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한 때는 비호쿠 지역[1]의 중심역으로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철도 관사, 저탄장 등 부속 시설이 위치해 있기도 하였으나 도로 교통의 발달과 인구의 감소로 인해 1997년 3월 23일 시각표 개정으로 CTC가 적용되고 빈고쇼바라역에서 신호를 통제하게 되면서 무인화가 된 시점에서는 3명만이 근무하는 한산한 역이 되어 있었다. 2009년 철도 관사와 기관고는 철거 되었으나 저탄장과 전차대는 아직 남아있다.
두 노선의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총 운행 횟수가 11회로 매우 적다. 미요시 방면 5회, 신지와 니미 방면 각각 3회가 운행한다. 공식적으로 JR 니시니혼에서 가장 한산한 환승역. 이 역을 기준으로 3개의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 세 방향이 평균통과인원이 작은 순으로 TOP 3을 모두 차지하고 있다.[2] 물론 영업계수로도 안 좋은 순서대로 TOP 3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비경역으로 동호인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역을 관리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찾아오면서 이용객이 아주 소폭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 역에서 숙박하는 열차가 있었으나, 2021년 10월 2일 시각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니시니혼측에서 이 역에서 노숙을 해도 문제 없다는 답변을 내놓자 이 곳으로 노숙을 하러 오는 철도 동호인들이 부쩍 늘었다.#西園寺의 사례.
이름에 오치아이(강과 강이 합류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오치아이라는 지명은 없고, 3개 방향의 노선이 강처럼 만난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과거의 역 주변은 번화한 시골 마을 수준은 되어서 상점과 민가가 여럿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빈집이 되거나 문을 닫았다. 사실상 역세권이 전무한 셈.
두 노선의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총 운행 횟수가 11회로 매우 적다. 미요시 방면 5회, 신지와 니미 방면 각각 3회가 운행한다. 공식적으로 JR 니시니혼에서 가장 한산한 환승역. 이 역을 기준으로 3개의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 세 방향이 평균통과인원이 작은 순으로 TOP 3을 모두 차지하고 있다.[2] 물론 영업계수로도 안 좋은 순서대로 TOP 3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비경역으로 동호인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역을 관리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찾아오면서 이용객이 아주 소폭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 역에서 숙박하는 열차가 있었으나, 2021년 10월 2일 시각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니시니혼측에서 이 역에서 노숙을 해도 문제 없다는 답변을 내놓자 이 곳으로 노숙을 하러 오는 철도 동호인들이 부쩍 늘었다.#西園寺의 사례.
이름에 오치아이(강과 강이 합류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오치아이라는 지명은 없고, 3개 방향의 노선이 강처럼 만난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과거의 역 주변은 번화한 시골 마을 수준은 되어서 상점과 민가가 여럿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빈집이 되거나 문을 닫았다. 사실상 역세권이 전무한 셈.
3. 역 및 승강장[편집]
2면 3선의 단선+섬식 승강장을 가진 역이다. 1번선에서는 키스키선 열차가, 2,3번선에서는 게이비선 열차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