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청-하동-진주 산불 | ||
산불 대응 최고 단계 | 3단계 | |
국가 소방 동원령 | 1호 | |
소방 대응 최고 단계 | 2단계 | |
발화 시각 | ||
발생 위치 | ||
피해지역 | ||
유형 | ||
원인 | 조사중(예초기 화재 추정) | |
대피 인원 | 768명[집계중] | |
인명 피해 | 사망 | 4명[3] |
부상 | 8명[4] | |
재산 피해 | ||
소실 면적 | 1,685 ㏊ 이상[집계중] | |
동원 | 인원 | 2,440+α명 |
장비 | 252+α대 | |
산불 진화헬기 39대 | ||
진화율 | 80% |
1. 개요[편집]
실시간 속보 영상(KBS) |
실시간 속보 영상(MBC) |
실시간 속보 영상(SBS) |
2. 경과[편집]
3. 피해[편집]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 |
- 이번 산불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 천문학적인 재산 피해와 함께 산청과 하동에서 주택, 사찰, 창고 등 건축물 57개소가 소실되었다. 또한 인근에 있던 SM5 승용차가 산불에 휩쓸려 전소되는 등 차량 피해도 있었다.
-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에서는 무려 900년 수령의 시도기념물 은행나무[8]가 일부 소실되는 등의 피해도 있었다. # 또한 강민첨 장군을 모시는 사당인 두방재 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 화재 현장에 있던 산소들이 모조리 불에 탔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산소가 검게 변했고 일부는 잿더미에 파묻혀 형체조차 찾기 힘든 충격적인 상황이다.
4. 재난문자 및 안전안내문자[편집]
4.1. 3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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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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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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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3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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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스특보/긴급재난방송[편집]
6. 상황도[편집]
3월 24일 11시 22분 |
하동군 일대로 크게 확산하였다. |
3월 25일 08시 40분 |
산불의 화선 대부분이 진화되었다. |
3월 26일 05시 00분 |
지리산 부근으로 확산하고 있다. |
7. 반응[편집]
발화 당일인 3월 21일 오후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유계현 제1부의장,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 신종철 도의원은 산청 산불 현장에 방문하여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산불 진화에 투입된 산림청, 소방, 군 등 관계자들과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조속한 진화와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2일에는 건설소방위원회 서희봉 위원장과 함께 다시 현장을 찾았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22일 산청 현장을 방문하여 산림청장에게 보고받고 행정안전부장관 등에게 총력 대응을 지시하였다. #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을 통해 산불 진화 작업 중 순직한 진화대원을 추모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번 희생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산불 대응은 장비와 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위험 작업이다"라며 정부에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현장지휘 체계 정비와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 보완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밤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히며 현장 안전과 이재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금만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3월 23일 자정을 앞두고 정부는 경상남도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건 이번이 6번째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아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산불 진화 중 숨진 4명의 진화대원과 공무원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3일 오전 국회에 모여 화재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의 명복을 빌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시작했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대도민 긴급 담화문을 발표, 활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청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3월 24일 17시 50분경, 정부가 경상남도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22일 산청 현장을 방문하여 산림청장에게 보고받고 행정안전부장관 등에게 총력 대응을 지시하였다. #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을 통해 산불 진화 작업 중 순직한 진화대원을 추모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번 희생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산불 대응은 장비와 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위험 작업이다"라며 정부에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현장지휘 체계 정비와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 보완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밤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히며 현장 안전과 이재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금만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3월 23일 자정을 앞두고 정부는 경상남도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건 이번이 6번째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아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산불 진화 중 숨진 4명의 진화대원과 공무원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3일 오전 국회에 모여 화재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의 명복을 빌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시작했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대도민 긴급 담화문을 발표, 활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청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3월 24일 17시 50분경, 정부가 경상남도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