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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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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파위키 판 Orbit의 난. 알파위키에서 최초로 운영진에게 영구 차단을 선고한 사건.
사무관 Rainbow가 사무관의 권한을 남용하여, 절차를 무시하고 무고한 운영진들의 권한을 회수하고 차단한 사건.
사무관 Rainbow가 사무관의 권한을 남용하여, 절차를 무시하고 무고한 운영진들의 권한을 회수하고 차단한 사건.
2. 발단[편집]
이 외부행적 관련 신고를 Rainbow 당시 사무관이 신고하였고, 관련 처분 스레드에서 사실상 논의가 시작되자마자 신고자가 2주 차단을 제안하였으며, 14분 만에 차단을 집행하였다.[1] 규정상 권한 남용이다 하더라도 이는 그럴 만 하다 하더라도 저 때 Rainbow는 한 관리자가 사퇴하고, 관리자 Hopeholis가 휴가를 낸 틈에 아무런 합의 절차 없이 관리자 대행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 이 사안에 대해서 사실상 날치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후일 이 사용자는 경고로 사실상 사면 처리되었다.(...)
그리고 당시 사무관의 외부 행적에 대한 이의 제기가 들어왔고, # 해당 토론을 진행하면서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했으며,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위키갤러리에선 권한 회수에 대해 떡밥이 던져지기 시작했다. Rainbow 사무관 본인도 최후를 예감했는지 위키갤러리에서 고정닉으로 "그냥 권한 회수하셈"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결국 이의 제기 발제자인 Hopeholis가 사무관에 대한 권한 회수안을 발제하여 여론은 격앙되어 갔다.
그리고 당시 사무관의 외부 행적에 대한 이의 제기가 들어왔고, # 해당 토론을 진행하면서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했으며,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위키갤러리에선 권한 회수에 대해 떡밥이 던져지기 시작했다. Rainbow 사무관 본인도 최후를 예감했는지 위키갤러리에서 고정닉으로 "그냥 권한 회수하셈"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결국 이의 제기 발제자인 Hopeholis가 사무관에 대한 권한 회수안을 발제하여 여론은 격앙되어 갔다.
3. 전개[편집]
타 관리자의 이의 제기 글에 대한 처리는 문제 삼으면서도, 본인의 신고 처리는 문제삼지 않은 내로남불을 보여주었다.
2018-08-03 16:42:24 Rainbow 사용자가 Rainbow (사용자 차단 해제) (.) 2018-08-03 16:42:06 Rainbow 사용자가 Rainbow (사용자 권한 설정) (+delete_thread +admin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suspend_account +ipacl +update_thread_status +nsacl +hide_thread_comment +no_force_recaptcha +disable_two_factor_login +update_thread_document +update_thread_topic ) 2018-08-03 16:41:53 Rainbow 사용자가 Archenesti (사용자 권한 설정) (-delete_thread -admin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suspend_account -ipacl -update_thread_status -nsacl -hide_thread_comment -grant -no_force_recaptcha -disable_two_factor_login -update_thread_document -update_thread_topic ) 2018-08-03 16:41:08 Archenesti 사용자가 Rainbow (사용자 차단) (영구적으로) (권한남용 및 운영방해 긴급차단) 2018-08-03 16:38:33 Rainbow 사용자가 hello_neighbor (사용자 권한 설정) (-admin -suspend_account -ipacl -no_force_recaptcha -login_history ) 2018-08-03 16:21:07 Rainbow 사용자가 Rainbow (사용자 권한 설정) (-delete_thread -admin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suspend_account -ipacl -update_thread_status -nsacl -hide_thread_comment -no_force_recaptcha -update_thread_document -update_thread_topic ) 2018-08-03 16:12:48 Rainbow 사용자가 Anubis (사용자 권한 설정) (-admin -suspend_account -ipacl -no_force_recaptcha -login_history ) 2018-08-03 16:12:36 Rainbow 사용자가 Hopeholis (사용자 권한 설정) (-delete_thread -admin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suspend_account -ipacl -update_thread_status -nsacl -hide_thread_comment -no_force_recaptcha -disable_two_factor_login -update_thread_document -update_thread_topic) |
(...) Hopeholis와 Anubis의 권한을 회수하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의 권한까지 회수하면서 사태는 마무리되는 줄 알았으나, grant 권한을 회수하지 않은 것이 적발되었다. 당사자는 "사태 수습과 추후 보궐선거로 인해 당선된 운영진에게 권한을 주기 위해"라고 했지만, 그건 단순히 후에 벌어질 또 다른 남용을 예견할 뿐이었다.
hello_neighbor 검사관이 이에 대해서 뭔 일이냐며 이의를 제기했고, 이에 사무관은 정당한 조치에 이의를 제기했다며 운영방해(...)란 구실을 달아 바로 hello_neighbor의 권한을 회수했다.[2] 마침 지나가던 namu에 의해 Rainbow는 권한 회수당했고, 회수한 grant 권한을 Archenesti에게 임시로 부여하며 사태는 30분 만에 마무리되었다.
hello_neighbor 검사관이 이에 대해서 뭔 일이냐며 이의를 제기했고, 이에 사무관은 정당한 조치에 이의를 제기했다며 운영방해(...)란 구실을 달아 바로 hello_neighbor의 권한을 회수했다.[2] 마침 지나가던 namu에 의해 Rainbow는 권한 회수당했고, 회수한 grant 권한을 Archenesti에게 임시로 부여하며 사태는 30분 만에 마무리되었다.
- namu
때마침 namu가 등판해서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되었지, 만약 namu가 없었다면 사무관의 권한을 남용하여 반달러에게 검사관 및 사무관 권한을 마구 뿌리는 등 자칫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다만, 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지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검사관 권한을 뿌리지는 않았고, 정이 들어(...) 토론 삭제 등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정이 있으면 폭주하지 말던가. 그보다 2~3달에 한 번 보일까 말까한 namu가 부르자 마자 응답한 것을 보아 팝콘을 뜯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namu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38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2:45
#30 ㅎㅇ
#40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3:01
운영 개입 안하기로한거 아님? 반달같은거 안함ㅋㅋㅋ
#44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4:12
ㅋㅋㅋㅋ ㅃㅃ
#46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4:27
Thunder도 잊지말고 같이 09때리삼
#47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4:50
그리고 새끼들아 규정개정토론좀 제대로하자 (블라인드 처리)
#50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5:07
참여하는ㅅㄲ가 없어
#51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5:23
내가 성인인거 인증한적 있냐? 암튼 잘살아라
#53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6:01
ㅈㄹㅋㅋㅋ추하게간다 ㅃㅃ
#54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6:09
야 언제차단해 (블라인드 처리)
#55 Rainbow (차단된 사용자) 2018-08-03 16:46:24
느려터진건 여전하네 (블라인드 처리)
#63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6:50:16
ㄷㄷ
#72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6:53:27
핼로는 원래 검사관임ㅇㅇ
#78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6:55:53
#76 걘 업무태만임 ㅇㅇ
글고 이거좀 차단해주삼 (블라인드 처리)
#84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4:51
또 논의 5분째 정지상황;; 역시 판리자 잘못뽑았다. 해야지 해야지 하고 실행하는건 알케네스티밖에 없어. (블라인드 처리)
#85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5:39
내아이피 이거 긴급차단 안함??? (블라인드 처리)
#88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6:02
권한회수안도 정식으로 발의하고. 빨리빨리하자 역대 운영진뭄서도 정히하고
#91 221.158.108.41(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8:17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전가
#93 221.158.108.41(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8:43
이거 차단해달라고 ㅈㅂ 그래서 분탕하자너
#96 221.158.108.41(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09:04
이 아 이 피 차 단 부 탁 드 립 니 다.
#98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10:15
.
#99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10:30
아 아직 안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했습니다.
#101 221.158.108.41 (차단된 아이피) 2018-08-03 17:10:43
그리고 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Rainbow는 분탕을 치다 계정이 차단되자 IP로도 나타나서 차단을 요구하며 다시 분탕을 치면서 숨겨왔던 추악한 내면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해당 토론
4. 여담[편집]
- 권한 남용이 일어나기 불과 몇 분 전 Rainbow 사무관의 권한 남용 암시 글이 올라왔다.# 댓글을 보면 namu가 '아, 치킨 먹고 싶다'라고 달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namu가 미리 사건을 예상하고 대기를 타고 있었다는 뜻이며 사무관은 머지않아 진압될 것을 인지 했음에도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크다.
- 이 사건 이후 위키 갤러리에서 알파위키의 전/현직 운영진들이 대거 등장해 한바탕 Rainbow를 깠다. 아카이브 또 Rainbow는 애초에 읶갤에서도 완장충, 좆목충 등으로 유명하여 사무관의 그릇조차 아니었는데, 사무관의 직위를 준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는 비판이 있었다.
- 사실 사무관 선발 과정부터 그닥 석연치 않았다. 전임 사무관 Katinor의 사퇴로 보궐 선거에 지원했지만, 당시 지원자가 Rainbow 외에는 없었으며, 질의하는 인원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아래 질의응답 스레드를 보면 알겠지만, 댓글의 총 갯수가 고작 12개에 불과하다(...). 즉 사무관의 자격을 검증할 수 있는 인원이 충분치 못했다는 것. 당시 질의응답 스레드 해당 스레드의 시작, 종료 시점을 보면 알겠지만, 질의응답 기간이 결코 짧았던 것은 아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Katinor 전 사무관이 재평가(...) 되었다.
- 이로서 Rainbow는 알파위키에서 최초로 영구 차단을 당한 운영자가 되었다.
- 사건이 마무리된지 10여 일이 지난 후, 자신의 행적에 대해 반성하는 사과문 겸 소명글을 썼다. 알파위키에서 최초로 분탕을 친 운영자인 만큼 소명은
당연히기각되었다. - 나무위키의 중재자 Orbit 권한 남용 및 일괄 차단 사건과 유사하다. 시기적으로도 전자는 민선 1기, 이 사건은 2기에 발생했고, 최초의 관리자 권한 남용 사태라는 점까지. 그래도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 nimda의 난과 함께 나무위키의 대사건들 중 하나인 Orbit의 난에 비하면 빨리 마무리되었고 파장도 적었다는 것이 다행이랄까.
- 2년 8개월과 13일이 지난 2021년 4월 16일이 되어서야 특별사면으로 차단이 해제되었다.
[1] 당사자는 쉬쉬하고 있었겠지만, 해당 처분은 규정 위반이다. 피차단자는 과거 차단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고 규정 상 15일 이상의 차단이 사료될 때만 토론을 발제하여 처벌 수위를 논할 수 있으므로, 단독 차단할 거면 7일을, 토론 발제해서 차단을 논의할 거면 대략 한 달 정도의 차단을 집행했어야 했다. 이 것으로도 충분히 이의 제기가 가능했다. 모르고 쉬쉬했...[2] 이것도 규정 위반이다. 사무관을 제외한 운영진의 권한 회수는 사무관이 단독으로 권한 회수안을 발의할 수 있을 뿐, 본인 판단으로 바로 회수할 수 있는 게 아니다.[3] 옆동네의 eud28280과 동일인.[4] 애초에 대놓고 중학생임을 알렸으면 논란은 없었을 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직위(임시조치 담당자)에 있으면서 나이를 속이고 사실상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를 시전하였다는 것은 경악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