汐見橋駅
SHIOMIBASHI Station
SHIOMIBASHI Station
시종착 | |||||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00년 9월 3일 |
역사 |
1. 개요[편집]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있는 난카이 전기철도 시오미바시선(고야선)의 시종착역이다. 근처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과 한신 전기철도 한신난바선의 환승역인 사쿠라가와역과도 환승 가능하다. 개통 초기 이름은 도톤보리강에서 유래한 도톤보리역(道頓堀駅).[1]
바로 이웃해 있는 한신이나 지하철 사쿠라가와역에 비교하면 마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낡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허름한 역이지만 사실 고야선 운행계통이 지금처럼 난바역 시종착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이 역이 고야선의 오사카측 터미널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문서상으로는 여전히 고야선 기점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난카이의 철도운행이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난바역으로 일원화되었기 때문에 자연히 이 역은 버려지게 되었고, 이 상태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출처)
하루 이용객이 1000명도 채 안되는 역으로 난카이의 역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하는데, 그나마도 한신난바선 개업으로 인해 근래에 환승이용객이 늘어난 결과이며 당연히 자동정산기 같은 건 없다. 한때 역 구내에는 낡은 관광안내지도가 찢어진 채로 역사 안에 붙어있었는데 이 지도는 쇼와 30년대, 즉 1950~60년대 시절의 지도로서 이 역이 얼마나 오랜 기간 사실상 버려진 채로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2] 여담으로 저 지도는 2016년에 복원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철거되어 폐기되었다(...) 이후 2021년에 해당 지도 풍의 새로운 관광안내도를 새로 만들어서 설치했다. 아사히신문 기사
역의 북쪽으로는 도톤보리 강이 흐르고 있다. 센니치마에도리 및 신나니와스지의 교차점에 있다. 다만 바로 옆에 난바역이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는 별로 없는 편이다.
다른 건 다 낡았어도 정작 개찰구랑 화장실은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바로 이웃해 있는 한신이나 지하철 사쿠라가와역에 비교하면 마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낡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허름한 역이지만 사실 고야선 운행계통이 지금처럼 난바역 시종착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이 역이 고야선의 오사카측 터미널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문서상으로는 여전히 고야선 기점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난카이의 철도운행이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난바역으로 일원화되었기 때문에 자연히 이 역은 버려지게 되었고, 이 상태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출처)
하루 이용객이 1000명도 채 안되는 역으로 난카이의 역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하는데, 그나마도 한신난바선 개업으로 인해 근래에 환승이용객이 늘어난 결과이며 당연히 자동정산기 같은 건 없다. 한때 역 구내에는 낡은 관광안내지도가 찢어진 채로 역사 안에 붙어있었는데 이 지도는 쇼와 30년대, 즉 1950~60년대 시절의 지도로서 이 역이 얼마나 오랜 기간 사실상 버려진 채로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2] 여담으로 저 지도는 2016년에 복원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철거되어 폐기되었다(...) 이후 2021년에 해당 지도 풍의 새로운 관광안내도를 새로 만들어서 설치했다. 아사히신문 기사
역의 북쪽으로는 도톤보리 강이 흐르고 있다. 센니치마에도리 및 신나니와스지의 교차점에 있다. 다만 바로 옆에 난바역이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는 별로 없는 편이다.
다른 건 다 낡았어도 정작 개찰구랑 화장실은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