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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 ||||||||||||
199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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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기후4. 주요 이슈
4.1. 날개없는 추락, 1995년 문민정부4.2. 일본도 다사다난한 해였던 1995년4.3.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시대의 개막4.4. 도농통합시의 출범4.5. 광복 50년과 분단 50년, 그리고 한일, 남북관계4.6. 케이블 다채널 시대 개막
5. 사건5.1. 실제
6. 탄생7. 사망8. 데뷔9. 은퇴10. 히트작11. 출시 상품12. 유행어13. 최초14. 관련 문헌15. 달력5.1.1. 1월5.1.2. 2월5.1.3. 3월5.1.4. 4월5.1.5. 5월5.1.6. 6월5.1.7. 7월5.1.8. 8월5.1.9. 9월5.1.10. 10월5.1.11. 11월5.1.12. 12월
5.2. 가상1. 개요[편집]
1995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1990년대의 6번째 해다.
2. 설명[편집]
냉전이 끝난 뒤에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묶이게 된 WTO가 출범한 해다. 그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북한 대홍수, 씨프린스호 침몰 등 등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구급으로 여러 가지 재난이 일어난 해다. 극단적 민족주의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해져 제1차 체첸 전쟁과 유고슬라비아 내전이 절정에 달했을 때이기도 하고 또한 보스니아 내전 당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자행된 가장 잔인한 전쟁범죄이자 학살인 스레브레니차 학살이 벌어졌었고 제1차 체첸 전쟁에서도 러시아군의 전쟁범죄와 학살이 동시에 자행된 피로 피를 씻는 잔혹한 해이기도 했다. 그리고 쿠바 국민들이 집단으로 보트피플이 되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선 김영삼 대통령이 제창한 '세계화 원년'이란 구호가 무색하게 대형 재난사고, 해양생태계 오염 등 온갖 사건이 벌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 면에선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해 세계은행 공인 고소득국가에 처음 돌입했고, 수출액도 1천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분리수거나 쓰레기 버릴 때 흔히 보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이 때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한진그룹, 대한페인트잉크, 해태그룹, 동아그룹, 태평양그룹, 대웅제약, 삼립식품, 고려제강 등 1945년에 창업한 해방둥이 기업들은 '창립 50주년'을 성대히 맞이했고, 경찰청도 '한국경찰 창설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정치권에선 김종필 민자당 대표가 YS와 갈등으로 탈당해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했고, 아태평화재단 이사장 김대중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고 정계에 복귀해 '신 3김시대'를 열었다. 여름까지만 해도 5공 청산에 대해 역사의 판단에 맡기려던 정부도 10월 박계동 의원의 노태우 비자금 내역 폭로로 '역사 바로세우기'를 본격 발동해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최초로 대검찰청에 소환/구속시켜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자세한 내용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사건을 참고.) 반면 북한에선 김일성 사후 '유훈통치'라는 비상식적 체제 하에 대홍수와 자연재해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해 고난의 행군이 시작됐다.
이 때부터 케이블 채널 시대가 개막됐으며 3월 1일자로 케이블 채널들이 동시 개국하였다. 이를 계기로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간의 공생과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지상파에서 활동했던 배우 및 방송인들도 케이블 채널로 영역을 확장하기도 하였다.
이 해는 남북한 통틀어 광복 50년을 맞은 해로 한국에선 70년 만에 조선총독부 청사 건물을 철거해 경복궁 2차 복원을 시작하게 되었며, 북한측은 '고난의 행군'이라는 총체적 난국 속에서 소위 '해방 50돐'을 맞이하기도 했다. 반면 2차 대전 당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서는 '승전 50년', 인도네시아에선 '독립 50년', 일본과 독일 등 구 추축국에선 '패전 50년'이라 칭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인기있던 해이다.[2] 전년도 챔피언인 LG 트윈스야 말할 것도 없고 전통적 인기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전년도의 흑역사를 딛고 일어난 OB 베어스까지 성적이 잘 나왔다. 이 해의 OB와 LG의 경기는 거의 만원이었을 정도. 특히 OB 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원년 이후 13년만에 우승했다. 농구대잔치 역시 인기를 구가하여 1994/95 시즌에 허동택 트리오를 앞세운 기아농구단이 2년만에 왕좌를 차지했고, 전희철-김병철-현주엽-양경민-신기성 등 베스트 5를 앞세운 고려대 농구부는 라이벌 연세대와 타 대학들을 제치고 대학농구 1,2차, MBC배, SBS배 고교대학농구최강전까지 석권해 대학농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해냈다. 미국 NBA에선 2년 동안 야구선수 노릇한 마이클 조던이 1994/95 시즌 막판에 복귀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NBA의 세계화 정책에 따라 토론토 랩터스와 밴쿠버 그리즐리스라는 새 팀이 생겼다. 이는 토론토 허스키스 해체 뒤 48년만에 생긴 캐나다 신규팀들이다.
또 우리나라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쳐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그 때인데, 유럽카툰작가협회가 한국지부(FECO KOREA)를 세웠고,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가 처음 개최되어 당대 오덕들을 환호케 했다. 성인만화잡지 <미스터 블루(세주문화)>와 <투엔티 세븐(대원)>, <빅 점프(서울문화사)> 3개 잡지가 창간된 것도 이 때였다. 차덕들 역시 서울모터쇼가 처음 개최되면서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모터쇼를 처음 열었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다이 하드 3나 아폴로 13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희한하게도 죽을 쑨 해였다. 워낙 전해나 이듬해의 영화들이 무시무시한 대박을 친 이유도 있지만.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인 토이스토리가 굉장히 성공했다고 했겠는가…[3]
IT계에선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95를 발매해 대혁명을 일으켰고[4], '알타비스타' 등 우리가 알 만한 포털사이트 대다수도 이때 나왔으며, 한국에선 중앙일보가 신문사 중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어 '인터넷 언론시대 개막'을 알려 한국경제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등이 뒤따르게 했다.
한편 창설 50주년을 맞은 UN은 이 해를 '세계 관용의 해'로, 문화체육부에서는 미술의 해로 각각 지정하였다.이 시점부터 대기업들이 능력별 진급제를 도입하고 연공서열을 폐지하면서 명예퇴직 문제가 수면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에서 선정한 1995년 올해의 한자는 '震(우레 진)'이다. 또한 올해의 한자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음력 윤8월이 가장 최근에 든 해였다.
이 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마지막으로 70만명이 출생한 해다. 95년생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출산자수가 계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위 에코붐 세대의 끝자락이라고 할수있다. Z세대의 시작이기도 하고...
전술했듯 한국 애니계는 <헝그리 베스트 파이브>, <붉은매> 등 대작이 될 만한 작품들이 기대에 못 미친 채 죽을 쑨 반면,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최고의 해이기도 하였다. 신기동전기 건담 W,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환상게임, 마법기사 레이어스 등 쟁쟁한 애니들이 연달아 나왔고 하반기에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나오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만화 쪽은 <드래곤볼>의 완결로 주간 소년점프의 암흑기가 점차 드리워졌다.
1995년 출생자들은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가 3 또는 4로 시작하는 2000년 이후 출생자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던 첫 세대이다.[5]
3. 기후[편집]
상대적으로 1994년 폭염에 묻혀서 더위 기록이 알려지지 않았던 년도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평년 수준으로 큰 더위가 없었으나 대구광역시 지역 중심으로 폭염이 매우 심해 8월 14일 39.2 ˚C까지 올라갔다.[6] 1~3월은 평년보다 높았으며, 4~5월은 평년보다 약간 낮았다. 9월에는 평년보다 선선했으며 10월은 이상 고온이었다. 11월에 평년보다 낮아지면서 12월은 추웠다.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
서울 월평균기온(°C) | -2.1 | 1.2 | 6.0 | 11.3 | 17.1 | 21.6 | 24.5 | 26.0 | 20.0 | 15.5 | 6.2 | -1.0 | 12.2 |
평년대비 편차(°C) | 1.3 | 2.3 | 1.5 | -0.5 | -0.3 | 0.1 | -0.1 | 0.6 | -0.6 | 1.2 | -0.4 | -0.6 | 0.4 |
4. 주요 이슈[편집]
4.1. 날개없는 추락, 1995년 문민정부[편집]
1995년에 들어서도 문민정부의 위기 상황은 나이지지 않았다. 육사 출신 현역 장교의 은행강도사건을 비롯해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화재사고, 인천지법 집달관 비리사건, 김성복 교수의 부친 패륜살인사건,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대형사건이 줄줄이 이어졌고, 김숙희 교육부장관 사퇴파동과 이형구 노동부 장관 구속 사건으로 정부의 공신력도 흔들렸다. 또 김종필 민자당 대표 축출과 자유민주연합 창당, 지방선거 공천 배제 파동으로 여야 관계도 더욱 악화되었고, 대북 쌀 지원 파동과 그에 따른 강경책 회귀로 남북관계 역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게다가 5월 한국통신 파업 사태에 대한 김영삼 대통령의 '국가 전복기도' 운운하는 발언과 검찰의 5.18 '공소권 없음' 결정은 문민정부의 개혁 의지를 의심케 만들어 민주 개혁세력에게도 심각한 반발을 초래했고,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양봉수와 대우조선 노조원 박삼훈, 지체장애인 노점상 최정환 분신자살 사건, 이덕인 의문사 사건, 박창희 외대 교수 간첩조작 사건과 같이 공안탄압, 노동운동탄압 문제 등이 불거졌고, 같은 해 초 네팔인 산업연수생 명동성당 농성을 계기로 외국인노동자 인권침해 문제도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문민정부의 개혁은 그 방향타를 상실했고, 개혁의 표류가 가시화되었다.
집권 초기 정점을 찍었던 문민정부의 인기는 온갖 대형 사건과 국정의 난맥상으로 급격히 추락했고, 1995년에 이르러선 지지도가 20%대로 줄어들었다. 거기에 1994년부터 이미 보수 기득권 세력의 저항도 거세지면서 김영삼 정부는 태생적 한계를 노출시켜 버렸다. 국민과 함께, 야당의 파트너로 삼아 개혁을 하기보다 보수세력과 손을 잡고자 했다. 이러한 성향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드러났다.
게다가 5월 한국통신 파업 사태에 대한 김영삼 대통령의 '국가 전복기도' 운운하는 발언과 검찰의 5.18 '공소권 없음' 결정은 문민정부의 개혁 의지를 의심케 만들어 민주 개혁세력에게도 심각한 반발을 초래했고,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양봉수와 대우조선 노조원 박삼훈, 지체장애인 노점상 최정환 분신자살 사건, 이덕인 의문사 사건, 박창희 외대 교수 간첩조작 사건과 같이 공안탄압, 노동운동탄압 문제 등이 불거졌고, 같은 해 초 네팔인 산업연수생 명동성당 농성을 계기로 외국인노동자 인권침해 문제도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문민정부의 개혁은 그 방향타를 상실했고, 개혁의 표류가 가시화되었다.
집권 초기 정점을 찍었던 문민정부의 인기는 온갖 대형 사건과 국정의 난맥상으로 급격히 추락했고, 1995년에 이르러선 지지도가 20%대로 줄어들었다. 거기에 1994년부터 이미 보수 기득권 세력의 저항도 거세지면서 김영삼 정부는 태생적 한계를 노출시켜 버렸다. 국민과 함께, 야당의 파트너로 삼아 개혁을 하기보다 보수세력과 손을 잡고자 했다. 이러한 성향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드러났다.
4.2. 일본도 다사다난한 해였던 1995년[편집]
일본 역시 1995년에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건 사고로 곤욕을 치렀던 해였다.
당장 1월 부터 규모 7.3의 효고현 남부 지진이 일어나 고베시 등지에 큰 피해가 일어났으며, 사망자 6,437명, 부상자 43,79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약 1400억 달러의 금전적 손해가 발생해 일본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
그후, 얼마안가 3월에 또 사이비 종교로 악명높은 옴진리교에 의해 일어난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6,300여명이 부상당하게 된 것은 물론, 테러 주체가 사이비 종교였던 탓에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었다. 당시 총리였던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이러한 대형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잃어 결국 1996년 초에 사임하게 되고, 정국의 주도권은 다시 자유민주당이 갖게 되고, 당시 자민당 대표였던 하시모토 류타로가 총리로 선출된다.
엔고현상도 큰 관심거리였다. 95년 1달러에 100엔으로 시작한 엔달러환율이 95년 4월 19일에는 장중 79엔,종가 80엔이라는 역사적 저점을 찍게 된다. 그러나 강한 달러를 주장하는 미국의 루빈 재무장관과 일본정부의 공동개입에 따라 다시 상승하여 95년 12월에는 103엔으로 한해를 마감한다.
당장 1월 부터 규모 7.3의 효고현 남부 지진이 일어나 고베시 등지에 큰 피해가 일어났으며, 사망자 6,437명, 부상자 43,79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약 1400억 달러의 금전적 손해가 발생해 일본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
그후, 얼마안가 3월에 또 사이비 종교로 악명높은 옴진리교에 의해 일어난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6,300여명이 부상당하게 된 것은 물론, 테러 주체가 사이비 종교였던 탓에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었다. 당시 총리였던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이러한 대형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잃어 결국 1996년 초에 사임하게 되고, 정국의 주도권은 다시 자유민주당이 갖게 되고, 당시 자민당 대표였던 하시모토 류타로가 총리로 선출된다.
엔고현상도 큰 관심거리였다. 95년 1달러에 100엔으로 시작한 엔달러환율이 95년 4월 19일에는 장중 79엔,종가 80엔이라는 역사적 저점을 찍게 된다. 그러나 강한 달러를 주장하는 미국의 루빈 재무장관과 일본정부의 공동개입에 따라 다시 상승하여 95년 12월에는 103엔으로 한해를 마감한다.
4.3.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시대의 개막[편집]
이 해 6월 27일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어, 정치사회적으로 5.16 군사정변 이후로 대통령이 임명하고 경질하였던 광역자치단체장(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을 비롯해 기초자치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들이 민선을 통해서 각자 지역의 수장이 되었던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자체의 장들은 주민들의 투표의사와 결과에 따라 지역을 이끌어가는 수장이 되었다.
지방자치제가 완전히 시행된 것은 이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최초라고는 할 수 없는 게, 5.16 이전 1952~1961년 동안 잠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엔 시행기간이 짧았고, 쿠데타에 의해 사라졌다. 그것이 부활한 것은 1991년 지방선거 때 일이었으나, 지자체의 장은 뽑지 않았다.
지방자치제가 완전히 시행된 것은 이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최초라고는 할 수 없는 게, 5.16 이전 1952~1961년 동안 잠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엔 시행기간이 짧았고, 쿠데타에 의해 사라졌다. 그것이 부활한 것은 1991년 지방선거 때 일이었으나, 지자체의 장은 뽑지 않았다.
4.4. 도농통합시의 출범[편집]
주요 도심지만 시를 승격해서 일어난 행정구역의 도넛 현상을 극복하고, 행정구역의 갯수를 줄이기 위해 분리 승격된 시 일부가 합쳐졌다.
4.5. 광복 50년과 분단 50년, 그리고 한일, 남북관계[편집]
이 해는 역사적으로 광복 50년을 맞이하였던 해였다. 이에 맞춰 김영삼 정부는 일제 잔재의 청산책으로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고 경복궁을 복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일관계에서 있어서는 한일수교 30년을 맞이한 후에도 여전히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막장적인 태도와 위안부 문제 등이 남아있어서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었다. 이 같은 일본의 행태는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그리고 분단 50년이라 남북관계도 50년이 되도록 긴장감과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었다. 1994년 김일성이 죽은 이후에도 아들 김정일의 승계로 남북간에는 여전히 이질감과 분쟁이 있어보였다.
또한 한일관계에서 있어서는 한일수교 30년을 맞이한 후에도 여전히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막장적인 태도와 위안부 문제 등이 남아있어서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었다. 이 같은 일본의 행태는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그리고 분단 50년이라 남북관계도 50년이 되도록 긴장감과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었다. 1994년 김일성이 죽은 이후에도 아들 김정일의 승계로 남북간에는 여전히 이질감과 분쟁이 있어보였다.
4.6. 케이블 다채널 시대 개막[편집]
이 해 3월 1일에는 20개 채널로 시작해 역사적으로 케이블 다채널 방송들이 잇따라 개국하였던 첫 시기였다. 그 동안 지상파 방송사만이 영위를 누렸던 때와는 다르게 전문성 다채널들을 통해서 전문적인 내용과 분야를 만날 수 있었고 원하는 채널을 마음놓고 볼 수도 있어서 방송계에 역사적인 변혁을 일으켰다.
동시에 케이블 채널의 영향으로 비디오가 점차 위축되어가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그 동안 지상파 방송이 평일 중에는 정파상태여서 비디오로 대체해서 볼 수 있었던 때와는 다르게 케이블 채널은 평일 낮에도 방송을 한다는 점 때문에 그 동안 평일 낮에 TV를 볼 수 없었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해 12월 1일에 투니버스가 개국하면서 그동안 지상파 채널에서 지정된 시간에만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을 투니버스 채널에서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변화가 생겼다.
여담으로, 지상파에서 활동하였던 일부 배우와 가수들도 케이블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이 때부터 케이블 러시가 이어졌다.
동시에 케이블 채널의 영향으로 비디오가 점차 위축되어가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그 동안 지상파 방송이 평일 중에는 정파상태여서 비디오로 대체해서 볼 수 있었던 때와는 다르게 케이블 채널은 평일 낮에도 방송을 한다는 점 때문에 그 동안 평일 낮에 TV를 볼 수 없었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해 12월 1일에 투니버스가 개국하면서 그동안 지상파 채널에서 지정된 시간에만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을 투니버스 채널에서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변화가 생겼다.
여담으로, 지상파에서 활동하였던 일부 배우와 가수들도 케이블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이 때부터 케이블 러시가 이어졌다.
5. 사건[편집]
5.1. 실제[편집]
5.1.1. 1월[편집]
- 서울지법은 후유증 발생 시점부터 교통사고 손해배상 청구가 유효하다고 판결하였다.
- 제이씨현이 PC통신 '엘림네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부산광역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도시'를 선언하였다.
- 국가보훈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승인 요구 비망록을 공개하였다.
- 한국통신이 케이블TV 전송망을 개통하였다.
- 전국 32개 지역에서 첫 케이블TV 시험방송이 개시되었다.
- 경찰은 한미은행 신림본동지점이 신고한 10만원권 위조수표 66장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연두기자회견에서 부동산실명제 시행 방침을 언급하였다.
- 1월 8일: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 김종필 민자당 대표는 대표제 폐지 등 지도체제 개편에 반발하였다.
-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부동산실명제를 7월 1일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한국 정부가 UN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하였다.
- 부산 광안대로가 착공되었다.
- 네팔인 산업연수생 13명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한국인 사용자의 비인간적 대우 등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다.
- 북한은 함흥, 청진, 김책시 등 공업도시에 투자를 개방하였다.
- 육사 36기 출신인 하기룡 중위가 국민은행 능동출장소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채 강도행각을 일삼다 청원경찰 임승재에게 체포되었다(육사출신 현역장교 은행강도 사건).
- 5.18 광주항쟁 소재 TV드라마 《모래시계》가 SBS에서 첫 전파를 탔다.
- 이홍구 국무총리는 국내 외국인노동자의 노동실태 파악과 개선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하였다.
- 재경원 산하 '금융/부동산실명제 실시단'이 발족되었다.
- 국세청은 금년도 세정집행 역점 추진방향 5개항을 발표하였다.
- 경찰청은 연예인 출연 대가로 매니저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방송국 PD들을 수사하기 시작하였다.
- 감신대생 680명이 수업을 거부하며 장기농성을 벌이다 전원 유급되었다.
- 이날자 중앙일보에서 탈세 목적이 아닌 배우자간 명의신탁 허용을 골자로 한 등기법률시안이 입수되어 단독 보도되었다.
- 총무처는 장기근속 공무원 중 희망자 특별명예퇴직제도를 시행하였다.
- 국회 내무위원회는 서울 강남구청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비리사건 국정조사에 착수하였다.
- 이날을 기점으로 멕시코 페소화가 폭락하여 국제 금융시장에 혼란이 일어났다.
- 삼성그룹 투자단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 건교부 산하 건설안전대책본부가 발족되었다.
- 통일원은 제3국을 통해 이산가족에게도 생필품과 소액 송금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다.
- 대법원은 신부가 이혼 뒤에도 약혼/결혼예물을 소유할 수 있도록 판결하였다.
- 이기택 민주당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하였다.
- 서울지법은 1980년 당시 신군부의 부정축재자 재산몰수는 절차상 무효라고 판결하였다.
- 이날을 기점으로 페소화 위기가 동남아를 강타하였다.
- 월주 총무원장이 이끄는 새 조계종 집행부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심장/신장약 광고를 금지하고 어린이용 약품 광고시간대도 엄격히 제한하기로 결정하였다.
- 10만원권 수표 위조범 4명이 시민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 서울지검은 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사기록을 영구보존 문서로 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 일본 효고현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5천여 명의 사망/실종자를 냈다(효고현 남부 지진).
- 교육부는 교과서 검정제를 전환하여 국사와 국어만 국정을 유지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무라야마 일본 총리대신에게 고베 대지진 관련 위로전화를 걸었다.
-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가 입수한 이승만 정권의 미인계 '낙랑클럽' 관련 문건이 이날 발행된 <월간중앙> 2월호에 게재되었다.
- '한국방송노조건설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김종필이 민자당 대표직에서 사퇴하였다.
- 내무부는 2월 1일부터 부동산정보 종합전산망 국토종합센터를 가동한다고 발표하였다.
- 러시아군이 체첸 공화국 대통령궁을 장악하였다.
- 1월 20일: 헌법재판소는 12.12 쿠데타와 관련해 전두환, 노태우의 대통령 재임 시 공소시효가 정지된다고 결정하였다.
- 국무총리 산하 세계화추진위원회가 출범하였다.
- 국방부와 병무청은 '징병 신체검사 규칙 개정안'을 확정지었다.
- 미국 정부는 대북한 규제를 부분 완화하며 미국 내 북한 자산의 동결을 해제시켰다.
- 1월 23일: 경수로사업 지원기획단이 출범하였다.
- 1월 24일: 북한측은 남한 정부에 대민족회의를 제의하였다.
- 정부는 남북간 차관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였다.
- 현대그룹은 계열사 축소와 6개 소그룹 분할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세계화추진위 간담회에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1월 26일: 김영삼 대통령이 '마틴 루터 킹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의 망월동 묘역 참배 시도가 남총련 학생들의 묘역 점거로 무산되었다.
- 1월 28일: 미국 정부는 베트남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였다.
- 1월 29일: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새 국경선을 확정하였다.
5.1.2. 2월[편집]
- 총무처는 각 부처 산하 417개 위원회의 통폐합을 결의하였다.
- 북한측은 남한의 여/야당에 남북정당회담을 제의하였다.
- 국방부는 동년 1월에 미국측이 한국군에 보스니아 파병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총무처는 교원을 뺀 정부기구와 공무원 인력 전면동결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 관리지침>을 시달하였다.
- 이한기 전 국무총리가 향년 78세로 세상을 떴다.
- 김영삼 대통령이 민자당 총재로 재추대되었다.
- 김덕 통일부총리는 대북성명에서 4월 평양축전 때 이산가족의 방북 허용을 제의하였다.
- 서울시는 승용차 10부제 및 11개 도로 종일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하였다.
- 미국 NASA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하였다. 이 탐사에선 사상 최초로 여성 조종사가 탑승하였다.
- 교육부는 1996년부터 고교 영어교육을 강화할 것을 발표하였다.
-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은 중앙일보와의 단독회견에서 남북정당회담 주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민자당 여의도연구소가 출범하였다.
- 일본 TV아사히에서 <중갑 비 파이터>가 첫 전파를 탔다.
- 민자당 정기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직에 이춘구 국회부의장이 선출되었다.
- 지휘자 정명훈이 프랑스에서 '1994년도 고전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하였다.
- 김종필 전 민자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였다.
- 이스라엘군이 46년만에 요르단에서 완전 철수하였다.
- 이스라엘-요르단 양국이 국경통과, 관광, 안보협정에 서명하였다.
- 2월 10일: 서울대 황우석 박사팀이 국내 최초로 핵 이식기법으로 송아지 복제에 성공하였다.
- 주한미군의 해/공군 중심운영과 한국군의 지상군 주력을 내용으로 한 미국 국방부의 <신 아-태 전략초안>이 이날자 중앙일보에서 단독 입수되어 보도되었다.
- 부산 국제시장 2공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1개소가 전소되고 40여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 '아리랑연구회'가 창립되었다.
- 한국-이집트 양국이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였다.
-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되었다.
- 2월 13일: 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김덕룡 민자당 사무총장은 지방자치 선거 전 행정구역 개편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 '외국인산업기술연수생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이 제정되었다.
- 해방 뒤 소련측이 김일성을 내무성에 내정했다는 내용의 러시아 고문서보관소 극비문서가 이날자 중앙일보에서 단독 보도되었다.
- 서울시는 가뭄 극복을 위해 수요일 절수운동을 전개하였다.
- 경기도는 금년도 2학기부터 28개 국민학교에 주5일제 수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 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개통되었다.
- 연합TV뉴스가 첫 시험방송을 개시하였다.
- 출마예상자 동향조사와 관련된 김용선 경기도지사가 문책 해임되었다.
- 인천지검은 경매보증금 45억 3천만 원을 횡령한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사무소직원을 구속하였다.
- 2월 20일: 구자경 회장 등 LG그룹 원로 경영진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 김영삼 대통령은 안기부 문서파동과 관련된 김덕 대신 나웅배를 새 통일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에 임명하였다.
- 서울 소피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자유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가 개최되었다.
- 김상협 전 국무총리가 세상을 떴다.
- LG그룹 구본무 부회장이 회장직에 취임하면서 3세 경영체제가 확립되었다.
- 조훈현 9단이 제3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에서 일본의 린 하이펑 9단을 꺾음으로써 한국이 진로배 3연패를 기록하였다.
- 프로축구단 '삼성 블루윙즈'가 창단되었다.
- 영국-아일랜드 양국 총리가 북아일랜드에 평화안을 발표하였다.
- 민주당은 이날 임시전당대회에서 야권 3자 통합을 선언하였다.
- 교육부는 1997년부터 국민학교 4~6학년에 영어교육을 실시키로 결정하였다.
- 부산지법은 강주영 양 유괴살인사건 공범 3명에 무죄판결을 내렸다.
- 국방부는 팀 스피릿 '95 훈련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범민련 남측본부가 결성되었다.
- '철도노조민주화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북한 인민무력부장 오진우가 사망했다.
- 2월 26일: KBS2에서 <슈퍼 선데이>가 첫 전파를 탔다.
- 강원도 정선군 사북·고한읍 주민 3천여 명이 사북 복지회관에서 감산정책 철회, 생산된 석탄 전량의 정부 수매, 폐광지역의 개발촉진지구 지정 등을 요구하며 시위에 들어갔다.
- 러시아와 EU가 핵안전협정을 체결하였다.
- 2월 28일: 내무부는 일제가 전국 명산 154개소에 박아놓은 쇠말뚝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하였다.
5.1.3. 3월[편집]
- 김영삼 대통령이 유엔 사회개발정상회의(WSSD) 참석 및 유럽 5개국 순방차 출국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이 회담에서 두 정상은 TGV 조기 기술이전과 외규장각 문서 반환 등에 합의하였다.
- 외무부는 미국이 주한미군 기지 외 한국정부 소유 토지 84,747평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 정부는 덕산그룹 부도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북투자금융에 업무정지령을 내렸다.
- 한국통신은 1996년 3월부터 무선데이터통신 시범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검찰은 덕산그룹 박성섭 회장 등 3명에 출국금지를 내렸다.
- 한화그룹은 25개 계열사 통합/매각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 고려시멘트가 최종부도를 맞았다.
- 중앙일보사가 인터넷 신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한솔문화재단이 발족되었다.
- 미국의 프로그래머 제리 양이 검색엔진 업체 '야후!'를 설립하였다.
- 민자당은 통합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 외무부는 대한해협 영해를 12해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북한과 독일이 무역협정을 체결하였다.
- 일본 TV아사히에서 <초력전대 오레인저>가 첫 전파를 탔다.
- 김영삼 대통령은 바츨라프 하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 정부는 현대그룹 금융제재를 해제하였다.
- 허영호를 단장으로 한 '중앙일보 95 한국 북극해 횡단 원정대(이하 중앙일보 북극원정대)'가 발족되었다.
- 전주풍남제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도라에몽 극장판 제16작 <노비타의 창세일기>가 일본에 개봉되었다
- 수원 신미주아파트 단지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하여 3천여 명이 대피하였다.
- 모로코 해군은 한국 원양어선 선장의 시신 송환에 합의하였다.
- 중앙일보 북극원정대는 세계 최초 극점 도보횡단을 위해 출국하였다.
- 민주당은 민자당의 통합선거법 개정안 단독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를 봉쇄하며 충돌을 벌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다.
- 한국통신이 시티폰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이란 정부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으로 미국과 환매 조건부로 2개의 유전 개발협정을 체결하였다.
- EU는 터키와 관세동맹 결성에 합의하였다.
- EU는 체첸 유혈사태에 대응해 러시아와의 무역협정 체결을 무기한 연기토록 결정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북한에 곡물을 제공할 용의를 밝혔다.
- 한국원자력연구소 박경배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붙이는 피부암 치료제를 개발해냈다.
- 서울지검은 경기 용인에서 11년 전 살해 후 암매장된 영생교 신도의 유골을 발굴해냈다.
- 미국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90엔대가 무너졌다.
- 일본 도쿄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88엔대를 기록했다.
- 한국 안과의사 1호이자 국산 타자기 발명가인 공병우 박사가 사망했다.
-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금지 철회를 촉구하였다.
- 서울시는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와 함께 '베세토(Beseto)' 협력 합의각서를 교환하였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문을 열었다.
- 한-미-일 양국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설립협정에 합의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과 메이저 총리는 한-영 정상회담에서 1997년까지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 경찰 중간간부 승진시험 정답 유출 사건이 발생하였다.
- 경찰청은 1996년부터 경찰통제선(폴리스 라인)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 광주과학기술원이 문을 열었다.
- 지체장애인 노점상 최정환이 서초구청의 노점 단속에 항의하며 분신을 감행하였다. 이후 그는 12일 뒤에 병상에서 숨을 거두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덴마크에서 13개국 정상 초청회담을 열었다.
- 강원도 양양군 의회가 의원 7명 중 6명의 탈퇴로 해체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지방의회 해체로 기록되었다.
- 대법원은 자기 동창을 변호사로 받아준 판사를 좌천 조치시켰다.
- 김영삼 대통령은 유엔 사회개발정상회의에서 연설하였다.
- 전국노점상연합회와 장애인 단체들은 최정환의 분신과 관련해 서초구청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 경찰은 국회의장 공관과 이한동 부의장 저택에서 농성을 하던 민주당 의원 16명을 강제 해산시켰다.
- 유엔 사회개발정상회의는 빈곤퇴치 등 10개 항에 서명하였다.
- 이날부터 중앙일보 북극원정대가 북극 원정을 시작하였다.
- 3월 13일: 한국과 벨기에가 정상회담을 열었다.
- 초고속정보화추진위원회는 2015년까지 '초고속 정보통신기반 구축 종합계획안'을 확정하였다.
- 학교법인 금룡학원 이사장 김형진이 자택 안방에서 괴한에 의해 피살당했다.
-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21이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었다.
-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설립되었다.
-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이 대구교도소에서 출소하였다.
- 3월 16일: 오쿠노 세이스케 전 일본 법무상이 "태평양전쟁은 자위전"이라고 망언을 하여 큰 파문이 일었다.
- 3월 17일: 대중음악 작곡가 길옥윤이 세상을 떠났다.
- 이봉주와 이미경 선수가 동아국제마라톤에서 우승하였다.
- 이날 살해혐의로 검거된 대학교수 김성복이 자신의 부친 김형진을 살해했다고 시인하였다.
- 신민당 박찬종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 EU-발트 3국-동구권-러시아 등 52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인종분규 종식을 위해 <유럽안정협정>을 체결하였다.
- 터키군이 이라크 국경을 넘어 쿠르드족 반군 거점을 공격하였다.
- 내무부는 송탄-평택 등 5개 시/군 통합을 확정하였다.
- 서울지하철공사는 도쿄지하철 테러사건을 계기로 경계를 강화하였다.
-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이 1994년 김일성 조문파동 당시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여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다.
- 강원 홍천군 내촌국교 ~ 5개 분교 간 화상원격교육시스템이 개통되었다.
- 일본 경찰은 사린가스사건 배후로 지목된 옴진리교 본회에 압수수색을 가했다.
- 이날 밤중에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화재로 전소되었다.
- 중앙일보사는 여성중앙 후속지 <CALLA>를 창간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세계화추진 보고회의에서 '삶의 질 세계화'를 선언하였다.
- WTO는 사무총장에 레나토 루지에르 전 이탈리아 무역장관을, 차장에 김철수 통상대사를 각각 내정하였다.
- 참여연대는 정식 명칭을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로 변경하였다.
- 3월 25일: 권투선수 마이클 타이슨이 미국 인디애나 카운티 교도소에서 가석방되었다.
- 김복동 신민당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되었다.
- 북송 재일교포 가족 7명이 남한으로 귀순하였다.
- 수단 내전이 12년만에 종식되었다.
- 국방부는 국산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천마' 시험발사를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 대검은 박성섭 덕산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 EU 한국산 컬러TV에 반덤핑 과세 부과를 결정하였다.
- 정부는 석달 임기 시장 및 도지사 6명을 임명하였다.
- 외무부는 OECD 사무국에 한국의 회원국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다.
- 서강대 박홍 총장은 중요 기관에 친북세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 3.15의거 기념사업회가 발족되었다.
-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설립되었다.
- 김종필을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연합이 정식 창당되었다.
- 대검은 덕산그룹 박성섭 회장의 모친 정애리시를 구속했다.
-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수사를 지휘한 쿠니마쓰 다카지 일본 경찰청 장관이 괴한의 피습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
- 한국형 표준원자로 영광원전 3호기가 가동을 개시하였다.
- 국제선명회는 양곡 구입자금 9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하였다(MBC-중앙일보 후원사업).
5.1.4. 4월[편집]
- 중앙일보는 북한 지하교회의 실태를 단독 보도하였다.
- 한국 표준형 원전 '영광원전 3호기'가 가동을 개시하였다.
- 일본 WARP사가 3DO게임 D의 식탁을 발매하였다.
- 성수대교 붕괴사고 감정단은 성수대교 붕괴 원인을 '부실시공'이라고 결론지었다.
-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는 부임 2년만에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하였다.
- 미국 메이저리그는 파업 종료와 함께 26일 개막을 발표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젤류 젤레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 신민당과 민주당 등 야당은 '야권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경찰 산악안전구조대가 발족되었다.
- 보현산 천문대가 준공되었다.
- 쌍용그룹 회장 김성곤이 민자당 대구달성 조직책에 임명되었다.
- 미키 캔터 미국 무역대표는 이날 상원 재무위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접근이 어려운 시장"이라고 하며 한국의 농산물 화학잔류 검사기준에 대해 WTO에 분쟁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제3기 한총련 출범식이 경북대에서 개최되었다.
- 유엔환경회의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 일본에서 웨딩피치를 방영하다.
- 이날을 기점으로 초엔고가 터져 1$=85엔선이 무너졌다. 이에 따라 국내 원화가 1백 엔=9백 원 선을 돌파하였다.
- 건설정보관리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4월 8일: 한국표준형 경수로 울진 3호기가 완공되었다.
- 4월 9일: 이날 일본 통일지방선거에서 도쿄지사 등에 무소속이 대거 당선되었다.
- 4월 10일: 제네바 합의에 따라 한국전쟁 이후 45년만에 미국-북한 간 직통전화가 개통되었다.
-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도 므어이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전남 화순에서 통학/통근버스와 광주발 부산행 비둘기호와 충돌하여 14명이 죽고 19명이 다쳤다.
- 통일원은 대종교 총전교 안호상 등 2명이 북한의 어천절 행사와 단군릉 방문을 위한 초청에 따라 불법 입북했다고 발표하였다.
- 대한주택팩터링이 설립되었다.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장쩌민 주석, 리펑 총리와 연달아 면담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도 므어이 베트남 서기장과 회담을 열었다.
- 부산포럼이 세워졌다.
- 서울 한남동 합참의장 공관에 불이 나 김동진 합참의장의 모친이 숨을 거두고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 종전의 정보윤리위원회가 법정기구인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 출범되었다.
- 검색엔진 사이트 '라이코스'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4월 14일: 한겨레신문사가 <씨네21>을 창간하였다.
- 중앙일보가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하였다.
- 검찰은 판문점에서 돌아온 안호상 총전교 등 2명을 긴급 구속하였다. 그러나 안 총전교는 이틀 뒤 불구속 입건되었다.
- 일본 경찰은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이 옴진리교의 소행이라고 단정지었다.
- 대법원은 한국 근대 사법사상 첫 판결문을 정부기록보존소 부산지소에서 100년 만에 발견해 공개하였다.
- 판소리 명창 김소희가 사망했다.
- 4.19 묘역 성역화 사업이 완료되었다.
- 4월 18일: 국무회의는 4.19 묘역의 국립묘지 승격을 결의하였다.
- 미국 오클라호마 주 연방정부청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168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부상당했다.
- 일본 요코하마 지하철 4개 역에서 유독가스 사건이 발생하였다.
- 유원건설이 최종 부도처리되었다.
- 일본 도쿄외환시장에서 초 엔고로 1달러 당 79.75엔을 기록했다.
- 김영삼 대통령은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오클라호마 폭탄테러에 대한 위로전을 보냈다.
- 북한은 미국과의 경수로회담 결렬을 일방적으로 선언하였다.
- 서울지법은 성수대교 붕괴사고 관련자 17명 중 1명에 무죄, 16명에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하였다.
- 민주당과 신민당은 '민주당' 명칭으로 통합한다고 선언하였다.
- 쌍용그룹은 정계에 진출한 김석원 대신 김석준 총괄부회장을 회장직에 앉혔다.
- 일본 요코하마역 부근 쇼핑센터에서 독가스 사고가 발생하였다.
- 국제축견연맹은 진돗개를 국제공인견 제334호로 지정하였다.
- 국방부는 학군단 철수와 사관학교 추천입학제, 사병복무평가제 실시 등을 골자로 한 <군 기강 쇄신안>을 발표하였다.
- 민족회의, 민노총준비위, 여연 등을 주축으로 한 '8.15 민족공동행사 남쪽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북한은 미국이 제의한 고위급회담 개최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 후투족 2천여 명이 르완다 정부군에게 학살당했다.
- 4월 23일: 옴진리교 간부 무라이 히데오가 재일 한국인 야쿠자 서유행에게 피살당했다.
- 4월 24일: 르완다 피난민 10만명이 필사적으로 탈출에 나섰다.
- 4월 25일: 팔당대교가 개통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개헌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전화수리 중 상급자에게 불만을 품은 전화국 직원이 전화단자선에 불을 내 28,060가구의 전화가 불통이 났다.
-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 박창희가 국보법 위반 혐의로 안기부에 긴급구속되었다.
- 중앙일보사는 새 시사월간지 제호를 <시사월간 WIN>으로 확정하였다.
-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 일본 경찰은 독가스 제조 관련자인 옴진리교 화학반 책임자 츠치야 미사미와 후생성대신 엔도 세이이치 등 7명을 검거하였다.
- 대구 상인동에서 지하철 공사 도중 도시가스가 폭발하여 101명이 숨지고 202명이 부상을 입었다.(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 이홍구 국무총리는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 제일제당은 미국의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과 영화 합작 및 3억 달러 투자 계약을 맺었다.
- 한-미 육류 유통기한 협상이 결렬되었다.
- 미국 국무부는 북한, 이란, 리비아 등 7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규정하였다.
- 중국 정부는 천시퉁 베이징시 당위원회 서기 경질에 따른 내부 소요를 막기 위해 베이징 군경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 건교부는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다고 발표하였다.
- 미국 정부는 지적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에 한국을 계속 지정하였다.
- 4월 30일: 재미 베트남인 반공주의자 응우옌 호앙 짠이 캘리포니아 주 가든 그로브에서 반공조직 '자유 베트남 임시 정부'를 창설했다.
5.1.5. 5월[편집]
- 제174회 임시국회가 개각 및 김영삼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 민주당의 불참으로 인해 단독 개회되었다.
- 북한은 미국과의 고위급회담 재개에 동의하였다.
- 로버트 갈루치 미국 북핵대사는 중앙일보와의 기자회견에서 경수로는 한국형으로 꼭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 서울 신당동에서 지하철 공사 천공작업 도중 가스관 파열사고가 발생하였다.
- 중앙일보사가 주간 시티매거진 <Seoul Eye>를 창간하였다.
- 미국 정부는 쿠바 난민의 이주를 허용하였다.
- 민주당은 첫 민선 서울시장 후보로 조순 전 경제부총리를 선출하였다.
- 북한측은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북측 사무실을 폐쇄하였다.
- 제1회 서울모터쇼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되었다.
- 5월 4일: 김영삼 대통령은 주한 일본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김정일이 주석에 취임할 시 남북정상회담을 열겠다고 밝혔다.
- 삼성문화재단은 서울 잠실에 '삼성어린이박물관'을 개장하였다.
- 일본 도쿄 지하철 신주쿠역에서 독극물이 발견되었다.
- 중앙일보 북극원정대가 56일 2시간 18분만에 극지점을 통과하였다.
- 이날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 후보가 당선되었다.
- 5월 8일: 갈루치 미국 핵대사가 이틀 뒤 열릴 한-미-일 경수로회의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 통일원은 북한으로의 밀가루 반출을 처음 승인하였다.
- 중국 정부는 베이징 주재 북한 로동신문 기자를 추방하였다.
- 방중 중인 이홍구 국무총리는 리펑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반도 정전체제 유지를 확인하였다.
- 이날 열린 한-미-일 북미고위회담 대책회의에서 대북 한국표준형 경수로 제공과 한국의 중심적 역할을 재확인하였다.
- 김숙희 교육장관이 국방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의 교육정책 방향' 이라는 특별 강연에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의 국군에 대해 '명분 없는 전쟁', '미군 용병' 등의 발언을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 서울경찰청은 과격시위 방지를 위해 '폴리스라인(경찰통제선)'을 시범 도입했다.
- 일일시트콤 <LA아리랑>이 SBS에서 첫 전파를 탔다.
-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대 이란 원자력발전소 판매 철회에 합의하였다.
- 핵확산 방지조약이 무기한으로 연장되었다.
- 미국 정부는 일본 오키나와 기지 반환에 합의하였다.
- 김영삼 대통령은 이틀 전 국방대학원 발언과 관련해 김숙희를 교육부 장관직에서 해임하였다.
-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식인상어가 출현하여 전복을 따던 해녀가 상어의 공격으로 다리가 잘려 숨을 거두었다.
- 진의종 전 국무총리가 사망했다.
-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양봉수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항의하며 분신하였다. 이후 그는 6월 13일에 숨을 거두었다.
-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자이르 남서부지역으로 확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 비상으로 아프리카 지역 여행자에 대해 검역을 강화시켰다.
- 제44차 IPI 연례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안기부와 서울경찰청은 '박창희 노동당 간첩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경향신문이 국내 최초로 1면 광고를 없앴다.
- 김영삼 대통령은 나자르 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 자민련과 신민당이 통합을 선언하였다.
- 일본 도쿄도청 도지사 비서실에 배달된 우편물이 폭발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도쿄도청 우편테러 사건).
- IPI 서울총회는 '언론자유촉구 대북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발족되었다.
-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77명이라고 발표하였다.
- 나웅배 통일부총리는 남북경협 사상 최초로 대우그룹의 대북협력사업 승인을 발표하였다.
- 현대자동차는 파업에 대응하여 이날부로 무기한 휴업하였다.
- 월간중앙의 후속지로 <시사월간 WIN>이 창간되었다.
- 종전의 언론노보가 <미디어오늘>로 개편되었다.
- 자크 시라크가 새 프랑스 대통령직에 취임하였다.
- 일본 정부는 미국의 자동차관세를 WTO에 제소하였다.
- 미국 정부는 북한에 한국형 안될 시 중유공급 중단을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다.
- 알랭 쥐페 총리가 이끄는 새 프랑스 내각이 성립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IPI 한국위원회 임원들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한통노조 파업을 '국가전복 기도'로 간주해 엄중히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검찰은 한통 및 현대차 노사분규와 관련된 9개 재야 노동단체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였다.
- 경찰은 파업 중이던 현대차 울산공장에 전의경 1천여 명을 투입해 농성 노동자 310명을 연행하였다
- 구속 중이던 박창희 교수는 북한 조선로동당 가입 사실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보도한 동아일보 등 9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였다.
- 이양호 국방장관은 한-러 국방장관회담에서 러-북 간 자동 군사개입 조항 폐지를 요청하였다.
- 신행주대교가 개통되었다.
- 공진청은 ISO가 한글 로마자표기 남북한 합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북-미 준고위급회담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었다.
- 주한미군 7명이 서울지하철 충무로역에서 여성 성희롱을 만류하던 시민들을 집단 구타했다.
- 경찰은 오용철 교육국장 등 한통노조 간부 5명을 연행하였다.
- 주한미군사령부는 이틀 전 미군의 시민 폭행사건에 유감을 표명하였다.
- 이형구 노동부장관이 산은 총재 재직시 뇌물수수 혐의로 사표를 냈다.
- 5월 24일: 김영삼 대통령은 새 노동부장관에 진념 전 동자부장관을 임명하였다.
- 5월 26일: 나웅배 통일부총리는 북한에 조건없이 곡물을 제공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고 남북대표회담 개최를 제의하였다.
- 중국 산둥반도를 떠난 저인망어선 '제86 우성호'가 백령도 부근에서 북한 해군에 피랍당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NT 3.51을 출시하였다.
5.1.6. 6월[편집]
- 뉴코아는 서울 본점 3관에 킴스클럽 1호점을 개점하였다.
- 황색지 <주간경향>이 28년만에 폐간되었다.
- 와타나베 미치오 전 일본 외상이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망언을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 외무부는 와타나베 전 외상의 식민지배 관련 망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 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와타나베 전 외상의 망언에 항의하며 주한 일본문화원에 화염병을 투척하였다.
- 한국PC통신 측은 이용약관에 따라 하이텔 한통노조 CUG를 강제 폐쇄시켰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를 '6.6 학살'이라 명명했다.
- 6월 7일: 리덩후이 대만 총통이 대만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였다.
- 6월 13일: 미-북 양국은 경수로 제공 관련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 휴스턴 로켓츠가 미국 NBA 파이널에서 신흥강호 올랜도 매직을 4전 전승으로 꺾어 창단 이래 첫 백투백을 달성하였다.
- 타이토는 오락실 게임 아칸베다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청주지검은 조폐창 지폐도난 사건 범인으로 조폐창 활판과 여직원인 황모 양을 구속하였다.
- 북한과 탄자니아가 공동위원회 의정서에 조인했다.
- 북한과 스위스가 정기항로에 관한 협정에 조인했다.
- 이석채 재경원 차관과 전금철 북한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대북 쌀지원 관련 회담을 열었다.
- 원로 소설가 김동리 선생이 세상을 떴다.
- 정동극장이 문을 열었다.
- 6월 19일: 대법원은 10개항의 법관 윤리강령을 제정하였다.
- 남북 양국 당국자들은 베이징에서 대북 쌀 지원협상을 완전히 타결하고 합의문을 작성하였다.
- 북미전문가회담에 참석할 미국측 전문가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오영선 등 해외 순국 독립운동가 7명의 유해가 고국에 돌아왔다.
- 쌀 2천 톤을 실은 '아펙스 호'가 북한 청진항을 향해 출항하였다.
- 유엔인권위원회 특별보고관 아비드 후세인이 한국 내 언론과 표현의 자유 실태를 조사키 위해 방한하였다.
- 6월 29일: 서울 서초동 삼풍백화점 2동 중 A동 건물이 붕괴되었다.(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5.1.7. 7월[편집]
- 조순 서울시장 등 전국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이 취임식을 거행하였다.[10]
- 경향신문사가 <TV 타임즈>를 창간하였다.
- 7월 3일: 갈리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크로아티아 평화유지단(UNCRO) 단장에 민병석 전 주 체코대사를 임명하였다.
- 7월 5일: 보즈-아인슈타인 응축이 마침내 구현되었다.
- 7월 6일: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7월 7일: 민가협은 세계최장기수 김선명 등 비전향 장기수들을 비롯한 양심수 석방을 위해 서울 명동성당에서 '하루감옥체험'을 개최하였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5일 만에 박승현 양이 구조되었다.
- 힙합 듀오 듀스가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했다.
- 7월 16일: '여성폭행에 관한 UN 특별보고위원회' 보좌관들은 북한에서 종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청취하였다.
- 서울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사망자를 418명, 실종자 246명, 부상자 408명으로 집계하였다.
- 서울지검은 5.18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78명에 대해 '새로운 헌법질서 창조'를 이유로 불기소처분시켰다.
-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은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였다.
- 한국공예가협회가 창설되었다.
- 광주 시민과 대학생들은 검찰의 5.18 관련자 불기소처분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였다.
- 당시 고등학생이던 최우주 군이 학교의 강제 자율학습 및 보충수업과 관련하여 청와대, 교육부, 강원도 교육청 등에 민원을 제출한 뒤, 민원문을 하이텔 플라자에 올리면서 파장이 일었다.
- 제3호 태풍 페이가 한반도 남해안으로 상륙했다.
- 14만4천 톤급 유조선 '씨 프린스' 호가 전남 여천군 소리도 근해에서 좌초되어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되면서 남해안 지역에 심각한 기름 오염 피해를 입혔다.(씨 프린스호 좌초사고)
-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태풍 페이로 인한 사망자가 16명, 실종자 27명이라고 잠정 집계하였다.
- 한러문화협회가 설립되었다.
- 북한 평양방송은 안승운 순복음교회 목사의 월북 사실을 보도했다.
- 외무부 대변인은 열흘 전 실종된 안승운 목사가 북한 공작원에게 강제 납북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폐연료봉 보관 관련 4차 미북 전문가협상에 참가할 미국측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 7월 27일: 미국 워싱턴에 한국전참전용사비가 제막되었다.
- 7월 31일: KEDO는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총회를 개최하였다.
5.1.8. 8월[편집]
- 8월 2일: 서석재 총무처장관이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전직 대통령 중 한 명의 4천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폭로했다.
- 김영삼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가명계좌 보유의혹 발언을 한 서석재 총무처장관의 사표를 수리하였다.
- 정보화촉진기본법이 시행되었다.
- 8월 6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준 열사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 8월 7일: 김영삼 대통령은 새 총무처장관에 김기재 전 부산시장을 임명하였다.
- 국가보훈처는 훈/포장 수여 독립운동가 1,422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 통상산업부는 공통 브랜드 사용 촉진방안을 발표하였다.
-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가 발족되었다.
- 8월 9일: 시마무라 요시노부 신임 일본 문부상은 취임사에서 일제 침략전쟁에 대해 사죄가 필요없다며 망언을 했다.
-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김대중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사실상 정계에 복귀하였다.
- 법무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최장기수 김선명과 정주영, 김근태 등 3,169명을 사면/복권시킨다고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외무부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측의 외교공한을 한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 제6차 범민족대회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 '8.15 50주년 민족공동행사' 남측행사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었다.
- '1995 세계한민족축전'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막되었다.
- 한총련은 기자회견에서 인천대생 정민주와 가톨릭대생 이혜정이 판문점 민족통일대축전 참가를 위해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다고 발표하였다.
- 닌텐도 아메리카는 NES를 단종시켰다.
- '8.15 광복 50주년 기념 중앙경축식 및 조선총독부 청사 첨탑 철거식'이 서울 경복궁에서 거행되었다.
- 범청학련 중앙위 제1차 회의가 판문각에서 개최되었다.
- 한총련 소속 학생 1만 8천여 명은 판문점 8.15 민족공동행사 참가가 저지되자 서울 구파발 및 고양 삼송검문소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Internet Explorer 1을 발매하였다.
- 닌텐도 아메리카가 버추얼 보이를 북미 지역에 발매하였다.
- '민중 경제학자' 박현채 교수가 세상을 떴다.
- 중국 서부 신강성 핵 실험장에서 지하 핵실험이 개시되었다.
- 1993~94년 당시 한국은행 부산지점에서 두 차례 지폐유출 사건이 일어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 MBC가 위성방송사업단을 발족했다.
- 8월 19일: 김명호 한은 총재가 부산지점 지폐유출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 유조선 '제1유일호'가 부산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되어 예인 도중 침몰되었다.
- 8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95'를 미국 전역에 발매하였다.
- 8월 26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서부지방 호우로 인한 사망자를 38명, 실종자 12명, 이재민 1만 여 명, 재산 피해 660억 원으로 집계하였다.
- 8월 28일: '정치개혁시민연합 발기인대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었다.
5.1.9. 9월[편집]
- 9월 4일 - 북한 라진 ~ 중국 훈춘 간 국경통로가 개통되었다.
- 정보연대 SING 등 12개 통신운동단체를 주축으로 한 '진보통신단체연대모임'이 발족되었다.
- 볼티모어 주전인 칼 립켄 주니어가 2,131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연속 경기 출장기록을 갈아치웠다.
- 프랑스가 남태평양 무루모아 환초에서 핵실험을 개시하였다.
- IAEA 방문단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 KEDO와 북한은 경수로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 9월 13일: 미국 하원은 '슈퍼 301조' 발효기간을 2000년까지 연장했다.
- 9월 14일: 정부는 대한해협의 영해 폭을 3해리에서 6~12해리로 확대한다고 결정하였다.
- 9월 18일: <사우르스 팡팡>이 KBS2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9월 25일: 북-미 양국은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 시까지 영사보호권을 부여키로 합의하였다.
- 이-팔 양국은 팔레스타인의 단계적 자치권 확대를 골자로 한 제2차 오슬로협약을 체결하였다.
- 동아일보사가 시사주간지 <NEWS+>를 창간하였다.
5.1.10. 10월[편집]
- 교육부는 1996년부터 '책가방 없는 날'을 중/고등학교에까지 확대하도록 결정했다.
- 디지틀조선일보가 설립되었다.
- 제74회 전국체전이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었다.
- 한총련 대표 정민주와 이혜정 학생이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였다. 이들은 귀국하자마자 안기부에 의해 구속되었다.
- 국방부는 국군 공병대대 188명을 앙골라 유엔평화유지활동에 파견하였다.
- 정치개혁시민연합은 창립대회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였다.
- 부산 ~ 라진 간 정기 컨테이너 직항로가 개설되었다.
- 한국경제신문사가 인터넷 신문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북한 평양 ~ 향산 간 관광도로가 개통되었다.
- 해운항만청과 러시아 극동해운공사는 부산과 러시아를 잇는 정기 카페리항로의 연내 개설에 합의하였다.
- 한국 정부가 국제핵공급그룹에 가입하였다.
- 10월 15일: 동아일보사가 월간지 <LET'S>를 창간하였다.
- 10월 16일: 국회는 <대한제국과 일본제국과의 늑약에 대한 일본의 정확한 역사인식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10월 18일: 민주자유당은 일반사면 대상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41개 범죄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 박계동 민주당 의원이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의장에서 신한은행 서소문지점에 노태우 비자금 4천억원이 일부 분산된 채로 예치되었다는 주장을 폭로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 건설교통부는 2001년까지 전국 한나절 생활권화를 위한 기간교통망 계획을 마련했다.
- 정부는 1996학년도부터 전국 6대 도시를 상대로 초/중/고 신체검사 시 약물반응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 인권개선 촉구 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한글재단이 세워졌다.
- 10월 20일: 일본 언론은 외무성의 <일본외교연표 및 주요문서>라는 자료를 통해 일제가 한일합병 1년 전에 한국 병탄을 미리 계획해 메이지 덴노의 결재를 받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0월 21일: 대법원이 67년간의 서소문 시대를 마감하고 서초동으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 이현우 전 청와대 경호실장이 검찰 수사에서 노태우 대통령 재임 시기에 통치자금 일부를 관리했다고 진술했다.
- 국립부여박물관 발굴단이 충남 부여군 능산리 유적지에서 백제 창왕의 사리함을 발견하였다.
- 10월 23일: 김영삼 대통령이 UN 50주년 기념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 충남 부여군에서 2인조 무장공비가 발견되어 1명은 생포, 1명은 사살되었다. 그러나 장진희 경사를 비롯한 경찰관 2명이 교전 도중 총에 맞아 순직하였다(부여 무장공비 침투사건).
- 삼성그룹이 '삼성언론재단'을 세웠다.
- UN 인도구호국 대표단과 KEDO 원전 건설부지조사단이 북한 평양에 도착하였다.
- 10월 25일: 한국과 라오스가 단교 20년만에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10월 26일: '5.18 학살자 처벌법 제정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가 1992년 14대 대선 당시 노태우로부터 비자금 20억 원을 받았다고 시인하여 '14대 대선자금 문제'가 수면에 떠올랐다.
- 10월 30일: 북한측은 판문점에서 영국군 사병 유해 1구를 인도하였다.
5.1.11. 11월[편집]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서울 대검청사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
- 교육부는 1997년 영어의 국교 정규교과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을 비롯한 국내 40여개 재벌그룹 총수들이 노태우 비자금 제공 혐의로 이날부터 검찰에 줄줄이 소환되었다.
- 국내 5대 자동차업체 노조를 주축으로 한 '전국자동차산업노동조합연맹'이 결성되었다.
- 음악가 윤이상이 독일 베를린에서 세상을 떴다.
- 삼성항공이 F16 제트기 5대를 국내 최초로 조립 생산하였다.
-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세워졌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발족되었다.
- 데라우치 초대 조선총독이 수집한 김정희, 한호, 황희 등의 보물급 친필 135점이 국내에 반환되었다.
- 11월 13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김영삼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 노태우 전 대통령이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 디지틀조선일보가 조선일보/스포츠조선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국회는 음반사전심의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음비법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 유조선 호남사파이어호가 전남 여천공단 부두에 침몰해 원유가 유출되었다.
- 11월 19일: 제3차 APEC 정상회의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20일: 듀스 전 멤버 김성재가 솔로 데뷔공연 뒤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 디즈니-픽사 합작 장편애니 <토이스토리>가 미국에 개봉됐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Internet Explorer 2를 발매하였다.
- 서울신문사가 인터넷신문 사이트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을 개설하였다.
- 11월 26일: 서울지검은 12.12와 5.18에 대한 재수사를 지시하였다.
- EU는 2010년까지 지중해지역 자유무역지대 설립에 합의하였다.
- IAEA는 베트남 원자력사업의 능력 및 계획 등 원자력발전시설에 대한 사찰을 개시하였다.
- 11월 30일: 대검은 '12.12 및 5.18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였다.
5.1.12. 12월[편집]
- 12월 중: 국내 최초의 청소년 인권운동단체 '중고등학생복지회(이하 학복회)'가 PC통신 하이텔 내에서 만들어졌다.
- 벤처기업협회가 세워졌다.
- 전노협이 5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산하였다.
- 12월 4일: 민주당과 개혁신당이 통합을 선언하였다.
- 12월 9일: LG상남언론재단이 세워졌다.
- 12월 11일: 국립중앙박물관은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판 11개를 지하 수장고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 KEDO 조사단이 북한 신포지역에 파견되었다.
- 유고-크로아티아-보스니아 등 내전 당사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협정을 정식 조인하였다.
- KEDO와 북한은 미국 워싱턴에서 경수로 공급협정에 서명하였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창단되었다.
- 검색엔진 사이트 '알타비스타'가 미국에 개설되었다.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이 발족되었다.
- 제3차 KEDO 부지조사단이 북한 평양에 도착하였다.
- 12월 17일: 산악인 허영호가 남극 최고봉인 '빈슨매시프' 등정에 성공하였다.
- 12월 18일: 김영삼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직에 이수성 전 서울대 총장을 임명하였다.
- 12월 19일: 국회는 '5.18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 12월 20일: 김영삼 대통령은 11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7명을 갈아치워 개각을 단행하였다.
- 대법원은 노동쟁의 기간 중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유효하다고 판결하였다.
-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서 보스니아-유고 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보스니아 전쟁이 완전 종식되었다.
- 북한측은 86우성호 생존선원 5명과 사망자 3명의 유해를 26일부터 송환한다고 발표하였다.
- 닌텐도 버추얼 보이가 일본에서 단종되었다.
- '전국민주화학노동조합협의회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정부는 언중위에 중재권을 부여했다.
- 조순 서울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8일 만에 옥중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2. 가상[편집]
- 미래로보 달타니어스의 배경연도
-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배경연도[14]
- 쥬만지의 배경연도
- 초속 5센티미터 1부의 배경연도
-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배경연도
- My Summer Car의 배경연도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배경연도
- 겁스 무한세계 관련
- 슈퍼전대 시리즈 관련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막바지 활동기인 1월과 2월을 제외하면 전대의 활동이 없는 해이다. 후속작인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배경 연도가 1999년으로 설정되었기 때문.
- 7월: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배경일자.
- 일자 불명
- 히카리가오카(빛의 언덕) 사건이 일어나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의 발단이 된다.
6. 탄생[편집]
자세한 내용은 1995년/탄생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사망[편집]
자세한 내용은 1995년/사망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데뷔[편집]
8.1. 가수[편집]
8.1.1. 한국[편집]
8.1.2. 해외[편집]
- 구디 맙
- 씨로 그린
- 독파운드
- 커럽트, 대즈 딜린저
- 마룬 5 - 데뷔 당시 명칭은 '카라스 플라워스'
- 맥 10
- 미스티컬
- 미아 X
- 쓰리 식스 마피아
- DJ 폴, 쥬시 J, 로드 인페이머스, 갱스타 부
- 존 B.
- 쥬브나일
- 주니어 M.A.F.I.A
- 릴 시즈, 릴 킴
- 캐시 머니 클릭
- AZ
- B.G.
- BG 녹 아웃 & 드레스타
- TRU
- 실크 더 샤커, C-머더
8.2. 배우[편집]
8.3. 예능인[편집]
8.4. 만화계[편집]
- 강은영 - <내겐 너무 예쁜 그대>
- 권가야 - <해와 달>
- 김지훈 - 천안시민신문 시사만화
- 김현철 - <강원만평>
- 무라타 유스케 - <파트너>
- 박인선 - 무술소년 꼬망
- 박순찬 - 장도리
- 박철호 - <53.89 파트너>
- 방소영 - <하얀 나비의 꿈>
- 배계규 - <시사세상>
- 서은진 - <인어공주 이야기>
- 양선모 - <건쉽>
- 이경열 - <도사열전>
- 이기훈 - <플러스>
- 이시영 - <환상의 게임>
- 이종관 - <백수전>
- 이환주 - <건빵 한 봉지>
- 임광묵 - <마치 영화처럼>
- 전수현 - <난 행복해!>
- 정명옥 - <메두사의 고백>
- 정훈이 - <리모코니스트>
- 조은실 - <포토포비아>
- 최병열 - <X아웃사이더>
- 최인선 - <뫼비우스의 띠>
- 키시모토 마사시 - <카라쿠리>
- 한승희 - <키키와 유쾌한 조>
- 홍승우 - <에피소드>
8.5. 스포츠[편집]
- 그렉 오스터택
-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 라시드 월러스
- 브라이언트 리브스
- 브렌트 배리[19]
- 안토니오 맥다이스
- 에릭 스노우
- 왕즈즈
- 조 스미스
- 커트 토마스
9. 은퇴[편집]
9.1. 스포츠[편집]
9.2. 성우[편집]
10. 히트작[편집]
10.1. 드라마/시트콤[편집]
- KBS
- 가면속의 천사
- 젊은이의 양지
- 바람은 불어도
- 장녹수
- 창공
- 바람의 아들
- MBC
- 호텔
- 숙희
- 제4공화국
- 연애의 기초
- SBS
- 냉동인간
- 째즈
- 아스팔트 사나이
- 옥이 이모
- 장희빈
- 코리아게이트
- LA 아리랑
10.2. 영화[편집]
10.3. 가요[편집]
- 한국
-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국환 -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 김성재 - 말하자면
- 김영배 - 남자답게 사는 법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 김혜림 - 날 위한 이별
-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 녹색지대 - 준비없는 이별
- 더 클래식 - 여우야
- 듀스 - 굴레를 벗어나
- 박미경 -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 박지원 - 느낌만으로
- 박진영 - 날 떠나지마, 너의 뒤에서, 청혼가, 엘리베이터
- 배일호 - 99.9
-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 베이시스 - 내가 날 버린 이유
- 서지원 - 또 다른 시작
- 설운도 - 쌈바의 여인
-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나만의 친구
- 육각수 - 흥보가 기가 막혀
- 윤종신 - 내 사랑 못난이, 부디
- 이소라 - 난 행복해
- 이승환 - 천일동안
- 이장우 - 훈련소로 가는 길
- 장혜진 - 내게로
-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
- 쿨 - 작은 기다림, 슬퍼지려 하기전에
- 투투 - 바람난 여자
- 편승엽 - 찬찬찬
- DJ DOC - 머피의 법칙
- EOS - 넌 남이 아냐
- Girl - 아스피린
- N.EX.T -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R.ef - 고요 속의 외침, 이별공식, 상심
- US - 지금 이대로
- 해외
- Ace of Base - Beautiful Life
- Le Click - Tonight Is The Night[23]
- Michael Jackson - Scream, They Don't Care About Us, You Are Not Alone, HIStory
- Whitney Houston - Exhale (Shoop Shoop)
- Scatman John - Scatman
- Tha Dogg Pound - New York, New York
- TLC - Waterfalls
- 2Pac - Dear Mama
- 아무로 나미에 with SUPER MONKEY'S - Chase the Chance, Try Me
- 타카하시 요코 - 잔혹한 천사의 테제
- ZARD - forever you
10.4. 개그 코너[편집]
- B사감과 요조숙녀 - 웃음은 행복을 싣고
- 무거운 사랑 - 오늘은 좋은 날
- 매일 그대와 - 오늘은 좋은 날
- 건망증 가족 - 오늘은 좋은 날
- 월매전 - 오늘은 좋은 날
- 따오기 - 오늘은 좋은 날
- 슈퍼차 부부 - 웃으며 삽시다
- 대동강 편지 - 웃으며 삽시다
- 할미꽃 당신 - 웃으며 삽시다
10.5. 애니메이션[편집]
10.6. 베스트셀러[편집]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저.
- 컴퓨터 길라잡이 - 임채정 등 3인 공저
- 신화는 없다 - 이명박 저.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R.J. 윌러 저.
- 고등어 - 공지영 저.
- 영원한 사랑 - 양귀자 저.
-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홍세화 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 한호림 저.
10.7. 히트상품[편집]
- 현대 아반떼
- LG 죽염치약
- 삼성 손빨래 세탁기
-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 웅진코웨이 뉴임팩정수기
- 비락식혜
- 롯데 이브
- 롯데 제크
- 대우 조용한청소기 싹싹이
- 삼보 펜티엄 멀티미디어 III
- 삼성생명 그린행복연금보험
- 신도리코 복사기 NT5000 시리즈
- 애경 동의생금 치약
- 드봉 이지업
- 옥소리 WS32MEF
- 풀무원 다이어트
- 해태 덴티큐
11. 출시 상품[편집]
11.1. 자동차[편집]
- 현대자동차
- 아반떼
- 아반떼 투어링
- 마르샤
-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
- 에어로 스페이스 LD/LS
- 에어로 퀸 (2세대)
- 현대정공
- 갤로퍼 인터쿨러
- 싼타모
- 기아자동차
- 아벨라 델타
- 엘란
- 크레도스
- 프레지오
- 봉고 J2
- 대우중공업
- BH117H 로얄 크루스타
- 차세대트럭
- 아시아자동차
- 토픽 J2
- 그랜토
- 쌍용자동차
- 이스타나
11.2. 식음료[편집]
- 농심
- 롯데칠성음료
- 사각사각 배
- 동서식품
- 맥스웰하우스 브라질 산토스/미디움 로스트/프리미엄 로스트/아메리카 로스트/프렌치 로스트(마스터 커피)
- 맥스웰 블루엣 쿨커피믹스
- 맥심 리치아로마
- 프리마 파숑: 헤이즐넛/아로마
- 프리마 라이트
- 포스트 넛트크런치
- 맥스웰하우스 블루엣/오리지날
- 웅진식품
- 가을대추
- LG화학
- 맛그린 식혜
- 우성식품
- 홍대추
11.3. 생활용품[편집]
- 애경산업
- 그랑비아샴푸
- 동의생금치약
- 제일제당
- 액체비트
- 네오슈슈
- 쓰리에스 아쿠아
- 알로에비누
- 해초비누
11.4. 화장품[편집]
- 애경산업
- 포인트 녹차 클렌징
11.5. 전자제품[편집]
- 삼성전자
- 삼성 문단속냉장고 월드베스트
- 삼성 고화질 VTR
- 삼성 손빨래 세탁기
- 삼성 애니콜 SH-800(플립), SH-870(바)
- 삼성 애니삐
- 삼성 와이드폰
- 삼성 마이젯
- 삼성 마이캠 비젼[27]
- LG전자
- LG 싱싱냉장고 육각수
- LG 아트비전 골드
- LG 카오스세탁기 3개더
- LG 심포니 홈
- LG 하이비디오
- LG 미니스타 벽걸이
- LG 휴대폰 화통 (GC-800)
- LG 라헨느 (GOR-621DA)
- LG 인버터 레인지 투 엑스[28]
- 대우전자
- 대우 개벽 TV
12. 유행어[편집]
13. 최초[편집]
13.1. 방송 프로그램[편집]
13.1.1. 지상파TV[편집]
- KBS 1TV
- TV쇼 진품명품
-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역사추리
- 이것이 인생이다
- KBS 2TV
- 슈퍼 선데이
- 금촌댁네 사람들
- 컴퓨터 퀴즈대결
- 코미디 세상만사
- 이문세쇼
- 도전! 주부가요스타
- MBC
- MBC 뉴스투데이 (1차)
- 인기가요 베스트 50
- 코미디채널 600
- 테마게임
- SBS
- 한밤의 TV연예
- LA 아리랑
- 생방송 핫라인 70분의 선택
-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 송지나의 취재파일 세상속으로
- EBS
- 생방송 선생님! 질문 있어요
- 지역민방
- TBC 8 뉴스 -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TBC 830뉴스>
- KNN 뉴스아이 -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PSB 뉴스아이>
- TJB 8 뉴스 -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TJB 종합뉴스>
- KBC 8 뉴스 -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KBC 뉴스2000>
13.1.2. 케이블TV[편집]
- m.net
- 가요베스트 27
- KMTV
- 쇼 뮤직탱크
- YTN
- YTN 24
- 월드 24
- 위성통역실
- 채널24 집중조명
- YTN 스페셜
- 대교방송
- 송이야 놀자
- 뚜뚜 리나 바빠 짠
- 떠버리의 과학여행
- 투니버스
- 애니토피아
13.1.3. 라디오[편집]
13.2. 인터넷 웹사이트[편집]
- 아마존닷컴
- 알타비스타
- 익사이트
- 라이코스
- 이베이
- 서울신문 뉴스넷(서울신문사)
- 조선닷컴(디지틀조선일보)
- 한경닷컴(한국경제신문사)
- 코시크
- CNN.com(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 개설 당시엔 'CNN 인터랙티브'였다.
- MSN
14. 관련 문헌[편집]
15. 달력[편집]
[1] 일종의 독립영화이나,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퀄리티는 21세기 시점으로 보면 조악하다. 그래도 옛 추억을 새기면서 보기에는 괜찮다. 오프닝과 엔딩에 나오는 BGM은 'Spin Doctors - Two Princes'. 참고로 앞 부분에서 동호대교를 건너면서 전년도에 있었던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인해 끊어져 방치되고 있던 성수대교를 클로즈업하면서 보여준다.[2] 이 해의 5,406,374명의 기록은 한동안 깨지지 않다가 14년 후인 2009년(5,925,285명)에야 깨졌다.[3] 게다가 토이스토리도 대부분의 수익이 1996년 초에 쏟아져 나왔다.(…) 연말에 나왔으니까 그럴 만도 하지[4] 2021년 기준 윈도우의 PC 운영체제 점유율이 70%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Windows 95의 발매는 말 그대로 인류의 역사를 바꿨다고 할 수 있다.[5] 1995년 출생자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2000년 출생자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었기 때문. [6] 이는 1994년의 대구 지역 최고기온 39.4 ˚C와 비교해도 얼마 차이 없는 기록이다.[7] 이후 준비기를 거쳐 6월호부터는 '시사월간 WIN'이라는 시사 월간지가 나왔으며 1997년에야 '월간중앙 WIN'으로 바뀌어 원래 이름을 되찾았다.[8] 즉 이들은 사형 확정 이후 166일만에 고속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9] 이 때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임기가 4년이 아니라 3년이었다. 1998년에 제2회 지방선거를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10] 하지만 불과 이틀 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취임식을 연기하거나 축소했다.[11] 당시 용인은 시가 아니라 군이었다. 용인시로 승격하게 된 것은 그 이듬해인 1996년부터였다.[12] 1962년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있던 국립부녀보호소를 경기도에서 인수, 도립부녀보호소로 운영하던 기관으로, 1969년부터 경기여자기술학원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198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자선사업재단에서 운영을 맡아 왔으며 1991년 말 구성면 마북리에 당시 도비 26억 원을 들여 대지 1만 5천 평에 본관과 기숙사 등 기술학원을 신축, 이전하였으며(출처 : 한국편집기자회 기자가 본 100대 뉴스 1996년판 628~629페이지) 가출 혹은 성매매로 학업을 중도 포기한 10대 가출 여자청소년의 직업 교육을 위해 만들었다. 이 사건 후에 여론의 뭇매로 폐원 조치를 했으며 후에 참여 대상을 넓혀 '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로 재설립했다.[13] 단 2년 후 브라운과 골드먼의 유족들이 제기한 민사 재판에서는 패소했다.[14] 주인공인 류의 탄생 연도인 1964년을 기준으로 31세일 때 그 해다. 제작 연도인 2008년과는 별개로 스토리가 1탄 → 스파 제로 → 2탄 → 4탄 → 5탄 → 3탄 순으로 전개된다.[15] 작중 두 남녀 주인공이 최애 가수인 등려군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방송하는 TV가 있는 전자상점 쇼윈도 앞에서 다시 마주친다.[16] 이 95가 나이 갱신이 된 마지막 작품으로, 96부터는 모든 캐릭터들이 나이를 먹지 않고 시리즈가 이어진다.[17] 말리스 미제르 보컬로 정식데뷔. 그 전에는 카인즈 필이라는 밴드에서 GACKT JOB의 You와 함께 활동했었다.[18] 모델 출신.[19] 릭 배리의 아들.[20] 1995년 KBS/골든디스크 대상곡[21] 1995년 서울가요대상 대상곡[22] 1995년 MBC 대상곡[23] 일명 월매송으로 불리는 몬더그린의 대표곡.[24] Boyz II Men과 듀엣[25] 2003년 7월부터 '농심 덴마크햄'으로 출시한 바 있음.[26] 2003년 5월부터 국내 생산 및 출시함.[27] 컬러액정이 적용된 비디오카메라에 TV수신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는 TV시청이 불가능하다.[28] 전자레인지 위에 인덕션이 부착된 제품이다.[29] 유신시대를 다룬 드라마 2편이 동시에 나오면서 박정희가 아랫사람을 부르는 표현인 '임자'가 유행했다.[30] 최초 방영 당시 제목은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