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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거북시장)
(뉴성민병원)
파일:Incheon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시종착
[1]
역명 표기
석남 (거북시장)
Seongnam (Geobuk Market)
石南(거북市場) / 石南(龟市场)[인천2] / 石南(ソンナム)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길주로 지하120 (석남동 609)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257 (석남동 600)
운영 기관
개업일
2016년 7월 30일
2021년 5월 2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인천 2호선)
지하 5층 (7호선) (심도: 43m)
승강장 구조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
6.1. 2, 3번 출구6.2. 5, 6번 출구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천 2호선 역과 7호선 역 모두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3]한다.

추가로 기후동행카드는 승차같은 경우 7호선, 인천 2호선에서 둘다 불가능하나, 하차는 7호선에서만 가능하다.

2. 역 정보[편집]

파일:석남역 안내도.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

2.1. 인천 도시철도 2호선[편집]

파일:attachment/석남역/I213.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석남역 조감도[4]

지하역으로 2층 구조다. 지상인 1층에서 대합실인 지하 1층을 지나 지하 2층에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대합실로 내려가는 계단 높이가 상당하다.[5] 그래서 이 역의 엘리베이터는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교통약자가 아닌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된 것은 역 위로 인천대로(공사당시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교통 정체를 우려해 도로를 파서 공사하는 개착식 공법으로 건설할 수 없었기 때문. 인천대로 아래에 있는 다른 역들(서부여성회관역, 인천가좌역)도 이렇다.

부역명은 뉴성민병원이다.

2.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의 경우 2014년 10월 30일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1년 5월 22일에 개통되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약 5년만에 환승역이 되었다. 평일에는 장암행 28회, 도봉산행 92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장암행 9회, 도봉산행 71회다. 출근 시간에는 수락산행 1회도 다닌다.[6]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되었다. 깊이는 지하 43m로 개통 후 7호선에서 두번째로 깊다.[7] 다만 동선이 잘 짜여있어 체감상 그리 깊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환승통로에는 인천에 있는 도시철도 중 최초로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이 역과 산곡역의 스크린도어는 다른 역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개폐될 때 매우 낮은 톤의 목소리로 안전문이 열립니다(닫힙니다)라고만 나오고, 열차의 출입문이 열리고 난 뒤 스크린도어가 열린다.

이 역에서 7호선의 청라연장선이 개통할 예정이다.[8] 총 10.6km 구간에 7개 역이 신설되며, 연장에 1조 2,300억이 가량이 들 예정이다. 2022년 2월 21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12월 완공 및 개통이 될 예정이다.

7호선의 기종점이지만, 인천 2호선에서 몰려오는 환승객들로 인해, 출근 시간대에는 양 끝 칸을 제외한 대부분의 칸에서 이미 입석이 발생한 채로 출발한다. 반대로 퇴근 시간대에는 이 역에 도착할 때까지도 좌석이 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역과 산곡역 사이의 역간거리는 2.6km로, 7호선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긴 구간이다.[9] 단, 7호선에서 역간 소요시간이 가장 긴 구간은 아니다.

2.3. 역명[편집]

"석남"은 언뜻 보면 로마자로 '석'과 '남'을 써서 'Seoknam'일 거 같지만, 실제로는 'Seongnam'이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자음동화를 반영하며, '석남'이 [성남]으로 소리나기 때문에 로마자로 'Seongnam'으로 표기한다. 국립국어원도 Seongnam을 올바른 표기로 논란을 정리한 바 있고,[10] 이에 맞추어 로마자 역명은 Seongnam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로 가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줄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인천교통공사는 경강선, GTX-A 성남역이 인천 2호선, 7호선 석남역과 동일한 영문 역명으로 표기될 경우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국립국어원에 자문을 요청한 결과 ‘석남은 Seongnam으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함’이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성남역 개통 전 코레일, SR과 협의하여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성남역도 결국 석남역과 동일한 Seongnam으로 개통하여 발음 문제가 현실화되었다.(출처) 인천 2호선 개통 초기에는 스크린도어 위의 전광판에 로마자 역명이 Seoknam으로 나왔으나 지금은 수정됐다.

인천 2호선 역명의 일본어 표기는 'ソクナム(sokunamu)'으로 적혀 있으나 로마자 표기 'Seoknam'와 같은 이유로 틀린 표기이며 가까운 시일 내로 올바른 표기법인 'ソンナム(sonnamu)'으로 재 고시 및 수정 될 예정이다. 가나 표기법도 로마자 표기법과 마찬가지로 실제 발음에 맞추어 표기하는 것이 규칙이기에 실제 발음인 '성남'에 맞춘 'ソンナム'가 올바른 표기이며 금년 중 전체 변경 예정이다. 7호선은 이미 적용중에 있다.

헷갈리는 것은 외국인뿐만이 아니다. '성남'과 '석남'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안내판 없이 안내방송만 듣는 상태에서는 '성남 방면'인지 '석남 방면'인지 구분이 불가능하다. 석남이라는 지명보다 성남이라는 지명이 더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성남역 개통 이후, 특히 비수도권 거주자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11]
파일:99733FE1-A3DE-419C-82B6-37001AEA1D3B.pn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초기
오표기 되어 있었던 스크린도어 위 전광판
(2016년 8월 8일 촬영)

병기역명으로 '거북시장'이 적용돼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석남역 상부에는 구 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가 고가로, 지상에는 6번 국도(가남로)가 지나가고 있다.

역세권 지역에 있는 석남고가사거리 주변은 유흥가가 형성되어 있다.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편. 부역명인 '거북시장'은 서부여성회관역에서 더 가깝다. 인근에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와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아파트 단지 등이 있다.

3.1. 출구 정보[편집]

파일:Incheon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석남역 출구 정보
1,2,3,4,7,8번 출구
1
석남3동행정복지센터
2
인천가좌여자중학교
3
인천천마초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4
거북시장
석남2동행정복지센터
7
석남체육공원
8
석남1동행정복지센터
5,6번 출구
5
석남완충녹지
6
신석체육공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Incheonmetro2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총합
비고
2016년
6,573명
미개통
2017년
7,518명
2018년
7,768명
2019년
8,220명
2020년
6,359명
2021년
6,031명
7,980명
14,011명
2022년
5,536명
10,644명
16,180명
2023년
5,571명
12,755명
18,326명
출처

2016년 인천 2호선 개통 후 2021년 서울 7호선 개통 전까지는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 없었던 역이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7,500여 명 정도로 인천 2호선 전체 평균 수준이었다. 게다가 역세권의 범위도 석남동 구역과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 굳이 특이한 점을 따지자면 구 경인고속도로 밑에 있는 첫 번째 역이라는 점이다. 고속도로 양 옆에는 1차선 일방통행 골목길이 둘러싸고 있는데, 하필 그 좁은 길을 따라 출구를 내는 바람에 인천 2호선 측 두 개의 출입구가 에스컬레이터는커녕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큼 매우 비좁고 찾기가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고속도로 밑이라 개착식 공사가 불가능했다는 점으로 인하여 심도까지 깊다.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겨울철에도 땀이 날 정도로 걸어올라가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출구당 2대씩 있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 구조가 이렇기 때문에 교통약자가 아니어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결국 이 문제점이 기사화 되었다.

그러나 2021년 7호선의 연장 개통이 이루어지고 나서는 6개의 출구가 새로 설치되었는데, 접근성이 떨어졌던 기존 출구와 달리 길주로의 상권과 인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되어 이용이 매우 편리해졌다. 게다가 7호선을 이용하면 부천시의 최대 상권지인 중•상동 신도시의 중심부와 서울특별시의 여러 중심지를 환승 없이 짧은 시간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7호선이 개통한 2021년부터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022년에는 7호선만으로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하였다. 7호선 개통도 개통이지만 출구가 새로 생긴 효과도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7호선이 청라로 연장되면 부평구청역처럼 다시 수요가 감소할 수도 있다.

5. 승강장[편집]

인천 2호선 승강장은 지하 2층이지만 승강장 끝의 환승통로를 통해 연결되는 7호선 승강장은 지하 5층이다.

5.1. 인천 도시철도 2호선[편집]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파일:seongnam_stn_761_pf.jpg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파일:석남역 역명판.jpg
서울 지하철 7호선 역명판
산곡
종착역

석남행 대부분은 당역종착 승강장에 진입한 뒤 유치선에 들어갔다가 장암 방면 승강장으로 나오지만, 간혹 배차가 꼬이면 석남행이 장암 방면 승강장에 곧바로 진입한다. 이 때는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스크린도어와 출입문을 모두 닫고 기관사가 반대편으로 이동 후 다시 스크린도어와 출입문을 열어준다.

6. 연계 버스[편집]

6.1. 2, 3번 출구[편집]

6.2. 5, 6번 출구[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청라국제도시역 방면으로 2027년 12월 독골사거리역 개통 예정[인천2] 인천 2호선에만 간체자의 병기역명 표시가 존재한다.[3] 다만 역사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인지 7호선 역사 내 LCD는 상단 로고만 인천교통공사로 바뀌어 있을 뿐 서울교통공사의 LCD(서울도시철도 시절의 LCD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한다.)가 설치되어 있고, 역명판도 서울남산체가 적혀있다.[4]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지을 때 사용했던 CAM 공법을 사용했다.[5] 지하 1층에 있는 대합실이 타 역에서는 지하 2층에 해당하는 깊이에 위치해있다.[6] 평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대, 주말과 공휴일 오전 7시 ~ 오후 7시 30분 대에는 장암행이 아예 없고 100% 도봉산행이다.[7] 7호선에서 가장 깊은 역은 숭실대입구역의 지하 45.6m.[8]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까지 연장된다.」, 2017-12-29, 아주경제[9] 이는 원적산을 통과하기 때문에 역간거리가 길어진 것.[10]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09932[11] 이런 이유로 예전 사례처럼 인천석남역으로 역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발음보단 역명이 같기 때문에 사례가 조금 다르긴 하다.[12] 인천 2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7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5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24일(32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