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에서 넘어옴
분류
- [ 정규 앨범 ]
- [ 라이브 앨범 ]
- iTunes Live from Sydney라이브 2집
2009. 05. 04.iTunes Live - ARIA Concert Series라이브 3집
2010. 05. 11.The We Meaning You Tour (Copenhagen 12 May 2010)라이브 4집
2011. 07. 19.The We Meaning You Tour, Live at the Roundhouse 27 May 2010라이브 5집
2011. 07. 19.Spotify Sessions라이브 6집
2016. 04. 13.triple j Live at the Wireless – Big Day Out 2011라이브 7집
2020. 05. 15.
- [ 정규 싱글 ]
- Day Too Soon정식 싱글
2007. 11. 06.Buttons프로모 싱글
2008. 11. 25.You've Changed정식 싱글
2009. 12. 28.Clap Your Hands정식 싱글
2010. 04. 10.Bring Night정식 싱글
2010. 09. 10.Santas' Coming for Us정식 싱글
2017. 10. 30.Saved My Life프로모 싱글
2020. 05. 02.Together정식 싱글
2020. 05. 20.Courage to Change정식 싱글
2020. 09. 24.Hey Boy정식 싱글
2020. 11. 19.Floating Through Space정식 싱글
2021. 02. 19.
시아의 주요 수상 이력 | |||||||||||||||||||||||||
|
시아 Sia | |
본명 | Sia Kate Isobelle Furler 시아 케이트 이소벨 펄러 |
출생 | |
호주 자치령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 | |
국적 | |
신체 | 164cm |
부모 | 아버지 필 B. 콜슨(1942년생) 어머니 로엔 펄러(1944년생) |
배우자 | 에릭 앤더스 랭(2014년 결혼~2016년 이혼) |
댄 버나드(2023년 결혼~현재) | |
자녀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데뷔 | 1997년 1집 OnlySee (데뷔일로부터 +9861일, 26주년) |
활동 | |
장르 | 팝, 일렉트로닉 |
레이블 | |
별명 | |
팬덤 | Lovers |
서명 | |
음원사이트 링크 |
1. 개요[편집]
2. 생애 및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Sia/생애 및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음악성[편집]
3.1. 보컬[편집]
보컬로서는 매우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카랑카랑한 음색에 찢어지는 듯 쭉 뻗어나가는 고음, 그리고 갈라지는 쇳소리가 큰 특징이다.[6] 삶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듯한 노파의 중후함과, 소년과도 같은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풍부한 성량 덕에 깊이 있는 저음과 시원한 고음이 가능하며, 감정 전달력이 엄청나고 어떤 노래를 불러도 어딘가 한이나 고통이 서려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특징. 이는 시아의 불우한 인생이 반영된 결과로, 원래 데뷔 초기에는 콧소리가 약간 섞이고 믹스보이스로 쭉쭉 뻗는 (어찌 보면 뻔한) 1990년대식 여자 락커 스타일이었으나 약물 중독과 자살 시도 등의 어두운 시간을 거치면서 현재와 같은 창법으로 서서히 변했다. 호주식 영어 억양과 함께 모든 모음에 'y'를 섞는 듯한 특이한 발음이 포인트이며, 벨팅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으로 목의 힘으로만 고음을 끌어올려 처절하게 터트리듯 노래하는 스타일이다.
데뷔 초에는 라이브에 강한 가수로 통했지만 1000 Forms Of Fear 이후 뒤돌아 서서 노래하는 컨셉을 잡아 입모양이 보이지 않게 돼서 진짜 라이브인가 하는 오해를 곧잘 산다.[7] 흉성으로 3옥타브 파 / 두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난도의 곡인 'Chandelier'를 부를 때 키를 낮춰서 부를 때가 종종 있고[8], 원키로 부를 때는 코러스 부분을 미리 녹음해서 섞어서 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다른 많은 가수들도 사용했던 것이긴 하나 주로 격렬한 댄스나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들이 쓰던 것이고, 시아의 경우 가만히 서서 부르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라이브를 하는 경우에도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미 40대인 탓도 있을 듯. 이른 아침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Chandelier'를 부를 때는 아예 원키를 포기하고 한 옥타브 아래로 내려 불러 버린 적도 있다.[9]
2020년 기준으로 라이브를 하기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의 진행으로 인해서 성대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신곡 "Courage to Change"를 부르는데 발성도 굉장히 힘겨워하고 중간에 무대에서 휘청거리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는 예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바인데, 안 그래도 젊은 시절부터 여러 이유로 건강이 안 좋았던 데다가 창법 자체가 성대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창법이기 때문. 특히나 시아의 창법은 벨팅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라 지금까지 버틴 것도 용하다고 봐야 한다.
데뷔 초에는 라이브에 강한 가수로 통했지만 1000 Forms Of Fear 이후 뒤돌아 서서 노래하는 컨셉을 잡아 입모양이 보이지 않게 돼서 진짜 라이브인가 하는 오해를 곧잘 산다.[7] 흉성으로 3옥타브 파 / 두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난도의 곡인 'Chandelier'를 부를 때 키를 낮춰서 부를 때가 종종 있고[8], 원키로 부를 때는 코러스 부분을 미리 녹음해서 섞어서 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다른 많은 가수들도 사용했던 것이긴 하나 주로 격렬한 댄스나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들이 쓰던 것이고, 시아의 경우 가만히 서서 부르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라이브를 하는 경우에도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미 40대인 탓도 있을 듯. 이른 아침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Chandelier'를 부를 때는 아예 원키를 포기하고 한 옥타브 아래로 내려 불러 버린 적도 있다.[9]
2020년 기준으로 라이브를 하기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러스-단로스 증후군의 진행으로 인해서 성대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신곡 "Courage to Change"를 부르는데 발성도 굉장히 힘겨워하고 중간에 무대에서 휘청거리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는 예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바인데, 안 그래도 젊은 시절부터 여러 이유로 건강이 안 좋았던 데다가 창법 자체가 성대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창법이기 때문. 특히나 시아의 창법은 벨팅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라 지금까지 버틴 것도 용하다고 봐야 한다.
3.2. 송라이팅[편집]
자세한 내용은 Sia/작사 작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하여,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른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 2010년 은퇴 선언 이후 플로 라이다, 다비드 게타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공동 작곡 및 보컬로 참여하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 두 곡의 탑텐 곡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많은 곡을 미국 팝 가수들에게 제공했다. 대표적으로 리아나의 빌보드 1위 히트곡인 'Diamonds'[10], 비욘세의 'Pretty Hurts',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Perfume', 샤키라의 곡이자 주토피아 메인 OST인 Try Everything, Ne-Yo의 'Let me Love You'[11]를 비롯하여 케샤, 에미넴, 카일리 미노그, 제시 제이, 셀린 디옹, 케이티 페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카밀라 카베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굵직한 아티스트들에게도 공동 작곡 방식으로 곡을 제공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We Are One(Ole Ola)'의 일부분에 그녀가 작곡한 부분이 들어갔다.
시아는 보통 곡을 쓸 때 1시간 이내로 해내는 편이라고 한다. 리아나의 'Diamonds'는 다른 프로듀서들과 리아나 앨범에 실릴 곡들을 작업하고, 비행기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아가 작업실 밑에 차를 대기 시켜 놓고 20분 만에 작곡했다고 한다. 정확히 14분인지 17분인지 아무튼 매니저가 20분 안에 떠나야 한다고 하여 빠르게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완성하고 늦지 않게 공항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다비드 게타의 'Titanium은' 40분 만에, 플로 라이다의 'Wild ones'는 15분 만에 썼다고 한다.
여담으로 시아는 사람들의 "곡을 너무 빠르게 쓰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에 "15분만에 곡을 쓰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라는 멋진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인터뷰에서 송라이팅 과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보통 시아는 집에서 프로듀서가 보내준 음악을 들으며 그 위에 아무 말이나 흥얼거리며 녹음을 하고, 다시 그걸 들으며 멜로디를 다듬고 가사를 써내려 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아는 예술 창작 활동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논리적 접근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음악에 있어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준 곡에서도 '이건 시아가 썼구나' 할 정도로 본인만의 색채가 강하다.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에게 보냈다가 거절당한 곡도 꽤 많았다고. 이런 곡만 모아서 나온 앨범이 7집 "This Is Acting"이다.[12]
아델은 '25'를 제작할 때 시아와 자신의 인생 경험을 공유하며 'Alive'와 'Bird Set Free'를 함께 작사, 작곡하고 녹음까지 했다. 그러나 곡은 너무 좋으나 들을수록 아델의 음악이 아니라 시아의 색이 짙어 최종 과정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아델은 시아와의 작업은 매우 즐거웠으며, 보통 녹음실에서의 음반 작업은 남자 프로듀서들이 가득한데 그곳에서 아델과 시아 둘이 작업을 주도해 특히 더 재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약물중독, 그리고 자살 직전까지 갈 정도였던 우울증 전적 때문에 1000 Forms Of Fear까지는 상당히 어두운 노래들을 주로 해왔다. 그러나 7집 This Is Acting에서 희망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뒤 Never Give Up, Floating Through Space, Courage to Change, Together 등 굉장히 희망적이고 위로하는 송 라이팅을 주로 보여주는 중이다.
시아는 보통 곡을 쓸 때 1시간 이내로 해내는 편이라고 한다. 리아나의 'Diamonds'는 다른 프로듀서들과 리아나 앨범에 실릴 곡들을 작업하고, 비행기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아가 작업실 밑에 차를 대기 시켜 놓고 20분 만에 작곡했다고 한다. 정확히 14분인지 17분인지 아무튼 매니저가 20분 안에 떠나야 한다고 하여 빠르게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완성하고 늦지 않게 공항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다비드 게타의 'Titanium은' 40분 만에, 플로 라이다의 'Wild ones'는 15분 만에 썼다고 한다.
여담으로 시아는 사람들의 "곡을 너무 빠르게 쓰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에 "15분만에 곡을 쓰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라는 멋진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인터뷰에서 송라이팅 과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보통 시아는 집에서 프로듀서가 보내준 음악을 들으며 그 위에 아무 말이나 흥얼거리며 녹음을 하고, 다시 그걸 들으며 멜로디를 다듬고 가사를 써내려 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아는 예술 창작 활동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논리적 접근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음악에 있어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준 곡에서도 '이건 시아가 썼구나' 할 정도로 본인만의 색채가 강하다.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에게 보냈다가 거절당한 곡도 꽤 많았다고. 이런 곡만 모아서 나온 앨범이 7집 "This Is Acting"이다.[12]
아델은 '25'를 제작할 때 시아와 자신의 인생 경험을 공유하며 'Alive'와 'Bird Set Free'를 함께 작사, 작곡하고 녹음까지 했다. 그러나 곡은 너무 좋으나 들을수록 아델의 음악이 아니라 시아의 색이 짙어 최종 과정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아델은 시아와의 작업은 매우 즐거웠으며, 보통 녹음실에서의 음반 작업은 남자 프로듀서들이 가득한데 그곳에서 아델과 시아 둘이 작업을 주도해 특히 더 재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약물중독, 그리고 자살 직전까지 갈 정도였던 우울증 전적 때문에 1000 Forms Of Fear까지는 상당히 어두운 노래들을 주로 해왔다. 그러나 7집 This Is Acting에서 희망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뒤 Never Give Up, Floating Through Space, Courage to Change, Together 등 굉장히 희망적이고 위로하는 송 라이팅을 주로 보여주는 중이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Sia/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4.1.1. 빌보드 200 순위 및 앨범 판매량[편집]
4.2. 싱글[편집]
자세한 내용은 Sia/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투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Sia/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수상 목록[편집]
6.1. 수상[편집]
연도 | 시상식 | 선정 대상 | 수상부문 |
2002 | APRA Music Awards | Sia Furler | 획기적인 송라이터 |
2009 | ARIA Music Awards | TV is My Parent | 최고의 음악 DVD |
2010 | ARIA Music Awards | 최고의 개인 발매 | |
최고의 팝 음반 | |||
Clap Your Hands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2013 | APRA Music Awards | Sia Furler | 올해의 작곡가 |
2014 | APRA Music Awards | 올해의 작곡가 | |
APIA Music Awards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앨범 | |||
최고의 팝 앨범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MTV Video Music Awards | 최고의 안무 | ||
NRJ Music Awards | Sia Furler | 올해의 해외 여성 아티스트 | |
올해의 해외 음악 | |||
2015 | APRA Music Awards | 올해의 노래 | |
Sia Furler | 올해의 작곡가 | ||
Rolling Stone Australia Awards | 최고의 음반 | ||
YouTube Music Awards | Sia Furler | 수상 | |
2016 | APRA Music Awards | 해외에서 가장 많이 들은 호주 음악 | |
NRJ Music Awards | Sia | 올해의 해외 여성 아티스트 | |
올해의 해외 음악 | |||
2016 | ARIA Music Awards | Sia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6.2. 후보[편집]
연도 | 시상식 | 선정 대상 | 수상부문 | 기타 |
2010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Clap Your Hands | 올해의 싱글 | |||
2011 | APRA Music Awards | Clap Your Hands | 올해의 노래 | |
2012 | Titanium | 올해의 댄스 음악 | David Guetta의 곡에 피처링 | |
2013 | Grammy Awards | Wild Ones | 최고의 랩/노래 콜라보레이션 | Flo Rida의 곡에 피처링 |
2014 | 최고의 앨범아트 | |||
올해의 노래 | ||||
People's Choice Awards | Sia Furler | 가장 인기있는 팝 아티스트 | ||
가장 인기있는 여성 아티스트 | ||||
MTV Europe Music Awards | 최고의 노래 | |||
Sia | 최고의 호주 활동 | |||
MTV Video Music Awards | Video of the Year | |||
World Music Awards | Sia Furler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라이브 공연 | ||||
Titanium | 최고의 노래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2015 | APRA Music Awards | 올해 최고의 팝송 | ||
가장 많이 들은 호주 작품 | ||||
Elastic Heart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팝 발매 | ||||
올해의 노래 | ||||
Brit Awards | Sia Furler | 최고의 국제 여성 아티스트 | ||
Grammy Awards | 올해의 레코드 | |||
올해의 노래 | ||||
최고의 팝 솔로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Los Premios 40 Principales | 최고의 해외 노래 | |||
최고의 해외 뮤직비디오 | ||||
최고의 해외 음반 | ||||
Sia Furler | 최고의 해외 활동 | |||
MTV Europe Music Awards | Elastic Heart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Sia | 최고의 호주 활동 | |||
MTV Video Music Awards | Elastic Heart | 최고의 여성 뮤직비디오 | ||
2016 | 올해의 음반 | |||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 ||||
최고의 팝 발매 | ||||
최고의 개인 발매 | ||||
올해의 노래 | ||||
최고의 뮤직비디오 | ||||
MTV Video Music Awards | 최고의 여성 뮤직비디오 | |||
올해 여름의 노래 |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We Are Born 투어 때, 시아는 기괴한 옷차림으로 투어를 했었는데, 그중 얼굴에 검은색 페인팅을 치른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때 욕을 가장 많이 먹었는데, 미국에서는 블랙 페이스라고, 얼굴을 검은색으로 칠하는 행위를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로 오랫동안 취급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아는 투어 때 계속 다른 색으로 얼굴을 페인트칠을 해왔고, 이번엔 검정 배경과 맞추기 위해 검정색으로 얼굴을 칠한 것. 따라서 시아의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시아에게 "아픈 게 악화돼서 빨리 죽기 바랄게."라는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하였고, 시아는 처음엔 답글로 반응해 주다가[21] 결국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였다.[22] 이때 시아는 계정을 폐쇄한 뒤 마약 재활 치료 센터에 들어가 치료를 받게 되었다.
▲ 해당 논란 사진. |
- 2020년 11월 19일 시아의 영화 Music의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영화가 자폐 장애(Autism)를 다루는 것이 공개되자 영상의 댓글에서는 부정적, 비판적인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영상의 좋아요와 싫어요의 수도 33.0k:27.8k로 1.19:1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부정적 의견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나오고 있다. 영화가 자폐 장애를 다루면서 정작 자폐 장애를 가진 캐릭터인 'Music'이 장애를 갖고 있지 않은 매디 지글러에 의해 연기된다는 점, 영화 트레일러 상에서 Music이 하는 행동이 실제 자폐 장애인들의 행동과 거리가 멀다는 점(자폐 장애의 진부한 특징들을 과장해놓았다는 점), 따라서 이 영화의 취지인 '대중들에게 실제 자폐 장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교육함과 대중들의 인식을 개선'과도 거리가 멀어졌다는 점, 트레일러에 정작 자폐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이 없었다는 점, 이 영화가 자폐 장애 커뮤니티 내에서 악명 높은 비영리단체인 오티즘 스픽스에 의해 지원을 받았다는 점. 시아는 트위터로 "나는 NT 13명과 트랜스젠더 3명을 의사, 간호사, 가수 배역으로 캐스트했다"고 반박하며 직접 영화를 보고 판단해줄 것을 부탁했다.
8. 여담[편집]
- 은퇴 선언 후 발매한 앨범 "1000 Forms Of Fear"부터 방송 및 공연 활동에서는 벨벳, 큰 가발, 리본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거나 뒤돌아서 노래를 부른다. 대신 매디 지글러를 비롯한 댄서들이 시아가 쓴 것과 같은 가발을 쓰고 무대에서 춤을 춘다.[23]
- 웃음소리가 워낙 호탕해서 아델이랑 같이 좀 웃어달라는 댓글이 많다.
- 다른 팝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시아 역시 리릭비디오를 제작하는데, 뮤직비디오만큼이나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Cheap Thrills'의 리릭비디오는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보다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25]
- 셀린 디옹과 친하다. 실제로 시아는 셀린 디옹의 앨범 Love Me Back To Life를 작사작곡한 바 있으며 이 때 둘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웃는 사진도 포착됐다.
- 인스타그램보단 트위터를 자주 사용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팔로잉하는 사람이 5명 밖에 되지 않지만, 트위터를 보면 자신의 팬들도 팔로우 해주며, 사담도 자주 한다.
- 시아가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이후이므로, 대부분이 시아의 나이를 20대에서 30대 사이로 예상하는데[26]진짜 나이를 들은 사람들은 놀라는 경우가 많다.
-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
- 어린 시절 바나나를 '바나나나' 또는 '바난'이라고 불렀다.
- 아디다스 트랙수트를 매우 좋아한다. 덤으로 허리에 매는 가방까지 자주 보인다.
- 2019년 5월, 상술하였듯이 18세의 소년 두 명을 입양했다고 하며 입양 이유로 19세가 되면 가정위탁 시스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막내 아들이 쌍둥이 아빠가 되어 44세에 할머니가 됐다. #
- 양손에 12개의 달걀을 올릴 수 있다.
- 우승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서바이버의 팬이다. 시아는 'Sia 상'이라고 하여 매시즌 마다 자신만의 시상식을 하곤 한다. 이에 대해 "제 삶은 매우 운이 좋았어요. 제 성공을 공유하고 싶고, 이 쇼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러니 이번 년도에는 여러분들에게 공유합니다."라고 멘트 하였다. 서바이버 시즌 32 참가자 타이가 닭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5만 달러를 주었고, 시즌 36에선 도나단의 개인사를 보고 1만 4천 달러를 주었으며, 시즌 37에선 데이비의 신념을 보고 같은 액수를 주었다. 그리고 시즌 38의 릭 데븐스에게는 가장 재미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며 무려 10만 달러의 상금을 주었다. 2019년 인 시즌 38의 피날레 쇼에서 이 'Sia 상' 수상이 언급되어 릭 데븐스는 "제가 샹들리에를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놀라워요."라며 기뻐하였다.
[1] 생각보다 나이가 많고, 데뷔도 굉장히 빠르다. 1996년 밴드 'Crisp'의 보컬로 데뷔했고, 솔로로는 1997년 "OnlySee"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2] 2019년에 18살 아들 두 명을 입양했다.[3] 2024년 5월에 친아들을 순산하였다.[4] 한국어 변환시.[5] 케이티 페리가 부른 별명.[6] 음색의 카랑카랑함은 술과 마약의 영향이 큰 듯한데 실제로 시아는 10살 때부터 대마에 손을 댔으며, 20살 때 밴드 Crisp로 활동하던 시절 보컬이 현재 와 거의 다를 게 없는 걸 보면 꽤 오래 전부터 목소리가 이랬다.[7] 대표적으로 '엘렌 쇼'에서 'Chandelier'를 라이브로 부를 때 MC 엘렌 드제네러스가 "믿으세요. 진짜 라이브 공연입니다(Believe me, This is Sia singing live)"라고 특별히 언급하기도 했다.[8] 다만 어쿠스틱 버전은 원래 한 키가 낮다.[9] 이 때 목소리가 안 나와서 대기실에서 울었다고 한다.[10] 리아나가 시아한테 Diamonds, Sledgehammer 총 2곡을 받아 불렀는데, 리아나는 어떤 곡을 받든 자기 스타일대로 재해석해서 부름에도 유일하게 시아가 준 곡은 시아 스타일을 카피해서 부른다.[11] 이 노래의 훅 부분을 작곡하였는데, 가사인 "let me love you until you learn to love yourself"라는 구절은 알코올중독 모임에 나가면서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대(흔히 약물중독자는 자기애가 최악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 소규모 콘서트에서 직접 부른 버전.[12] 상기한 리아나의 Diamonds도 발매 당시 시아 특유의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13] 9.8만장[14] 5.1만장[15] 200만장[16] 30만장[17] 200만장[18] 30만장[19] 1.5만장[20] 6만장[21] 이때 분노조절이 안돼서 답글로 반응을 세게 보였다고 한다. 새벽에 폭주해서 트윗을 올렸다고.[22] 현재는 복구된 상태.[23] 하지만 당연하게도 댄서들은 얼굴을 가리는 가발은 쓰지 않는다. 대부분 7집 This Is Acting 커버에 있는 가발을 자주 쓴다.[24] 시아의 분량이 너무 적다는 얘기가 다반사고, 시아처럼 강렬한 목소리가 방탄노래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25] 그러나 Gimme Love 리릭비디오는 전보단 약간 떨어진 퀄리티를 보여준다..[26] 시아는 목소리가 강렬해서, 사람들은 40대 후반인 사람이 이런 목소리를 내리라곤 상상도 못하기 때문이다.[27] Snowman, Unstoppable, 슈퍼그룹 LSD에서 부른 Thunderclouds라는 곡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됐다.[28] 참고로 내한한 적은 아직 없다.[29] 맥 루비우를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