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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관련 문서
1. 개요2. 중립적 별명
2.1. 전통2.2. 전땅크
3. 긍정적 별명
3.1. 엔젤두환(엔두)3.2. 야버지
4. 부정적 별명
4.1. 두환 혹은 4.2. 29만원/29만원 할아버지
5. 사후에 생긴 별명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 전두환의 별명을 다룬 문서다.

2. 중립적 별명[편집]

2.1. 전통[편집]

全統. 두환 대령의 줄임말. 다만 기존에 있는 단어인 전통(tradition)과 겹치는 데다가 전두환 자체의 이미지가 워낙에 부정적인 탓에, 좋은 별명을 불러주는 사람도 잘 없어서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2.2. 땅크[편집]

  • 긍정적으로 쓰이는 경우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서 그를 찬양할 때 쓰는 별명으로도 쓰인다.### 탱크를 몰고 일베 측에서 폭도로 보는 5.18 민주화운동을 시원하게 진압한 업적이 있다며 칭송하기 위해 붙인 별명이다.####

다만 전두환을 '전땅크'라고 모욕을 했다며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끼리 말싸움을 하다가 현피까지 갈 뻔...하다가 무산된 적이 있는 걸로 보면 지지자들도 기분 나빠하는 사례도 없진 않은 모양. # 이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
제5공화국 당시 자행했던 폭압 정치와 5.18 민주화운동을 위시한 잔혹한 학살극을 두고 비난하는 별명.[1]

영어 유래의 표준어 "탱크"가 아닌 러시아어 유래의 문화어 "땅크"로 자리잡은 이유는 어감 때문으로 추정되된다. 그 어감이 좋아서인지 인터넷 등지에서는 29만 원보다 더 많이 쓰이는 멸칭이다.

역으로 그 '땅크'에 갈려나간 5.18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MC무현 합성물에서도 MC땅크, J.Tank 등의 별명으로 종종 등장한다.

이 별명의 변형으로 노태우의 별명인 노땅크가 있지만 전땅크에 비해 사용 빈도가 매우 낮다.

3. 긍정적 별명[편집]

3.1. 엔젤두환(엔두)[편집]

재임 당시 3저 호황을 이끎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 줄여서 엔두라고 한다. 2007년 당시에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지지자들이 많이 언급하는 별명이다.

또한 유괴범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당시, 전두환이 과거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에서 보여준 강경한 대응에 대한 찬사로도 쓰이기 시작하였다.

이후 추징금 환수 조치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아들 전재국씨의 집에서 미술품들을 압수했는데, 전재국 씨의 소장 미술품 목록 중 '오! 나의 여신님' 포스터가 들어가 있었다.# # 이 때문에 더욱 엔젤두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외에도 아키라,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판타스틱 4 등 있었다.# K옥션 측은 전재국 씨, 전재용 씨 형제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참고 자료로 이 포스터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 나의 여신님 같은 경우는 액자에 넣은 것이 아닌 돌돌 말아져 있었고 책을 사면 사은품으로 포스터를 주던 시절이기도 했으니.#

3.2. 야버지[편집]

어원은 야구+아버지. 프로야구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국내야구 갤러리 등 일부 야구팬들로부터 붙여진 별명이다. 그런 이유에서 프로야구 선수 중 전두환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선수들도 있었다.[2]

다만 KBO 리그/역사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프로야구는 딱히 전두환이 주도해서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고, 그 커뮤 성향이 인지라 프로야구 탄생 그 자체보다는 그걸 명분삼아 전두환을 치켜세우는 용도로 받아들여진다. 사실 일일이 따지고 보면 전두환은 야구보다는 축구를 더 좋아했고[3] 실제로 K리그의 출범도 그의 임기 중에 일어났기 때문에 야버지라는 별명이 그리 적절하지는 않다.

4. 부정적 별명[편집]

편집하기 전에: 해당 항목이 무의미하게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도권 언론의 보도나 출판 서적 등 널리 사용되고 있거나 실제로 사용된 예를 확인할 수 있는 멸칭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2.12 군사반란, 5.17 내란에서 유래한 '반란군 수괴' 및 '반동', 광주학살에서 유래한 '살인마' 및 '학살자', 자신의 과오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유래한 '철면피', 12.12 군사반란 당시 서울로 탱크를 몰고 왔다면서 긍정적인 뜻이 아닌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되는 '전땅크', 과거 성적 부진에서 유래한[4] '돌대가리' 등의 멸칭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멸칭이며 사용된 역사 또한 짧지 않으나, 이에 대한 제도권 언론의 보도나 출판 서적 등의 언급이 없는 이상 내용 남발을 막기 위해 최대한 지양합니다.

4.1. 두환 혹은 [편집]

"참수해도 모자랄 놈" 혹은 "머리를 베어대는 놈"이라는 의미를 가진 멸칭이다. 현재는 인지도가 낮으며, 1980년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주로 대자보 등에서 이런 표현을 볼 수 있었다. # #[5]

4.2. 29만원/29만원 할아버지[편집]

전 재산[6]29만원이라고 말한데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훗날 압수수색을 통해 거짓임이 드러난다.

방송에 부적합한 비속어도 아니고 발언의 출처도 전두환 자신이므로 언론에서도 거리낌없이 쓴다. 사실상 전두환의 간판 별명이다.

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도 본인의 할아버지를 29만원 할아버지라 칭하며 스포츠 선수들이 집에 올 때마다 전두환이 한명당 100만원 이상의 거금을 지급했다고 회상했다.#

5. 사후에 생긴 별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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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전두환 (11~12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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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제로 덩샤오핑처럼 민간인을 탱크로 깔아뭉갠 적은 없다. 계엄군에게 민간인을 총검으로 찌르고 폭격을 실시하고 조준사격으로 사살하라는 명령은 내렸어도. 이 정도 범죄를 저질렀으니 시체를 꺼내서 부관참시해도 모자라다.[2] 내야수 이범호와 투수 권오준. 전자는 대구·경북 출신이고, 후자는 대구·경북 연고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이다.[3] 실제로 KBO 리그 출범 계획이 청와대에 올라가자 전두환이 대뜸 던진 얘기는 "어? 뭐야? 야구야? 난 축구부터 하는 줄 알았지"라고 말했다고 한다.[4] 육사 재학 시절 최하위권의 성적을 받은 것으로 유명.[5] 참고로 실제 전두환의 한자 표기는 "全斗煥"이다.[6] 정확히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