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Dash/용어

가시걷기
색 지정 가능한 블록 중 한쪽 면에만 선이 있는 블록을 이용해 색을 검은색 blending으로 설정해놓고 선이 있는 쪽을 가시 밑부분에 겹치게 하면 아이콘이 가시 위를 걷는 것처럼 모양이 된다. 주로 옛날 맵의 훼이크로 자주 애용되는 기능이다. 다만 게임플레이가 많이 다채로워지고 구체화된 지금은 암기맵을 제외하면 자주 쓰이지 않는다.[1]

겹공점, 동타
최소 익데부터 찾아볼 수 있다. 한 공간에 2개의 공점을 겹쳐 여러번 터치해야 넘어갈 수 있는 공점이나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다르게 작동하는 공점을 의미한다. 한때 2.1 버전에 들어서 공점 패치로 인해 터치하면 겹쳐진 공점 두 개 다 발동되었으나,[2] 현재는 정상적으로 겹공점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한 맵의 사례로는 Falcon16, Silent clubstep이 있다.[3] 2.1 이후의 레벨은 한 공점을 여러 번 누를 수 있게 해 넘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PC와는 다르게 더블클릭이 힘들기 때문에 겹공점이 모바일 유저들에게는 큰 빡침을 선사할 수 있다.

나비모드
주로 데몬 레벨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 방식으로, 듀얼 볼 모드에서 한쪽에는 파란 점프링을 도배해 놓고 다른 볼 모드를 조작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러면 다른 볼 모드에서는 터치를 할 때마다 중력이 바뀌게 되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2.2 버전에서 추가된 스윙 모드의 원형이다.

노클립
Noclip.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진행하는 핵으로 무적모드라고 봐도 된다. 아무리 어려운 스테이지라도 이 핵을 사용하면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부딪혀도 죽지 않는 여러 오브젝트나 투과되는 오브젝트를 이용해 장애물들을 가짜로 만들어서 핵을 쓰지 않고 노클립과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다.[4] 주로 데몬맵을 탐방하거나 자작맵을 리뷰하는 정도의 용도로 쓰인다. 맵 에디터에서 Ignore Damage 옵션을 켜면 에디터 한정으로 핵 없이 노클립이 가능하다.

등/배깔기
말그대로 천장/바닥이나 특정 오브젝트에 아이콘의 등(위)이나 배(밑)를 깔아놓는 편법을 말한다. 배(비행기) 모드, 웨이브 모드에서 쓰인다. 대표적으로 공식 3단계 맵인 Polargeist의 1번째 코인을 먹을 때 초보자들이 자주 등깔기를 사용한다.

레이아웃, 게임플레이
Layout. 쉽게 말해 맵의 뼈대 같은 거다. 그림으로 따지면 밑그림 정도가 되겠다. 보통 디자인이 아예 되어 있지 않지만, 맵의 극초반/후반부만 살짝 되어 있는 경우도 적잖이 있다. 나써류같은 눈뽕 맵은 당연히 레이아웃 상태가 훨씬 쉽다. 맵을 만들기 위해 거칠 가장 첫 단계며, 줄여 '레이'라고도 부른다. 디자인까지 완성된 레벨의 레이아웃을 이야기하는 경우 게임플레이라고도 불린다.

쉬티
Shitty (맵 이름) 식으로 이름붙여진 맵으로, 기존 맵의 디자인을 1.0 스타일의 블록만 쓴 것처럼 만든 맵이다. 레이아웃과 달리 배경이나 장식요소가 있으며, 원본 레벨에 비해 너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이후의 쉬티 맵들은 레이아웃이 아닌 사실상 원본 맵을 1.0 스타일로 변화만 시킨 수준으로 퀄리티가 올라갔다.

레이팅
Rating. 온라인에 올라온 레벨을 RobTop이 직접 플레이 해보고, 레벨의 디자인과 게임플레이 등을 평가하며 합당한 레벨에 별을 주는 것을 말한다. 별이 붙은 레벨을 클리어하면 별을 얻을 수 있으며, 붙기 전에 클리어한 사람도 별이 붙으면 그 별을 얻는다. 또한 레벨이 아무리 어려워도 레이팅이 되지 않으면 절대 데몬 난이도가 될 수 없다.

컨시
consistent. 특정 구간이 일관적으로 잘 넘어가진다는 뜻이다. 주로 많은 연습을 요구하는 파트에서 쓰이며, 컨시해졌다고 부르기도 한다.

러닝
Learning. 복잡하며 비직관적인 게임플레이를 이해할 때 사용된다.

초크포인트
Chokepoint. 특정 구간에 난이도가 밀집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한 구간이 어려울 때보다는 주로 특정한 타이밍만이 어려울 때 쓰이는 편이다.

플포
플랫포머 모드를 사용한 레벨.

메인, 익텐, 레거시, NLW
Pointercrate 순위권 익데들과 관련된 표현으로, 1~75위의 Main List에 속한 맵은 메인, 76~150위의 Extended List에 속한 맵은 익텐이라고 부른다. 150위에서 퇴출되어 Legacy List에 속한 맵은 레거시라고 부르며, 포크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익데의 경우 NLW(Not List Worthy)라고 부른다. 이 NLW 익데들은 NLW Spreadsheets[5], Geometry Dash 한국 포럼[6] 등의 사이트에서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다.

트랜지션
모드 전환 또는 파트 전환. 파트에서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 파트가 갑툭튀하면서 등장해 죽기 쉽거나, 버그로 죽기 쉽거나, 모드 전환이 좋지 못해 모드가 전환되는 과정에서 죽기 쉽다면 "트랜지션이 좋지 않다"고 부른다. 모드 전환의 경우 파트 진입이 약간만 달라져도 죽기 쉬운 배 모드-웨이브 모드 전환이 주로 혹평받으며, 비데몬의 경우에는 보정을 위해 모드 변환 포탈 직후에 설치해둔 점프 패드 때문에 오히려 죽기가 더 쉬워진다거나 할 때 주로 언급된다.

플루크
Fluke. 실전에서 후반부에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경우를 의미한다. 실전 최고기록이 48%인 상태로 그대로 클리어한다면 48플루크라고 표현하는 식.

하디스트
Hardest. 본인이 클리어한 가장 어려운 레벨을 이야기할 때 쓰인다. 본인이 기존에 클리어했던 가장 어려운 레벨보다 더 어려운 레벨을 클리어하였을 경우에는 하디스트를 갱신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맵 내의 가장 어려운 구간을 이야기할때 "하디스트 파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점프
본인이 기존에 클리어한 가장 어려운 레벨(하디스트)보다도 훨씬 어려운, 순위 차이가 매우 큰 레벨을 클리어했을때 "Jump from (맵 이름)" 같은 형태로 사용된다. 유명 해커 spaceuk가 핵이 밝혀지기 이전에, 4번째 데몬이자 첫 익데로 Wasureta, 5번째 데몬으로 The Golden을 클리어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이 때를 기점으로 점프를 시도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했다. 다만 점프를 한 사람들 대부분이 다른 맵을 하지 않고 한 맵만 주구장창 파게 된 경우라, 실력을 정석적으로 쌓질 못해 그 한 맵만 잘하게 되고 정작 본 실력 자체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7]

스타트포스
Start Pos. 맵 에디터에 있는, 특정 구간부터 시작하게 만들 수 있는 오브젝트이다. 연습모드로는 맵을 온전히 연습하는 데 불편함이 있기에 원본 맵을 복사하여 에디터를 켠 다음, 특정 파트에 스타트 포스를 설치하여 파트를 연습하는 데 사용된다.

프로그레스
Progress. 맵의 진행도를 이야기한다.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레벨의 기록을 세웠을 때 주로 사용된다. (예: 83%) 스타트포스를 통해 레벨을 연습했을 때도 기록을 세운다면 사용하기도 한다. 41%부터 연습하여 맵을 완주하는데 성공했다면 41-100 이라고 적는 식.

어템
Attempt. 맵에 사용한 시도 횟수를 말한다. 맵의 정보를 눌러 어템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맵을 스타트포스로 연습해야 하거나 맵에는 존재하지 않는 ULDM, 특정 주사율 에서만 일어나는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따로 복사본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해당 복사본에 있는 어템을 포함하여 계산한다.

올드 어템
맵을 본격적으로 파기 몇 년 전에 프랙을 돌린다거나 하는 이유로 원본 맵에 이미 어템이 어느정도 쌓였을 경우에는 올드 어템이라고 표현한다. 맵을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이전에 생긴 어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맵 연습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 올드 어템을 따로 표기하거나 제외하고 계산하는 유저들도 있다.

어템 하이딩
런타임 에러 등 강제종료 오류 또는 복사본 삭제로 인한 어템의 누락이나, 본인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 등의 이유로 실제 어템에 비해 어템을 적게 표기하는 경우를 말한다. 당연하겠지만 의도된 어템 하이딩의 경우 지탄을 받기 쉽다.

한최, 세최
한국 최초, 세계 최초로 맵을 클리어한 사람 또는 클리어한 행위.

미치건
3단 가시를 매우 좋아하는 유저 "Michigun"에서 따온 말, 즉 맵에서 만악의 근원인 3단 가시가 나올 때 쓰이는 말이다. 이지데몬 난이도부터 많아지기 시작한다. 가끔 3단 가시가 밥 먹듯이 나오는 맵도 있는데, 이러한 구간을 '미치건 파트'라고도 부른다. "The Triple Trial"과 같이 3단가시로만 이루어진 맵을 '미치건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웬만한 익데 마지막 부분에 이런 3단 가시가 나오는 경우가 잦다.

메가 핵
Mega Hack. 핵 프로그램으로, Geometry Dash/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의 유저가 핵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다.

베리파이, 베파
Verify. 사전적 의미는 '확인하다', '입증해 주다'로 (해당 맵의 클리어를 맡은 사람이) 맵을 최초로 클리어하여 맵이 사람이 클리어가 가능한지를 입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최초 클리어를 하면 화면에 'Level Verified!'가 표시되며, 레벨 하단에 있는 Unverified가 Verified로 바뀌어 레벨을 온라인에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맵을 만들어도 이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맵 제출이 불가능하므로, 맵 제작의 최종 단계로서 없어선 안될 중요한 절차다. 맵을 만드는 사람과 클리어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클리어하는 사람을 커뮤니티에선 Verifier(베리파이어)라고 부른다. 추가로 맵을 풀어놓고 마치 레이스 형식처럼 먼저 깨는 사람한테 베리파이어 자격을 주는 걸 open verification(오픈 베리파이)이라고 한다.[8]

프레임 퍼펙트, 프퍼펙
Frame Perfect.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점프를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9] 지메를 가장 어려운 게임으로 만든 주범이며, 익스트림 데몬에서 주로 볼 수 있다.[10] 보통은 60hz 기준 1프레임을 이야기한다. 지오메트리대시는 모니터의 주사율에 따라 편차가 큰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커스텀 맵의 상향 평준화가 심화됨에 따라 저주사율 모니터로 클리어가 불가능한 맵이 생기거나 특정 주사율 모니터를 요구하는 맵들이 생기고 있다. 심지어 이 용어는 스피드런에서 온 용어이다![11]

히트박스, 힛박
실제로 판정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 가시나 톱니같은 장애물은 보기보다 히트박스가 작아 살짝 닿아도 넘어가질 수 있으며 동그란 공점들도 사실 사각형으로 히트박스가 그려져있다. 최상위권 익데의 경우, 히트박스 보정을 하기도 하여 좋지 않은 게임플레이로 혹평을 듣기도 한다. 이 경우 보정가시라고 부른다.

소고기
맵 후반부에서 죽는 것을 소고기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고기(Geometry Dash)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when?
Geometry Dash의 제작자 RobTop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2.2 업데이트를 미루자 생긴 말. 이제는 롭탑이 2.2 업데이트를 출시해 더 이상 쓰지 않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21 when?

LOBOTOMY[15]LEVELS
2.2 업데이트 이후로 생긴 레벨 난이도 얼굴 오브젝트를 이용한 괴기스러운 레벨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 보통 레벨에 노말 난이도 얼굴이나 익스트림 데몬[16] 난이도 얼굴이 "FIRE IN THE HOLE"이란 대사를 외치며 2.2에서 나온 이펙트로 엉망진창으로 떡칠되는 등 괴기스럽고 헛웃음이 나오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롭탑도 이 밈에 대해 인지하는지, 스팀 포인트 상점에서 노말 아이콘 이모티콘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이모티콘 목록에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이 밈을 활용한 별맵들이 나오기도 했다. 달맵 별맵[17]파생형으로 water on the hill이 있다. 파생형의 시초가 된 영상[18] 이 파생형이 나온 뒤 Area Comfirmed (Hard 얼굴), Rock On The Ground (Harder 얼굴), Wind From The Landscape (Insane 얼굴)[19], Air Detected (Auto 얼굴), Shadows From The Grave (NA 얼굴) 등등 나머지 난이도 얼굴까지 가져와서 추가로 파생형을 더 만들었고, 2024년 6월 기준으로 드디어 모든 나머지 난이도 얼굴의 파생형이 만들어졌다.[20][21] 이제는 아예 "Fire in the hole" 대사를 녹음한 성우가 지메데 서브레딧에 찾아오기도 했다. 링크

Demon Filter, Grandpa Demon
2.1이 되어서 데몬을 Easy Demon부터 Extreme Demon까지 5단계로 분류하였는데, 유저들도 이에 맞춰 다양한 뇌절 팬메이드 데몬 얼굴을 제작하였고, 이 팬메이드 데몬 얼굴을 전부 한 곳에 모아 32단계로 데몬을 분류한 팬아트가 업로드되었다.[22][23] 다양하고 기괴하게 생긴 데몬 얼굴들과 실소가 나오는 데몬 이름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이 사진은 밈이 되었고, 그중 가장 퀄리티가 높고 웃긴 이름을 가진 Grandpa Demon의 경우 이지 데몬의 엔딩아트로 사용되거나 Geode의 모드로 구현되기도 했다. 롭탑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2.2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이콘 중 350 데몬을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는 배 아이콘의 경우 업적 이름이 Tarsorado Demon이다.

Dash spider part
특유의 unsightreadable, 즉 읽기 힘든 게임플레이로 인해 2024년 초반부터 밈이 되었다. 유튜버 GD Colon이 Dash의 문제점을 다루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 그중 초반부 거미 파트를 비판하는 부분이 밈이 되었다.# 주로 다른 레벨에서 이 파트가 갑툭튀하는 식으로 사용되지만[24] 다른 이미지에 이 파트를 끼워놓은 이미지형태의 밈도 존재한다.

Devil Vortex Saws
Devil Vortex의 베리파이어 ToshDeluxe가 핵 논란에 휩싸이면서 시작된 밈. 해당 베리파이 영상은 업로드 직후부터 컷 이나 세미오토가 사용되었다는 의심을 끊임없이 받았다. 이에 ToshDeluxe는 손캠이 포함된 해명 영상을 올리며 대응하였지만, 맵 최상단에 이유없이 도배돼있는 톱니바퀴의 개수와 맵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자동화시키는데 필요한 발판의 개수가 일치한다는 점(58개)이 강력한 근거가 되어 부당한 방식으로 클리어했음이 가정사실화 되었고, 이는 훗날 사실로 밝혀진다. 이후 해당 톱니바퀴는 사람들의 놀림거리로 전락하며 밈으로 소비되게 되었다.

꽁데
꽁으로 먹는 데몬. 정말 쉬운 데몬을 뜻한다. 보통 체감 난이도가 이지 데몬 주기에도 아까운, 인세인 9성 중위권 이하인 경우에 붙인다. 상향평준화 현상과 함께 유저들의 실력도 올라가며 옛날에도 악명 높았던 데몬들이 현재는 이지 데몬 조차도 주기에는 아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1.9 이전에 나온 이지데몬들이 꽁데몬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The Nightmare, The lightning road 등이 있다. 미디움 데몬에도 간혹 꽁데가 존재하고[25] 이에 따라 입지메 또는 신규 유입 유저들이 이러한 맵들을 깨고 최근에 나온 데몬맵들에 무작정 도전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꽁데몬들은 체감 난이도 9성 이하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다른 데몬들도 그정도 될거라 생각하지 말자. 데몬은 데몬이다.

ㄴㄴㄱ(ㅇㄱㅇㄴ)
'낫닝겐'의 초성을 따온 것. 원래 커뮤니티에서는 아래에 나오는 낫닝겐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크리에이터 랭킹 최상위권인 국내 유저 ZenthicAlpha가 일본어가 어원인 낫닝겐 보다, 한국어로 "인간아님" 을 대신 사용하자는 글을 올린 데에서 유래되었다. 두 단어 모두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GMD 유저들보다 월등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저를 부르는 말이다.

NONG
Not On New Ground의 줄임말으로, 뉴그라운즈에 존재하지 않는 특정 곡을 게임 파일에 직접 mp3 파일을 넣어 쓰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뉴그라운즈에서 저작권 문제로 내려간 곡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쓰는 방법이었지만, 현재는 이를 넘어 아예 뉴그라운즈에 존재하지도 않는 곡을 넣어 쓰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대부분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쓰는 것이기에 엄연히 곡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런 비판과는 별개로 Slaughterhouse, Tidal Wave는 NONG 형식의 맵 중 가장 유명한 맵이다.[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