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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호 태풍 종다리 | ||
위성사진 | ||
진로도 | ||
활동 기간 | 2024년 8월 19일 03시 ~ 2024년 8월 20일 21시 | |
영향 지역 | ||
태풍 등급 | 열대폭풍[JTWC] | |
10분 등급 | 열대폭풍[JMA] | |
태풍 크기 | 소형(직경 445km) | |
최저 기압 | 998hPa[3]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 18m/s[4] |
10분 평균 | 21m/s |
1. 개요[편집]
2. 발생 이전[편집]
2.1. 98W 열대요란 → TDa[편집]
8월 16일 9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6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6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9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11시, JTWC에서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낮음]로 분석했다.
8월 17일 12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이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8일 10시, JTWC가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EDIUM[중간]으로 격상했다.
8월 18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였다.
8월 18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면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
8월 19일 0시, JTWC가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HIGH[높음]로 격상했다.
8월 16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6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9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11시, JTWC에서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낮음]로 분석했다.
8월 17일 12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이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7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고 있다.
8월 18일 10시, JTWC가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EDIUM[중간]으로 격상했다.
8월 18일 15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였다.
8월 18일 21시,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면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
8월 19일 0시, JTWC가 98W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HIGH[높음]로 격상했다.
3. 발생 이후[편집]
3.1. 8월 19일[편집]
3.2. 8월 20일[편집]
8월 20일 02시에 KMA에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동중국해)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04시다.
8월 20일 07시 10분에 KMA에서 제주도먼바다[6]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09시다.
8월 20일 09시에 KMA에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동중국해)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으며 서해남부먼바다[7],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확대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11시다.
8월 20일 12시에 KMA에서 제주도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8]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14시다.
8월 20일 15시에 강한 연직 시어로 인해 JMA 기준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로 약화되었다.
8월 20일 21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 종다리가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태풍 종다리가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8월 20일 21시 40분에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발효중이던 태풍특보를 모두 해제하였다.
8월 20일 07시 10분에 KMA에서 제주도먼바다[6]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09시다.
8월 20일 09시에 KMA에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동중국해)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으며 서해남부먼바다[7], 제주도 서부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확대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11시다.
8월 20일 12시에 KMA에서 제주도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8]에 태풍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당일 14시다.
8월 20일 15시에 강한 연직 시어로 인해 JMA 기준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로 약화되었다.
8월 20일 21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 종다리가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태풍 종다리가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8월 20일 21시 40분에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발효중이던 태풍특보를 모두 해제하였다.
4. 열대저압부 약화 후[편집]
종다리는 8월 20일 21시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공식적인 태풍으로서의 활동기간은 종료되었으며 이 문단은 그 후의 내용을 서술합니다 |
4.1. 8월 21일[편집]
5. 피해[편집]
현재까지 안전사고로 인해 1명이 부상당했으며, 2건의 인명구조가 있는 등 피해는 대체적으로 미미하다.
6. 여담[편집]
- 2024년 제5호 태풍 마리아부터 이어져 온 몬순골의 끝을 장식한 태풍이다.
-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한반도와 비교적 가까운 해상[9]에서 형성되어 제대로 힘을 얻지 못하고 열대저기압의 약한 세력을 유지한 채 상륙하여 수도권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제3호 태풍 개미와 동일하게 해상의 따뜻한 열기를 한반도로 유입시켜 8월 20일~21일에 폭염과 열대야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 예측했다. 얄궂게도 2018년 폭염에 기름을 끼얹었던 위의 태풍과 같은 이름의 태풍이 2024년 폭염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고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측대로 공기가 더욱 습해져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한번 절정에 달했다. 8월 20일, 수도권의 폭염이 매우 극심해졌다. 비공식 기록인 양평군 옥천면과 김포시 장기동에서 각각 39.0℃와 38.6℃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35℃를 웃도는 최고기온을 기록하였다. 8월 21일에는 비공식 기록인 서귀포시 지귀도에서 밤 사이 최저기온 29.4℃를 기록했다. 강수의 경우 남부 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 #2 #3 #4 #5 #6 #7 #8 #9 #10
20일 밤부터 예상되는 수도권 부근 대기 불안정 지수(K지수)는 40 이상이고, 수도권 부근 또다른 대기 불안정 지수(CAPE 지수)도 2000 이상으로, 매우 심한 대기 불안정을 불러 일으켜 전국 곳곳에서 매우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폭염이 종식되는 부분에서는 그닥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소나기로 인해 지표온도가 일시적으로 하강하겠지만 너무 약한 태풍이라 열돔을 날리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태풍이 소멸되면 기온이 다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 중이다. 오히려 태풍의 오른쪽 위험반원 영향권인 한반도에는 남풍이 불면서 태풍에 의해 고위도로 밀어올려진 북태평양과 적도의 뜨겁고 습한 공기를 직접 받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폭염에 기름을 부은 것과 같은 결과가 되었다. 그나마 태풍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았던 2018년과는 다른 양상이기는 하나, 폭염을 더욱 절정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다.
7. 진로 경과[편집]
발표 시각 | 1분풍속 | 10분풍속 | SSHS | JMA |
8월 18일 15시 | 15kn | 30kn | LPA | TD |
8월 18일 21시 | 20kn | |||
8월 19일 3시 | 30kn | 35kn | TD | 열대폭풍 |
8월 19일 9시 | 35kn | TS | ||
8월 19일 15시 | 40kn | |||
8월 19일 21시 | ||||
8월 20일 3시 | ||||
8월 20일 9시 | 30kn | TD | ||
8월 20일 15시 | 25kn | 35kn | ||
8월 20일 21시 | 30kn | TD | ||
8월 21일 3시 | 소멸 및 감시 종료 |
8. 통계[편집]
순간최대풍속 (m/s) (8/20~) | 공식 | 제주도 | 고산 17.8 성산 15.3 서귀포 14.1 |
경상도 | 부산 15.3 통영 15.2 울산 11.8 거제 11.6 북부산 10.9 북창원 10.4 | ||
전라도 | 흑산도 18.3 완도 15.8 군산 14.4 정읍 14.2 진도군 14.1 | ||
강원도 | |||
충청도 | 보령 16.6 추풍령 13.3 천안 12.6 서청주 12.0 | ||
수도권 | |||
비공식 (AWS) | 제주도 | 삼각봉 29.9 대정 19.5 우도 19.2 | |
경상도 | 간절곶 17.6 오륙도 16.8 | ||
전라도 | 신지도 25.6 해수서 24.2 갈매여 23.6 상조도 21.1 가거도 20.6 간여암 19.2 여수산단 18.7 새만금 18.5 | ||
강원도 | |||
충청도 | 어청도 24.7 춘장대 14.4 | ||
수도권 | 도리도 20.6 영흥도 18.3 서수도 15.7 서신 14.5 왕산 14.5 포승 13.7 |
최대풍속 (8/20~) | 공식 | 제주도 | 고산 13.8 |
경상도 | |||
전라도 | 흑산도 13.5 | ||
강원도 | |||
충청도 | |||
수도권 | |||
비공식 (AWS) | 제주도 | 삼각봉 16.9 대정 14.2 | |
경상도 | 매물도 14.7 오륙도 13.3 간절곶 12.8 이덕서 12.4 | ||
전라도 | 십이동파 20.7 해수서 18.5 갈매여 17.4 신지도 17.1 간여암 16.5 | ||
강원도 | |||
충청도 | |||
수도권 | 도리도 16.2 |
최다일강수량 (mm/1day) (8/20~) | 공식 | 제주도 | |
경상도 | 거제 65.1 울산 51.4 부산 48.3 산청 42.4 | ||
전라도 | 장흥 34.1 강진 27.9 목포 24.6 광주 23.7 | ||
강원도 | 속초 23.8 | ||
충청권 | |||
수도권 | 강화 60.2 | ||
비공식 (AWS) | 제주도 | 삼각봉 144.5 진달래밭 111.5 영실 97.5 윗세오름 94.5 | |
경상도 | 온산 142.0[10] 울기 104.5 간절곶 98.0 토함산 96.5 장생포 79.5 삼장 51.5 | ||
전라도 | 광양백운산 56.5 비금 55.5 전남도청 41.0 상조도 41.0 보성 38.0 | ||
강원도 | 오색 56.0 | ||
충청권 | 태안 108.0 옥천 36.0 오창 31.0 | ||
수도권 | 포승 14.0 |
최저해면기압 (hPa) (8/20~) | 공식 | 제주도 | |
영남권 | |||
호남권 | |||
강원권 | |||
충청권 | |||
수도권 | |||
비공식 (AWS) | 제주도 | 진달래밭 1001.2 | |
영남권 | |||
호남권 | |||
강원권 | |||
충청권 | |||
수도권 |
여러 기록들이 같은 날 오전에 경상도 부근으로 상륙한 열대저기압과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