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선 정보 | |||
분류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14 | ||
노선 기호 | S | ||
노선 번호 | 5호선 | ||
개통일 | 1969년 4월 16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모리노미야 검차장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3.1km (실거리 12.6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
폐색방식 | 차내신호폐색식 | ||
신호방식 | |||
최고속도 | 70km/h | ||
개통 연혁 |
실측지도 상의 센니치마에선 | |
상행 전구간 주행영상 |
1. 개요[편집]
오사카메트로의 노선으로 철도요람상의 명칭은 5호선 센니치마에선이다. 노선명의 유래는 이 노선이 지나는 난바 서부의 번화가인 센니치마에에서 유래했으며, 노선 색상은 난바·센니치마에 번화가의 네온사인을 상징하는 '체리 로즈'이다.
오사카 남부의 번화가인 난바 일대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1969년부터 기점인 노다한신-사쿠라가와 구간을 시작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개통 이후 이듬해인 1970년 3월까지 4번에 걸친 빠른 노선연장과정을 거쳐 타니마치큐초메까지 노선이 연장되며 센니치마에선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1981년 현재의 종점인 미나미타츠미역까지의 노선연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오사카메트로 25계. 이 노선의 차량은 츄오선의 모리노미야 검차장 소속으로 취급되므로 양 노선의 환승역인 아와자역의 연결선을 거쳐 츄오선을 통해 검차장까지 진입한다.
2013년에는 센니치마에선 모든 역에 홈도어가 설치되었으며 지금까지 가동중이다.
오사카 남부의 번화가인 난바 일대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1969년부터 기점인 노다한신-사쿠라가와 구간을 시작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개통 이후 이듬해인 1970년 3월까지 4번에 걸친 빠른 노선연장과정을 거쳐 타니마치큐초메까지 노선이 연장되며 센니치마에선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1981년 현재의 종점인 미나미타츠미역까지의 노선연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오사카메트로 25계. 이 노선의 차량은 츄오선의 모리노미야 검차장 소속으로 취급되므로 양 노선의 환승역인 아와자역의 연결선을 거쳐 츄오선을 통해 검차장까지 진입한다.
2013년에는 센니치마에선 모든 역에 홈도어가 설치되었으며 지금까지 가동중이다.
2. 수요[편집]
난바 부근의 사쿠라가와역부터 한신난바선, 킨테츠 난바선, 오사카선과 노선의 절반 이상의 구간을 나란히 달리며 경쟁 관계에 있다. 당초 이 노선은 난바 일대의 진출을 노리던 한신, 킨테츠 등의 사철이 시내로 들어오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오사카시 측이[1] 사철의 진출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나 결국은 정부의 중재에 의해 사철, 지하철 양측 모두에게 개설 허가가 내려지게 되고 1970년 3월 센니치마에선 연장과 거의 동시기에 킨테츠 난바선이 개통되어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경쟁의 결과는 킨테츠의 압승. 이는 노선이 오사카 시내에 한정된 지하철에 비해 킨테츠가 오사카시외 거주 승객들의 이용률이 높고 기본운임이 저렴한 것, 난바에서 출발하는 이세 방면 특급열차 수요 등이 원인으로, 그 결과 같은 구간을 달리는 킨테츠 열차가 10량 편성으로 성업중인데 비해 센니치마에선은 1970년 이래 현재까지도 4량 편성으로 운행중.[2] 현재는 한신마저 난바까지 진출하고 심지어 킨테츠와 직통하여 고베~난바~나라를 한번에 이으니 당초의 목적은 완전히 의미를 잃은 채 영업계수 135.4의 적자노선이 되었다.[3]
사실 더 강력한 경쟁상대는 바로 자전거. 노선이 지나는 길이 상당히 평탄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로 달리기에 불편함이 없다. 솔직히 생판 처음 가는 곳이 아니라면 굳이 이 전철을 탈 이유가 없다. 탄다고 하더라도 오사카 메트로 노선간 환승을 위해 탑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마저도 1~2개역 정도의 단거리를 위해 탑승하는 수준이니, 장거리수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장거리가 목적이라면 한층아래의 한신,킨테츠가 있으니... 한국인들이 탈 경우 타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미도스지선 또는 사카이스지선간 환승용이나 츠루하시 한인타운 방문 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4]
적은 수요로 차고의 건립이 취소되었고,[5] 인상선도 부족하기 때문에 심야에는 한 승강장에 여러 편성이 주박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승강장이 8량 대응인 것을 이용한 것.
그리고 경쟁의 결과는 킨테츠의 압승. 이는 노선이 오사카 시내에 한정된 지하철에 비해 킨테츠가 오사카시외 거주 승객들의 이용률이 높고 기본운임이 저렴한 것, 난바에서 출발하는 이세 방면 특급열차 수요 등이 원인으로, 그 결과 같은 구간을 달리는 킨테츠 열차가 10량 편성으로 성업중인데 비해 센니치마에선은 1970년 이래 현재까지도 4량 편성으로 운행중.[2] 현재는 한신마저 난바까지 진출하고 심지어 킨테츠와 직통하여 고베~난바~나라를 한번에 이으니 당초의 목적은 완전히 의미를 잃은 채 영업계수 135.4의 적자노선이 되었다.[3]
사실 더 강력한 경쟁상대는 바로 자전거. 노선이 지나는 길이 상당히 평탄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로 달리기에 불편함이 없다. 솔직히 생판 처음 가는 곳이 아니라면 굳이 이 전철을 탈 이유가 없다. 탄다고 하더라도 오사카 메트로 노선간 환승을 위해 탑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마저도 1~2개역 정도의 단거리를 위해 탑승하는 수준이니, 장거리수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장거리가 목적이라면 한층아래의 한신,킨테츠가 있으니... 한국인들이 탈 경우 타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미도스지선 또는 사카이스지선간 환승용이나 츠루하시 한인타운 방문 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4]
적은 수요로 차고의 건립이 취소되었고,[5] 인상선도 부족하기 때문에 심야에는 한 승강장에 여러 편성이 주박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승강장이 8량 대응인 것을 이용한 것.
3. 역 목록[편집]
- 역번호에 밑줄친 역은 시종착기능을 한다.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 | |||||
역번호 | 역명 | 영업 km | 실 km | 환승노선 | 소재지 |
S11 | 노다한신 野田阪神 | 0.0 | 0.0 | ||
S12 | 타마가와 玉川 | 0.6 | 0.6 | ||
S13 | 아와자 阿波座 | 1.9 | 1.9 | ||
S14 | 니시나가호리 西長堀 | 2.9 | 2.8 | ||
S15 | 사쿠라가와 桜川 | 3.8 | 3.7 | ||
S16 | 난바 なんば | 4.9 | 4.5 | ||
S17 | 닛폰바시 日本橋 | 5.6 | 5.2 | ||
S18 | 타니마치큐초메 谷町九丁目 | 6.6 | 6.1 | ||
S19 | 츠루하시 鶴橋 | 7.7 | 7.2 | ||
S20 | 이마자토 今里 | 9.2 | 8.7 | ||
S21 | 신후카에 新深江 | 10.1 | 9.6 | ||
S22 | 쇼지 小路 | 11.1 | 10.6 | ||
S23 | 키타타츠미 北巽 | 12.0 | 11.5 | ||
S24 | 미나미타츠미 南巽 | 13.1 | 12.6 |
[1] 오사카시는 오래전부터 시내철도교통은 직접 시에서 관할해야 한다는 소위 '시영 먼로주의(먼로독트린) 를 고수했기 때문에 사철이 시 중심지까지 들어오는 것을 적극적으로 저지해 왔다. 한국 의문의 1승[2] 참고로 같은 해 개통한 사카이스지선은 초기에 5량 이었으나 후에 6량 그리고 8량으로 증차되었다. 게다가 이쪽은 교토 쪽 수요도 꽤 있는지라 흑자 노선이다.[3] 다만 오사카메트로의 3개의 적자노선중 그나마 영업계수가 낮은편인게 다행일지도 모른다.[4] 이래봐도 현지 거주 한국인이 아닌이상 관광객들은 잘 안타는 이마자토스지선에 비하면 나은 처지다.[5] 현재도 검수는 츄오선의 모리노미야 검차장(JR 스이타차량소 모리노미야지소 바로 옆)에서 대행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모리노미야 검차장 폐지도 말이 나오고 있어 더더욱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