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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추존 군주
南顿君 | 남돈군
없음
남돈군(南顿君)
장릉(章陵)
유(劉)
흠(欽)
부친
유회(劉回)
생몰
기원전 1세기 ~ 3년

1. 개요2. 생애3.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전한황족. 후한을 건국한 광무제의 부친이다.

2. 생애[편집]

남양군(南陽郡) 채양(蔡陽) 출신으로, 한경제의 아들 장사정왕 유발(劉發)의 현손이다.

전한 말기 남돈(南頓)현령을 지냈고, 번중(樊重)의 딸 번한도(樊娴都)와 결혼하여 유연(劉縯), 유중(劉仲), 광무제를 낳았다. 유흠은 3년 사망하였고 당시 9살이였던 광무제는 숙부 유량(劉良)에게 양육되었다.

25년, 광무제가 즉위하자 남돈군(南顿君)[1]으로 추존되었다. 차년 광무제가 조부 유회(劉回), 부친 유흠을 창릉묘(昌陵墓)에 장사지냈으며, 후에 그들의 묘소를 장릉(章陵)으로 개칭하였다.

3. 참고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