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논란 및 사건 사고

브롤스타즈의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자잘한 버그부터 여러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끼친 사건이 존재하며, 일부 사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간단한 해프닝으로 끝났다.[1]

2019년 4월 10일 신화 등급 브롤러인 모티스가 희귀 등급 브롤러의 세일 가격인 19 보석으로 판매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신화 등급 브롤러는 세일 가격으로 169 보석, 정가로 350 보석으로 판매되어야 한다. 구매한 사람들에게 보석을 돌려주지도 않고 모티스만 다시 가져갔다

2019년 2월 경 출시된 신규 브롤러 진이 ios 기기에서 플레이 할시 튕겨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2] 현재 같으면 모든 서버를 통제하는 서버 점검을 통해 점검을 했겠지만, 4년전 대처가 미숙했던 슈퍼셀은 진을 그냥 삭제해버렸다.[3]하지만 완벽하게 삭제한 것은 아닌지, 삭제 조치전 진을 선택해놓은 유저들은 여전히 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삭제의 여파인지 궁극기를 쓰면 게임이 튕기는 2차 버그도 발생하였다.

말 그대로 30 보석이여야 하는 희귀 등급의 브롤러가 2000 보석으로 말도 안되게 늘어나는 버그가 일어난 사건이다. 하지만, 다른 사고와는 다르게, 높은 가격을 낮춘 게 아닌, 그저 낮은 가격을 높힌 거라 흑우가 아니라면 피해를 본 사람은 없거나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월 9일 진 출시 전 특가를 시작하였는데 팸 두 개가 상점에 뜨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 팸은 영웅 등급이라 170보석 이하로 판매되어야 하는데 249보석인 팸 2개를 구매해도 팸 1개가 들어와 일부 유저들이 손해를 봤다.게다가 모티스 19보석 사건이나 메가상자 49개 49보석 사건처럼 환불도 안 해주니 답이 없다.

2023년 8월 27일에 공식 커뮤니티에서 한정 스킨을 재판매할 지에 대한 투표를 게시했는데, 찬성 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이지만 반대하는 쪽은 극렬히 반대하는 분위기이다.

반대하는 쪽은 이렇게 되면 그동안 수년간 한정판이랍시고 내세웠던 스킨이 의미가 없게 되어 상호 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가 돼버리고, 이로 인해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구매해왔던 유저들에겐 유저 기만에 속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는 인내심만 가진다면 블링으로 대부분의 스킨을 구입할 수 있게 바뀌어[4] 그만큼 한정 스킨의 가치가 커졌으며,[5] 손해봤다고 생각하지 않는 유저들도 개발진들이 내건 약속을 깨버렸다는 점에서 불쾌히 여기는 유저들도 대다수이다.

찬성하는 쪽은 무과금 유저들과 최근에 유입한 유저들 쪽이다. 한정이고 자시고 간에 어찌됐건 스킨 없는 입장에선 한정이건 간에 다시 팔면 장땡이고(...) 현재 수년간 운영된 만큼 한정이라서 없는 스킨의 빈도도 많으니 유입을 늘리는 쪽으로 보면 대다수가 환영받는 입장이다. 애초 운영으로 말아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유저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가면 상관없다는 소수도 있다. 더군다나 이런 내용부터가 반대 표를 받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유저간의 소통을 위해서 먼저 제안을 내건 사실에 호의적이다.[6]

시즌 21업데이트에선 부엉부엉 쉘리,블링블링 롤라, 하얀 늑대 레온과 같이 약간의 차이점을 두고 희소성을 지키는 방식으로 기존 스킨들을 복각했다.

2022년 1월 7일 12000원 특가를 1200원에 판매했다. 코인 1000개, 파워 포인트 850개, 메가 상자 3개로 구성되었으며, 몇 분 뒤 수정되었다. 이후 발생한 대형 사건에 의해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무려 10배나 싼 값에 판매된 특가이기 때문에 미리 보기라고도 할 수 있다.

2020년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기념으로 나온 특가 상품을 구매할 경우 원래 지급되어야 할 170보석 대신 그 2배인 340보석이 지급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유저들은 너도나도 특가 상품을 구매했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 급하게 서버 점검을 시작했다. 특가 상품을 구매한 유저들은 보석을 회수받거나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파일:49사태.jpg

2019년 7월 1일 오후 6시 10분경에 특가 상품이 등장했는데, 신규 유저[7]들에게는 메가 상자가 1개가 아닌 49개로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은 정상적으로 메가 상자 49개를 지급받았다. 문제는 해당 특가 상품을 산 뉴비들이 상당한 양의 게임 내 재화, 높은 희귀도의 브롤러, 스타파워를 얻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슈퍼셀 측에서는 허위 • 과장 광고로 해석되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의 재화를 회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재화 회수를 하지 않았다. 대신 재화를 구입한 후 환불을 요청한 유저들의 보석은 2880개 차감[8]되었다. 해당 공지

이에 대해 유저들은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의 재화를 빠르게 회수해야 했었다는 입장, 모든 유저들에게 메가 상자 49개만큼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 재화를 회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등으로 나뉘었다. 그 중에서도 재화를 빠르게 회수했어야 한다는 입장이 다수였는데, 메가 상자 49개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3 ~ 24만원 정도이기에 메가 상자를 직접 현질로 얻은 유저들에겐 굉장히 억울할 만한 사태이기 때문이다.[9]

그 후 사건 발생 약 2년 6개월 후인 2022년 1월 22일, 이 사건을 능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술하였듯, 슈퍼셀은 이 특가를 구매한 유저들의 계정의 보석을 2880개를 차감하였는데, 막상 본인들이 실수 했으면서 그 특가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허술한 대처였다는 비판 여론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 메가 상자 140개 2500원 판매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설의 사건으로부터 정확히 2주 뒤인 2022년 2월 6일, 25000원 특가를 19000원에 판매한 사건이다. 구성은 순수 469보석으로, 몇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4시간이 지나서야 특가가 정상적으로 고쳐졌다. 워낙 이전 사건의 파장이 커서인지 묻힌 감이 있지만,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는 것만으로 다시 논란을 불지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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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스킨에는 ‘탐정 그레이’와 ‘탐정 그레이 누아르 에디션’이 있다. 누아르 에디션은 다른 브롤러가 그렇듯, 탐정 그레이 스킨을 얻어야 살 수 있는데[10], 슈퍼셀은 카탈로그에 그냥 탐정 그레이 누아르 에디션을 1000블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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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슈퍼셀이 탐정 그레이와 탐정 그레이 누아르 에디션을 모두 구매한 유저들에게 한정하여 블링 1,000개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하지만 핀과 외형의 색을 제외한 모든 내용이 같은 스킨을 더 싼 가격에 구입한 것인데, 겨우 블링 1000개를 지급한 것에 대해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 5000보석 지급 버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일:300코인 149보석.jpg
직접 사는 영상
2024년 1월 14일. 상점에 특가 상품이 추가되었는데, 이 특가 상품의 내용이 149보석에 300코인을 준다는 것이었다. 공교롭게도 바로 옆에 나니의 신화급 스킨인 아레스 나니를 149보석에 특가로 판매하고 있었다. 때문에 유저들은 이를 보고 신화급 스킨 가치가 300코인 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슈퍼셀은 급하게 상품을 300코인에서 3000코인으로 변경하였고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구매하는 것이 손해인 상품이라 큰 문제로 다가오진 않았다.

이후 슈퍼셀은 이 특가상품을 구매한 유저에게 2700코인을 지급하였다.

약 5월 1일경, 브롤스타즈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로딩이 92%에서 멈춰 접속할 수 없던 사태가 벌어졌다. 서버 점검이나 인터넷 문제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11] 해결 방법은 재접속이나, 기다리거나, 재설치하거나, 문의하는 게 다였다. 게임 내 문제는 문의를 해도 접속 자체가 힘든 건 유저들이 뭐라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공짜로 메가 상자 1개를 준다는 소식이나 로보 럼블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접속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12]

브롤패스 RT시즌 업데이트를 위한 서버점검을 했는데, 오류가 생겨 연장점검을 6시간 더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적지 않은 유저들이 접속 시도를 하는 순간 앱이 튕겨버려 게임 플레이 자체를 할 수가 없었다. 슈퍼셀 측은 LINE 메신저 연동 관련 때문에 그랬다고 해명했지만[13] 일주일 넘게 접속을 할 수 없었다. 특히 그 주는 챔피언십 챌린지, 클럽전 주간이라 플레이 불가했던 유저는 큰 손해를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브롤스타즈가 18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결함으로 인해 서버 접속이 되지 않았던 사건. 서버 점검이 약 수시간 동안 이루어졌고, 당연히 유저들의 민심은 좋지 않다.[14]

8시 50분경, 브롤스타즈 서버 점검 탭에서 '(서버 점검을 위한) 예상 시간 : 1시간' 이라는 문구가 떴고, 10시 정각쯤, 서버가 안정화 되었다.

2020년 연말, 브롤스타즈가 역대 최초 무료 브롤러[15][16]인 에드거를 출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 그리고 게임을 접었던 유저들도 복귀하며(…) 대기자가 너무 많아졌고, 결국 장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 할 수가 없었다. 여담으로 후에 미코와 다크 엔젤 콜트도 에드거처럼 그냥 배포했는데, 이 사건을 반면교사 삼은 것인지 배포 초기에 잠깐 렉이 걸리는 것 빼고는 서버가 터지는 일은 없었다.

2023년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경 업데이트를 위해 서버점검이 진행됐는데 예상시간이 1시간 30분[17]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 지난 시점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음에도 서버점검은 풀리지 않았다.[18] 이후 서버점검이 시작한지 7시간 50분이 지난 2시 50분경 서버점검이 풀리게 되었다. 슈퍼셀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미안해!라는 이름의 전설 스타드롭을 증정했다. 하지만 서버점검 이후 매칭이 잡히지 않고 매칭 취소도 되지 않고 듀얼 모드에서 세번째 브롤러 교체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7시간 50분을 기다린 사람은 뭐가 되냐는등의 반응이 많다.

최근들어 일부 브롤러의 스킬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몇몇 스킬들과 굉장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킬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브롤러 중 몇몇은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커니즘인 경우도 많기에 이들은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19], 개중에는 너무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유사한 브롤러들도 있다.[20]

니타 - 애니
체력 많은 탱커형 소환수를 부르는 캐릭터들은 많으나, 소환사는 소녀, 소환수는 곰이라는 조합은 흔치 않다. 게다가 니타의 2가젯도 애니의 스킬과 유사하다.

맥스 - 루시우, 트레이서
컨셉과 가젯은 트레이서, 스킬은 루시우에게서 따왔다. 우선 맥스의 평타는 4개의 투사체를 날리며 특수 공격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루시우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가젯은 트레이서의 스킬인 점멸과 역행을 약간 수정해서 가져온 것에 불과하다.

바이런 - 아나
적군에게는 딜을, 아군에게는 힐을 주는 저격수형 서포터라는 아나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게다가 바이런의 특수 공격도 부가 효과가 없는 아나의 생체 수류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여기서 1스파를 끼면 더더욱 유사해진다.

미코 - 둠피스트
높이 뛰어올라 착지 지점을 정하고 내리꽂음과 동시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는 점이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Q)을 빼다 박았다. 심지어 일반 공격은 지진 강타(좌Shift)를 평타화 시킨 것이라서 더더욱 비슷하다는 평.

메그 - D.Va
본체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 시, 게임 시작 시 메카를 탑승한다는 것과 메카 상태에서 체력이 다 빠지면 메카에서 내려 본체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성능이 백방적으로 구려지는 것도 완전히 동일하다. 메카 상태에서 평타로 나가는 미사일도 디바의 E와 아예 같은 수준. 리메이크 이전 메그는 본체에서 시작해 궁극기를 채워 메카 상태가 되는 구조여서 그나마 덜 비슷했으나 리메이크 이후 게임 시작 시 메카 상태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흡사해졌다.

키트 - 유미, 워윅
고양이형 서포터 캐릭터가 아군에게 밀착하여 무적(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고 아군에게 힐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짙다.[21] 적에게 사용했을때의 궁은 적에게 달려들어 적을 몇 초간[22] 무력화시키고 지속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워윅의 궁과 매우 유사하다.[23]

2022년 크리스마스 및 4주년 업데이트로 브롤 박스 삭제 등의 전면적인 수정이 벌어졌는데, 문제는 일부 유저들은 트로피 진척도 보상이 초기화되어 그동안의 얻어온 보상들을 개편된 채로 다시 한번 싸그리 털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거의 140박스 사건 급으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보상을 털어갈 수 있어 브롤스타즈 측에선 이를 버그로 간주, 결국 서버 점검을 해서 조치를 했지만 정작 대규모 보상을 받은 유저들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질 않아 결국엔 또 140상자 사태를 재현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저들 반응은 딱 봐도 예전처럼 무관심으로 냉대할 것이라 반응하겠지만 이건 훨씬 더 심각한 사태인 것이, 이 사건은 대규모 패치, 그것도 4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모든 것을 바꿔버리는 전례없는 패치인데 이런 대참사가 터져버린 것이다. 게다가 해당 사건 때는 그나마 최소한의 현질을 안 하면 안 받는 사건인 데 반해, 이건 정말 복불복 수준이라 안 받은 유저 입장에선 더욱 속터질 노릇이다. 랜덤이란 균형을 다른 방향으로 맞추는 브롤스타즈. 운영 정책은 랜덤 줄이기인데 크레딧 얻는 사람이 랜덤..

심지어 브롤 패스로 얻은 크래딧은 생각보다 미미한 편이고, 무엇보다 업데이트 이후 트로피 진척도 보상을 털어가 플렉스한 유저들이 체스터를 플레이해 봤는데 사기는 둘째치고 버그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전례없는 비판을 듣게 되었다.

결국 보상받지 못한 유저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겠다며 브롤스타즈 공식 측에서도 답했다. 물론 저만큼의 미친 보상일리는 없을 것이고, 보상받지 않은 유저만 짚기 어렵기에 전체 보상일 수도 있으며, 이러면 140 박스 때는 왜 이렇게 안한거냐는 가불기에 걸려서 어느 쪽이든 욕은 먹을 수밖에 없다.

결국 또 서버 점검 이후 안 받은 유저 한에서 꽤 후한 보상을 받긴 했는데, 물론 그때만큼은 아니다. 이번엔 또 뭐가 문제인 건지 받았던 유저들도 또 받는 버그가 발생했다. 심지어 이번에도 안 받은 유저들도 존재. 한 마디로 더 개판이 발생했다.(...) 그나마 예전과 달리 빈도가 줄었지만 또 제대로 조치 안 한 거냐며 지친다는 의견이 빗발치는 중이다. 얻은 유저랑 못 얻은 유저의 격차가 매우 크다.

2023년 12월 28일. 키트가 출시 되었을 당시 브롤스타즈 공식채널 커뮤니티에 나온 일러스트에서 욱일기가 있었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