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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단
2.1. 역대 황제2.2. 제위 요구자(멸망 이후)

1. 개요[편집]

1721년부터 1917년까지 존재했던 러시아 제국의 군주 칭호.

그냥 러시아가 아니라 전러시아의 황제인 이유는 대러시아[1], 소러시아(우크라이나), 백러시아(벨라루스)를 모두 아우른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본래 러시아는 슬라브권의 전통적 황제 칭호인 차르를 사용했으나, 표트르 대제가 서구식 임페라토르를 도입했고 이는 제국이 멸망하는 1917년 러시아 혁명 때까지 지속되었다.

2. 명단[편집]

2.1. 역대 황제[편집]

  • 로마노프 왕조 직계
    • 초대: 표트르 1세
    • 2대: 예카테리나 1세
    • 3대: 표트르 2세
    • 4대: 안나 이바노브나
    • 5대: 이반 6세
    • 6대: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
  • 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 왕조
    • 7대: 표트르 3세
    • 8대: 예카테리나 2세
    • 9대: 파벨 1세
    • 10대: 알렉산드르 1세
    • 임시: 콘스탄틴 파블로비치
    • 11대: 니콜라이 1세
    • 12대: 알렉산드르 2세
    • 13대: 알렉산드르 3세
    • 14대: 니콜라이 2세

2.2. 제위 요구자(멸망 이후)[편집]

  •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대공[2]
  • 키릴 블라디미로비치 대공
  • 블라디미르 키릴로비치 대공
  • 마리야 블라디미로브나 여대공
[1] 유럽 러시아 중에서도 모스크바 대공국 시절부터 본토였던 지방으로, 이름과 달리 현재 러시아 영토에 비해 좁은 범위의 지역이다.[2] 니콜라이 2세에게 양위받았으나 정식으로 즉위하지 못했고, 제국 멸망 이후 볼셰비키에게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