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오등작에서 공작에 이은 두번째 서열 작위.
2. 역사[편집]
2.1. 동아시아[편집]
2.1.1. 중국[편집]
2.1.1.1. 주나라[편집]
초기에는 상나라 왕실의 후예라서 이왕삼각에 따라 우대받은 송나라를 제외하면 공작위를 하사받은 제후가 거의 없었기에 후작이 일반적인 제후가 받을 수 있는 최상위 작위였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라는 난세가 도래하자 너도 나도 공작을 칭하는 작위 인플레가 일어났고, 더 나가서는 아예 주나라 천자와 대등한 왕을 칭하는 제후들마저 등장하여 후작의 위상은 크게 내려갔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라는 난세가 도래하자 너도 나도 공작을 칭하는 작위 인플레가 일어났고, 더 나가서는 아예 주나라 천자와 대등한 왕을 칭하는 제후들마저 등장하여 후작의 위상은 크게 내려갔다.
2.1.1.2. 한나라 이후[편집]
2.1.2. 한국[편집]
2.1.2.1. 고조선[편집]
중국 측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4세기에 연나라에 맞서 칭왕하기 이전까지 고조선 군주의 칭호는 조선후, 즉 조선의 후작이었다.
다만 이게 고조선 측에서 스스로 후작이라 칭하고 있던 건지, 아니면 중국 측에서 고조선의 토착 군주 칭호를 의역해서 후작이라 부른 건지는 불명이다.
다만 이게 고조선 측에서 스스로 후작이라 칭하고 있던 건지, 아니면 중국 측에서 고조선의 토착 군주 칭호를 의역해서 후작이라 부른 건지는 불명이다.
2.1.2.2. 고려[편집]
2.1.2.3. 조선[편집]
2.1.3. 일본[편집]
2.2. 유럽[편집]
2.2.1. Marquis[편집]
변경백을 뜻하는 Margraf에서 파생된 작위로 똑같이 후작으로 번역된다는 점 때문에 후술할 퓌르스트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작위다.
2.2.2. 독일어권의 퓌르스트[편집]
퓌르스트는 영어의 프린스(Prince)에 대응되기에 공작으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듀크(Duke)에 대응되는 헤어초크(Herzog) 다음 서열이라서 후작으로 번역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