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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定席券売機
지정석 발매기
영업 정보
영업 지역
JR그룹 관할 일부 역
운영자
해당 노선 운영 JR 회사
1. 개요2. 상세3. JR 각사의 도입4. 리모트 마르스5. 어시스트 마르스

1. 개요[편집]

指定席券売機(していせきけんばいき, 지졍석 권매기)
지정석 발권기는 철도정보시스템에서 개발하여, JR그룹 각사에 설치되어 취급되고 있는 발권기이다.

2. 상세[편집]

이용자가 직접 마르스에 접속하여 승차권을 발권받는 기구이다.

미도리노마도구치를 자동발매기로 옮겨놓은 느낌이지만, 전국 어느 노선이든 발권할 수 있는 미도리노마도구치와는 달리 노선에 제약이 있다. 설치역에서 자주 이용하는 역 위주로 취급한다.

철도정보시스템 측 제품명은 고객조작형 단말이며, JR 서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JR 각사에서는 지정석 발매기(指定席券売機)로 통칭되고 있으며 JR 서일본은 미도리노발권기(みどりの券売機)[1]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3. JR 각사의 도입[편집]

4. 리모트 마르스[편집]

2005년 JR 동일본에서 여보세요 발매기 개구리군(もしもし券売機 Kaeruくん)이라는 이름으로 유인 미도리노마도구치를 폐쇄하고 이를 대체한 것이다.

2005년 3월 25일 오메선 니시타치카와역, 히가시나카가미역, 훗사역, 하무라역, 오자쿠역, 히가시오메역에 도입하였으며, 2006년 상반기에는 하치오지 지사, 타카사키 지사, 미토 지사, 치바 지사, 아키타 지사 일부 역에도 도입되었다.

기존 지정석 발매기 옆에 화상 판독대를 설치해 학생할인 등 각종 할인 승차권의 취급 역시 가능하여, 미도리노마도구치와 동일하게 발권받을 수 있다. 사용한 신청서 및 증명서는 판독대 쪽에 있는 회수구멍에 넣으면 된다.

2012년부터 장비 노후화로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아래 문단의 어시스트 단말로 대체되었다.

5. 어시스트 마르스[편집]

2010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음성·영상 정보 입출력장치를 설치한 발매기. 지정석 발매기에 소형 카메라와 상담원 통화 장치가 추가된 것이다. JR 각사마다 명칭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기능에 차이는 없다.
[1] 미도리노발권기는 JR 서일본의 등록 상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