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미도리노마도구치(녹색 창구)는 JR그룹의 각 회사가 설치, 운영하는 철도 승차권 매표소이다.
마르스 단말기를 운영하는 대부분 매표소는 역사 내 별도의 창구로 마련된 장소에서 승차권을 발매하며, 철도 승차권이 아닌 타 교통 수단의 승차권이나 시설 입장권, 여행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미도리노마도구치'라는 명칭은 도카이를 제외한 모든 JR 그룹사에서 사용한다. JR 도카이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 대신 JR 전선 매표소(JR全線きっぷうりば)가 있다.참고
국철 시절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가 지정석 전용 매표소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유석 및 일반 승차권, 정기권은 '매표소(きっぷうりば)'나, '국철 전선 창구(国鉄全線窓口)'에서 발권했다고 한다.
JR 출범 이후 경영 합리화를 위해 자동발매기를 대량으로 설치하고 원격 자동발매기를 개발하였다. 미도리노마도구치를 유인 개찰구 또는 여행센터와 통합한 역도 많아졌다.
현재는 지방을 중심으로 자동발매기[3]로 대체되고 있으며, 영업 시간도 서서히 축소되고 있다. JR 서일본에서는 2030년까지 케이한신 지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 운영 역을 30역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참고
마르스 단말기를 운영하는 대부분 매표소는 역사 내 별도의 창구로 마련된 장소에서 승차권을 발매하며, 철도 승차권이 아닌 타 교통 수단의 승차권이나 시설 입장권, 여행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미도리노마도구치'라는 명칭은 도카이를 제외한 모든 JR 그룹사에서 사용한다. JR 도카이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 대신 JR 전선 매표소(JR全線きっぷうりば)가 있다.참고
국철 시절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가 지정석 전용 매표소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자유석 및 일반 승차권, 정기권은 '매표소(きっぷうりば)'나, '국철 전선 창구(国鉄全線窓口)'에서 발권했다고 한다.
JR 출범 이후 경영 합리화를 위해 자동발매기를 대량으로 설치하고 원격 자동발매기를 개발하였다. 미도리노마도구치를 유인 개찰구 또는 여행센터와 통합한 역도 많아졌다.
현재는 지방을 중심으로 자동발매기[3]로 대체되고 있으며, 영업 시간도 서서히 축소되고 있다. JR 서일본에서는 2030년까지 케이한신 지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 운영 역을 30역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참고
2. 유래[편집]
1964년까지는 역무원이 전화를 통해 좌석 판매 현황을 확인한 후, 배정된 좌석을 미리 인쇄된 승차권에 수기로 직접 기입하여 발권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승차권 색상은 연한 적색과 하늘색 그리고 빛 바랜 노란색이었다.
그런데, 1965년 마르스가 도입되면서 수기 발매 승차권과 전산 발매 승차권을 구분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전산 발매 승차권은 녹색으로 발매되었다. 그래서 "녹색 승차권을 발매하는 매표소"라는 의미의 미도리노마도구치로 정했다고 한다.참고
그런데, 1965년 마르스가 도입되면서 수기 발매 승차권과 전산 발매 승차권을 구분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전산 발매 승차권은 녹색으로 발매되었다. 그래서 "녹색 승차권을 발매하는 매표소"라는 의미의 미도리노마도구치로 정했다고 한다.참고
3. 업무[편집]
- JR 철도 승차권의 발권·변경·환불
- JR 버스 승차권의 발권·변경·환불
- JR 철도 정기권, JR 철도 패스권의 발권·변경·환불
- 호텔 및 숙박시설의 결제·변경·환불
- 여행 상품 및 항공권의 발권·변경·환불
- 외국인 관광객 안내 및 통역
- 교통약자 도우미 서비스
4. 기타[편집]
- 상표권 자체는 JR 동일본이 가지고 있다.
- 이 곳에서도 Suica, ICOCA, TOICA, SUGOCA 등 각 권역별 IC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 대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자동발권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자동발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미도리노발권기 플러스의 전화 통화 기능도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