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트리베르 이즈미는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한 뉴타운이며, 센보쿠 뉴타운을 이은 두 번째 오사카부 남부의 택지지구이다. 트리베르는 프랑스어로 '세 가지 녹색'을 의미하며, 북부·동부·서부의 3가지 블록으로 신도시가 조성되었다는 점과 거주·도시·연구개발이라는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의미하고 있다. 1992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계획 인구는 25,000명이었다. 현재는 20,5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중.
이곳은 다른 뉴타운과는 달리 개발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인기가 많은 택지지구이며, LIFULL의 설문조사에서는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 타카츠키를 잇는 킨키권에서 살고 싶은 지역 3위에 랭킹하고 있다. # 이는 오사카부 남부 지역에서는 1등.
시 중부에는 모모야마가쿠인대학 이즈미 캠퍼스가 있으며, 초중일관형 학교인 이즈미시립 미나미하츠오 하츠가노학원이 존재하는 등 교육 시설도 좋은 편이다.
이곳은 다른 뉴타운과는 달리 개발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인기가 많은 택지지구이며, LIFULL의 설문조사에서는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 타카츠키를 잇는 킨키권에서 살고 싶은 지역 3위에 랭킹하고 있다. # 이는 오사카부 남부 지역에서는 1등.
시 중부에는 모모야마가쿠인대학 이즈미 캠퍼스가 있으며, 초중일관형 학교인 이즈미시립 미나미하츠오 하츠가노학원이 존재하는 등 교육 시설도 좋은 편이다.
2. 교통[편집]
철도 교통은 센보쿠 고속철도의 이즈미츄오역만 지나가며, 센보쿠 고속철도선의 종착역인 만큼 착석이 보장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시내버스는 난카이 버스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일부 버스는 자회사인 난카이 윙 버스가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칸사이 국제공항과 콘고역을 왕복하는 소라에가 센보쿠 뉴타운을 경유하여 운행하기도 하며, 심야시간대에는 오사카역앞 정류장과 나카모즈역에서 센보쿠 뉴타운을 거쳐 이즈미후추역까지 운행하기도 한다. 종점인 이즈미후추에는 대략 새벽 2~3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심야 이동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1]
시내버스는 난카이 버스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일부 버스는 자회사인 난카이 윙 버스가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칸사이 국제공항과 콘고역을 왕복하는 소라에가 센보쿠 뉴타운을 경유하여 운행하기도 하며, 심야시간대에는 오사카역앞 정류장과 나카모즈역에서 센보쿠 뉴타운을 거쳐 이즈미후추역까지 운행하기도 한다. 종점인 이즈미후추에는 대략 새벽 2~3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심야 이동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