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eometry Dash
1. 개요[편집]
Geometry Dash 게임 팁을 나열한다.
아래는 로딩화면에서 볼 수 있는 팁이다.
1. Pro tip: Don't crash - 프로 팁: 죽지 않기
2. Pro tip: Jump - 프로 팁: 점프하기
3. Use Practice Mode to learn the layout of a level - 연습 모드로 레벨의 구조를 익히세요.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다.
아래는 로딩화면에서 볼 수 있는 팁이다.
1. Pro tip: Don't crash - 프로 팁: 죽지 않기
2. Pro tip: Jump - 프로 팁: 점프하기
3. Use Practice Mode to learn the layout of a level - 연습 모드로 레벨의 구조를 익히세요.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다.
2. 인게임 팁[편집]
2.1. 장비[편집]
Geometry Dash는 fps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심한 게임이다. fps는 초당 몇 개의 이미지를 보여 주느냐의 척도인데, 초당 더 많은 이미지들을 볼 수록 더욱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고, 그렇다면 장애물도 쉽게 넘게 되고, 끝에는 확연히 절감된 노력으로 목표했던 맵들을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1] 스트레스를 덜고 싶다면 144Hz 이상의 환경을 갖추고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2]
또한 여건이 된다면 모바일보다는 PC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높아봤자 120Hz고 조작감이나 손이 화면을 가리는 등 꽤나 불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건이 된다면 모바일보다는 PC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높아봤자 120Hz고 조작감이나 손이 화면을 가리는 등 꽤나 불리하기 때문이다.
2.2. 공략 순서[편집]
아래는 '이거 깨고 난 뒤에는 뭐 해야하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참고를 위한 서술이다. 당연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중간에 여러 컨텐츠를 자신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 지메를 처음 접한다면 공식맵부터 차례대로 깨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한 기본 블록으로 되어있어 레벨을 읽기 편하고 난이도 자체도 쉬워 적응하는 데 편하다. 또한 공식맵의 겜플도 나쁘지 않고 업데이트 내용이 차례대로 적용되어 새롭게 추가되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초창기 레벨의 마지막인 7단계~2.21 Lite의 마지막인 17단계까지 클리어 했으면 맵팩이나 건틀렛 초반, 다운로드 수가 많은 순대로의 비데몬 레벨들을 찍먹해보자. 공식맵에서는 볼 수 없는 게임플레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공식맵 코인을 틈틈히 먹어보는 것도 좋다.
-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면 공식맵 고난도인 Electrodynamix, Hexagon Force와 데몬인 Clubstep, ToE 2, Deadlocked의 차례다. 특히 데몬맵은 다른 공식맵과는 상당히 어려워서 꽤나 애를 먹을 수 있다. 이들은 잠시 미뤄두고 데일리 레벨이나 건틀렛을 차례대로 깨볼 수 있다.
- 공식맵을 거의 클리어했으면 건틀렛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화려하고 다양한 게임플레이의 온라인 레벨에 적응하고 데몬에 도전하고 싶다면 최신순으로 한 번 골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공식맵 올코인 클리어를 도전해보자.
- 공식맵 올코인 클리어를 완료했으면
뉴비 탈출 성공이다.[3]위클리 데몬, 이지 데몬~미디움 데몬은 웬만하면 노력해서 깰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데몬을 찾아 실력을 키우면 된다. 심심하면 여러 익스트림 데몬들을 탐방해 마음에 드는 것을 잠재적인 목표로 삼아보자. - 추가로, 데몬을 파는 사람들에겐 점프[4]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난이도 순으로 차근차근 깨는 게 아니라 한 번에 어려운 난도를 도전한다는 의미이다. 주로 자신에겐 어렵지만 유명한 데몬에 도전하거나 원하는 목표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시도하지만 꽤나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객기로 시도했다간 시간과 정신을 갉아먹기만 할뿐 진전되지 않는 프로그레스에 지쳐만 갈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감내하고 점프를 성취했을 때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해볼만하다.
2.3. 맵 연습하기[편집]
맵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일단 대략적인 레이아웃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연습 모드 또는 직접 레벨을 복사해서 구조를 뜯어보는 경우가 있다.
- 연습 모드 사용
연습 모드는 한번 죽으면 0%로 돌아가는 기본 모드와는 달리 체크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어 특정 위치에서 부활할 수 있는 모드이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특정 어려운 구간의 도입 부분에 체크포인트를 설정한 후 그 부분만 반복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예를 들어 55%에 어려운 구간이 있다고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55%까지 계속해서 죽으면서 55%까지 돌파해야 되고 이는 매우 성가신 일이다. 특히 익스트림 데몬 등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맵들은 연습 모드 활용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연습 모드는 맵의 구성을 익히고 이 맵이 할만한지 확인하는 용도[5] 정도로만 쓰이고, 진짜 연습은 보통 아래의 Start Pos 기능을 활용한다.
- Start Pos 활용하기
Start Pos는 맵 에디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원하는 부분에서 Start Pos를 찍고 그 부분에서 연습 모드처럼 연습할 수 있다. 많은 플레이어가 이 방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방법의 한계는 연습하려는 맵의 복제본 버전이 없다면 직접 수정해서 연습할 수 없다는 건데, 그 대신 서버에서 비슷한 레벨을 찾거나, 핵[6]을 사용해서 맵 파일을 추출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2.201버전 이후부터 나오는 맵들은 맵 파일 추출이 기본으로 가능하니 참고하자. 예를 들어 Deadlocked를 연습하는데 복제본이 필요하다 싶으면 Deadlocked Copyable을 검색해서 복제본 레벨을 찾을 수 있다. 미데 이상부터는 이걸 써서 구간 연습을 해야 클리어가 편해진다.
2.4. 별 모으기[편집]
Geometry Dash에서 별 모으기는 꽤 중요한 작업인데, 별의 갯수가 서버 랭킹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얼마나 어려운 맵을 깨든지 별만 많으면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별만 전문으로 파는 사람을 Star Grinder(별 수집가)라고 한다.
- 적당한 난이도의 레벨 도장깨기
말 그대로 '적당한' 난이도의 레벨을 리센트에서든 인기순이든 쭉 도장깨기를 하는 것이다. 적당함은 사람마다 다르니 알아서 깨달아야한다. 보통 빨리빨리 깨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러닝이나 어려운 기믹이 포함되어 있을 데몬이나 9성은 기피되며 10어템 이내에 깰 수 있을 자신있는 난이도를 집중 공략하자.
- Auto 맵 클리어
그냥 오토맵 중에 별맵에 들어가서 무작정 오토 별맵을 깨면 된다.
단점은 오토맵 중에서는 XL길이의 맵이 많고 별이 느리게 1개씩 모인다는 것이다.
- Easy 맵 클리어
말 그대로 쉬운 맵이고 최근의 Easy 맵은 맵 대부분이 오토인 경우가 많다.[7] Auto 맵 클리어와 거의 비슷하다.
- Daily, Weekly 맵 클리어
순수하게 제작자가 선정한 맵들을 클리어한다. 이는 별 외에도 부차적인 수집품들이 많고, 매일, 매주 새 맵이 업데이트 되고, 이 맵들은 Daily Level/Weekly Demon 탭 외에서 깬 기록과 별개로 기록이 계산되기 때문에 별 모으기에 좋다.
- Map Pack 전부 클리어
Geometry Dash의 맵 팩은 대부분은 초창기들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순 암기나 실력이 요구되는 쉬운 맵들부터 도전적인 맵까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3개의 레벨이 들어있는 팩을 하나 클리어하게 되면 또 다시 추가로 별을 보상으로 준다.
하지만 코인을 수집하거나 맵팩 올클리어를 성취하려는 목적이 아닌 단순 실력 키우기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워낙 오래된 맵들이다 보니 훼이크, 무보정 겜플[8] 등 지금과는 많이 다른 스타일이 산재해있기 때문이다.
- Gauntlet 전부 클리어
Gauntlet 맵들은 Daily, Weekly 맵과 같이 Gauntlet에서의 기록과 Gauntlet 외부에서의 기록이 따로 집계된다. 덕분에 별 모으기에 용이하다.
2.5. Demon 난이도의 맵 클리어[편집]
레벨의 난이도를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애매한지라 또는 롭탑이 아무 생각없이 데몬으로 레이팅하면 생각보다 어렵거나 쉬운 난이도의 레벨이 존재한다. 자신이 6성 정도면 빠르게 깰 수 있고 Daily맵을 매번 꾸준히 클리어했다면 데몬 중에서도 특히 쉬운 꽁데몬 또는 물렙이라 물리는 레벨들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확실히 이지 데몬 '평균'과 미디움 데몬 '평균'은[9] 난이도가 급이 다르다. 이는 하드, 인세인으로 올라갈수록 그 격차는 벌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인세인, 익스트림 데몬 등 어려운 데몬들을 깨려고 하면 좌절감만 느끼게 될 것이니 이지 데몬부터 미디움, 하드 데몬 순서로 차근차근 올라가자.
아래는 GDDLadder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난이도별 쉬운 데몬이라 불리는 레벨이다.
아래는 GDDLadder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난이도별 쉬운 데몬이라 불리는 레벨이다.
- easy demon: STARPUNK, Shiver, iS, THE LIGHTNING ROAD, The Nightmare, Petal patch
- medium demon: BRAINPOWER, Workzone, Solar Circles, Saturn V, B, syobon action, boxing boxes,Star Dash
- hard demon: Backasswards, METAL TEST, white women, Nine Circles, Ditched Machine, Megalovania, DysautonomiA[10]
- insane demon: Swirling Fire, Rupture, Plasma Pulse, Magma Bound, Infrared
- extreme demon: troll level, HyperSonic, Cataclysm, Acu, subversive
그리고 익데는 Cataclysm과 Tidal Wave가 공존하는 난이도이니만큼, 같은 익데더라도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익데 중에서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싶으면 Pointercrate나 Geometry Dash 한국 포럼을 참고할 수 있다.
2.6. 기타[편집]
- 히트박스 유의하기
가시나 톱니같은 장애물들은 히트박스가 보이는 것보다 작기 때문에 살짝 닿아도 죽지 않을 수 있다. 유저맵을 플레이할 때 참고하자.
- 꾹 눌러서 더 높게뛰기
꾹 눌러서 점프를 하면 두 번째 점프가 아주 조금 높아진다. 두 번째 점프가 시작되는 곳을 계산하며 미리 점프를 해야하니 훨씬 어렵지만 Tartarus나 Silent clubstep의 초반 가시처럼 몇 프레임 차이로 지나가는 극악의 타이밍에는 시도 할만 하다.
- LDM이 꺼져 있다면 공점 주위에 있으면 알파 트리거로 투명해져도 얇은 이펙트가 생긴다.
- 전체적인 레벨의 색깔에 따라 아이콘 색깔을 대비되는 색으로 바꾸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Nine Circles를 플레이할 때는 푸른색 위주의 색깔을 사용한다든지.
- 아이콘에 따라서 조작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편한 아이콘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GDDL을 맹신하면 안 된다. 같은 7티어라고 해도 Mecahnical Showdown이 Ultra Violence보다 몇 배는 어렵다. Sidestep 같이 저평가된 맵도 꽤 많다.
3. 크리에이팅 관련 팁[편집]
자세한 내용은 Geometry Dash/크리에이팅 문서 참고하십시오.
[1] 60분의 1초에 생사가 좌우되는 맵부터는 144Hz 이상 클리어 기록이 대부분이다.[2] 요즘은 웬만한 PC방에는 144Hz 모니터가 깔려 있으니 맵을 어느 정도 익힌 뒤 PC방에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다.[3] 고수들 사이에서 반농담식으로 그렇게 불린다. 이 게임을 진지하게 파면서 익데들을 깨고싶다면 이제 막 본게임에 입성한거지만 이 정도 업적이면 실력자임이 틀림없다.[4] 사람마다 여기는 기준이 다르지만 이지 데몬 → 미디움 데몬, Cataclysm → Bloodbath정도는 점프라 치지 않으며 확실히 차이가 나야한다.[5] 예를 들어 첫 연습 모드를 돌렸는데 어템 수가 너무 많이 나온다면 포기하고 다른 맵을 파는 식.[6] Mega Hack의 Copy Hack[7] 모범예시로 JustL3o의 Luminous Memories가 있다.[8] 아예 이런 맵들의 거지같은 게임플레이를 까기 위해 맵팩 게임플레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9] 데몬의 세부 난이도 투표는 커뮤니티 투표여서, 이지 데몬급이 미디움 데몬에 책정되거나 경계에 있다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생각할 수 있다.[10] GDDL 4티어(!!!)로 굉장히 쉽다. 나써가 11티어인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다.[11] 예시: Lutetia, Emerald Realm, Pabrik[12] 예시: HeLL, Supersonic, Mechanical Show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