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테츠 나나오선에서 넘어옴
JR 서일본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노선에 대한 내용은 나나오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のと鉄道 七尾線 Noto Railway Nanao Line 노토 철도 나나오선 | |
노선 정보 | |
분류 | 지방교통선 |
기점 | |
종점 | |
역 수 | 8 |
개업일 | 1925년 12월 15일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아나미즈역 옆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33.1km |
궤간 | 1067mm |
선로구성 | 전구간 단선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나나오~와쿠라온센)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
최고속도 | 80km/h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원래는 JR 서일본이 운영하는 나나오선의 일부였다. 1991년에 나나오선을 와쿠라온센역까지 직류 전철화하기로 할 때[3] JR 서일본이 그 대가로 수익성 나쁜 와쿠라온센 - 와지마 구간의 운영을 이시카와현이 떠맡도록 요구함에 따라, 운영권을 이시카와현의 제3섹터 회사인 노토 철도가 JR 서일본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JR이 노선의 소유권과 운영권을 모두 넘겨주지만, 노토 철도 나나오선의 경우 JR 서일본이 제3종 철도사업자(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은 제1종 철도사업자)로써 노토철도에게 선로시설을 대여해주고, 노토 철도는 2종 철도사업자로써 해당구간을 대여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처리한 것은 이 구간이 특정지방교통선이 아니라 특정지방교통선의 운영권과 소유권을 제3섹터 회사가 모두 넘겨받을 때 주어지는 교부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2001년 노토미이~와지마 구간이 폐지되었고 지금은 나나오~아나미즈 구간을 선로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 노토 철도가 운영하던 노토선이 폐선되면서 노토 철도의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회사 건물마저 피해를 입어 임시로 동차 2량을 붙여 사무실로 사용할 정도. 노토 철도 측에서도 피해가 워낙 심각해 재개 일자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후 2월 15일 노토나카지마역까지 복구되었으며 4월 6일자로 전 구간이 복구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JR이 노선의 소유권과 운영권을 모두 넘겨주지만, 노토 철도 나나오선의 경우 JR 서일본이 제3종 철도사업자(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은 제1종 철도사업자)로써 노토철도에게 선로시설을 대여해주고, 노토 철도는 2종 철도사업자로써 해당구간을 대여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처리한 것은 이 구간이 특정지방교통선이 아니라 특정지방교통선의 운영권과 소유권을 제3섹터 회사가 모두 넘겨받을 때 주어지는 교부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2001년 노토미이~와지마 구간이 폐지되었고 지금은 나나오~아나미즈 구간을 선로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5년 노토 철도가 운영하던 노토선이 폐선되면서 노토 철도의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회사 건물마저 피해를 입어 임시로 동차 2량을 붙여 사무실로 사용할 정도. 노토 철도 측에서도 피해가 워낙 심각해 재개 일자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후 2월 15일 노토나카지마역까지 복구되었으며 4월 6일자로 전 구간이 복구되었다.#
3. 기타[편집]
노토철도 구간요금 중 나나오-와쿠라온센간 요금은 190엔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유는 JR과 노토테츠 구간운임 중 더 싼 운임을 적용해서이다. 같은 이유로, 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은 특급열차를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IC카드 및 와쿠라온센역 구내 자동발권기를 이용할 수 있다[4]. 다만 JR 차량은 특급형 차량 이외에는 입선하지 않고, 노토 철도 차량은 신호설비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나오역 이남으로는 현재는 입선하지 않는다.
JR패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와쿠라온센 또는 그 이북 구간에서 나나오까지 타고자 할 경우, 와쿠라온센까지의 요금만 내고 와쿠라온센-나나오 구간의 요금은 JR패스로 대신할 수 있다. 미리 승차권을 구입하고자 할 때 나나오까지의 승차권을 사지 않도록 주의.
2021년 5월에는 NHK의 다큐멘터리인 다큐 72시간에도 나왔다.
JR패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와쿠라온센 또는 그 이북 구간에서 나나오까지 타고자 할 경우, 와쿠라온센까지의 요금만 내고 와쿠라온센-나나오 구간의 요금은 JR패스로 대신할 수 있다. 미리 승차권을 구입하고자 할 때 나나오까지의 승차권을 사지 않도록 주의.
2021년 5월에는 NHK의 다큐멘터리인 다큐 72시간에도 나왔다.
4. 역 목록[편집]
- 아나미즈역 이북 구간은 이용객 저조로 2001년 폐선되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도로와 병주하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 모든 역이 이시카와현에 소재한다.
[1] 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2] 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은 제1종 철도사업자이다.[3] 나나오까지 전철화를 하지 않고 와쿠라온센까지 전철화한 이유는 와쿠라온천이 일본에서도 손꼽는 온천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노토 카가리비가 운행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이용객을 위해서 연장한 것이다.[4] 와쿠라온센역, 나나오역에서 발권한 190엔 승차권으로는 나나오-와쿠라온센 구간 보통열차를 이용할 수 없다.[5] 이 역의 역명판에는 다음역이 시베리아라고 적혀있었는데 실제로 시베리아까지 연결된 적은 없다. 일설에 따르면 당시 학생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낙서를 와지마역장이 정식역명처럼 표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