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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나무위키
1. 기본 인식[편집]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위키에 기록된 문서의 숫자가 다른 위키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다[1] 실제로 양질의 문서가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당시 아카이브 저장소 및 사건 진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최전선의 사이트로 활약하면서 의도치않게 명성과 인지도를 얻었으나, 좆문가 위키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볼드체를 사용하는 한줄요약이 난무하는 문서[2], 유머를 의도하고 쓴 건지 알 수 없는 취소선 드립이 가득한 문서, 심지어 검증되지도 않은 헛소문이 마치 정론인 것처럼 쓰여있는 문서를 캡처해 비웃음거리로 삼는 일이 부지기수다.[3] 한때 타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비웃음을 산 사례는 나무위키 문서의 옛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21세기의 지성, 자랑스러운 위키 운운하는 볼드체 요약이었다.
씹덕 위키라는 인식은 나무위키의 전신격인 엔젤하이로 위키, 리그베다 위키 때부터 이어져온 것이다. 다만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특유의 취소선 드립과 (...) 드립이 대중들에게 더 많이 노출됐고,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이러한 드립에 익숙한 사람들 간 갈등이 더 많이 빚어지게 되었다.
나무위키의 인식을 크게 떨어뜨린 원인 중 하나로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동시에 인식이 성장하지 않은 유저들의 수가 늘어난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토론에 있어 이용자들의 인식이 그다지 건전하지 않다는 점은 중대한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당장 최근 토론의 아무 토론에나 들어가보면 수준 낮을 토론이 높은 비율로 보일 것이다. 일반적인 토론은 자신이 조사한 정보를 가지고 상대의 정보를 반박하거나 합의점을 보는 것인데 이들의 토론은 그저 자신이 옳다고 자신의 주장만 앵무새처럼 떠드는 것에 가깝다.
나무위키에 대한 타 사이트의 시선을 안 좋게 하는 다른 요소로는 운영진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기한대로 어린 학생 유저도 나무위키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러한 유저들이 운영진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학생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성인들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영진 후보들은 성인이긴 하지만, 이들도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어 문제가 컸다. 나무위키 분탕을 목적으로 운영진 선거에 출마, 당선되어 타 운영진들을 전부 차단시킨 사건도 있었고, 특히 1기 운영진들은 IRC 로그로 친목 행위를 하고 타 유저들을 비하했을 뿐더러 내란음모까지 기획했었다.
1.1. 반론[편집]
나무위키는 위키 사이트이면서도 동시에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사한 성격도 같이 겸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잠재적인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구조일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있다. 내용 면에서 비판받는 이유를 정리해 보면 크게 다음과 같다.
- "과도하게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재미와 신뢰도 어느 쪽도 확보하지 못한 정체성 불분명의 위키다": 포괄주의자들의 입장.
- "대안 우파 및 남성중심주의에 물든 반동적인 위키다": 페미위키 유저의 입장.
즉, 삭제주의와 포괄주의, 좌파와 우파 중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든 간에 자동적으로 비판받는 구조다. 특히 네 부류 모두 자신들의 입장을 나무위키에 충분히 실을 수 없도록 압박하는 운영 방식과 무기한 차단 제도를 비판하고 있는데, 이는 중립적인 평가라기보다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시각의 서술을 나무위키 상에 고정시켜 놓을 수 없는 데서 나오는 비판인 점도 존재한다.
그리고, 비판을 주류로 하는 서술의 특성상 최대의 적대관계로 인식하는 리그베다 위키부터 시작해서 문서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흉악한 세력들이 호시탐탐 나무위키를 상대로 반달리즘을 저지르기 때문에 위키니트들은 그들의 악행을 막아내는 작업의 고육지책을 어쩔 수 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서브컬쳐 위키에서부터 시작한 나무위키는 루리웹이나 여러 타 커뮤니티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쉬운 편이었고, 여성시대 대란과 강남역 살인사건, 윤일병 사건 등 크고 작은 대립 주제에 있어서도 중립적이기 보다는 법치적, 윤리적 관점에 입각한 스탠스의 서술을 많이 취했기 때문에 위키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관련 서술이 온라인 커뮤니티처럼 한 성향으로 어느 정도 치우치는 것을 피하기는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나무위키가 커뮤니티라는 가정을 내릴 경우, 유동을 제한하지 않는 높은 자유도, 많은 유동인구의 문서에서 토론 등으로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중립성, 이슈 떡밥의 유무에 따라 버려지는 문서 등을 '문서=커뮤니티' 라는 프레임에 맞춰 감안한다면 거의 온건한 디시인사이드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정도다.
또한, 일베저장소나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같이 비상식적인 혐오세력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극단적인 악성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디시위키를 필두로 하는 일부 디시인사이드 출신 유저들도 나무위키를 적대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나무위키가 편향적이라고 까면서도 위키니트들이 자세하게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토론 따위는 관심없이 끼어들어서 트롤링을 하거나 억지스럽게 거짓말하는 반달리즘의 서술을 하고 편향성의 이유를 들어서 무작정 나무위키로 쳐들어와 토론을 개판으로 만들고 반달리즘을 저지르는 행태를 보이는 내로남불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는 그들 스스로가 나무위키를 극도로 혐오하고 있으면서도 적대시하는 세력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기록된다는게 매우 두렵고, 때문에 꼴보기 싫어서 망쳐놔야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역으로 나무위키의 영향력이 한국 위키 중 독보적으로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증하는 셈이다.[4] 나무위키를 적대한 혐오세력들이 단체로 쳐들어와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반달리즘을 저질렀던 사례가 명백히 존재한다.
요즘은 잠잠해졌지만, 어느 위키에서는 반대로 "위키니트가 적대시하는 모 위키로 쳐들어와서 반달리즘을 했다!"라는 식으로 기정사실화하여 써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의 나무위키러들은 다른 사이트 쳐들어가서 깽판치는 것보다 내부에서 혐오세력들이 쳐들어오는 반달리즘을 막아내는 작업으로 바쁜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비판을 주류로 하는 서술의 특성상 최대의 적대관계로 인식하는 리그베다 위키부터 시작해서 문서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흉악한 세력들이 호시탐탐 나무위키를 상대로 반달리즘을 저지르기 때문에 위키니트들은 그들의 악행을 막아내는 작업의 고육지책을 어쩔 수 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서브컬쳐 위키에서부터 시작한 나무위키는 루리웹이나 여러 타 커뮤니티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쉬운 편이었고, 여성시대 대란과 강남역 살인사건, 윤일병 사건 등 크고 작은 대립 주제에 있어서도 중립적이기 보다는 법치적, 윤리적 관점에 입각한 스탠스의 서술을 많이 취했기 때문에 위키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관련 서술이 온라인 커뮤니티처럼 한 성향으로 어느 정도 치우치는 것을 피하기는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나무위키가 커뮤니티라는 가정을 내릴 경우, 유동을 제한하지 않는 높은 자유도, 많은 유동인구의 문서에서 토론 등으로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중립성, 이슈 떡밥의 유무에 따라 버려지는 문서 등을 '문서=커뮤니티' 라는 프레임에 맞춰 감안한다면 거의 온건한 디시인사이드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정도다.
또한, 일베저장소나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같이 비상식적인 혐오세력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극단적인 악성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디시위키를 필두로 하는 일부 디시인사이드 출신 유저들도 나무위키를 적대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나무위키가 편향적이라고 까면서도 위키니트들이 자세하게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토론 따위는 관심없이 끼어들어서 트롤링을 하거나 억지스럽게 거짓말하는 반달리즘의 서술을 하고 편향성의 이유를 들어서 무작정 나무위키로 쳐들어와 토론을 개판으로 만들고 반달리즘을 저지르는 행태를 보이는 내로남불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는 그들 스스로가 나무위키를 극도로 혐오하고 있으면서도 적대시하는 세력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기록된다는게 매우 두렵고, 때문에 꼴보기 싫어서 망쳐놔야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역으로 나무위키의 영향력이 한국 위키 중 독보적으로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증하는 셈이다.[4] 나무위키를 적대한 혐오세력들이 단체로 쳐들어와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반달리즘을 저질렀던 사례가 명백히 존재한다.
요즘은 잠잠해졌지만, 어느 위키에서는 반대로 "위키니트가 적대시하는 모 위키로 쳐들어와서 반달리즘을 했다!"라는 식으로 기정사실화하여 써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의 나무위키러들은 다른 사이트 쳐들어가서 깽판치는 것보다 내부에서 혐오세력들이 쳐들어오는 반달리즘을 막아내는 작업으로 바쁜 경우가 더 많다.
2. 디시위키[편집]
디시위키[5]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디시위키에서는 나무위키가 중립 코스프레, 급식충 위키라며 비판한다. 당장 디시위키의 나무위키 문서와 나무위키의 디시위키/문제점 문서를 살펴보자. 서로 물어뜯고 있다. 나무위키는 "틀 좀 그만달아!", 디시위키는 "취소선 좀 그만 달아!"[6]가 서로의 주 의견. 이젠 아예 취소선을 넣어버리면 그걸 지워버린 다음에 머릿글에다가 나무식 유우머를 지웠습니다라고 쓴다.
자국 혐오성 서술을 넣던 사용자가 디시위키로 이적한 뒤 '헬조선 멸망 테크'라는 문서를 만들었는데, 디시위키/문제점 문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나무위키 전체를 국뽕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디시위키에서는 이를 오히려 지지하고 있는 등, 갈등이 더 심해질 조짐도 보인다.
그러는 한편, '공공의 적' 워마드, 일베저장소같은 극단주의 세력 앞에서는 서로의 위키를 인용해서 완벽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공공의 적을 위 아 더 월드로 같이 공격한다.요약하면 애증의 관계다.
자국 혐오성 서술을 넣던 사용자가 디시위키로 이적한 뒤 '헬조선 멸망 테크'라는 문서를 만들었는데, 디시위키/문제점 문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나무위키 전체를 국뽕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디시위키에서는 이를 오히려 지지하고 있는 등, 갈등이 더 심해질 조짐도 보인다.
그러는 한편, '공공의 적' 워마드, 일베저장소같은 극단주의 세력 앞에서는 서로의 위키를 인용해서 완벽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공공의 적을 위 아 더 월드로 같이 공격한다.
3. 리그베다 위키[편집]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의 약 90% 가량의, 그러니까 대부분의 데이터를 포크해서 만들어졌고 지금은 오히려 리그베다 위키의 영향력을 누르고 압도적으로 더 크게 성장했기에 리그베다 위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이가 갈리고 속이 뒤집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6년 현재 모든 문서수를 기준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순위에서 나무위키가 1위를 차지했지만 리그베다 위키는 6위이며, 구글 트렌드 검색 결과도 이미 나무위키가 전신인 엔하위키나 리그베다 위키보다 검색량이 더 높다!
애초에 나무위키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갈라져 나온 곳인 만큼, 나무위키의 사용자들은 대체로 리그베다 위키 자체를 증오하고 있으며 종종 유사해 보이는 것이 나오면 리그베다 위키와 동급이라며 과격한 태도를 보이곤 했다.[7] 이런 적대 감정은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마찬가지이다.[8]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 9월 경 '나무위키'를 작성금지에서 해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두고 나무위키를 리그베다 측에서 9월 경에 고소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넘어갔다. 그러나 청동과 함장의 성향을 감안하면 끝까지 예의주시해야 할 듯.
2015년에 청동이 나무위키에 저작권 시비를 건 사건만 보더라도 현재 청동이 나무위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냉정하게 논하자면 청동의 저작권 시비는 적반하장이다. 여러 네티즌들이 만들어 준 문서와 정보를 자기 혼자만의 사유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 게 청동이기 때문이다. 황당한 건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동의 행동인데 "저작권은 청동이 가져가고 문서 작성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가 진다!"라는 뒷통수를 쳐버리는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한 마디로 청동의 심보는, "꿀은 내가 가져갈테니 벌침은 네가 쏘여라!"라는 저질스런 심보인 것이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저작권을 가져간다는 것은 그냥 이득만 못얻을 뿐이라 크라우드펀딩처럼 기부 한번 한 셈 치고 깔끔하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법적 책임은 이용자가 지라는 것은 결국 "몸은 네가 상해라!"라는 소리로 청동이 이용자들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고기방패로 써먹으려는 쓰레기 같은 심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무위키의 탄생 과정은 청동이 리그베다 위키를 사유화한 것도 있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조치 때문에 만들어진게 더 큰 이유다.
2016년 현재 모든 문서수를 기준으로 한국어 위키백과 순위에서 나무위키가 1위를 차지했지만 리그베다 위키는 6위이며, 구글 트렌드 검색 결과도 이미 나무위키가 전신인 엔하위키나 리그베다 위키보다 검색량이 더 높다!
애초에 나무위키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갈라져 나온 곳인 만큼, 나무위키의 사용자들은 대체로 리그베다 위키 자체를 증오하고 있으며 종종 유사해 보이는 것이 나오면 리그베다 위키와 동급이라며 과격한 태도를 보이곤 했다.[7] 이런 적대 감정은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마찬가지이다.[8]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 9월 경 '나무위키'를 작성금지에서 해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두고 나무위키를 리그베다 측에서 9월 경에 고소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넘어갔다. 그러나 청동과 함장의 성향을 감안하면 끝까지 예의주시해야 할 듯.
2015년에 청동이 나무위키에 저작권 시비를 건 사건만 보더라도 현재 청동이 나무위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냉정하게 논하자면 청동의 저작권 시비는 적반하장이다. 여러 네티즌들이 만들어 준 문서와 정보를 자기 혼자만의 사유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 게 청동이기 때문이다. 황당한 건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동의 행동인데 "저작권은 청동이 가져가고 문서 작성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가 진다!"라는 뒷통수를 쳐버리는 행보를 보여준 것이다.
한 마디로 청동의 심보는, "꿀은 내가 가져갈테니 벌침은 네가 쏘여라!"라는 저질스런 심보인 것이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저작권을 가져간다는 것은 그냥 이득만 못얻을 뿐이라 크라우드펀딩처럼 기부 한번 한 셈 치고 깔끔하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법적 책임은 이용자가 지라는 것은 결국 "몸은 네가 상해라!"라는 소리로 청동이 이용자들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고기방패로 써먹으려는 쓰레기 같은 심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무위키의 탄생 과정은 청동이 리그베다 위키를 사유화한 것도 있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조치 때문에 만들어진게 더 큰 이유다.
4. 기타 위키 사이트[편집]
5. 커뮤니티 사이트[편집]
- 루리웹: 루리웹 안에서는 나무위키를 까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지만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시절부터 오타쿠 문화 관련 문서가 많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오타쿠가 많은 루리웹에서 유입된 경우도 있다.
- 여성시대: 여성시대에서 나무위키는 무도갤과 더불어 자신들의 악행들을 까발리는 것에 일조한 주적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심심하면 나무위키러와 반달리즘을 저지르는 공방전을 하고 있다. 사실상 주적을 넘어 영원한 역적으로 인식한다.
- 오늘의유머: 사이트에서 다루는 주 내용중 상당수가 서브컬쳐 계열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양측의 큰 불화는 없었고 오히려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의 가장 큰 피해를 본 사이트 중 하나로, 나무위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민중총궐기를 전후로 오늘의유머쪽에서 친민주당 성향의 유저와 비민주당 성향 유저의 갈등 끝에 비민주당 성향의 유저가 나무위키로 들어오며 나무위키에서 오늘의유머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내용들이 상당히 증가했고, 이에 반발한 오늘의유머 회원들이 지속적인 이의제기를 함으로써 양측 간의 불화가 발생, 2016년 시점에서 오늘의유머에서의 나무위키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장점을 거론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의유머/사건 사고 토론 역사를 참조하자. 중립적 유저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그래도 서브컬쳐(특히 애니메이션 게시판)의 경우 평화로운 편이다.
- 트위터(한국어권): 보통 디시 및 일베와 동일하나,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트위터 유저의 경우는 여성시대/메갈리아/워마드 문서에서 기술된 이유까지 합쳐진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해왔으나 나무위키의 많은 저급 문서와 잦은 반달로 인해 싫증을 느낀 사람들도 많다. 꺼라위키가 이곳에서 만들어진 단어다. 자신들이 나무위키보다 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잊을 만하면 주기적으로 공유되는 트윗들, 예컨대 "조별과제 중에 '출처: 나무위키' 를 봤다", "강사가 강의 중에 나무위키를 켰다", "논문 레퍼런스에 나무위키 쓸 놈들" 같은 것들은 거의 조롱성 밈에 가까워진 상태. (참고로 이 분석 자료는 트위터에서 '나무위키' 키워드로 크롤링된 1,000건의 트윗 중에서 다시 '출처' 키워드가 어떻게 쓰이는지 분석한 실제 사례이다.) 이들은 유독 논문이나 DBpia 같은 것들을 나무위키와 자주 비견하는데, 논문을 실제로 쓰는 사람들의 트윗을 자신이 리트윗한 후, 자신 또한 그 정도의 지식수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디시인사이드: 디시 구성원을 평균내기 힘들지만, 확실한 것은 엔하위키였던 시절부터, 디시인이라면 열에 아홉 이상 절대다수가 나무위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데다 애초에 디시위키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나무위키/비판에서 지적된 문제점으로 까고 있는데, 근래부터는 엔하위키 시절에 쫓겨난 한 분탕질로 시작해서 고갤을 매개로 깔거리를 많이 발굴하기도 한다. 다만,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이후의 무도갤에서 "메갈에게 참교육 시전하는 곳", "메갈 참교육할 때만큼은 갓무위키"라면서 호의적으로 보는 식의 예외가 간혹 있긴 하다. 그리고 사이트 통계 사이트 Similarweb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으로 나무위키를 통한 디시의 유입이 43.3%인 것으로 보아, 까는 것과 달리 적지않게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하다.
-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10] 출신 유저들이 세운 사이트인 만큼 나무위키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다. 잊을 만하면 나무위키의 정치인이나 대통령 관련 문서를 편향적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는 글이 일간베스트 글로 올라가는 편이다. 나무위키가 좌파성향 위키라는 주장이나 하는데, 이는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까지만 해도 정치 문서와 관련해서 리버럴한 성향의 서술이 많은 것에 기인하고 있다. 2015년까지 나무위키는 극우편향적인 성향의 글과 매우 정치적인 글이 넘쳐났었는데 4.13 총선을 몇 달 앞두고 대대적인 게시물 수정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특정 문서에다 대대적으로 분탕질 같은 반달리즘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간혹 지역드립과 5.18 민주화운동/왜곡이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의 비하 게시글이 판을 치는 커뮤니티 사이트라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서에 반달행위를 시도하기도 한다. 나무위키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노무현 반달을 일으키는 주범이 이들이다.
- 우리민족끼리(...): 일베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북한 웹사이트인 관계로 남한에서는 차단되어 확인할 수 없으나 어떤 사람이 해당 사실을 포스트하면서 # 알려지기 시작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우리민족끼리의 '독자투고(자유게시판)'에 교민이 올린 글"로 치부할 만도 하지만, 아닐 수도 있으며(왜냐하면 투고 시 이름/지역/직업은 아무렇게나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사회의 특성을 감안하자면 단순 우리민족끼리만의 입장이 아닌 북한 당국의 입장일 수도 있다.
[1] 작성된 문서의 개수는 14632개로 타 위키를 압도하는 양이다.[2] 지금은 규정에 따라 금지되었다.[3] 맞춤법 오류는 기본이다.[4] 물론, 이 논리대로라면 위에 강조된 내용으로 쓰여진 내용도 또한 "나무위키의 유저가 스스로를 비판하는 다른 자들에 대한 정신승리 또는 편향된 글이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논리를 그대로 돌려서 반박되는 논리는 제대로 된 논리가 아닌 순환논법의 오류다. 그러므로, "단순히 쟤네(나무위키)가 우리들(적대세력)을 까대니까 까대는거 아니냐?"같이 상황을 회피하는 식으로는 문제를 인식할 수도 없으며 당연히 해결할 수도 없다.[5] 디시위키라서 일베 편향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6] 그 외에도 (...), 볼드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등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일단은 취소선을 제일 싫어한다.[7] 나무위키/비판/유저의 문제점 문서도 함께 참조하면 좋다.[8] 실제로 초창기에는 다른 대안위키에 대한 간접 홍보나 혹은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반달 행위를 우려한다는 이유로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하는 것 자체를 막았었다. 이후 일부 리그베다 위키 회원들이 '아무리 그래도 나무위키의 존재 자체를 은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주장을 하여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나무위키가 작성되어 있긴 하다. 물론 편향적으로 서술된 부분이 일부분 있다.[9] 대충 나무위키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반달과 야짤/혐짤 테러가 일어나 버렸다.[10] 야갤, 구 정사갤, 와갤, 합필갤 등. 지금은 어느 정도 연관성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고갤, 구 주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일베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