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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에서 넘어옴
독일민주공화국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German Democratic Republic
국기 (1949-1959)
국장 (1950-1953)
파일:동독 국기.svg
파일:동독 국장.svg
국기 (1959-1990)
국장 (1959-1990)[1]
상징
국가
위치[2]
성립 이전
재통일 이후
역사
지리
위치
중앙 유럽
(사실상) 동베를린[5]
면적
108,333km2[6]
인문환경
인구
1950년 18,400,000명
1990년 16,100,000명
정치
정치체제
국가원수
대통령 → 국가평의회 의장 → 인민의회 의장
정부수반
각료평의회 의장 → 총리
주요 지도자
경제
통화
$ 1,595억 (1989년) #
1인당 GNP
$ 9,679 (1989년) #
외교
남북수교
대한민국: 미수교[9]
북한(단독 수교): 1949년 11월 7일
1. 개요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독일에있던 소련군정이 세운 사회주의 국가.
[1] 1990년 5월 31일 폐지되었다.[2] 중앙에 뻥 뚫린 구멍이 바로 서베를린이다.[3] 동독의 주들이 독일연방공화국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서독에 흡수통일.[4] 정식명칭은 독일 통일 문제 해결을 위한 최종조약이다.[5] 동독 정권은 그냥 베를린이라고 불렀다. '사실상'이라고 붙은 이유는 명목상 베를린은 동·서독 정부가 아닌 미/영/불/소의 연합국 4개국이 관할하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질적으론 동·서독 정부가 관할했다. 정권 수립 직후부터 동독 정권은 동베를린이 동독의 수도임을 선언하였고 소련을 위시한 공산당 정권들은 곧바로 이를 인정했다. 즉 애초에 당사자인 동베를린의 점령국인 소련이 동독더러 '동베를린은 너희 것 아니라 우리 것이니 넘보지 말라.'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반면 서방국가들은 이것을 동독 정권의 월권 행위로 보고 1990년 동독이 소멸할 때까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대사관을 동베를린에 두는 등 사실상 현실을 인정했으며 서방권과 연합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는 서베를린에 대해 '우리가 점령한 땅'이란 인식이 어느 정도 있었다.[6] 대한민국의 면적에 충청북도 하나가 더 있는 것과 비슷했다.[7] 다른 공산국가들에 비하면 종교 탄압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이들도 수백년이 된 교회들을 폭파시키고 그 자리에 대학을 세우는 등 공공연하게 종교를 탄압했다.[8] 1990년 개헌으로 다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회복되었다.[9] 본래 수교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통일로 인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