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수인선 군자역에 대한 내용은 정왕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군자(능동)역 | ||
다른 문자 표기 | ||
Gunja (Neung-dong) | ||
君子(陵洞) | ||
君子 | ||
주소 | ||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50 (능동 275-5)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1995년 11월 15일 | ||
1996년 10월 11일 | ||
역사 구조 | ||
승강장 구조 | ||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5호선 대합실 |
7호선 대합실 |
역 안내도.[1] |
천호대로와 능동로가 만나는 능동사거리 한가운데에 역이 있으며, 사거리 서남부는 군자동, 동남부는 능동, 북서부와 북동부는 중곡동이다. 이 중에서 중곡은 중곡동 한가운데 있는 7호선 역의 가칭으로 쓰였고, 이 역은 군자역이나 능동역으로 불렸다. 1991년 8월에 서울시에서 정한 정식 역명은 병기역명이 없는 군자(君子)였다.[2] 이에 능동 주민들이 반발하여 1991년 12월 초에 능동역으로 개정할 것을 건의했지만[3], 12월 27일에 서울시는 능동(陵洞)을 병기역명으로 정하고 주역명은 군자를 그대로 유지하였다.[4] 그 뒤로도 능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역명을 바꾸자는 여론과 건의가 계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서울시는 이를 모조리 기각하고[5] 현재와 같은 군자(능동)역으로 확정되었다. 주민등록상 인구로 따졌을 때 군자 쪽이 능동, 중곡보다 훨씬 많고, 역사적으로도 최대한 올려 잡으면 백제 때까지 올라가는 군자 쪽이 1904년 순명효황후의 능인 유강원이 조성되면서 이름이 붙은 '능골'보다 앞서 인지도가 약간 더 높았다.
처음부터 미리 5, 7호선의 환승역[6]으로 선정되었고, 공사도 두 노선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그래서 역 구조가 십(十)자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 역무실은 통합되어 있으나, 개찰구는 5호선 방면, 7호선 방면 각각 하나씩 따로 되어있다. 5호선이 가로 및 지하 2층에 있으며, 7호선이 세로 및 지하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정작 환승통로는 5호선의 섬식 승강장 양쪽 끝에서 시작되어 7호선의 상대식 승강장 중간부분으로 연결된다.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7] 중 유일하게 먼저 개통된 노선의 승강장이 더 윗층에 있는 역이다.
한 번에 지었으니 개념환승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념환승 문서에서 정의한 기준에 따르면 탈락이다. 반대로 꺾는 계단을 타는 데다가 환승통로가 꽤 길다. 자신이 5호선을 어디서, 어느 문에서 탔느냐와 7호선을 어디로 타고 갈 것이냐에 따라 개념이냐 막장이냐가 갈라진다. 하지만 통로를 일부러 길게 늘여놓아 역 내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5호선을 하남검단산/마천 쪽에서 타고 오는 경우라면, 7호선 석남 방면은 승강장 맨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장암 방면은 당연히 맨 뒤에 있는 계단을 이용한다. 5호선을 방화 쪽에서 타고 온다면, 석남 방면 계단은 맨 뒤, 장암 방면 계단은 맨 앞이다. 만약 위쪽에 있는 5호선 승강장이 상대식이고 7호선 승강장이 섬식으로 건설되었다면 환승통로 구조를 좀 더 간결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본의아니게 막장환승의 반열에 들기도 한다. 7호선의 경우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승강장 양 끝 부분의 계단을 이용하면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다.[8]
엘리베이터는 5호선과 7호선이 겹치는 군자역 정중앙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엘리베이터만 이용한다면 군자역에서의 환승시간을 매우 단축할 수 있다.[9] 출구에서 7호선 홈으로 곧장 갈 수도 있고 반대로 출구로도 나갈 수 있다.
또한 5호선과 7호선 승강장 모두 계단이 승강장 양 끝 부분에만 위치해 있는 반면 대합실의 출구와 개찰구는 정중앙에만 위치해 있어서 개찰구를 지나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또한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건데 승강장 가운데로 몰려드는 병목 현상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오직 엘리베이터만 직통으로 연결되기에 이 역은 다른 역들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매우 많아서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B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기 전후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옆 게이트에 태그해야 한다. 개찰구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승통로뿐만 아니라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까지 가는 통로를 비효율적으로 길게 늘여놓았으며 출구가 정중앙에만 위치해 있어 가장자리에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5호선 역 중에서 지하철 승강장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특이한 경우의 역으로 5호선 승강장 중간의 벽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7호선의 게이트를 찍고 내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10] 반대로 환승통로에서는 5호선 전동차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5호선은 지상역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이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에 해당된다. 편의점의 경우 세븐일레븐이 입점하고 있었으나 7호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GS25로 브랜드가 교체되었는데 5호선 역 중에서 세븐일레븐이 입점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사례에 해당한다. ATM은 기업은행 제휴만 존재한다.
7호선 역의 경우 기존 날개 모양의 역명판이 아닌 A4 역명판 서울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역명판이 시범적으로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온수-부평구청 간의 추가 개통 구간에서 정식으로 사용되었으며, 리뉴얼된 일부 역에서도 부착되어 있다.[11] 현재 해당 역명판은 철거되었다.
본래 7호선 개통 당시만 해도 5호선 환승통로로의 입구 쪽에 분수가 있었다. 한동안 잘 가동하고 있었지만 곧 외환위기를 겪으며 가동 중단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외환위기가 끝나면 곧 다시 가동할 듯한 느낌이었으나 외환위기가 끝난 뒤에도 재가동 없이 방치하고 있다.
군자역 7호선 환승 시 저 멀리에서 열차가 들어오면 사람들이 미친 듯이 뛴다.[12] 단체로 우르르 뛰다보니 자칫하면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 결국 역사 안에 주의 안내 표지까지 붙여뒀을 정도다. 그것도 그거지만 이런 풍경은 항상 봐도 대략 아스트랄하다. 환승 동선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길게 만든 것도 모자라 대합실에서 개찰구를 지나 5호선 승강장까지 내려가려면 또 한참을 걸어가야만 해서 이 역 이용을 기피하는 승객들도 있다.
5호선 군자역은 김포공항, 우장산, 광화문 등과 마찬가지로 안전문이 꽤 일찍 설치된 역이었다. 구 안전문의 지하철체는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5월 기준 방화, 하남검단산/마천방면 안전문 모두 정상작동 중이다.
5호선 군자역은 아차산 방면쪽에 선로 전환기가 2번 반복된다. 해당 구간은 왕십리~행당 구간과 마찬가지로 5호선 소음 중 선로 전환기로 인한 소음이 가장 심각한 구간이다.
5호선 군자역에서 하남검단산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9개 정거장이나 차이 나는 상일동역이다.[13]
5호선은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평일에는 방화 방향으로 두 대씩,[14] 주말에는 양방향 모두 한 대씩 존재한다. [15] 평일 방화발 군자행 5213(하절기 5203, 구 동절기 5221)은 운행 종료한 후 다음 날 방화행 5008으로 운행하기 위해 회차선에 들어간다. 그 뒤에 도착한 방화발 군자행 5217(하절기 5207, 구 동절기 5225)은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선로에서 주박하여 다음 날 하남검단산행 첫차인 5001로 출발한다. 주말 및 공휴일과 명절 방화발 군자행 5183(구 하절기 5171, 명절 5157)과 마천발 군자행 5676(구 하절기 5664, 명절 5650) 둘 다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각각 하남검단산행 5001과 방화행 5008으로 출발한다.
수인선에는 이 역과 한자도 같은 '군자역'이 있었는데, 협궤 수인선 폐선으로 역이 사라졌을 때 이 군자역이 생기는 바람에, 안산선 연장 후 다시 개장하면서 정왕역으로 역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처음부터 미리 5, 7호선의 환승역[6]으로 선정되었고, 공사도 두 노선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그래서 역 구조가 십(十)자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 역무실은 통합되어 있으나, 개찰구는 5호선 방면, 7호선 방면 각각 하나씩 따로 되어있다. 5호선이 가로 및 지하 2층에 있으며, 7호선이 세로 및 지하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정작 환승통로는 5호선의 섬식 승강장 양쪽 끝에서 시작되어 7호선의 상대식 승강장 중간부분으로 연결된다.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7] 중 유일하게 먼저 개통된 노선의 승강장이 더 윗층에 있는 역이다.
한 번에 지었으니 개념환승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념환승 문서에서 정의한 기준에 따르면 탈락이다. 반대로 꺾는 계단을 타는 데다가 환승통로가 꽤 길다. 자신이 5호선을 어디서, 어느 문에서 탔느냐와 7호선을 어디로 타고 갈 것이냐에 따라 개념이냐 막장이냐가 갈라진다. 하지만 통로를 일부러 길게 늘여놓아 역 내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5호선을 하남검단산/마천 쪽에서 타고 오는 경우라면, 7호선 석남 방면은 승강장 맨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장암 방면은 당연히 맨 뒤에 있는 계단을 이용한다. 5호선을 방화 쪽에서 타고 온다면, 석남 방면 계단은 맨 뒤, 장암 방면 계단은 맨 앞이다. 만약 위쪽에 있는 5호선 승강장이 상대식이고 7호선 승강장이 섬식으로 건설되었다면 환승통로 구조를 좀 더 간결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본의아니게 막장환승의 반열에 들기도 한다. 7호선의 경우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승강장 양 끝 부분의 계단을 이용하면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다.[8]
엘리베이터는 5호선과 7호선이 겹치는 군자역 정중앙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엘리베이터만 이용한다면 군자역에서의 환승시간을 매우 단축할 수 있다.[9] 출구에서 7호선 홈으로 곧장 갈 수도 있고 반대로 출구로도 나갈 수 있다.
또한 5호선과 7호선 승강장 모두 계단이 승강장 양 끝 부분에만 위치해 있는 반면 대합실의 출구와 개찰구는 정중앙에만 위치해 있어서 개찰구를 지나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또한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건데 승강장 가운데로 몰려드는 병목 현상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오직 엘리베이터만 직통으로 연결되기에 이 역은 다른 역들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매우 많아서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B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기 전후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옆 게이트에 태그해야 한다. 개찰구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승통로뿐만 아니라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까지 가는 통로를 비효율적으로 길게 늘여놓았으며 출구가 정중앙에만 위치해 있어 가장자리에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5호선 역 중에서 지하철 승강장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특이한 경우의 역으로 5호선 승강장 중간의 벽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7호선의 게이트를 찍고 내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10] 반대로 환승통로에서는 5호선 전동차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5호선은 지상역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이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에 해당된다. 편의점의 경우 세븐일레븐이 입점하고 있었으나 7호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GS25로 브랜드가 교체되었는데 5호선 역 중에서 세븐일레븐이 입점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사례에 해당한다. ATM은 기업은행 제휴만 존재한다.
7호선 역의 경우 기존 날개 모양의 역명판이 아닌 A4 역명판 서울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역명판이 시범적으로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온수-부평구청 간의 추가 개통 구간에서 정식으로 사용되었으며, 리뉴얼된 일부 역에서도 부착되어 있다.[11] 현재 해당 역명판은 철거되었다.
본래 7호선 개통 당시만 해도 5호선 환승통로로의 입구 쪽에 분수가 있었다. 한동안 잘 가동하고 있었지만 곧 외환위기를 겪으며 가동 중단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외환위기가 끝나면 곧 다시 가동할 듯한 느낌이었으나 외환위기가 끝난 뒤에도 재가동 없이 방치하고 있다.
군자역 7호선 환승 시 저 멀리에서 열차가 들어오면 사람들이 미친 듯이 뛴다.[12] 단체로 우르르 뛰다보니 자칫하면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 결국 역사 안에 주의 안내 표지까지 붙여뒀을 정도다. 그것도 그거지만 이런 풍경은 항상 봐도 대략 아스트랄하다. 환승 동선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길게 만든 것도 모자라 대합실에서 개찰구를 지나 5호선 승강장까지 내려가려면 또 한참을 걸어가야만 해서 이 역 이용을 기피하는 승객들도 있다.
5호선 군자역은 김포공항, 우장산, 광화문 등과 마찬가지로 안전문이 꽤 일찍 설치된 역이었다. 구 안전문의 지하철체는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5월 기준 방화, 하남검단산/마천방면 안전문 모두 정상작동 중이다.
5호선 군자역은 아차산 방면쪽에 선로 전환기가 2번 반복된다. 해당 구간은 왕십리~행당 구간과 마찬가지로 5호선 소음 중 선로 전환기로 인한 소음이 가장 심각한 구간이다.
5호선 군자역에서 하남검단산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9개 정거장이나 차이 나는 상일동역이다.[13]
5호선은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평일에는 방화 방향으로 두 대씩,[14] 주말에는 양방향 모두 한 대씩 존재한다. [15] 평일 방화발 군자행 5213(하절기 5203, 구 동절기 5221)은 운행 종료한 후 다음 날 방화행 5008으로 운행하기 위해 회차선에 들어간다. 그 뒤에 도착한 방화발 군자행 5217(하절기 5207, 구 동절기 5225)은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선로에서 주박하여 다음 날 하남검단산행 첫차인 5001로 출발한다. 주말 및 공휴일과 명절 방화발 군자행 5183(구 하절기 5171, 명절 5157)과 마천발 군자행 5676(구 하절기 5664, 명절 5650) 둘 다 회차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각각 하남검단산행 5001과 방화행 5008으로 출발한다.
수인선에는 이 역과 한자도 같은 '군자역'이 있었는데, 협궤 수인선 폐선으로 역이 사라졌을 때 이 군자역이 생기는 바람에, 안산선 연장 후 다시 개장하면서 정왕역으로 역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은 대체로 주택가로 이루어져 있다.
군자역사거리에서 능동로 쪽은 횡단보도가 있지만 천호대로쪽에 횡단보도가 없다. 광진구청 문의결과 2009년부터 횡단보도 개설을 추진해왔지만 서울시에서 지하철 환풍구, 출입구, 전신주, 케이블선, 고압 전류등 각종 시설물 이전비용 때문에 줄줄이 탈락시켰다. 횡단보도 신설은 경찰청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경찰역시 2017년도에 안건상정을 했지만 횡단보도 신설시 다른 횡단보도 및 교차로 신호등 주기를 손을 봐야 하는 부분도 있고 또한 횡단보도 설치시 천호대로 교통정체 우려로 탈락한 바 있다.
군자역사거리에서 능동로 쪽은 횡단보도가 있지만 천호대로쪽에 횡단보도가 없다. 광진구청 문의결과 2009년부터 횡단보도 개설을 추진해왔지만 서울시에서 지하철 환풍구, 출입구, 전신주, 케이블선, 고압 전류등 각종 시설물 이전비용 때문에 줄줄이 탈락시켰다. 횡단보도 신설은 경찰청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경찰역시 2017년도에 안건상정을 했지만 횡단보도 신설시 다른 횡단보도 및 교차로 신호등 주기를 손을 봐야 하는 부분도 있고 또한 횡단보도 설치시 천호대로 교통정체 우려로 탈락한 바 있다.
3.1. 출구 정보[편집]
군자(능동)역 출구 정보 | |
1 | 군자교 방면 장안동 방면 |
2 | 중곡동 용마사거리 |
3 | 중곡2동주민센터 중곡동우체국 국립정신건강센터 방면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
4 | 용마초등학교 중곡종합사회복지관 |
5 | 능동 어린이대공원 후문 방면 천호대교 방면 |
6 | 어린이대공원 정문 방면 서울상상나라 |
7 | 세종대학교 세종초등학교 |
8 | 군자동·군자동주민센터 세종사이버대학교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 총합 | 비고 | ||||||||||||||||||||||||||||||||||||||||||||||||||||
| ||||||||||||||||||||||||||||||||||||||||||||||||||||||
2010년 | 22,187명 | 23,478명 | 45,665명 | |||||||||||||||||||||||||||||||||||||||||||||||||||
2011년 | 21,577명 | 25,599명 | 47,176명 | |||||||||||||||||||||||||||||||||||||||||||||||||||
2012년 | 21,844명 | 26,186명 | 48,030명 | |||||||||||||||||||||||||||||||||||||||||||||||||||
2013년 | 22,133명 | 26,701명 | 48,834명 | |||||||||||||||||||||||||||||||||||||||||||||||||||
2014년 | 22,518명 | 26,720명 | 49,238명 | |||||||||||||||||||||||||||||||||||||||||||||||||||
2015년 | 22,973명 | 26,449명 | 49,422명 | |||||||||||||||||||||||||||||||||||||||||||||||||||
2016년 | 23,584명 | 25,888명 | 49,472명 | |||||||||||||||||||||||||||||||||||||||||||||||||||
2017년 | 25,010명 | 23,551명 | 48,561명 | |||||||||||||||||||||||||||||||||||||||||||||||||||
2018년 | 23,881명 | 25,387명 | 49,268명 | |||||||||||||||||||||||||||||||||||||||||||||||||||
2019년 | 23,863명 | 26,786명 | 50,649명 | |||||||||||||||||||||||||||||||||||||||||||||||||||
2020년 | 19,045명 | 21,535명 | 40,580명 | |||||||||||||||||||||||||||||||||||||||||||||||||||
2021년 | 19,697명 | 22,259명 | 41,956명 | |||||||||||||||||||||||||||||||||||||||||||||||||||
2022년 | 21,493명 | 24,224명 | 45,717명 | |||||||||||||||||||||||||||||||||||||||||||||||||||
2023년 | 23,466명 | 25,891명 | 49,357명 | |||||||||||||||||||||||||||||||||||||||||||||||||||
출처 | ||||||||||||||||||||||||||||||||||||||||||||||||||||||
두 노선의 이용객을 합산하면 49,357명(2023년 기준)이다.
7호선보다 5호선이 지나는 길이 훨씬 넓고 상가 등의 건물의 밀집도가 훨씬 높다. 하지만 2010~2016년까지는 5호선보다 7호선의 탑승객이 더 많았다. 2000년에는 5호선 승하차객이 7호선보다 만 명 가량 많았지만, 7호선 완전 개통 후인 2001년에는 두 노선의 차이가 4천 명으로 좁혀져 2005년까지 이 정도의 차이가 유지되었다가, 2000년대 후반에 점점 격차를 좁혀오더니 2010년에 7호선 승하차객이 역전하여 2012~2013년엔 최대 5천 명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그러다가 7호선 승하차객이 급감하고 5호선 승하차객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2017년에는 다시 5호선 승하차객이 앞서 나가는 상황이었다가 2018년에 다시 7호선이 역전했다. 그래도 5호선 내에서는 이용객 수가 평균에 가까우며, 7호선 내에서는 오히려 평균치보다 이용객 수가 적다.[16]
이러한 차이는 5호선보다 7호선 이용객이 더 많아진 데에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5호선의 이용객이 7호선보다 더 많았지만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점점 많아지면서 7호선이 5호선을 역전해 지금은 격차가 꽤 벌어졌는데, 군자역 또한 이러한 추세와 무관하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5호선도 하남까지 연장되어(하남선) 격차가 살짝 좁혀졌다. 5호선의 경우 구체적 연장 개통 일정은 없지만 7호선은 끝없이 연장되고 있으므로 이 격차는 점점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7]
또한 이 역 부근이 5,7호선 모두 혼잡도가 매우 높은 구간이고, 이 역을 기점으로 5호선 승객들은 7호선으로 환승을 많이 해서 5호선 열차는 조금 한산해진다.
5. 승강장[편집]
5호선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고, 7호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5, 7호선은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7호선 군자역의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으며, 5호선도 신 스크린도어에 경고음이 추가되어 설치되었다.
5호선은 스크린도어 노후화로 인해 2019년 1월 6일부터 2019년 3월 5일까지 스크린도어 교체공사를 실시하였다. 5호선 군자역 스크린도어는 2006년에 설치되었다.
또한 2개 노선 환승역 중에서 섬식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보다 위에 있는 역 6개 중 하나다. 나머지 다섯은 약수역, 보문역, 보라매역, 석계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이다.
5, 7호선은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7호선 군자역의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으며, 5호선도 신 스크린도어에 경고음이 추가되어 설치되었다.
5호선은 스크린도어 노후화로 인해 2019년 1월 6일부터 2019년 3월 5일까지 스크린도어 교체공사를 실시하였다. 5호선 군자역 스크린도어는 2006년에 설치되었다.
또한 2개 노선 환승역 중에서 섬식 승강장이 상대식 승강장보다 위에 있는 역 6개 중 하나다. 나머지 다섯은 약수역, 보문역, 보라매역, 석계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이다.
5.1.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5호선 승강장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5호선 (방화 방면) → 7호선 (장암 방면) | 8-4 |
5호선 (방화 방면) → 7호선 (석남 방면) | 1-1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7호선 (장암 방면) | 1-1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7호선 (석남 방면) | 8-4 |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7호선 승강장 |
스크린도어 설치 전의 모습 |
7호선 역명판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7호선 (장암 방면) → 5호선 | 5-1 |
7호선 (석남 방면) → 5호선 | 5-1 |
6. 기타[편집]
- 2017년 5월 8일, 70대 노인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었으나 이때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타나 역무원이 가져온 붕대로 응급처치를 하였다. (관련 기사)
- 걸그룹 tripleS의 유닛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 뮤직비디오 일부분을 이 역에서 촬영하였다.
7. 연계 버스[편집]
7.1. 2번 출구[편집]
7.2. 4번 출구[편집]
7.3. 5번 출구[편집]
군자역.용마초등학교(05004) |
7.4. 6번 출구[편집]
능동사거리.군자역(05141/05701) |
7.5. 7번 출구[편집]
능동사거리.군자역(05253) |
군자역(05700) | |
[1]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빠져 있으며 2021년 10월 현재 8번 출구가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로 인해 폐쇄되었다.[2] 市內 지하철驛 百여곳 改·作名(경향신문)[3] 지하철역 10곳 이름 바꾸기로(한겨레)[4] 서울 지하철역 이름 2곳 개정(한겨레)[5] 5호선 천호驛등 개명(조선일보)[6] 두 노선이 만나는 유일한 역이다.[7] 나머지는 공덕역, 청구역, 천호역, 태릉입구역이다.[8] 7호선 승강장에서도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면 환승통로를 통해 5호선 승강장을 거쳐가지 말고 양 끝 부분에 위치한 계단을 이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다.[9] 장애인, 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라 자신의 앞에 노약자나 장애인 승객이 있다면 그냥 좀 걸어서 계단으로 환승하는 편이 낫다.[10] 그래서 7호선 군자역이 개통되기 전에는 7호선 군자역을 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11] 실제로 역 안에 어떤 시설이나 안내 표시 등을 부착할 때 미리 시험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역이다. 일단 서울교통공사본사와 가까우며, 환승고객이 많기 때문이다.[12] 혹은 미친 듯이 뛰어오는 걸 열차 안에서 보게 된다.[13] 상일동/마천행을 타면 군자역부터 종착역까지 왼쪽으로 열리는 문은 없으니 특별히 주의할것. 그나마 상일동역은 기지 입고편인 경우에는 왼쪽문이 열리나 중선은 열리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14] 막차는 모두 마천발 열차이며, 첫차는 1대는 방화행 열차, 또 다른 1대는 하남검단산행 열차이다.[15] 강동방향 첫차는 하남검단산행 열차이다.[16] 5호선에선 20위로 중상위권에 속하고, 7호선에선 27위로 중하위권 정도의 수요다.[17] 다만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끼리만 비교하면 의외로 별 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