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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방어에 유리?2.2. 무역
3. 현존하는 섬나라
3.1. 아시아3.2. 유럽3.3. 아프리카3.4. 아메리카3.5. 오세아니아
4. 유사 섬나라

1. 개요[편집]

국토의 대부분 또는 본토가 으로 이루어진 나라.

한자어로는 도서국가라 한다.

2. 특징[편집]

2.1. 방어에 유리?[편집]

섬을 침공하려면 해군력이 필요하기에 육군과 공군만으로 밀어붙여도 가능한 대륙국가 또는 반도국가 침공보다 난이도가 높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영국, 일본처럼 섬의 자체적인 체급[1]이 커서 외적에게 상당한 출혈을 요구할 수 있는 나라들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신라에게 정복당한 우산국이나 미국에게 정복당한 하와이 왕국처럼 체급 차가 압도적인 나라에게 침공당하면 자연적 이점 따윈 무의미한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19~20세기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배를 겪지 않은 섬나라는 대영제국일본 제국 둘 뿐이었다.

게다가 그 영국과 일본도 통일국가 형성 이후에야 외부 침략을 막기 용이해졌지, 국가 체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기에 해당 국가에 거주하던 원주민[2]들은 대륙 또는 반도에서 건너온 이민족[3]에게 정복당해 주류 민족이 교체되는 역사를 겪었다.

2.2. 무역[편집]

3. 현존하는 섬나라[편집]

3.1. 아시아[편집]

3.2. 유럽[편집]

3.3. 아프리카[편집]

  • 모리셔스
  • 세이셸
  • 코모로
  • 카보베르데

3.4. 아메리카[편집]

카리브 해에 섬나라들이 몰려 있다.

3.5. 오세아니아[편집]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통째로 차지한 호주를 제외하면 모든 나라가 섬나라다.

4. 유사 섬나라[편집]

자연지리적으로는 섬나라가 아니지만,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없는 나라들도 있다.
[1] 면적과 인구.[2] 영국: 켈트족, 일본: 조몬인.[3] 영국: 앵글로색슨족, 일본: 야요이인.[사실상] 헌법상으로는 중국 대륙까지 포괄하는 대륙국가지만, 실효지배 영토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섬나라다.[5] 한반도에 위치한 반도국가지만 북한 때문에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 없다.[6] 본토는 말레이 반도에 있는 서말레이시아지만 면적은 보르네오 섬에 있는 동말레이시아가 더 크다.[7] 본토는 유틀란트 반도에 있지만 정작 수도 코펜하겐은 셸란 섬에 위치한다.[8] 대륙을 통째로 차지해서 접경국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