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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AURORA
파일:AURORA - Red Wall Photoshoot.jpg
본명
Aurora Aksnes
아루라 악스네스
출생
국적
신체
157cm
가족
아버지 얀 외위스테인 악스네스(1956년생)
어머니 메이 브릿 악스네스(1962년생)
언니 미란다 악스네스(1986년생)
언니 빅토리아 악스네스(1990년생)
직업
레이블
페트로륨 레코드
데뷔
2012년
싱글

(데뷔일로부터 +4393일, 12주년)
활동
장르
팬덤
Weirdos, Warriors
별명
Mothership[1], Queen[2]
관련 링크
파일:AURORA 로고_Black.svg파일:AURORA 로고_White.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음원사이트
링크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뮤직 아이콘.svg | 파일:멜론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VIBE 아이콘.svg | 파일:벅스 아이콘.pn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서명
파일:AURORA 서명.svg

1. 개요2. 활동3. 내한4. 음악적 성향5. 디스코그래피6. 여담

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성우.

2. 활동[편집]

6살 때부터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9살 때부터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Running with the Wolves', 'I Went Too Far'의 가사가 그렇다.

16살에 학교를 중퇴, 2012년 싱글 'Puppet' 발매를 기점으로 데뷔했다.

2015년 2월에 발매된 첫 싱글 'Runaway'는 영국에서 큰 성공을 이뤘고, 6주 만에 스포티파이 600만 스트리밍을 넘겼다. NME 등 유수의 매체에서 호평을 했다. 이어 나온 싱글 'Running With The Wolves'[3]와 'Murder Song (5, 4, 3, 2, 1)' 역시 다수의 평단, 매체, 대중의 호응을 받으며 오로라는 천재 뮤지션 소리를 듣게된다.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커버곡 역시 성공했다. 오아시스의 'Half the World Away' 커버가 그렇다. 이후 데이비드 보위 'Life on Mars'를 커버하기도 했고, 'Home'은 이카루스에 의해 커버되기도 했다.[4]

2016년의 첫 싱글인 'Conqueror'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5]. 그간의 곡이 다소 진지했던 것과 달리, 이 곡은 템포가 빠르면서 경쾌해 또 다른 오로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 FIFA 16 사운드트랙에도 실렸으며, 이 곡을 가지고 투나잇 쇼에 출연해 미국 방송 데뷔를 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ature Boy'는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공식 예고편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18년 7월 초쯤에 오로라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Once Aurora'의 트레일러가 유출되었다. 2번째 EP 앨범명, 트랙 리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 8월 17일에 2번째 EP의 두 번째 싱글 'Forgotten Love'('The Beauty In Forgotten Love'로 알려져 있던)가 발매되었다.

2018년 9월 28일, 2번째 EP 'Infections Of A Different Kind (Step 1)이 발매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Step 2는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프로듀싱 작업이 예상보다 빨라져 2019년 내로 발매한다고 한다! 2019년 1월 24일 EP의 첫 번째 싱글 'Animal'이 공개되었다.

애플의 2020년 6월 이벤트, WWDC에서 오프닝에 Daydreamer 곡이 쓰였다.

3. 내한[편집]

2019년 11월 30일 내한 공연을 가졌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2023년 2월 19일 3년 3개월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 장소는 예스24 라이브홀. #
파일:오로라 2차 내한.jpg

4. 음악적 성향[편집]

요정 같은 독특한 음색에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스타일이 어우러지는 시너지가 특징인 가수다. 마이너한 스타일의 가수라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였지만, 겨울왕국2의 Into the Unknown틱톡에서 크게 유행한 Cure For Me로 국내에서도 서서히 알려지는 중.

곡 소화력과 가창력이 뛰어나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에서의 표정과 몸짓은 간혹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전위적이다. 그런 면에서 케이트 부시, 비요크 이후로 등장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뮤지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음반[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URORA/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싱글[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URORA/싱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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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트레이드 마크는 해파리 머리로, 현재까지 스타일링을 유지 중이다. 애니메이션과 판타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파일:틱톡 아이콘.svg 뇌를 짜증나게 하기 때문에 긴 머리는 싫어하지만 두 가닥을 길게 남긴 이유는 머리를 땋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터뷰 등을 하며 생각에 잠길 때 머리를 땋으며 만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22년 8월 26일, 오로라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긴 머리 두 가닥을 잘랐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잘린 안테나들을 위해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 5개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마인크래프트,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 3를 꼽았다.[6] 스카이림에서 플레이하는 종족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이 엘프라고 답했으며 활과 화살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파일:틱톡 아이콘.svg
  • 음악 잡지 The Fader에서 오로라를 다룬 짤막한 다큐를 공개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언니 두 명이 있다. 큰 언니 미란다는 오로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7], 작은 언니 빅토리아는 패션 디자이너로, 오로라의 의상은 대부분 빅토리아의 작품이다. (사진)
  •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로 오로라를 언급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빌리가 12살 정도의 나이였을 때 유튜브에서 오로라의 Runaway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자신도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둘 다 맑고 몽환적인 목소리를 가졌으며 동화스러운 음악을 한다는 것이 공통점. 오로라는 한 인터뷰에서 빌리의 가족을 만나서 좋은 인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빌리가 호주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오로라의 공연을 보러 온 적도 있다고 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페스티벌에서 빌리는 오로라에게 만나서 인사를 하고 싶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같은 인터뷰에서 당시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을 논의한 적이 있었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오로라는 지금은 빌리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근미래에 콜라보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 현재 남성과 교제하고 있으나, 그 전에는 여성과 교제했었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함으로써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인터뷰 내용
    1집의 Lucky와 Runaway 두 곡을 빼면 모든 곡들이 오로라 본인과는 관련없는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음악 가사 곳곳에 오로라가 양성애자이며 매우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 음악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을 때는 음악이 소음처럼 들려서라고. 기차를 탈 때나 공항에서는 음악을 듣는데, 이유가 그 장소의 소음들이 음악 소리보다 더 싫어서라고 한다. 즐겨듣는 아티스트는 오로지 엔야, 언더월드의 <1992-2012> 앨범, 레너드 코헨이라고 한다. 그것도 같은 노래들이다.
  • 겨울왕국 2의 OST인 Into the Unknown을 피쳐링했다. 엔딩 크레딧에서 'The Voice'의 성우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 멜로디가 작중 내내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 때문에 극장 나가는 꼬마 관객들이 죄다 "아아 아아아~"를 흥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싱어롱 버전에도 따라 부르라고 다른 노래들 제치고 제일 먼저 "아아~ 아아"가 자막 처리돼서 나온다! 그리고 오로라가 단독으로 부른 Into the Unknown도 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오로라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2019년 무대 뒤의 오로라[8]라는 70분짜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이 다큐를 통해 오로라가 어떤 성향의 음악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퀸덤 등의 노래로 인해 그녀가 단순히 페미니스트라고 알려지곤 하는데, 그녀는 단순히 여성을 위한다기보다는 모든 소외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가 '컨커러'를 싫어하는 이유를 추론해보자면, 이 노래는 자신을 지배해줄 사람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유와 본연 그대로의 자신에 대한 주제를 담는 다른 곡들과 상당히 다른 성향임을 알 수 있다. 곡 자체는 상당히 히트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수 자신에게는 감정 이입을 할 수 없는 노래인 것.
  • 2022년도에 진행한 베를린 콘서트에서 학창시절 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실제로 구사할 줄 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음색이 지금은 전설이 된 크렌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둘의 공통점은 비음을 잘 낸다는 것.
  • 2023년 2월 18일, 오로라가 인스타그램에 도쿄 공연 후 소감문을 개재하였는데 글과 함께 업로드한 그림이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 업로드가 된 그림인 것이 밝혀졌다. 심지어 원작자의 사인을 보이지 않게 잘린 상태로 업로드한 것이 문제가 된 것.[9]현재는 사과 후 게시글에 원작자를 태그, 사과 게시글까지 업로드 한 상태이다. 원작자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도 하여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오로라가 "스스로 내가 어미가 되겠다."라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혀 생긴 별명이다.[2] 오로라의 노래 "Queendom"에서 파생된 별명.[3] 이후 2020년 애니메이션 영화 울프워커스의 타이틀 곡으로 사용되었다.[4] 또 'Scarborough Fair', 'Mr. Tambourine Man' 등을 커버하였다.[5] 그러나 오로라 개인에게는 음악계에서의 좋지 않은 기억의 상징 그 자체가 되어 무대위에서는 앞으로 들을 길이 요원해보인다.(...)[6] 출처[7] 인위적인 화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넘어 싫어하는 오로라에게는 친밀한 존재인 언니가 오로라 자신다운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아주 큰 의미라고 한다.[8] 원제는 Once Aurora.[9] 인스타그램의 피드 작성 특성상 사진이 1:1 비율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인이 잘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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