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인류의 황제 Emperor of Mankind | |
30k 시점, 전쟁 군주의 형상[1] Aspect of War-king | |
본명 | 불명[2] |
가명 | |
칭호 | |
종족 | |
진영 | 인류제국 |
직위 | 인류제국 황제 |
712.M30 ~ 현재 | |
출생 | B.C. 8000? (49,000세 이상) |
모어 | |
종교 |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의 핵심 등장인물. 인류 제국의 창업군주이자 통치자이다.
인류의 황제는 신앙심 깊은 신도들에게는 신-황제, 인류의 주인, 혹은 단순히 황제로 불리며, 자신을 계시라고 칭한 적도 있지만 그를 향한 가장 일반적인 호칭은 ‘인류의 황제’이다. 그는 불멸의 존재이자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존재로서 인류 제국의 통치자로 군림하며, 제국교와 제국 신앙에서는 인류의 아버지이자 수호자, 신으로 묘사된다.
인류의 황제는 신앙심 깊은 신도들에게는 신-황제, 인류의 주인, 혹은 단순히 황제로 불리며, 자신을 계시라고 칭한 적도 있지만 그를 향한 가장 일반적인 호칭은 ‘인류의 황제’이다. 그는 불멸의 존재이자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존재로서 인류 제국의 통치자로 군림하며, 제국교와 제국 신앙에서는 인류의 아버지이자 수호자, 신으로 묘사된다.
2. 황제를 향한 명칭들[편집]
인류의 황제를 뜻하는 명칭은 신앙적, 정치적, 철학적, 적대적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된다.
신앙심 깊은 신도들은 그를 신황제, 인류의 주인, 황제라고 부르며, 그는 스스로를 계시라고 칭한 적이 있다. 그는 거룩한 황제, 황금빛 군주, 위대한 아버지, 빛의 인도자, 성스러운 존재, 우주의 수호자, 제국의 창조자, 불멸자, 최후의 희생자로 불린다. 이러한 명칭은 그가 인류의 구원자로서 신성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표현들이다.
그는 인류의 황제, 인류의 주인, 제국의 중심, 테라의 군주, 황금 옥좌의 군주, 최고의 군주, 제국의 수호자, 군주의 군주로 불린다. 이는 제국이 그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가 절대적인 통치자임을 나타낸다.
그를 철학적, 이념적으로 바라볼 때는 인류의 구원자, 아스트로노미카의 근원, 우주의 질서, 최강의 초능력자 등의 명칭이 사용된다. 이는 그가 단순한 통치자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질서를 유지하는 본질적인 존재임을 의미한다.
혼돈의 세력은 그를 거짓 황제, 시체 황제, 아나테마, 테라의 미라, 허상의 군주라고 부른다. 이는 그를 조롱하고 부정하는 명칭으로, 혼돈의 신들과 왜곡의 존재들에게 그는 가장 위험한 적이기 때문이다.
제국 내에서도 지역과 종파에 따라 그의 명칭이 다소 변형된다. 그는 테라의 빛, 별들의 왕, 천 개의 세계의 주인, 신의 화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각 지역과 종파의 신앙과 전승에 따라 변화한 표현들이다.
이처럼 인류의 황제는 신앙적, 정치적, 철학적, 적대적 입장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이는 그가 인류와 은하계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반영한다.
신앙심 깊은 신도들은 그를 신황제, 인류의 주인, 황제라고 부르며, 그는 스스로를 계시라고 칭한 적이 있다. 그는 거룩한 황제, 황금빛 군주, 위대한 아버지, 빛의 인도자, 성스러운 존재, 우주의 수호자, 제국의 창조자, 불멸자, 최후의 희생자로 불린다. 이러한 명칭은 그가 인류의 구원자로서 신성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표현들이다.
그는 인류의 황제, 인류의 주인, 제국의 중심, 테라의 군주, 황금 옥좌의 군주, 최고의 군주, 제국의 수호자, 군주의 군주로 불린다. 이는 제국이 그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가 절대적인 통치자임을 나타낸다.
그를 철학적, 이념적으로 바라볼 때는 인류의 구원자, 아스트로노미카의 근원, 우주의 질서, 최강의 초능력자 등의 명칭이 사용된다. 이는 그가 단순한 통치자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질서를 유지하는 본질적인 존재임을 의미한다.
혼돈의 세력은 그를 거짓 황제, 시체 황제, 아나테마, 테라의 미라, 허상의 군주라고 부른다. 이는 그를 조롱하고 부정하는 명칭으로, 혼돈의 신들과 왜곡의 존재들에게 그는 가장 위험한 적이기 때문이다.
제국 내에서도 지역과 종파에 따라 그의 명칭이 다소 변형된다. 그는 테라의 빛, 별들의 왕, 천 개의 세계의 주인, 신의 화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각 지역과 종파의 신앙과 전승에 따라 변화한 표현들이다.
이처럼 인류의 황제는 신앙적, 정치적, 철학적, 적대적 입장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이는 그가 인류와 은하계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반영한다.
3. 황제의 생애[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류의 황제/생애 참고.
[1] 이 장면은 30k 시절에 있었던 웹웨이 전쟁 당시의 모습이다. 황제는 스스로의 모습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자신의 넘쳐나는 사이킥 에너지를 조절하게 해줄 수 있는 오라마이트 갑옷을 입고 전장에 서는 형상이었으며 '황제의 아들들과 신민들이 가장 좋아했고 또한 가장 익숙하게 여긴 모습'이기도 했다. 종말과 죽음에서 거론된 바에 의하면 이 모습의 명칭은 전쟁군주의 형상(aspect of War-king), 혹은 전사왕의 외관(guise of a Warrior-king)이며, 황제 자신은 이러한 모습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웹웨이 계획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루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이런 모습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능력에 가려지지 않은 황제의 본 모습은 '황제가 편애한 아들인 코르부스 코락스' + '황제의 측근 집단들 중 하나이자 전원이 퍼라이어로 구성된 침묵의 자매들'만이 볼 수 있었으며, 사이킥으로 가려진 황제의 진짜 모습은 '피로에 지친 아나톨리아 고대인 중년 남성'의 모습이었다.[2] 수없이 많은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터라 진명을 본인이나 이미 죽고 없는 직계 가족들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소설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에서 커스토디안 중 하나인 라 엔디미온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여줄 때 황제의 숙부가 황제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황제가 어린 시절이었던 신석기 시대에 사용했던 진짜 이름이 있긴 했던 것으로 보인다. 호루스 헤러시 소설 'Scars'에서 자가타이 칸과 마그누스(의 남은 영혼조각)가 나누는 대화에선 마그누스가 황제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으며 자가타이가 알게 된다면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3] 통합 전쟁기를 다루는 단편 마지막 교회에서 황제가 자신을 자칭하는 이름으로 썼고, 말카도르의 시점에서 황제를 언급할 때도 나오는 이름인 데다 테라 공성전 중에 황제가 카오스 신에 맞서 저항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에서도 황제를 이 이름으로 칭하기에, 사용했던 가명 중에서는 가장 최근까지 썼던 것으로 보인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목표를 세운 황제의 행동으로 볼 때 황제의 목적 의식과 함께 끝도 없는 오만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가명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황제는 인류를 그냥 놔두면 언젠가 엘다처럼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깨우쳤고, 인류가 카오스 신에 속박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터무니없는 계획이 그나마 인류가 언젠가 멸망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나 다름없었으니, 그런 인류에게 황제란 계시 그 자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는 것도 사실이다.[4] 에르다가 언급한 황제의 가명으로, 에르다가 황제를 만난 시기가 꽤 일렀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썼다는 이름이므로 가명 중에서 거의 처음에 썼던 것으로 보인다.[5] 영문상으로는 The Emperor로 칭하며 황제로서 유일한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다.[6] 번역으로는 옴니시아로 적지만 각종 매체에서는 옴니시아라고 발음하는 경우는 전혀 없고 ‘옴니사이아’에 가깝게 발음한다.(예시) 이는 영어로 메시아를 메싸이아에 가깝게 소리내기 때문이다. 기계교 내부에서 교리 해석에 의견차가 있으나, 일단 공식적으로는 황제를 군주로든 화신으로든 섬기기 때문에 워해머 매체에 나오는 대부분의 테크 프리스트들은 옴니시아를 황제와의 동의어로 사용한다.[7] 다만 현재 제국과 기계교의 교리와는 별개로, 직접 옴니시아를 목격했다는 최후의 맨 오브 아이언의 독백에 의하면 진짜 옴니시아는 황제와 별개의 존재이고 적어도 인공지능의 반란이 있기 전인 기술의 암흑기 시절까진 확실히 존재라고 주장했다. 물론 현재로써는 진위 여부는 불명.[8] "저주받은 자", "혐오스러운 자"를 일컫는 단어.[9] 호루스 헤러시 당시 반역파 군단이었다가 카오스측으로 전향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측에서 부르는 호칭.[10] 황금 옥좌에 안치되어 사이커들을 흡수하면서 10,000년 이상 연명한 동시에, 셀 수 없이 많은 제국 신민들의 숭배를 받은 여파로 인해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변해가고 있다.[11] B.C 8000년전 인간이기에 아나톨리아어파보다 더 오래된 하티어 이전인 더 오래된 어족 사용자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고고학에서도 하티어의 연대가 높게 잡아도 B.C 3000년 정도 되기 때문이다.[12] 정작 황제가 황금 옥좌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로 인류제국의 구성원들은 황제를 신으로 떠받드는 제국교 신자들이 거의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