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1. 개요[편집]
좀비 아포칼립스 시기에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법.
상황 발생 후 살아남으려면 대략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 획득이 최우선이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지금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생존교범을 달달 외우다시피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그럴리 없지만 세상에서 당신만이 홀로 남았다면 애초에 산다는 의미는 없는 것이고, 근처에 방위력을 갖춘 대규모의 인간 군집이 있다고 해도 정보가 없다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정보를 입수하라. 전자기기들을 통한 정보접근이 제한된다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눈, 코, 입, 귀, 직감을 활용하라!
사태가 소규모고 당신이 사는 지역에만 좀비들이 우글거린다면, 곧 국가와 경찰, 군대에 의해 사태가 진압될 것이다. 구조를 요청하고 구조대가 올때 까지 집에 짱박히는것이 좋다. 아파트라면 옥상을 통해 헬기 구조를 받기 용이하니, 옥상에 SOS등 공중에서만 볼수있는 생존자 표시를 남겨둬라. (헬기 소리가 들린다면 그래도 구조대와 대피소가 있는 것이므로 다행인 것이다.)
사태가 커져서 국가 재난급 아포칼립스라면 당장 최대한 정보를 긁어모은 뒤 본인이 진정되는대로 장기적인 생활대책과 계획을 짜야한다. 곧 물자부족과 배고픔이 닥칠 것이다. 어쩌면 살고있는 지역을 떠나 다른 안전가옥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떠나야겠다면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해라. 무작정 떠나는 것은 비추천. 몇시간 버티지도 못할것이다.
상황 발생 후 살아남으려면 대략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 획득이 최우선이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지금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생존교범을 달달 외우다시피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사태가 소규모고 당신이 사는 지역에만 좀비들이 우글거린다면, 곧 국가와 경찰, 군대에 의해 사태가 진압될 것이다. 구조를 요청하고 구조대가 올때 까지 집에 짱박히는것이 좋다. 아파트라면 옥상을 통해 헬기 구조를 받기 용이하니, 옥상에 SOS등 공중에서만 볼수있는 생존자 표시를 남겨둬라. (헬기 소리가 들린다면 그래도 구조대와 대피소가 있는 것이므로 다행인 것이다.)
사태가 커져서 국가 재난급 아포칼립스라면 당장 최대한 정보를 긁어모은 뒤 본인이 진정되는대로 장기적인 생활대책과 계획을 짜야한다. 곧 물자부족과 배고픔이 닥칠 것이다. 어쩌면 살고있는 지역을 떠나 다른 안전가옥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떠나야겠다면 계획과 준비를 철저히 해라. 무작정 떠나는 것은 비추천. 몇시간 버티지도 못할것이다.
2. 사태 초기 상황[편집]
2.1. 사태 발생 인식[편집]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좀비가 드랍포드로 뚝 떨어지거나 핵폭탄 급의 무기로 사태 발생과 함께 정부 및 언론 기관이 한순간에 재가 되지 않는 한, 좀비 사태 같은 특이한 사태는 당연히 매스컴을 통하여 보도될 것이다. 다만... 사건을 무마하려는 높으신 분들의 은폐공작으로, 공식적으로 아포칼립스 상황이 선언되는 것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된 이후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서 서서히 좀비 이야기가 퍼질 가능성이 높다. 사태의 최초 시발점이 바로 자신의 주변이거나, 현장의 인원(공무원 등)으로부터 직접적인 보고를 받을 수 있는 높으신 분들이 아닌 한 혹은 당신이 사태의 흑막이거나 좀비의 발생을 최초로 알게 되는 루트는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중에 이러한 매스컴의 보도를 접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대부분 재난 발생 시에 그럴리가 없다며 믿지 않고 부정하는 것이 최초의 반응이라 하고, 이 경우 초동단계에서 귀중한 시간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현실을 부정하는 대가는 언제나 참혹함이다. 진작에 피해 안전지대에서 평안한 안식을 얻게될 가능성을 "설마" 하나로 무마시킨다면...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중 "설마가 사람 잡는다"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다. 더군다나 이런 인지부조화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현실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법한 재해에도 일어나는데, 좀비 사태 같은 비현실의 극치를 달리는 재난에 대해서는 오죽하겠는지? 물론 진짜 헛소문일 가능성도 있다만, 이 문서는 좀비 사태가 실제로 일어난 것을 전제로 서술되고 있다.
사태가 확실하게 인식 된 경우,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하고 알려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이들의 안전부터 확인하는게 급선무일것이다. 사태초기에 뭉칠수 있으면 더 혼란스러워지기 전에 일단 뭉쳐라. 사태가 벌어지면 가장 믿을수 있는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이다. 지체했다간 영영 못만나게 될수도 있다. 그리고 궁금하다고, 알아본다고 무모하게 밖에 나가지 않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위험하다. 이들의 안전이 확보됐다면, 동나기전에 최대한 정보를 수집한뒤 물자를 비축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라. 탈출할 것인지, 머무를 것인지. 아마도 사태초기에는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혼잡할 것이고, 그말인 즉슨 감염자도 더 들끓게 된다는 말.
이 단계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간은 대부분 재난 발생 시에 그럴리가 없다며 믿지 않고 부정하는 것이 최초의 반응이라 하고, 이 경우 초동단계에서 귀중한 시간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현실을 부정하는 대가는 언제나 참혹함이다. 진작에 피해 안전지대에서 평안한 안식을 얻게될 가능성을 "설마" 하나로 무마시킨다면...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중 "설마가 사람 잡는다"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다. 더군다나 이런 인지부조화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현실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법한 재해에도 일어나는데, 좀비 사태 같은 비현실의 극치를 달리는 재난에 대해서는 오죽하겠는지? 물론 진짜 헛소문일 가능성도 있다만, 이 문서는 좀비 사태가 실제로 일어난 것을 전제로 서술되고 있다.
사태가 확실하게 인식 된 경우,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하고 알려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이들의 안전부터 확인하는게 급선무일것이다. 사태초기에 뭉칠수 있으면 더 혼란스러워지기 전에 일단 뭉쳐라. 사태가 벌어지면 가장 믿을수 있는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이다. 지체했다간 영영 못만나게 될수도 있다. 그리고 궁금하다고, 알아본다고 무모하게 밖에 나가지 않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위험하다. 이들의 안전이 확보됐다면, 동나기전에 최대한 정보를 수집한뒤 물자를 비축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라. 탈출할 것인지, 머무를 것인지. 아마도 사태초기에는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혼잡할 것이고, 그말인 즉슨 감염자도 더 들끓게 된다는 말.
2.2. 수집 필요 정보[편집]
언론 보도는 좀비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사실상 유일한 정보수집 창구가 되므로 이를 체크하여 다음 대응을 위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다만, 초기의 언론 정보들은 실제와 다를 가능성도 높으니 주의하자. 관찰이 부족하여 생긴 오판이건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이건, 정보를 곧이 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정보 얻겠다고 소식통만 붙들고 있다가 대처가 늦어지는 일은 피하자.
- 현재 자신이 있는 마을→도시→지역→전국 의 인구수와 인구 밀집도
이게 제일 중요할 것이다. 좀비 사태가 발생한다면 좀비를 죽일수 있다고 가정할때 옆동네 좀비들이 유입되기까지 1~10시간 안에 전세를 바꿀 기회가 존재한다고 볼수있는데 이 기회를 날려버린다면 그저 망했어요를 외쳐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되는건 역시 자신이 현재 위치한 지역의 인구일 것이다. 좀비는 알고있다시피 무한으로 생성되는게 아니다. 타 도시에서 유입되거나 현재 마을/도시의 거주 중인 사람들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운좋게 감염을 피했다면 자신의 지역 인구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1] 시체까지 감염된다면 지역의 묘지에 매장된 사망자들의 수에 대한 정보를 얻어두는게 좋다. 대한민국은 수도권에 최초로 발생하면 순식간에 좀비와 인간의 비가 1:1이 된다.
- 좀비의 특정 지역 국한 발생 또는 각지의 동시다발적 발생 여부
좀비가 특정 지역에 국한해서 발생하고 있다면 다소 생존이 쉬워질 것이다. 발생 지역 근처만 벗어나면 탈출할 수 있을 것이고, 외부로부터의 도움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적 또는 전 세계적으로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면 적어도 당분간은 도움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므로 생존 방법을 따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후의 행동이 전혀 달라지게 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체크하자.
- 좀비가 발생한 진원지/확산 속도
이것을 파악해야 어느 방향으로 대피할지, 당장 움직여야 할지, 며칠 정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 및SNS 장면 혹은 아파트같은 고층 건물에서 볼수 있을것이다.
- 좀비가 감염되는 경로
일반적인 전염병이나 영화 등에서 묘사되는 좀비의 감염 루트는 다음과 같다.- 좀비의 공격(물리거나, 심하면 할퀴기만 해도)에 의한 부상 또는 사망 시
- 감염된 체액(혈액, 타액, 배설물 등)에 접촉
- 감염된 체액 등으로 오염된 물/음식을 섭취
- 공기 감염(세균, 바이러스 등이 공기를 통한 전염 가능)
아이고 맙소사! 우린이제 죽었어![2] -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
- 초자연적인 요인(마법, 저주, 빙의 등)
응? - 초음파/텔레파시/특수전파 등에 노출될 경우 뇌 손상으로 인한 좀비화
- 기생 생물체 감염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중 가장 위험한 경우가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다. 물과 음식은 위생을 철저히 지켜서 어찌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쳐도 공기가 감염 매개체가 된다면 꿈도 희망도 없다. 이렇게 하면 도저히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 이런 감염방식은 쉽게 등장하지 않으나[4] 정말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찾아온다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좀비의 전염성/잠복기
감염되었을 시 즉시 좀비로 변이하는지, 일정 기간 잠복기가 있어서 겉보기에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분할 수 없는지에 따라 다른 사람과 접촉할 수 있을지/무조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할지가 전혀 달라지게 된다. 또, 면역 보유자가 존재하는지, 좀비와 한두번 정도 접촉이 있더라도 운이 좋으면 감염되지 않을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그리고 감염이된다면 당신은 이미...
- 정부 등 공권력의 대응
정부조직 등의 공권력도 그것이 어떤 식이든 간에 나름대로 좀비 사태에 대응을 시작했을 것이다. 어떻게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따라 앞으로 당신의 대응이 전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 공식/비공식 수용 시설 위치
탈출을 시도하는 인원들이 원하는 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방치할 경우 당연히 좀비 사태가 외부로 확산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 또는 민간차원에서 감염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은 피난민들을 일정한 구역에 격리 수용하는 장소를 설정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런 수용 시설은 부족하나마 식량 등 물자보급 및 치료 등 의료 서비스, 외곽방어 등 군사적 보호를 제공하고 있을 것이며 감염 구역 외부의 세력(정부 등)과 연락이 우선적으로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그곳이 국가에서 버리는 카드인지는 확인하자.
사소한(?) 문제점은 보통 이런 수용시설은 감염자가 감염을 숨기고 들어오거나 좀비의 대군단이 몰려들거나 해서 전멸하는 것이 기본 클리셰라는 것. 하지만 현실은 아닐 수도 있으니 운에 맡기자.
- 좀비의 능력
좀비의 능력도 작품마다 천지차별이다. 둔하고 멍청하고 약해빠진 좀비뿐이라면 한시름 덜어도 되겠지만 좀비들이 지능이 높거나 움직임이 빠르거나 하면 위험하다. 심지어 인간의 육체의 틀을 아득히 벗어난 크고 아름다운 거대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 제일 골치아픈 건 좀비들의 종류가 각양각색인 경우. 얼핏 보기엔 다 산송장이지만 실제론 다양한 종이 있다면 그만큼 필요한 정보가 많고 적절한 대처가 어려워진다.
- 활동 가능 환경
햇볕, 추위, 더위 등 특정 환경 하에서 좀비가 활동하는지 적어도 둔해지거나 활동을 멈추는지를 파악하면 유리할 것이다.
- 탐지 능력
보통 인간 수준의 시력을 가진 것[5]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외에 "눈은 안 보이지만 귀가 예민하다." 또는 "냄새를 맡아 주변의 사람을 찾을 수 있다.", "본능적으로 생존한 인간의 위치를 그냥 안다."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은신을 위해서는 좀비의 탐지 능력 수준을 알아야 한다. 당신 수준에서 알려면 소수의 좀비가 있는경우 그렇게까지 위험하지 않다면 돌을 던지든지 어그로를 끌어보든지 실험해보는것도 괜찮겠다.어떻게 알아내나요?경험과 끈기와 행운
- 통과할 수 없는 장애물
수영 또는 바닥을 걷는 방법으로 물을 건널 수 있는지, 벽을 기어오르거나 뛰어넘을 수 있는지, 얇은 벽 등을 부술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동 속도
그냥 느리게 걷기만 하는 좀비인지, 달릴 수 있는 좀비인지,막나가는 설정에서는 운전 및 파쿠르도 하는지등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가도 도피에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 지능
좀비가 단순히 맨손으로 문을 두들기거나 긁어 대는 정도가 한계인지, 혹은 잠기지 않은 닫힌 문을 열 수 있을 정도이거나 사다리 등 상황에 맞는 도구를 찾을 수 있는 수준인지에 따라 은신의 난이도가 전혀 달라질 것이다.좀비가 총을 들고 쏠수도 있다.
- 전투력
기본 골격/근육이 인간이라면 대략 전투능력도 인간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 상식적이다. 하지만 두뇌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에 강한 저항력이 있거나 평범한 인간 이상의 괴력을 갖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좀비가 "썩는 시체"임을 가정한다면 감염된 지 며칠만 지나도 근육이 썩어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기 힘들 것이다.
- 근성
좀비가 갑자기 숨어버린 사람을 안 보이게 되는 순간 잊어버리고 무시하는지 근처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찾는지에 따라 역시 은신의 난이도가 달라질 것이다.
- 특수능력의 유무
좀비가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가지고 있다면 어떤 능력인지 잘 살필 것. 총을 맞으면서 달려와서는 인간을 털어버리는 케이스가 있을지도 모른다.
- 습성
좀비가 무슨 습성을 가지고 있는가? 예를 들어, 시체와 사람이 있으면 둘 중 무엇을 선택하는가? 여럿이 몰려다니는가 아니면 혼자 다니는가? 사람을 발견하면 달려드는가 아니면 동료부터 불러들이는가? 도구를 쓸 줄 아는가? 이러한 요소들을 잘 파악해 좀비와의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 좀비의 약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모르면 대응이 극히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약점이라곤 하지만, 예외도 충분히 존재한다.그러면 다리를 부수던 자르던하고 튀자[6]
머리가 약점이란것은, 일단 살았든 죽었든 인간의 신체를 움직이기위해선 굳이 인간의 뇌가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중추기관이 필요할텐데, 바이러스수준에선 인간의 뇌를 대체할만한 기관을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기에, 결국 인간의 뇌를 이용할것이라는 추측에 의한것이다.
달리말하면, 바이러스를 벗어나 기생충정도의 개념에서의 좀비라면 충분히 이야기가 달라질수있다. (감염과정이 까다로워 지겠지만...)
기생충이라면 기생충 자체가 충분히 인간의뇌를 대체할 중추가 될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다. (이경우엔 기생충의 수준에 따라 좀비의 지적능력이 달라질수 있다. )
연가시같은경우는 곤충의 몸을 자기의사대로 조종하여 물가로 이끌고 가기도하고, 바이오하자드의 플라가도 아주좋은 예시이다.
특히나 플라가의경우엔 무기를 사용하는등의 기생충의 지식수준에따른 다양한 행동을 취하므로 눈여겨보는편이 좋다.
이렇든저렇든 중요한점은, 머리든, 혹은 그이외의 예외적인 상황이든, 신체에 명령을 내리는 핵심 중추기관을 박살내는것에 의의가 잇다.
이상과 같은 정보를 제한된 시간에 전부 얻을 수 있기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많이 파악해 둘수록 이후의 탈출/방어 등 행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약점이라곤 하지만, 예외도 충분히 존재한다.
머리가 약점이란것은, 일단 살았든 죽었든 인간의 신체를 움직이기위해선 굳이 인간의 뇌가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중추기관이 필요할텐데, 바이러스수준에선 인간의 뇌를 대체할만한 기관을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기에, 결국 인간의 뇌를 이용할것이라는 추측에 의한것이다.
달리말하면, 바이러스를 벗어나 기생충정도의 개념에서의 좀비라면 충분히 이야기가 달라질수있다. (감염과정이 까다로워 지겠지만...)
기생충이라면 기생충 자체가 충분히 인간의뇌를 대체할 중추가 될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다. (이경우엔 기생충의 수준에 따라 좀비의 지적능력이 달라질수 있다. )
연가시같은경우는 곤충의 몸을 자기의사대로 조종하여 물가로 이끌고 가기도하고, 바이오하자드의 플라가도 아주좋은 예시이다.
특히나 플라가의경우엔 무기를 사용하는등의 기생충의 지식수준에따른 다양한 행동을 취하므로 눈여겨보는편이 좋다.
이렇든저렇든 중요한점은, 머리든, 혹은 그이외의 예외적인 상황이든, 신체에 명령을 내리는 핵심 중추기관을 박살내는것에 의의가 잇다.
이상과 같은 정보를 제한된 시간에 전부 얻을 수 있기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많이 파악해 둘수록 이후의 탈출/방어 등 행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2.3. 언론 매체별 특성[편집]
비단 좀비 아포칼립스뿐 아니라 대부분의 비정상적인 특이 사태는 거의 모든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있을 것이다.[7] 하지만 언론 매체의 특성에 따라 정보 입수 속도 및 정확도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므로 종류별로 특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문, 뉴스 등 모든 언론의 특성이자 단점은 게이트 키퍼의 존재이다. 언제나 뒤에서 언론을 조작하는 존재가 있다. 언론에서 모든 정보를 전부 뉴스나 신문으로 만들어서 내보내기엔 공간의 한정이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내는 편집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정작 알아야 하거나 누구누구에게 민감한 내용을 없앨 수 있단 것이다. 혹은 조작되거나. 예를 들어 6.25때처럼 "버틸 수가 없다!"를 "우리가 이기고 있다!"라고 뻥카를 까는 정도까지가 아니더라도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 하면서 중요한 내용(좀비 등등)이 생략될 가능성도 있단 것이다. 이라크 전쟁 당시 국내 TV에서는 최초의 한국인 사망을 최소 3번은 보도했었다. 시간도 다양한데다가 몇 달 간격으로 나오기까지 하였다.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것이 모두 거짓은 아니지만 모두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단 것이다.
더불어 정부 입장에서는 비상 사태에 대해 일단 폐쇄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8], 언제든 게이트 키퍼의 게이트 키핑이 일어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만 한다.
신문, 뉴스 등 모든 언론의 특성이자 단점은 게이트 키퍼의 존재이다. 언제나 뒤에서 언론을 조작하는 존재가 있다. 언론에서 모든 정보를 전부 뉴스나 신문으로 만들어서 내보내기엔 공간의 한정이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내는 편집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정작 알아야 하거나 누구누구에게 민감한 내용을 없앨 수 있단 것이다. 혹은 조작되거나. 예를 들어 6.25때처럼 "버틸 수가 없다!"를 "우리가 이기고 있다!"라고 뻥카를 까는 정도까지가 아니더라도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 하면서 중요한 내용(좀비 등등)이 생략될 가능성도 있단 것이다. 이라크 전쟁 당시 국내 TV에서는 최초의 한국인 사망을 최소 3번은 보도했었다. 시간도 다양한데다가 몇 달 간격으로 나오기까지 하였다.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것이 모두 거짓은 아니지만 모두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단 것이다.
더불어 정부 입장에서는 비상 사태에 대해 일단 폐쇄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8], 언제든 게이트 키퍼의 게이트 키핑이 일어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만 한다.
- 속도
신문이 정상적으로 발행/배송되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면 좀비 아포칼립스라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좀비의 전파속도가 느리거나, 사태가 해외에서 발생한 등 신문의 발행자/독자 모두 아직 사태에서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있는 경우일 것이다. 신문은 정보수집/간행에 시간이 소요되는 매체이므로, 긴급한 정보 수집의 목적에서는 사후 확인 절차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존성이 있는 활자매체라는 점에서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정보의 재검색이 쉬우며, 차후를 위한 정보 수집/보존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신뢰성
신문은 기사의 송고/편집/인쇄/배송 등 시간이 소요되는 매체이므로 상대적으로 소요되는 시간 동안 자체적으로 정보의 검증을 시도할 시간이 있어 비교적 정확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한 소요 시간이라는 특성은 언론통제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역으로 작용하여 적당히 조작된 거짓말만이 난무할 수도 있다. 아울러 현재 대한민국의 정보 매체 중 가장 정치색이 강한 매체 중 하나이므로 신문사의 정치색과 연관되는 특정 정당 등에 불리/유리한 자료는 조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기타
- 혹시 어딘가 고립된 장소에 거주하다가 세상에 나와봤더니 사방이 좀비천지더라 하는 상황에서는 방치된 신문이 그간 있었던 사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록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문서를 읽고 있을 정도로 잉여력이 충만한 위키러들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 다만 신문의 경우 대부분 종이로 된것이 많기 때문에 손상이 쉽다. 심지어 물에 닿으면 손상률이 극히 올라가므로 관리를 잘해야한다.
아니면 땔감으로 쓰던지 - 언론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불쏘시개나 돗자리, 간이 이불(생각 외로 효율이 높다!)과 같은 용도로 쓰일 수 있으므로 이를 모두 감안해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면 충분히 소지할 만한 물품 중 하나이다.
고립됐을 때 읽으면 심심하진 않다십자말풀이도 있다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릴수도있다.물뿌려서 창문에 붙이면 못본다
- 속도
TV는 상황을 직접 화면으로 보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전파력과 설득력이 매우 높으며, 긴급성 역시 속보 편성 등의 가능으로 신문보다는 매우 우수하다.
다만 정확한 정보 수집은 리포터가 파견되거나 탈출자 또는 전문가, 정치 관계자 등과 인터뷰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하게 되므로, 상세한 정보가 보도되기까지 최소 수시간의 지연은 있게 된다. 또한 주요 매체일수록 허위 정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므로, 좀비 사태 같은 비상식적인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DMB가 딸려나오기 때문에 휴대성이 상당히 확보되었다.- 신뢰성
현재 사회에서 TV 뉴스 보도는 보도된 정보의 신뢰성이라는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 무엇보다 화면 너머로나마 자신의 눈에 상황이 보인다는 점은 절대적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TV에 보도된 시점에서 좀비 사태가 진짜로 발생했다는 것 자체는 믿게 될 것이다. 다만, 특종을 노리는 기자들의 특성상 세부적인 내용까지 들어가면 어느 매체나 그렇지만 먼저 기사 거리를 보내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과장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기 쉽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 국가 권력이 밀접하게 통제하려는 매체이므로 언론통제의 가능성도 잊어서는 안된다. 어쩌면 좀비 사태 발발 사실이 TV에 나온 시점에서 사태가 진짜로 심각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9] [10]
- 속도
라디오도 TV와 비슷한 처지지만, 기기의 특성상 TV보다 비상 방송 편성이 쉽고 휴대가 간편해 청취도 쉽다. 이 휴대의 용이성은 탈출중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요소이다. 재해 상황을 대비한 크랭크 자가충전식 라디오 같은 것이 있기에 동력원이 끊겼을 때를 대비해서도 쓸 수 있다.또, TV에 비해 방송 송출에 필요한 시설이 소규모이므로 방송국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방송이 재개될 수 있다. 재난방송 주관 채널은 KBS 제1라디오(서울 기준 FM 97.3Mhz, AM 711Khz)이다.
- 인터넷(트위터 등 SNS포함)
- 속도
사태에 관한 신속한 정보 전파 속도로 따지자면 정규 언론매체보다 오히려 SNS, 인터넷 게시판 등이 더 빠르다. 일방적인 채널이 아니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쌍방 채널이라는 점에서 원하는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2011년 중동 민주화 시위, 일본 도호쿠 지진에서처럼 극한 상황에서 즉응성과 전화를 대신한 예비 채널로서의 효용성을 가졌음이 입증되었다. - 신뢰성
정보가 걸러지지 않고 전파되는 만큼 유언비어가 설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제는 접속 가능한 휴대용 단말기들이 널리 보급되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정보들을 잘 걸러서 봐야할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좀비가 어디에 있고 어디에 없는지 정도는 대충 판단이 가능할 테니 도움이 안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신뢰성
정보의 신뢰성은 전적으로 통화하는 상대에게 달려 있다. - 기타
사태 초기 친지의 안전을 확인하느라 다들 전화기에 매달릴 것이므로 이러한 통화량 폭주 시 전화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전화가 연결되는 특성상 전화국이나 전화선로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일대의 모든 전화가 바로 통화불능 상태가 된다. 다만, 정전에는 강해서 전화는 전화기가 설치된 장소가 정전된 상태에서도 전화국과 선로가 정상이라면 통화가 연결될 수 있다.
통신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간 서비스 중 하나이므로 정부 또는 이에 준하는 조직이 기능하고 있다면 전화국은 최우선 수비/복구 거점 중 하나일 것이다.
- 무선 통신 (HAM, CB 등)
- 신뢰성
아마추어 무선사들은 인터넷 게시판이 생기기 전부터 게시판과 비슷한 역할을 해왔다. 각자 콜싸인을 갖고 행동하므로 인터넷 매체보다 익명성에 의한 고의적인 정보 조작이 적어 믿음직한 편이고, 방송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리는 일에도 익숙하다. 실제로 HAM에서 "지금 어느 동네로 지나가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 길이 어떻게 됩니까?" 식으로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답해주는 사람이 많다. - 기타
문제는 이러한 무선에 필요한 장비(무전기)를 입수하고 다루는데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므로 일반인은 쉽게 다루기 힘들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실 책 보고 독학 가능할 정도라서 크게 어렵지는 않다. 더군다나 군필자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상 누군가는 이런 장비를 다룰줄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장비의 입수가 문제이지 사용법 자체는 아주 걱정할 필요는 없다.
2.4. 정보를 수집하자[편집]
위의 정보를 어떻게 긁어모을 것인가? 한가하게 신문을 보거나 TV를 켤 것인가?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을 테지만, 그래도 정보는 모으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은 늘 파댄다. 예전에 열려있던 길도 공사로 인해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 만약 좀비들이 미친 듯 쫒아온다면? 물론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이런 곳이 많을 것이다. 굳이 공사나 그런 것이 아니라 좀비와의 싸움이나 폭동, 약탈 등으로 도로가 마비되고비포장이거나 건물이 붕괴되는 등 여러 지형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없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 행정법상의 변화나 잘못된 지식의 오류를 정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도나 여러 정보가 담긴 정보물들은 틈틈히 업데이트해놓는 것이 좋다.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을 테지만, 그래도 정보는 모으는 게 좋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은 늘 파댄다. 예전에 열려있던 길도 공사로 인해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 만약 좀비들이 미친 듯 쫒아온다면? 물론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이런 곳이 많을 것이다. 굳이 공사나 그런 것이 아니라 좀비와의 싸움이나 폭동, 약탈 등으로 도로가 마비되고
그 뿐만 아니라 여러 행정법상의 변화나 잘못된 지식의 오류를 정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도나 여러 정보가 담긴 정보물들은 틈틈히 업데이트해놓는 것이 좋다.
2.4.1. 웹 정보 수집[편집]
아포칼립스라 불릴 만한 상황이라면 인터넷 서버와 라우터는 관리 부재로 조만간 기능을 멈출 것이다. 아무리 인터넷 상에 정보가 있어도 이에 접속할 방법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아직 서버가 다운되기 전에 재빨리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서 출력 또는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도록 저장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미리 정보의 우선 순위를 정해두고 유사시에 재빨리 순위별로 뽑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페이지를 출력하는 게 1순위다 물론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좀비 아포칼립스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낭비다. 물론 자기 계발 등을 목적으로 정보들을 뽑을 수 있겠지만. 실제 좀비 아포칼립스 발생 시 이 페이지를 포함한 모든 행동지침 항목의 반달을 조심하자.
한국의 경우 대전만 안터지면 네트워크가 몇군데 날라가도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관리 부재시 한국에 설치된 다산 네트윅스와 Cisco Networks의 장비들은 완전히 자동화 모드로 바뀐다.[13] 만약 잘 짜여진 네트워크 시스템일 경우 헤드쿼터 혹은 프라이버리 라우터라는 라우터끼리의 선거를 통해 대표 라우터가 하나 만들어지는데[14] 만약 라우터에게 전화국이나 시스템의 스카다를 연결할 수 있도록 네트윅 자료를 입력해두면, 라우터에 의해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다. 물론 라우터가 지령한 대로 건물 제어 시스템이 말을 들을 지는 의문이지만,[15] 여하튼 무인 운전 된다.
만약 네트워크 시스템이 EMS 연동이 된다면 네트워크 체계가 발전 빛 송배전 시스템에 자원 할당을 요청할 수 있겠으나, 당연히 이런 프로토콜은 한국에 설치되지 않았으니 기대하지 말라.
한국의 경우 대전만 안터지면 네트워크가 몇군데 날라가도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관리 부재시 한국에 설치된 다산 네트윅스와 Cisco Networks의 장비들은 완전히 자동화 모드로 바뀐다.[13] 만약 잘 짜여진 네트워크 시스템일 경우 헤드쿼터 혹은 프라이버리 라우터라는 라우터끼리의 선거를 통해 대표 라우터가 하나 만들어지는데[14] 만약 라우터에게 전화국이나 시스템의 스카다를 연결할 수 있도록 네트윅 자료를 입력해두면, 라우터에 의해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다. 물론 라우터가 지령한 대로 건물 제어 시스템이 말을 들을 지는 의문이지만,[15] 여하튼 무인 운전 된다.
만약 네트워크 시스템이 EMS 연동이 된다면 네트워크 체계가 발전 빛 송배전 시스템에 자원 할당을 요청할 수 있겠으나, 당연히 이런 프로토콜은 한국에 설치되지 않았으니 기대하지 말라.
2.4.2. 망원경과 고성능 카메라[편집]
하나씩 휴대하는것이 좋다. 의외로 유용할것이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줌인 기능으로 사전에 위혐요소나 지형지물등을 탐지할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카메라의 경우 줌인으로 목표지점근처의 지형지물을 미리 찍어두고 길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의심된다면 망원경으로 미리 살펴보고 갈 것. 단 너무 오래 집중해서 보고있으면 경계가 느슨해져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주변 경계는 철저히 해놓고 보자.
2.5. 무선모형기기의 활용[편집]
만약 집에 무선조종 비행기나 멀티콥터 하다못해 작은 RC카라도 있다면 거기에 스마트폰을 달거나 달린 카메라를 활용해서 외부를 정찰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때도 흔히 사용하는, FPV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모델이 있으면 좋고, 그게 어렵다면 비디오 카메라를 달아서 정찰한 내용을 녹화하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을 영상통화 모드로 설정해서 붙여두면 정찰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이나 사태 초기의 전파 상태 불안정함.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올 수 있어 그리 권하지는 않는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때도 흔히 사용하는, FPV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모델이 있으면 좋고, 그게 어렵다면 비디오 카메라를 달아서 정찰한 내용을 녹화하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을 영상통화 모드로 설정해서 붙여두면 정찰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이나 사태 초기의 전파 상태 불안정함.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올 수 있어 그리 권하지는 않는다.
- 무선조종비행기( 이하 드론으로 생략)는 배터리로 가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편은 아니다. 예를 들어 팬텀이라는 전문 촬영 드론의 비행시간은 20분(보통 입문형은 8분도 안된다) 수준이다. 게다가 배터리의 완충에만 한~두시간 가량 소요된다. 컨트롤러 (조종기) 에도 배터리가 필요하니 효율이 그리 높지 않은 물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제품 정보를 열심히 읽어보자. 특히 비행거리
- 배터리와 부품 수명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드론 배터리는 (이는 스마트폰 등 다른 전자기기도 마찬가지.) 약 200번 정도 충전하면 수명이 급격하게 내려간다. 상황에 따라 배터리팩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부품은 비행 중 충돌할 경우 다시 사용이 불가할 수준으로 파손된다. 모터의 내구성도 그리 좋지 않다. 바람만 심해도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넉넉한 예비 부품을 소유하고 있고, 평소 드론의 자가수리법을 익혀 놓지 않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 일부 드론은 led가 달려있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점멸하는 모델도 있는데 이 경우 주변 약탈자들이나 좀비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 위험하다.
- 드론은 소음이 심한 기기이다. 아무리 입문형 드론이라도 작은 자취방을 가득 채울 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한 대형 드론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조난 첫날부터 무턱대고 드론을 날리지 말자. 많은 휴대전화 통화량 등으로 무척 전파상태가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다. 이 상태에서 드론을 날리면 일명 노콘
발음이 이상하다(노 컨트롤)상태가 발생하여 추락할 수 있다. 지나가는 생존자가 드론과 충돌하면 교통사고 급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일부 드론 모델은 Wi-Fi Ad-hoc 모드로 스마트 기기 등에 영상을 전송한다. 이 경우 주변의 약탈자가 쉽게 신호를 탐지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아무리 가벼운 물건이라도 촬영 짐벌이 아닌 이상은 무엇도 달지 말아야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고장이 나기 매우 쉽다.총기를 달았다가 반동으로 총구가 조종자앞으로만 돌아간다면.... 헤드리스(기체 회전)를 포기하고 바로 은폐물로 숨도록 하자.
- 좀비들이 소리에 반응한다면 기기를 이용해 좀비들을 한 곳에 유인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항공 RC라면 좀비한테 붙잡히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유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구조신호를 보내는데 활용할 수도 있고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한테 비상물자를 조달하는데 쓸 수도 있다. 의외로 쓸만한 구석이 많다. 하지만 운용 시 상당히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추락하기라도 하는 경우 본인 위치가 발각될 수 있다.
- 전기가 언제 끊길지 모르니 최대한 많은 배터리팩을 완충 상태로 유지시켜 두자.
드론을 사용하면 어느 도로에 교통정체가 일어났고, 어디에 좀비가 없으며 어디는 건물이 붕괴해 도로가 막혔고 어디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는지 등 사태 발생 후 바뀌어버린 지형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화나 인터넷 등의 통신수단이 먹통이 된 상황에서 이는 생존에 아주 유리하게 작용한다. 대략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만 있어도 향후 계획을 세우는 등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
3. 사회적 대응 상황[편집]
핵이나 운석 등으로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버린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정부 또는 그에 준하는 집단에서 어떤 식으로든 대응을 시도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좀비 사태에 대한 사회의 대처는 전쟁(특히 화생방전)과 전염병 상황에 준한다고 생각하면 대략 맞을 것이다.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에서는 이미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대책을 대략적이나마 준비하고 있다. 뉴스 한국어 요약
정부 또는 집단이 기능하여 사태에 대처하고 있다면 각 시도의 전염병 관리센터, 대학 및 산업연구소, 군대와 함께 대략 아래와 같은 행위를 시도하고 있을 것이다.
- 전염 차단 및 격리
좀비 사태도 일단 전염병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니만큼,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차단선을 설정하고 인원/물자 이동을 통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100%에 가까울 것이다. 즉, 열심히 감염 구역에서 탈출해도 차단선에서 무장한 인원들에게 저지당할 수 있다. 어지간하면 검역후 통과되겠지만 상황이 최악이라면...
- 주요 시설 방어
비단 좀비 사태뿐 아니라 폭동 등 정부의 통제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이들 시설 주위로 방어 범위를 좁혀서라도 유지하려 할 것이다.- 지휘시설
- 군부대/경찰서 등 전투 인원/무기
- 식량, 석유 등 주요 물자 저장시설
- 질병 연구/제약 시설
- 발전소/수도시설
- 방송/통신시설
- 항만/공항/철로 등 주요 교통 거점
- 원인 추적 및 예방/치료제 개발
먼저 각국의 연구소 및 질병관리센터에서는 기생충인지 세균인지 바이러스인지 독성물질 때문인지를 파악하고 전파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전달의 매개체 및 전염 사이클을 차단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제 및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해 일단 노력은 하고 있겠지만, 과연 그러한 노력으로 개발이 성공할 지/성공하더라도 너무 늦지 않을 지/충분한 수량만큼 생산은 가능할 지/생산된 백신이 당신에게까지 적시에 유통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16]. 또, 백신의 개발 및 생산에 성공하였더라도 개발한 제약회사나 유통단계의 누군가가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고 가짜 약이 나돌 수도 있다..[17] 강제실시 반대에 대한 위의 논리는 옳을 수도/옳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좀비 아포칼립스라 불리는 사태 와중에 필사적으로 약을 구해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태가 아포칼립스라 불릴 만큼 파국으로 치닫는다면 결국 강제실시/병행수입이 발동되겠지만, 약의 생산/보급/유통에 반대의견에 대한 논의과정을 거치는 동안 흘러갈 시간이 얼마나 중요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아니 아포칼립스가 되면 이미 늦은 거다.의약품 강제실시권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서울대행정대학원의 한국정책 지식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음 글을 참조하자.#
- 진압/구출부대 투입
일단 정부 또는 조직에서 좀비 사태를 특정 감염구역만의 문제가 되도록 사태의 확산을 차단하는데 성공하였다면, 2차적으로 진압부대를 이용하여 이미 발생한 좀비의 처리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감염구역을 담쌓아서 영구 격리시키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감염 구역 내부에 생존자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인도적인 정부라면) 이들 생존자에 대한 구출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너무 믿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감염 구역에 병력이 투입된다면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함이 아니라 보균자를 몽땅 사살해서 좀비 바이러스의 이탈을 막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일 경우가 높다. 게다가 설령 생존자들을 구출한다 하더라도 잠재적 보균자로 간주하여 격리, 그러니까 감금될 가능성이 높다.
4. 나의 대응 결정[편집]
여기까지 침착하게 정보를 모았거나, 혹은 정보는 모으지 못했지만 더 이상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이제 자신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결정할 시점이다.
혹시 지금 바로 문 앞에 좀비가 도착하고 있다면 당장 식칼에 몽둥이라도 들어서 방어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이지만, 비교적 거리가 있어 도망칠 시간이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늘어날 것이다.
우선적으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어할 것인가, 도주할 것인가 여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숨쉬는데도 좀비화 할 정도로 아주 전염성이 크다면,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도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대기에 좀비화되는 화학물질이 뿌려졌다면 도망가기도 글렀으니 박스 테이프로 문틈과 창틈을 밀폐하고 숨는 게 나을 것이다.[19] 전염성이 크지 않고 좀비가 된 개체의 수가 적을 경우엔 잘 막아낸다면 구조될 가능성이 크니까 요새화해서 방어에 전념하는게 나을 것이다. 하지만 좀비의 파도가 몰려와서 집집마다 문 따고 들어가서(...) 물어 죽이는 타입이라면 당장 안전 지역으로 달아나야 한다. 국가가 수도, 전력, 가스 기간망을 필사적으로 지키고 소탕 작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일개 시민으로서는 오래 버틸 수 있는 물자 확보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사태가 심각해서 일정 구역을 포기하고 방어선을 설정한다고 하면 제 때에 방어선까지 탈출해야만 한다.
무기와 비상용 물자의 확보, 탈출 경로와 목적지의 설정, 이동 수단의 확보, 그리고 투쟁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아래 항목에서 상세를 다룬다.
- 사태 발생시의 마음가짐
극한 상황에서의(굳이 좀비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해도!) 생존 여부는 주로 멘탈에 달려있다. 생존의 기본 원칙은 피라미드형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가장 기반이 되는 것이 생존의지, 그리고 지식, 마지막으로 장비이다.- 생존 의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다. 힘든상황에 처하면 사람은 종교에 귀의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기도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생존의지를 강화시킨다면 어떤 위험 상황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다.좀비가 되었을 때는 빼고설사 이 세상에 혼자 남아도 꿋꿋이 살아가겠다라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고통이나 부정적 요소에 굴하지 않는 굳센 마음이 무너지면 효도르라도 글러먹은 것이다. - 지식
생존의지의 토대위에 자리한다. 지식이 많으면 생존가능성이 커지고 공포감을 쫓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여러분은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기억은 하냐?지식이 쑥쑥 늘고 있...지만 애시당초 상상의 산물이니 만큼 너무 신뢰하지는 않는 편이 좋다.설정이 다르면 어쩔거야?물론 지식이 한번 읽었다고 습득되는 것은 아니며, 직접 실습해 보아야 생존확률이 크게 올라갈 것이다. 평소에 사람들에게 무기를 휘두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아 잠만 좀비 항목에 경찰특공대 좀비 잡는 서술할라고 친구로 실험한 놈은 뭐임?
- 기록
지나온 지역의 총 인구수 대비 사살한 좀비들의 수, 발견한 생존자의 수 또는 조우한 생존자들의 성향이나 (예를 들어 약탈자, 조폭 혹은 낙오한 군인 등) 일어난 일들 (예를 들어 습격) 그리고 물자 잔류 현황 등 자잘한 정보들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근데 이런 걸 짬짬히 저널 형식으로나 지도에 기록하면 어디가 어떻게 안전한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통계자료가 탄생한다. 이 자료는 생존자 본인 그룹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생존자들과의 협상에도 유용할 것이다.
잊지 말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고 기록은 노하우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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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해당 지역의 인구가 300명 밖에 안 되는 곳에 감염자가 200명이고 생존자가 100명으로 추정된다면, 그럼 누가되든 좀비 200마리를 어찌저찌 잘만 처리해도 일시적으로 안정화시킬 수 있다. 물론 모든 생존자가 제정신으로 뭉쳤다는 가정하이다.[2] 현실에서도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방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판단한다. 최악의 경우로, 현실에서 이런 경우에는(거의 없지만) 백신 개발 등의 차선책으로 대응하게 된다.[3] 예로 말라리아가 있다!![4] 완전히 없진 않으나 숨만 쉬어도 좀비가 될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좀비의 피나 타액이 공기를 통해 비교적 높은 농도로 흡입될 경우엔 좀비가 된다는 정도의 제약은 비교적 흔하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경우처럼 좀비의 숙주가 일정기간 후 포자를 뿌리는 상태로 자라나는 경우가 생각해봄직하다 아니면 생존자가 면역인 경우도 있다[5] 좀비가 썩는 시체라 가정되면, 눈이 가장 먼저 썩을 것이다.[6] Return of the living dead 1편에서는 목을 잘랐는데도 좀비가 움직이고, 온몸을 토막내도 계속 꿈틀거린다. 불태워서 없애면 재가 비에 섞여 땅에 떨어지면서 다른 시체들을 좀비로 만든다![7] 혹은 언론 통제로 인해 사태가 막장에 이르기까지 전혀 없을 수도 있다. 멀리 갈것 없이 윗동네 어느 3대 세습국가와 그 위에 있는 어떤 국가 이 두개가 좋은 예시[8] 언론 탄압의 문제가 아니라, 좀비가 등장했다면 당연히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므로 엠바고 정도는 충분히 걸 수 있고 당위성도 있다. 다만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할 정도로 막장 상황이 도래한다면 정부 보도 통제는 될 리도 없고 빨리 보도를 해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는 것이 합리적이다. 6.25 전쟁 때 북한을 점령했다느니 하는 보도처럼 이겼다고 날조한다고 득 볼 것도 아니고.[9] 동시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얘기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장 중계와 같은 방송은 한두명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제 막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도중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게 녹화방송이라면... [10] 보통 완전 100% 좀비물보다는 좀비물을 패러디하거나 좀비물의 컨셉을 따온 애니메이션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주인공(들)이 TV로 긴급속보를 보다가 그 긴급속보 팀이 좀비에게 발각되어 모조리 몰살당하는 경우가 매우 자주 나온다. 그리고 항상 카메라맨이 맨 마지막에 죽는다. 가끔 이러한 클리셰를 비틀어 습격 당하기 직전에 경찰특공대든 주인공과 그 일행이 나와서 대충 처리해주고 이들과 도망가거나 그렇게 도와주는 전개도 간혹 있다.[11] 애초에 이럴때 우회연결하자고 만든 매체가 인터넷의 조상인 알파넷.[12] 그런데 태풍 등의 경우에도 문자 방송이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고. 정보 소스로서 별로 기대할 것은 못 되는 듯하다.[13] 이런 기계들은 모든 부분에서 Failover를 가정한다.[14] Cisco의 제품군만 가능. Cisco StackWise라는 것에 의한다.[15] 자원 관리 프로그램에 의함. 슈퍼유저가 아닌 이상, 자신의 자원 관리 시스템에서 산출한 문턱값 이상으로 자원을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 이건 평상시에도 자주 있는 일.[16] 조류독감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병균의 확산은 치료제나 백신의 개발속도보다 더 빠르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지역에서조차 구제역이 발생했던 전례를 생각해보라. 아울러 백신이나 치료제등은 임상실험같은 과정을 거쳐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판명되어야 시판되기때문에 실질적인 입수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가능성이 높다.[17] 당장 개발사가 하나의 유일한 제약회사일 경우, 독과점을 우려할 필요도 있다. 다른 회사와 기술을 나눌 이유가 없으니.[18]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감염 구역의 생존자들은 구조대상이 아니라 보균자및 매개체로서 확산가능한 존재로 간주되기 때문에 구조대상이 아닌 퇴치대상 1호가 된다. 감염지역으로 파견되는 병력들은 대개 이런 사실을 주지시킬 수 가 있으며 심지어 생존자가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다.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인 셈.[19] 이것은 당신이 생존주의자여서 방호복을 구비하고 있더라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가진 방복면이 폐쇄 순환식이거나 화생방용이라면 괜찮지만 방독면의 종류에 따라 바이러스는 막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변형 프리온의 일종이 이유고 그 크기가 작으면 입고 있더라도 감염될 수 있다.[20] 물론 좀비의 살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 지 알 방법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다른 먹을 것이 아예 없고 시간을 더 지체하면 생명을 잃을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만 걸어야 하는 도박이다. 이 경우에도 가능하다면 불로 지지고 먹든 쪄 먹든 물에 넣고 끓여서 먹든 수분을 제거해서 먹든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감염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야 할 것이다. 좀비찜이라니....[21] 그런데 좀비의 살이라도 먹을수 밖에 없는 상황 까지 오면 이미 늦은 거라고 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