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Modern period.
근대는 고대 - 중세 - 근대라는 3분법으로 나누는 시대 구분에서 마지막 시대에 해당된다.
해당 구분법이 처음 생긴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 - 로마의 고전 문화가 쇠퇴한 중세 암흑기[1]가 종식된 이후부터를 근대라 했으며, 19세기의 마르크스 역사학에서는 자본가 - 노동자라는 자본주의적 생산구조가 확립된 시대를 근대라 했다.
여기서 전자는 오늘날에는 딱히 유의미한 기준은 아니지만, 후자는 마르크스주의가 비주류 취급 받는 냉전 이후의 제1세계에서도 큰 무리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대는 다시 초기 근대(근세, Early Modern) - 후기 근대(After Modern) - 현대(Contemporary)로 나눌 수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역시 엄밀히 말하면 근대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시대가 아닌 근대의 일부에 해당된다.
근대는 고대 - 중세 - 근대라는 3분법으로 나누는 시대 구분에서 마지막 시대에 해당된다.
해당 구분법이 처음 생긴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 - 로마의 고전 문화가 쇠퇴한 중세 암흑기[1]가 종식된 이후부터를 근대라 했으며, 19세기의 마르크스 역사학에서는 자본가 - 노동자라는 자본주의적 생산구조가 확립된 시대를 근대라 했다.
여기서 전자는 오늘날에는 딱히 유의미한 기준은 아니지만, 후자는 마르크스주의가 비주류 취급 받는 냉전 이후의 제1세계에서도 큰 무리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대는 다시 초기 근대(근세, Early Modern) - 후기 근대(After Modern) - 현대(Contemporary)로 나눌 수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역시 엄밀히 말하면 근대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시대가 아닌 근대의 일부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