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위키백과와 자매 관계에 있는 프로젝트.
원래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이트로 인터넷 브랜즈(Internet Brands) 사(社)의 위키트래블(Wikitravel)#이라는 위키백과와 저작권 라이선스 호환이 되는 사이트가 있다(2003년 개설). 이 사이트는 영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 불만이 쌓였고, 일부 이용자들이 반기를 들고 위키트래블에서 포크하여 2006년 12월 10일 위키여행(Wikivoyage·위키보이지)를 개설하였다. 이후 2012년에 위키트래블의 편집자들 사이에 다시 인터넷 브랜즈 사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였고, 이에 다시 CC-BY-SA에 따라 포크한 뒤 그것을 위키여행에 합병한 다음에 위키미디어 재단 산하에 여행 정보 위키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여기에 인터넷 브랜즈 사가 제동을 걸었고 결국 그 해 위키여행이 위키미디어 재단의 서버로 들어가 2013년 공식적으로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 브랜즈 사가 두 이용자가 불법적 행동을 했다며 고소하기도 했다. 피고소자들과 위키미디어 재단 측은 혐의를 부인했고, 사용자를 협박하려는 전략적 소송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였다.
본래 Wikivoyage가 위키미디어 재단에 편입되기 전에는 한국의 위키러들 사이에 위키여행이라는 한국어 명칭이 비공식적으로 위키트래블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Wikivoyage가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로 편입되면서 Wikivoyage를 위키여행이라고 지칭하게 되었고, Wikitravel은 위키트래블로 표기하게 되었다.
아직 한국어판 위키여행은 개설되지 않아서 테스트용 페이지를 만드는 위키미디어 인큐베이터에 시험판이 만들어져 있다.
원래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이트로 인터넷 브랜즈(Internet Brands) 사(社)의 위키트래블(Wikitravel)#이라는 위키백과와 저작권 라이선스 호환이 되는 사이트가 있다(2003년 개설). 이 사이트는 영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 불만이 쌓였고, 일부 이용자들이 반기를 들고 위키트래블에서 포크하여 2006년 12월 10일 위키여행(Wikivoyage·위키보이지)를 개설하였다. 이후 2012년에 위키트래블의 편집자들 사이에 다시 인터넷 브랜즈 사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였고, 이에 다시 CC-BY-SA에 따라 포크한 뒤 그것을 위키여행에 합병한 다음에 위키미디어 재단 산하에 여행 정보 위키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여기에 인터넷 브랜즈 사가 제동을 걸었고 결국 그 해 위키여행이 위키미디어 재단의 서버로 들어가 2013년 공식적으로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 브랜즈 사가 두 이용자가 불법적 행동을 했다며 고소하기도 했다. 피고소자들과 위키미디어 재단 측은 혐의를 부인했고, 사용자를 협박하려는 전략적 소송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였다.
본래 Wikivoyage가 위키미디어 재단에 편입되기 전에는 한국의 위키러들 사이에 위키여행이라는 한국어 명칭이 비공식적으로 위키트래블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Wikivoyage가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로 편입되면서 Wikivoyage를 위키여행이라고 지칭하게 되었고, Wikitravel은 위키트래블로 표기하게 되었다.
아직 한국어판 위키여행은 개설되지 않아서 테스트용 페이지를 만드는 위키미디어 인큐베이터에 시험판이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