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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아르게아스 왕조[편집]
아르게아스 왕조는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을 세우고 통치한 도리아계 그리스인의 왕조로, 약 기원전 700년부터 기원전 310년까지 존속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원을 펠로폰네소스의 아르고스로 소급하며, 헤라클레스의 현손 테메노스를 조상으로 삼았다. 신화에 따르면 왕조의 창건자는 카라노스로, 아르고스에서 북쪽으로 이주해 마케도니아 왕국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소규모 부족의 지배자였으나, 필리포스 2세에 이르러 마케도니아 전역을 통일하고 그리스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였다.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아케메네스 제국을 정복하고 동방으로 제국을 확장함으로써 왕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왕조는 쇠퇴하였으며, 기원전 310년경 단절되었다.
처음에는 소규모 부족의 지배자였으나, 필리포스 2세에 이르러 마케도니아 전역을 통일하고 그리스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였다.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아케메네스 제국을 정복하고 동방으로 제국을 확장함으로써 왕조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왕조는 쇠퇴하였으며, 기원전 310년경 단절되었다.
2.1.1. 알렉산드로스 3세 이전[편집]
2.1.2. 헬레니즘 제국[편집]
헬레니즘 제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이후의 마케도니아 왕국을 칭하는 개념으로, 그리스 문화가 동방의 이질적 전통과 융합되어 발전한 시대의 정치적 결과물이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제국은 분열되어 셀레우코스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안티고노스 왕조 등 여러 계승국으로 나뉘었으며, 이들 각각은 그리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헬라스 문화와 왕정 체제를 유지하였다.
이 제국들은 그리스의 정치·철학·과학·예술을 동방에 확산시키는 중심지로 기능하였으며, 동시에 현지 문화와 융합된 새로운 도시 문화와 행정 체계를 발전시켰다. 헬레니즘 제국들은 로마의 확장과 함께 점차 병합되며 종말을 맞았으나, 그 유산은 지중해와 서아시아 전역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다.
이 제국들은 그리스의 정치·철학·과학·예술을 동방에 확산시키는 중심지로 기능하였으며, 동시에 현지 문화와 융합된 새로운 도시 문화와 행정 체계를 발전시켰다. 헬레니즘 제국들은 로마의 확장과 함께 점차 병합되며 종말을 맞았으나, 그 유산은 지중해와 서아시아 전역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다.
2.2. 디아도코이 전쟁[편집]
2.3. 안티파트로스 왕조[편집]
2.4. 안티고노스 왕조[편집]
3. 정치[편집]
3.1. 역대 국왕[편집]
- 카라노스
- 코이노스
- 티림마스
- 페르디카스 1세
- 아르가이오스 1세
- 필리포스 1세
- 아에로포스 1세
- 알케타스 1세
- 아민타스 1세
- 알렉산드로스 1세
- 알케타스 2세
- 페르디카스 2세
- 아르켈라오스 1세
- 크라테로스
- 오레스테스/아에로포스 2세
- 아르켈라오스 2세
- 아민타스 2세
- 파우사니아스
- 아민타스 3세
- 알렉산드로스 2세
- 페르디카스 3세
- 아민타스 4세
- 필리포스 2세
-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
- 필리포스 3세/알렉산드로스 4세
- 안티파트로스 왕조
- 카산드로스
- 필리포스 4세
- 알렉산드로스 5세/안티파트로스 1세
- 안티고노스 왕조
- 데메트리오스 1세 폴리오르케테스
- 안티파트로스 왕조
- 안티파트로스 에테시아스
- 소스테네스
- 안티고노스 왕조
-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
- 아이아코스 왕조(아이아키다이 왕조)
- 피로스 1세
- 안티고노스 왕조
-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
- 데메트리오스 2세 아이톨리코스
- 안티고노스 2세 도손
- 필리포스 5세
- 페르세우스
4. 사회/문화[편집]
4.1. 언어[편집]
고대 그리스어의 방언인 고대 마케도니아어[1]를 사용했으며, 헬레니즘 시대에는 코이네 그리스어가 널리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