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편집]
1.1. 개요[편집]
영어: convenience store
중국어: 便利店
프랑스어: magasin de proximite(프랑스)/dépanneur(퀘벡)
러시아어: Удобные магазины
일본어: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コンビニ)
편리함(convenience)을 개념으로 도입된 소형소매점포.
주로 역 주변·도로변 등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입지하여 장시간 영업을 한다. 일반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체제로 생필품을 판매하지만[1],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점포도 있다. 대학교 기숙사 내부에 위치한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없이 운영하는 독립 편의점의 경우가 그렇다. 맞벌이 부부·독신자 등 비교적 목적구매 성향이 두드러진 고객을 겨냥하여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1989년 중반 대한민국에 도입된 편의점은 미국인들의 편의지향 생활 방식이 낳은 종합소매업의 혁신적인 형태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사람과 차량 등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서 소비자가 각종 생활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장시간 영업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편의점은 미국식의 CVS와 유럽식의 스파(SPAR)가 있다. CVS가 24시간 영업체제인 데 비해, SPAR는 오전 7시∼밤 11시까지다. CVS는 현재 미국 전역에 빅 3사(社)로 불리는 세븐일레븐[2]·데어리마트사[3]·서클K사 등에서 2만 여 점포를 내고 있으며, 일본에는 4만 5,000여 곳의 편의점이 성업 중이다. 한편, SPAR는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세계적으로 3만여의 점포를 열고 있다.[4]
대한민국에는 1982년 롯데쇼핑이 '롯데세븐'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진출했지만 당시 생활패턴과 맞지 않아 2년만인 1984년에 철수했다. #관련기사 비슷한 시기에 당시 한신공영 계열이었던 뉴코아 편의점도 한신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고 1984년에 롯데세븐이 없어진 이후에는 국내 유일의 편의점으로 남기도 하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모두 얼마 못가 폐점하였다. 이후 1989년 동화산업이 사우스랜드사와 제휴하여 세븐일레븐을 개설하였다.[5][6] 그리고 1992년 당대 최고의 드라마 질투로 편의점 붐이 일어났다. 당시로서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톱스타 최수종과 故최진실이 극중에서 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슈퍼마켓(?)에서 서서 컵라면에 물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구멍가게 천지인 대한민국에선 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따라서 드라마 질투는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일등공신.물론 극중 편의점에서 후불로 계산했다는 것은 너그러이 넘어가 주자
이후 로손·서클K·LG25·AM PM·훼미리마트[7]·미니스톱 등이 잇달아 열렸다. 보통 25∼40평이 기준이며, 25∼35세의 연령층이 주고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택배 접수도 받지만 배송책임은 없기 때문에 썩을 위험이 있는 음식물, 도자기 같은 깨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절대로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개인이 하는 게 아닌 어디까지나 본사와 계약을 맺고 하는 가맹점 형식이기 때문에 점주 맘대로 쉬거나 문을 닫으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물건이 몇시간 이내로 팔린 기록이 없으면 본사에서 전화가 온다…) 하지만 이런 점 말고도 여러가지로 공정거래 위반사항이 많다. 편의점 가맹점을 하는 이들이 그만두는 경우가 괜히 많은 게 아니다.뭐 다른 업종의 프랜차이즈 가맹 시스템이 흔히 그렇지만
편의점에는 위탁가맹, 순수가맹, 직영점이 있으며 OFC(그냥 FC라고도 불림)라는 본사담당 직원도 존재한다.
술, 담배, 로또, 문화상품권, 프리페이드는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이 절대 안 된다. 단, CU에서 술을 살 경우 CU 멤버십 카드로 3%적립이 가능하며 GS25도 적립은 가능하다. 여기에 로또는 무조건 현금 구입만 가능. 단, 어디를 가더라도 담배는 적립이 안 된다.[8]
최근 들어 편의점 외벽에 TV를 설치해놓고 광고방송을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광고도 내보내지만 KBS 뉴스 9(GSTV 확인)같은 정규프로그램이나 프로야구, WBC 등 스포츠경기를 생중계하기도 한다.
편의점에서 찍을 수 있는 최대 개수는 99개
포인트 적립의 경우 알바생이 POS기 조작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특수점포"(고속도로 휴게소 등)라고 하여, 포인트 적립 자체가 안 되는 점포도 있다.
그린카드 인증 상품 구매시에는 CU와 GS25에서만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상품을 슈퍼, 대형마트 등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어: 便利店
프랑스어: magasin de proximite(프랑스)/dépanneur(퀘벡)
러시아어: Удобные магазины
일본어: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コンビニ)
편리함(convenience)을 개념으로 도입된 소형소매점포.
주로 역 주변·도로변 등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입지하여 장시간 영업을 한다. 일반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체제로 생필품을 판매하지만[1],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점포도 있다. 대학교 기숙사 내부에 위치한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없이 운영하는 독립 편의점의 경우가 그렇다. 맞벌이 부부·독신자 등 비교적 목적구매 성향이 두드러진 고객을 겨냥하여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1989년 중반 대한민국에 도입된 편의점은 미국인들의 편의지향 생활 방식이 낳은 종합소매업의 혁신적인 형태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사람과 차량 등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서 소비자가 각종 생활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장시간 영업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편의점은 미국식의 CVS와 유럽식의 스파(SPAR)가 있다. CVS가 24시간 영업체제인 데 비해, SPAR는 오전 7시∼밤 11시까지다. CVS는 현재 미국 전역에 빅 3사(社)로 불리는 세븐일레븐[2]·데어리마트사[3]·서클K사 등에서 2만 여 점포를 내고 있으며, 일본에는 4만 5,000여 곳의 편의점이 성업 중이다. 한편, SPAR는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세계적으로 3만여의 점포를 열고 있다.[4]
대한민국에는 1982년 롯데쇼핑이 '롯데세븐'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진출했지만 당시 생활패턴과 맞지 않아 2년만인 1984년에 철수했다. #관련기사 비슷한 시기에 당시 한신공영 계열이었던 뉴코아 편의점도 한신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고 1984년에 롯데세븐이 없어진 이후에는 국내 유일의 편의점으로 남기도 하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모두 얼마 못가 폐점하였다. 이후 1989년 동화산업이 사우스랜드사와 제휴하여 세븐일레븐을 개설하였다.[5][6] 그리고 1992년 당대 최고의 드라마 질투로 편의점 붐이 일어났다. 당시로서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톱스타 최수종과 故최진실이 극중에서 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던 장소였기 때문이다. 슈퍼마켓(?)에서 서서 컵라면에 물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구멍가게 천지인 대한민국에선 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따라서 드라마 질투는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일등공신.
이후 로손·서클K·LG25·AM PM·훼미리마트[7]·미니스톱 등이 잇달아 열렸다. 보통 25∼40평이 기준이며, 25∼35세의 연령층이 주고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택배 접수도 받지만 배송책임은 없기 때문에 썩을 위험이 있는 음식물, 도자기 같은 깨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절대로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개인이 하는 게 아닌 어디까지나 본사와 계약을 맺고 하는 가맹점 형식이기 때문에 점주 맘대로 쉬거나 문을 닫으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물건이 몇시간 이내로 팔린 기록이 없으면 본사에서 전화가 온다…) 하지만 이런 점 말고도 여러가지로 공정거래 위반사항이 많다. 편의점 가맹점을 하는 이들이 그만두는 경우가 괜히 많은 게 아니다.
편의점에는 위탁가맹, 순수가맹, 직영점이 있으며 OFC(그냥 FC라고도 불림)라는 본사담당 직원도 존재한다.
술, 담배, 로또, 문화상품권, 프리페이드는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이 절대 안 된다. 단, CU에서 술을 살 경우 CU 멤버십 카드로 3%적립이 가능하며 GS25도 적립은 가능하다. 여기에 로또는 무조건 현금 구입만 가능. 단, 어디를 가더라도 담배는 적립이 안 된다.[8]
최근 들어 편의점 외벽에 TV를 설치해놓고 광고방송을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광고도 내보내지만 KBS 뉴스 9(GSTV 확인)같은 정규프로그램이나 프로야구, WBC 등 스포츠경기를 생중계하기도 한다.
편의점에서 찍을 수 있는 최대 개수는 99개
포인트 적립의 경우 알바생이 POS기 조작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특수점포"(고속도로 휴게소 등)라고 하여, 포인트 적립 자체가 안 되는 점포도 있다.
그린카드 인증 상품 구매시에는 CU와 GS25에서만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상품을 슈퍼, 대형마트 등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1.2. 편의점 음식[편집]
편의점에서는 공산품뿐만 아니라 삼각김밥, 냉동식품 등의 일일배송 식품도 판매한다. 특히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 등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구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전까지만 해도 편의점 식품은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다'라는 인식이 있었고, 실제로도 유통 과정 등을 생각해 보면 그래야 맞는 것이었다. 삼각김밥은 21세기를 평정한 음식이다
그런데 2010년 들어 정부가 원화가치하락 환율정책과 오픈프라이스 정책을 추진하는 바람에, 물가가 30% 이상 폭등함에 따라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편의점 식품을 사먹는 게 더 싸게 먹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거기에 제휴할인이나 이벤트 할인(통칭 '원 플러스 원') 이 거의 상시화되었다. 때문에 직장인들이 편의점에서 식사를 때우는 광경도 흔해졌다.경제정책 실패의 비극
전혀 음식을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만 사먹는 편의점족이라는 종족도 있다. 거기다 미니스톱과 GS25는 치킨도 판다.심지어 한마리를 통째로 팔고 있다고 카더라
그런데 2010년 들어 정부가 원화가치하락 환율정책과 오픈프라이스 정책을 추진하는 바람에, 물가가 30% 이상 폭등함에 따라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편의점 식품을 사먹는 게 더 싸게 먹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거기에 제휴할인이나 이벤트 할인(통칭 '원 플러스 원') 이 거의 상시화되었다. 때문에 직장인들이 편의점에서 식사를 때우는 광경도 흔해졌다.
전혀 음식을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만 사먹는 편의점족이라는 종족도 있다. 거기다 미니스톱과 GS25는 치킨도 판다.
1.3. 안전상비의약품 [편집]
멤버십 할인 제외 품목이다.
- 해열진통제
- 소화제
- 감기약
- 파스
1.4. 멤버십 할인[편집]
편의점 | 그외 | |||
-[10] | - | 골드/VIP 1,000원당 100원 할인 그 외 등급은 1,000원당 50원 할인[11] | ||
10% | 10% | - | ||
- | - | 골드/VIP 1,000원당 100원 할인(내맘대로 T멤버십 최대 200원 할인) 그 외 등급은 1,000원당 50원 할인[12] | 해피포인트 15% | |
- | -[13] | |||
10% | - | - |
2014년 10월부터는 모든 멤버십 할인이 각 점포별로 1일 1회로 제한되었다. GS25는 LG U+ 한정으로 1일 2회로 제한되었다.
휴대 전화 통신사에서는 일정 포인트가 충전된 멤버십 카드를 제공하는데 전국 곳곳에 존재하면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에서의 활용도가 가장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객도 어느 편의점이 자신의 멤버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민감한 편. 어차피 편의점 외에 포인트를 사용할 곳이라고는 영화관이나 프랜차이즈 빵집 정도라... 기껏 근처 편의점 놔두고 해당 가맹점까지 찾아갔는데 멤버십 카드를 안 가져오면 무지 아깝다.[15]
현재 KT가 겨우 2곳의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있다. 할인 폭이 10%라 매우 쓸모가 있는 편. 특히 GS25는 그 동안 LG유플러스[16] 멤버십만 제휴되어 있다가 2010년 7월 KT의 올레클럽이 론칭됨과 동시에 추가로 제휴를 맺었다. 또한 2013년 3월부터는 미니스톱도 제휴되었는데, 사실 미니스톱은 과거에 LG유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된 적이 있었고, 2008년까지 이어졌다. 2015년 7월에는 신세계 계열의 이마트24와 제휴를 시작했다. 그러나, 미니스톱은 8월 31일에 제휴를 종료한다.
2015년 12월 28일 부로, 세븐일레븐이 SK텔레콤과 제휴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의 T-멤버십 할인율은 CU와 같지만, L-포인트의 동시 적립이 가능하고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도 가능하여 좀 더 쓸모있다.[17]
여담으로 SK텔레콤과 미니스톱의 관계가 조금 특이한데, 멤버십 카드는 필요하지만 멤버십 포인트는 차감되는 것이 아니라 OK캐쉬백이 차감된다. 이는 'OK캐쉬백 가맹점'[18]이기 때문. 사실상 T-멤버십과 제휴가 안 되어 있다고 봐도 되었다. 예를 들어 5,000원짜리 물건을 사고 T-멤버십 카드나 OK캐쉬백 카드를 내밀 경우 할인 없이 OK캐쉬백 250점 적립을 받거나 250점 차감 후 500원 할인을 취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차감 포인트의 2배나 할인해 주니까 많은 것 같지만 CU에 가면
그러나 2016년 4월에 미니스톱의 개악을 시작으로, 2016년 6월부터 세븐일레븐과 CU도 미니스톱과 동일한 T-멤버십 계약이 선포됐다.
1.5. 편의점의 시작 및 개인편의점의 탄생[편집]
초기에는 많은 편의점 창업자들이 물품조달, 창업 준비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에 대기업 편의점이 편리하다 생각하여 많이 오픈하였으나, 현재 대기업 편의점의 제약 및 문제점을 인식하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가맹점의 계약만료 후 이탈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기에 계약해지를 하게되면 가맹점이었던 매장의 양옆으로 직영매장을 내는 방식으로 고사시켜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매장이 급격히 줄어든 매출로 인해 월세마저 밀리게 되는 사태가 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재계약을 하던지, 폐업하든지 선택의 방안이 그리 많지 않았다. 간혹 매장이 가맹점주의 소유여서 월세 걱정이 없을 경우 몇 년동안 버티다가 본사쪽에서 gg를 치고 물러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 몇 년동안 본사쪽에서 갖은 회유와 부탁, 간청이 있었음에도 본인소유의 매장이라 버틸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 편이다.
요즘은 개인 편의점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몇년전만 해도 개인편의점의 경우 규모가 작아 식료품제조사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후순위에 놓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업체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각 식료품제조사의 영업사원들이 개인편의점에 알아서 가져다 바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되었다. 각 식료품제조사의 경우 영업사원들에게 억지로 할당하는 영업량이 있기에 일단 자비로 구매하고 이를 다시 떨이로 개인편의점 및 마트에 넘기는 것이다.
계약기간 만료후 타 브랜드편의점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드물게 일어난다. 전략적 요충지의 경우 경쟁브랜드로부터의 지원을 받고 가맹회사를 갈아타는 일도 있다고 한다. 지원금을 노리고 영업사원과 함께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들도 있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 혹은, 건물주가 편의점 점주였던 세입자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쫓아낸 뒤 건물주 본인이 직접 편의점을 시작하면서 타 브랜드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동네 슈퍼에 편의점가맹을 안하면 편의점을 차릴거라는 협박을 하는 일이 있는데, 영업사원의 실적 압박에 의한 구라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영업사원은 편의점을 차리지 않는다.그렇게 좋다고 하면 지가 차려야지 실제로 편의점이 들어올만한 상권이면 벌써 생겼다. 그리고 직영점이 들어올만한 상권은 비싼 월세 등으로 개인은 들어가기 힘든 곳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많은 슈퍼들이 편의점 가맹을 하고 알바비 때문에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24시간 일을 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일해도 로얄티 등을 내면 오히려 벌이가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종종 사례에 나온다. 근무시간대 비율만이 아니라 절대적인 수치(한달 순이익)로도 안좋아진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 경기가 더욱 나빠지며 편의점 업종의 매출은 성장하지만, 반대로 점주들의 매출은 계속 줄어드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불황까지 심해지며 편의점의 저렴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반대로 퇴직금을 들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편의점을 차리는 비율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례로 기사에 따르면 상위 업체 3곳의 점포수만 해도 올해 들어 약 2000 개가 늘어났다고 한다. 더구나 편의점의 출점 경쟁으로 점포수는 급증하는데, 같은 업체의 편의점은 일정 거리를 두게 돼 있지만 다른 업체의 편의점은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법적으로 규제할 수가 없다. 아래 참고기사의 네이버 댓글만 읽어봐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편의점을 차리려는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
편의점 ‘묻지마’ 출점경쟁…웃는 업계·우는 점주, 2015-11-23,세계일보
같은 건물 내에 다른 브랜드
요즘은 개인 편의점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몇년전만 해도 개인편의점의 경우 규모가 작아 식료품제조사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후순위에 놓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업체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각 식료품제조사의 영업사원들이 개인편의점에 알아서 가져다 바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되었다. 각 식료품제조사의 경우 영업사원들에게 억지로 할당하는 영업량이 있기에 일단 자비로 구매하고 이를 다시 떨이로 개인편의점 및 마트에 넘기는 것이다.
계약기간 만료후 타 브랜드편의점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드물게 일어난다. 전략적 요충지의 경우 경쟁브랜드로부터의 지원을 받고 가맹회사를 갈아타는 일도 있다고 한다. 지원금을 노리고 영업사원과 함께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들도 있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 혹은, 건물주가 편의점 점주였던 세입자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쫓아낸 뒤 건물주 본인이 직접 편의점을 시작하면서 타 브랜드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동네 슈퍼에 편의점가맹을 안하면 편의점을 차릴거라는 협박을 하는 일이 있는데, 영업사원의 실적 압박에 의한 구라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영업사원은 편의점을 차리지 않는다.
최근 들어서 경기가 더욱 나빠지며 편의점 업종의 매출은 성장하지만, 반대로 점주들의 매출은 계속 줄어드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불황까지 심해지며 편의점의 저렴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반대로 퇴직금을 들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편의점을 차리는 비율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례로 기사에 따르면 상위 업체 3곳의 점포수만 해도 올해 들어 약 2000 개가 늘어났다고 한다. 더구나 편의점의 출점 경쟁으로 점포수는 급증하는데, 같은 업체의 편의점은 일정 거리를 두게 돼 있지만 다른 업체의 편의점은 바로 옆에 문을 열어도 법적으로 규제할 수가 없다. 아래 참고기사의 네이버 댓글만 읽어봐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편의점을 차리려는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
편의점 ‘묻지마’ 출점경쟁…웃는 업계·우는 점주, 2015-11-23,세계일보
같은 건물 내에 다른 브랜드
1.5.1. 불공정계약에 대해서[편집]
프랜차이즈 편의점 본사들은 새로운 편의점 가맹점 개업에 혈안이 되어 있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주변 상권과 인구 밀도를 고려했을 때 하루에 최소 백만원을 벌 수 있다며 창업을 유혹한다.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오픈하고 점주가 되지만, 편의점 본사 직원들이 조사했다던 하루 백만원 매출은 커녕 사십만원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매출 올린 돈을 매일매일 꼬박꼬박 본사에 부쳐야 하기 때문에 당장 수입을 얻기도 쉽지가 않다. 하루라도 본사에 송금이 늦거나 사정이 생겨서 문을 닫는다고 하면 과태료 폭탄을 맞는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위약금인데 계속 적자가 나서 편의점을 폐업하고 싶어도 본사에서는 위약금이라며 향후 몇년동안 얻을 수 있는 수입까지 계산해 모두 가져간다. 이 돈은 최소 몇천 만원 선이다. 그래서 많은 점주들이 이 돈을 감당하기가 힘들어 적자가 나면서도 아등바등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뒷말로 편의점 본사들은 오히려 가맹점들이 폐점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도 있다. 일단 가맹점을 만들어 놓고 폐업을 시키면 위약금으로 점주들에게 최소한 수천만원씩 한번에 뽑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다단계 수준. 앞으로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위키러들은 이 사실들을 꼭 명심하도록 하자.
2013년 4월 18일자로 13년 들어 점주 세명이 자살하였다. 이 사람 역시 운영 문제로 인한 자살로 여겨지고 있다. # # 위암 3기에도 쉬지 못하는 점주
한편, 이마트24는 위약금 제도, 로얄티가 없다고는 한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위약금인데 계속 적자가 나서 편의점을 폐업하고 싶어도 본사에서는 위약금이라며 향후 몇년동안 얻을 수 있는 수입까지 계산해 모두 가져간다. 이 돈은 최소 몇천 만원 선이다. 그래서 많은 점주들이 이 돈을 감당하기가 힘들어 적자가 나면서도 아등바등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뒷말로 편의점 본사들은 오히려 가맹점들이 폐점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도 있다. 일단 가맹점을 만들어 놓고 폐업을 시키면 위약금으로 점주들에게 최소한 수천만원씩 한번에 뽑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다단계 수준. 앞으로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위키러들은 이 사실들을 꼭 명심하도록 하자.
2013년 4월 18일자로 13년 들어 점주 세명이 자살하였다. 이 사람 역시 운영 문제로 인한 자살로 여겨지고 있다. # # 위암 3기에도 쉬지 못하는 점주
한편, 이마트24는 위약금 제도, 로얄티가 없다고는 한다.
1.6. 편의점 목록[편집]
1.6.1. 대한민국에서 영업하는 주요 편의점[편집]
1.6.2. 그외의 후발 편의점 사업자[편집]
- 로그인(LOG IN) - 서희그룹 계열사. 후발주자 답게 가맹점수 수익이나 점포 운영 시간이 자유롭다는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 2016년 7월 현재 160개.
- 오렌지데이 - 부산, 영남 지역. 2015년 현재 45개.
- 알리바이 - 광주, 전남 지역. 2015년 현재 40개.
- 하프타임 - 부산, 경남 지역
- 컬투패밀리 - 편의점에 있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예인 컬투가 운영하거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연예인이 주인인 상점이 대부분 그렇듯이 컬투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바지사장일 수도 있다.여러 매장 중 거리 사진에 찍힌 곳의 간판에 홈페이지 주소[20]가 있어 KISA 후이즈검색에서 조회해 보니 2020년 12월 7일 현재 등록 안 됨으로 나오고, 아카이브의 과거 홈페이지에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어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해 본 결과 2013년 4월 30일에 폐업한 것으로 나온다. 또 다른 컬투 상표로는 컬투치킨이 있는데 그건 홈페이지가 살아있고[21], 영업하고 있다.[22] - 레몬비 - 가맹비 없는 착한 편의점을 표방하고 나선 신생 업체로 현재 수도권에만 30여 개의 점포가 있고 지방까지 45개가 있다.
- 개그스토리마트 - 점포수는 약 190개.
- 뉴들365 - 자판기 몇 대 놓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KTV국민방송 뉴스에 나왔는데 영상 속 저곳은 방배점으로 이용자들이 지저분하게 이용해서 못 버텼던 건지 결국 일자 미상에 폐업했다. 그리고 자판기에 카드 결제기가 없고, 오로지 현금만 받아서 고액권만 가지고 있는데 지폐 교환기에 지폐가 없으면 사용을 못 하고, 그 외에도 주인이 즉각 안 돌아보고, 수금할 생각만 하고 방치[23]했는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서 무인 영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 대기업이 하는 무인 편의점처럼 출입하는데 인증 절차가 없어서 더욱더 그랬을 수도 있다. 기사 1, 기사 2
1.6.3. 일본 및 해외에서만 영업하는 편의점[편집]
- 세이코마트 - Seicomart. 시계로 유명한 세이코(SEIKO)와는 아무런 관계없는 홋카이도(北海道)지역의 오렌지색 간판 로컬 편의점인데 세븐일레븐보다 먼저(1971년, 세븐일레븐은 1974년) 개점한 일본 최초의 편의점으로 알려져 있어 홋카이도에서는 막강한 점포망을 자랑한다.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영화에 자주 등장하기에 점포가 없는 지역에도 어느 정도의 지명도가 있다. 서클K와 함께 지역성 편의점의 전형이다.
- 포푸라(포플러) - 빨강색 간판에 가타카나로 ポプラ 로만 표기되어 있으니 외국인에게는 찾기 힘들 것이다. 세이코마트와 마찬가지로 지방도시인 히로시마(広島)가 본거지인데 도쿄 중심부나 큐슈 북부에도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곳에서 파는 도시락에는 밥이 안들어 있어 계산하기 직전에 따끈한 밥을 넣어주는 것이 특색.
- 데일리 야마자키 - Daily Yamazaki. 일본 제빵왕 야마자키제빵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파리바게뜨처럼 가게안에서 직접 빵을 구워서 파는 점포도 있다.
- am/pm - 미국계 체인. 한때 한국에도 진출했었고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점포망을 확장했었으나 일본내 점포는 모기업(불고기 체인점 牛角)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2010년 훼미리마트에 매각 인수되어 소멸...했다고 생각했으나
대한민국 내에 소수 점포로 살아남아 있는 모양.지금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am/pm의 경우 한국에 진출했었던 am/pm,일본 am/pm과는 전혀 관계없는 편의점이다. 한국에서 상표를 배껴 가맹점을 모집했는데,가맹본부가 해외로 도망가 지금 많은 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 황금벌 상정:북한의 편의점이다.
일본 편의점은 대형마트 유통그룹의 자회사이거나 자회사로 시작되었다가 분리된 기업이 많은게 특징이다. 1위 세븐일레븐은 이토요카도(7&i 그룹), 2위 로손은 다이에[29]라는 유통 그룹에서 각각 신규사업으로 미국에서 브랜드와 노하우를 도입해서 만든 편의점 체인이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은 망했던 미국 본사를 일본 자회사(정확하게는 그 모기업인 이토요카도)가 인수했고 로손은 미국에서는 아예 없어졌서 일본에서만 살아남았다. 3위 훼미리마트 역시 현재는 미국 월마트에 인수된 세이유(西友)에서 편의점 사업부로 시작되었는데 일본에서 완전 자체개발된 편의점중에서는 가장 성공했다. 4위 서클K선쿠스는 나고야 연고의 지방 유통그룹인 유니(UNY)가 미국에서 상표를 도입해서 시작한 일본 서클K가 토종 편의점 브랜드인 선쿠스를 인수합병해서 만들어진 회사인데 아직은 두가지 간판을 통합하지 않고 그대로 영업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 굴지의 유통사 이온그룹도 미니스톱을 출범시켰고 대상그룹과 합작으로 대한민국에도 진출했으나 일본내 점포 셰어는 5% 이하에 그친 마이너 체인이다. 일반적으로 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 서클K선쿠스를 가리켜 일본 4대 편의점이라 부르며 이들 업체의 연간 매출은 1~2조 엔 규모로 5위 이하에 비하여 상당히 큰 편이다.
1.7. 편의점을 좋아하거나 관련된 캐릭터[편집]
- 와라!편의점 - 주인공들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
1.8. 편의점 관련 문서들[편집]
2. 게임[편집]
3. 노래[편집]
[1] 알바생들이 4~12시간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영업하는 형식이 주를 이룬다. 낮이나 저녁시간대라면 보통 4~6시간, 야간은 보통 8~10시간 근무가 기본이긴 한데, 종종 12시간 근무시키는 점포도 있다.[2] 원래 미국에서 태어난 프랜차이즈이지만 1991년 일본 프랜차이지였던 이토 요카도가 인수해 그 자회사로 있다.[3] 2002년 이후 서클K로 전환되었다.[4] 1990년대 초 대한민국에도 SPAR가 진출했었지만 얼마 못가 철수했다. 러시아 등 동유럽에서는 성업 중. 일본의 경우도 거의 사라졌지만 아주 드물게 매장이 남아있긴 하다.[5]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편의점은 1989년 5월 개점한 세븐일레븐 올림픽점으로 올림픽기자선수촌아파트 상가에 위치했으며, 2017년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6] 지금은 롯데그룹이 인수하여 대한민국 내 세븐일레븐은 (주)코리아세븐이라는 이름의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운영하고 있다.[7] 지금은 일본 훼미리마트 본사와의 계약만료로 CU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추후 한국에 재진출할지는 모르겠지만...[8] 담배값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어떤 형식으로도 할인을 해주면 불법으로 간주된다. 적립이 해석에 따라 어떤 의미로는 할인으로 인정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립이 안되는 것이다. 물론, 같은 맥락에서 일반 동네 슈퍼에서 보루 샀다고 라이터나 사은품 같은 것을 주는 것도 불법. 허나, 변두리 쪽 세븐일레븐 일부가 담배 현금구매시 사은품으로 불법행위를 했다는 증언도 간간이 나오고 있다.[9] 바이더웨이 포함. 할인과 L-포인트 동시적립이 가능하다[10] 2016년까지 제휴했었다.[11] 2016년 6월부터[12] 2016년 6월부터 [13] 2008년까지 제휴했었다.[14] 2015년 1월 30일부터 적용. 본래는 T-멤버십 5% 할인(플라스틱 카드), 15%(모바일 카드)였다가 2016년 4월에 개악이 단행됐다. 할인 금액의 OK캐쉬백 1% 리워드도 적용되나, 개정 이후 T-멤버십 최하 등급은 1,000원대 물품 구입 후 할인시 OK캐쉬백 1% 리워드를 못 받게 됐다.[15] 단, 술과 담배, 복권, 쓰레기 봉투, 서비스, 상품권 등은 할인 대상이 아니다. 요 근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후에는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면 그만이지만.[16] 한때 LG25로 영업하던 걸 GS그룹으로 분리되면서 GS그룹 산하의 GS리테일로 들어가 GS25로 바뀐 것. LG유플러스와의 제휴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17] 단, KT 멤버십과 달리 세븐일레븐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의 중복 적용은 안 되었다가 지금은 가능하다.[18] 원래는 T-멤버십 캐쉬백이라고 해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소지자들에게만 할인/적립이 되었으나 2011년 하나SK카드의 메가캐쉬백 체크카드가 런칭되면서 이쪽 계통의 카드만 내밀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13년 6월 T-멤버십 캐쉬백이 폐지되고 2013년 11월부터 엔크린 보너스 카드 이외의 모든 OK캐쉬백 카드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적립률은 엔크린 보너스 카드만 되던 시절에 4.5%가 적립됐으나 모든 OK캐쉬백 카드로 확대된 후 0.9%로 크게 삭감했으며, 2014년 중 미니스톱이 하나카드와 제휴를 해지하여 2014년 10월 1일부터는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로도 적립률이 0.9%로 삭감되었다.[19] 컬투패밀리 브랜드 출시 당시 기사[20] cul2family.co.kr[21] 홈페이지가 있기는 하나 백신을 비트디펜더 인터넷 시큐리티 2020을 쓰는 컴퓨터에서 접속하면 첫 화면은 나오지만 누를 수 있는 링크를 전부 눌러보면 "이 웹 페이지에 대한 연결은 보안 인증서가 만료되어 안전하지 않습니다. 웹 페이지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려면 인증서를 갱신해야 하며 오래된 보안 인증서 때문에 사용자의 데이터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이 나온다. 그런데 홈페이지 인증서를 손봤는지 2021년 2월 19일 현재 경고문이 안 뜬다.[22] 엄밀히 말하면 몇 곳이 있는지 정확한 수는 몰라도 편의점도 영업하고 있지만, 본사가 없어졌으니 지원을 못 받는 각자 따로 노는 개인 사업자 신세가 됐다.[23] 위 편의점과 닮은 경우로 어떤 셀프 피시방은 주인이 수금할 생각만 해서 자리를 오랫동안 비웠다가 도둑맞은 경험이 있었는지 들어가니 마침 자리에 있던 주인이 처음 갔는데 괜히 의심의 눈초리로 봤었다. 그렇게 한동안 영업을 잘하는 듯하다가 그 피시방이 있는 건물이 경매에 나와서 그 건물에 피시방 외에도 교회, 미용실, 어린이집도 있었는데 그 건물에 있던 건 전부 폐업하고, 팔려서 웬 발명 체험 교구를 취급하는 업체가 건물 하나를 전부 차지하고 있다.[24][24] 그 피시방의 정확한 개업일은 알 수 없지만, 그 피시방이 있던 2010년대 초반의 경우는 지금처럼 무인 운영 시간에 쓰는 출입용 앱이 있거나 관제소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별다른 인증 절차가 없었다. 기사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피시방을 운영하며 도난이나 청소년 출입 문제로 골치를 썩인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는데 그러니까 털리지. 사람들의 양심만 너무 믿었나 보다.[25] 네이버 지도 거리 사진에는 없고, 다음 지도 거리 사진에만 찍혔는데 2014년 3월에는 건물을 한창 공사 중인 모습이 찍혀서 한참 뒤에 영업을 시작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고, 다음 해인 2015년 8월에 존재하긴 하는데 뭔가 쓰여 있는 종이가 붙어있는데 임대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이고, 2016년 8월에는 다른 가게로 바뀐 걸 보면 그리 오래 못 갔던 것으로 보인다.[26] 영화 '엑셀런트 어드벤쳐'에서 광고 수준으로 등장했다[27] 다만 법인은 훼미리마트가 아닌 서클K상쿠스가 남아 이름만 훼미리마트로 바꿨다.[28] 엄밀히 말하면 코레일의 스토리웨이가 JR동일본의 뉴데이즈를 벤치마킹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간판 색상이나 전체적인 .구성도 뉴데이즈와 스토리웨이는 매우 유사하(했었으나 현재는 뉴데이즈의 디자인 리뉴얼로 인해 디자인은 서로 다르)다. [29] 다이에는 20세기말까지 만해도 일본 최대의 유통그룹이었고 일본프로야구 팀 다이에 호크스(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까지 소유했을 정도였으나 망했어요. 부채 탕감을 위하여 로손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자회사를 매각한 후 MINISTOP이 산하에 있는 이온그룹의 계열사로 전락. 로손은 미쓰비시 계열의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로 매각되었다.[30] Standard Edition(전연령판)에서 속성 추가[31] 참고로 여기에는 그 유명한 오덕페이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