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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李瑞鎭|Lee Seo-jin | |
출생 | |
국적 | |
본관 | |
신체 | 178cm | 68kg | A형|260mm |
가족 | |
친할아버지 이보형(1912 ~ 2001) 친할머니 진말홍(1911 ~ 1996) | |
학력 | |
병역 | |
소속 | |
데뷔 | |
링크 |
1. 개요[편집]
2. 활동[편집]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로 포텐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 대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해 대한민국의 최고 히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불새》, 《이산》 등 후속 작품들이 잇달아 성공하며 《결혼계약》과 함께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했다.
2018년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의 극찬을 받았다. 영화 출연 자체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 외에도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상무로 일한 적이 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 시트, 에어백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두올이라는 회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의 극찬을 받았다. 영화 출연 자체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 외에도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상무로 일한 적이 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 시트, 에어백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두올이라는 회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예능 출연[편집]
3.1. 나영석 PD와의 인연[편집]
모든 일의 시작[6] |
1박 2일 2012년 1월 방영분인 절친 특집 혹한기 실전 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꽃보다 할배를 통해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드라마보다도 예능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tvN 이적후 나영석 PD가 런칭한 프로그램엔 대부분 이서진이 출연했는데, 할 때마다 성공가도를 달려서 제2의 전성기라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원조 나PD 사단이라 할 수 있는 1박 2일 원년 멤버들보다도 나 PD와의 연관이 깊은, 더 나아가 나영석의 페르소나.[7][8][9]
특히 tvN 이적 후 나영석 PD가 최초로 시도한 포맷의 프로그램은 거의 전부 다 이서진이 출연했고, 반응이 좋아서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게 된지라 사실상 tvN표 나PD 예능의 상징 혹은 대표로 여겨진다.[10] 본인은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에 대해 그런 건 해외 거장 영화감독들이 쓰는 용어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지만 어서옵SHOW에 나갈 당시 신서유기2와 동시간대라 나PD가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영석은 내가 자기 거라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 걸 보면 본인도 나 PD도 확고하게 나영석 사단이라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처음 예능에 발을 들인 것 역시 나PD가 연출한 "1박 2일"이었다. 꽃보다 할배 초기에 밀던 미대형 기믹이 이때 처음 나왔다.[11] 친구 특집에서 이승기의 권유로 게스트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나PD는 평소에도 자신이 이서진을 닮았다고 주장하거나 옷차림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 PD가 이서진의 팬이었는지도.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이서진은 표정이 썩어 들어갔다.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그와 친분이 생긴 뒤로도, 둘이 닮았다는 말만은 질색을 한다. "연예가 중계"에서 이 얘기를 하자 굉장히 억울해했으며, tvN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에도 "나랑 전혀 안 닮은 나 PD"라고 부르고 정말 닮았냐고 계속 물어봤다. 나 PD는 이 기믹을 예능적으로 활용하여 본인이 이서진의 닮은 꼴이라고 트롤링하는 자막을 꽤 쓴다. 이를테면 보급형 이서진이라거나, 마주보고 일하는 장면을 두고 거울드립을 치는 식이다.
친해진 만큼,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를 가차없이 디스하는 사이. 본인들은 "한 프로그램만 망해도 갈라설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12] 2017년 3월경 새로 런칭한 윤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나 PD가 이를 언급했지만, 아직 망한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다. 이서진이 참가한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는 모두 성공하여 스핀오프 혹은 다른 출연자들의 시즌이 만들어지는 등 시리즈물로 제작될 정도이며,[13] 윤식당 역시 성공가도를 달리는 중. 심지어 가장 케미가 폭발하는 예능 콤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나영석 PD와 제64회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초청되어 국내 배우 최초로 연사를 맡은 바 있다.
나영석 PD의 예능 속에서 이서진은 될놈될의 전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유인 즉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속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나영석과 NBA 경기를 보러 갔는데 시차 적응 못해서 하프타임 직전 꿀잠 자다가 하프타임 때 겨우 깨어났음에도 이벤트로 던져주는 티셔츠를 남들은 받겠다고 일어서고 난리일 때 혼자서만 관심도 없이 멀뚱멀뚱 앉아서도 정작 티셔츠를 받은건 이서진 본인이었기 때문이다. 뒤에 있던 외국 사람들이 "오우~슬리핑맨~"을 외치는 웃긴 장면이 연출됐고 제작진 포함 이서진은 당황, 웃김, 창피 등의 감정을 느낀 듯했지만 그러든 저러든 이서진은 될놈될. 게다가 윤스테이 감독판에서 게임 후에 상품 추첨을 했는데 게임에서 1등을 한 최우식이 첫 번째로 상품을 뽑아 연날리기 세트를 받아갈 때 이서진은 게임에서 2등을 했음에도 삼성 인덕션을 뽑는 진풍경을 만들며 다시 한 번 될놈될의 전형을 입증했다.
특히 tvN 이적 후 나영석 PD가 최초로 시도한 포맷의 프로그램은 거의 전부 다 이서진이 출연했고, 반응이 좋아서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게 된지라 사실상 tvN표 나PD 예능의 상징 혹은 대표로 여겨진다.[10] 본인은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에 대해 그런 건 해외 거장 영화감독들이 쓰는 용어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지만 어서옵SHOW에 나갈 당시 신서유기2와 동시간대라 나PD가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영석은 내가 자기 거라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 걸 보면 본인도 나 PD도 확고하게 나영석 사단이라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처음 예능에 발을 들인 것 역시 나PD가 연출한 "1박 2일"이었다. 꽃보다 할배 초기에 밀던 미대형 기믹이 이때 처음 나왔다.[11] 친구 특집에서 이승기의 권유로 게스트 출연하게 되었는데, 출연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나PD는 평소에도 자신이 이서진을 닮았다고 주장하거나 옷차림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 PD가 이서진의 팬이었는지도.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이서진은 표정이 썩어 들어갔다.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그와 친분이 생긴 뒤로도, 둘이 닮았다는 말만은 질색을 한다. "연예가 중계"에서 이 얘기를 하자 굉장히 억울해했으며, tvN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에도 "나랑 전혀 안 닮은 나 PD"라고 부르고 정말 닮았냐고 계속 물어봤다. 나 PD는 이 기믹을 예능적으로 활용하여 본인이 이서진의 닮은 꼴이라고 트롤링하는 자막을 꽤 쓴다. 이를테면 보급형 이서진이라거나, 마주보고 일하는 장면을 두고 거울드립을 치는 식이다.
친해진 만큼,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를 가차없이 디스하는 사이. 본인들은 "한 프로그램만 망해도 갈라설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12] 2017년 3월경 새로 런칭한 윤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나 PD가 이를 언급했지만, 아직 망한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다. 이서진이 참가한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는 모두 성공하여 스핀오프 혹은 다른 출연자들의 시즌이 만들어지는 등 시리즈물로 제작될 정도이며,[13] 윤식당 역시 성공가도를 달리는 중. 심지어 가장 케미가 폭발하는 예능 콤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나영석 PD와 제64회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초청되어 국내 배우 최초로 연사를 맡은 바 있다.
나영석 PD의 예능 속에서 이서진은 될놈될의 전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유인 즉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속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나영석과 NBA 경기를 보러 갔는데 시차 적응 못해서 하프타임 직전 꿀잠 자다가 하프타임 때 겨우 깨어났음에도 이벤트로 던져주는 티셔츠를 남들은 받겠다고 일어서고 난리일 때 혼자서만 관심도 없이 멀뚱멀뚱 앉아서도 정작 티셔츠를 받은건 이서진 본인이었기 때문이다. 뒤에 있던 외국 사람들이 "오우~슬리핑맨~"을 외치는 웃긴 장면이 연출됐고 제작진 포함 이서진은 당황, 웃김, 창피 등의 감정을 느낀 듯했지만 그러든 저러든 이서진은 될놈될. 게다가 윤스테이 감독판에서 게임 후에 상품 추첨을 했는데 게임에서 1등을 한 최우식이 첫 번째로 상품을 뽑아 연날리기 세트를 받아갈 때 이서진은 게임에서 2등을 했음에도 삼성 인덕션을 뽑는 진풍경을 만들며 다시 한 번 될놈될의 전형을 입증했다.
3.2. 출연작[편집]
2012년 1월 1박 2일 절친 특집에 같은 소속사인 이승기의 절친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이승기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끌려 나왔다고. 여기서 미대형 컨셉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때 이를 주목한 나PD는 이듬해 자신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그를 섭외하게 되는데[14] 여기서 그는 또 다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2013년에 나영석 PD에게 낚여 시작한 꽃보다 할배가 대박나면서 예능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나영석 PD와 엮이면서 연기에만 전념하던 커리어의 방향이 바뀌어 예능 쪽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나영석 PD가 tvN에 온 뒤 내놓은 첫 작품인 배낭여행 시리즈부터 다음 작품인 삼시세끼 시리즈까지 성공하며 둘은 예능계에서 때놓을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이 덕에 "나영석의 페르소나"로 불리는데 실제로 KBS 퇴사 이후의 나영석과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연예인도 이서진이고, 나영석과 함께한 모든 예능 출연자들 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골려진다.[15] 나영석 본인은 이서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웃기다고 평하면서 "어떤 음식을 다음부턴 절대 먹지 않을 거라고 해도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서진이 딱 그렇다. 나쁜 짓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게 이서진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평했다.
2014년 5월 30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집들이에 찾아가서는 깐깐하게 이것저것 요구하며 트집잡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광규 曰, "어르신분들에게 당한 걸 나한테 푸는거냐?!" 그래도 김광규는 겉으로는 툭툭대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신경써주는 좋은 친구라고 평했다. 여담으로 이때 집들이 선물로 가지고 간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액자.
2015년 김광규는 삼시세끼 정선편에 함께 출연할 당시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2018년 10월 해피투게더 4 에서도 이서진에게 "다음 생은 내가 너로 태어나고 너는 나로 태어나자. 시원하게 대머리로 살아봐"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17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을 함께 촬영했던 윤균상과 게스트로 출연했던 한지민도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나고 싶다" 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18년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도 관련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처럼 살고 싶다" 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출연 이후 CJ 연어 통조림의 CF를 찍는 등 CJ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2월 또 다시 꽃보다 할배의 짐꾼으로 그리스로 가게 되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어 유재석과 접선하며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유재석은 좋아하지만 식스맨은 거절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나, 계속 보조개를 공략하여 들이대는 유재석 때문에 진땀을 뺐다. 이 와중에 2개월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한 말을 기억해[16] 유재석이 좋아하는 노래를 구해왔다며 노래가 든 USB를 선물로 주고 들으면서 가라고 하여 레알 츤데레 인증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에 출연했다. 나영석이 tvN 공무원화 되면서 얼떨결에 같이 공무원이 되어가는 모양새. 꽃보다 배낭여행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에서의 활약으로 tvN 예능을 본격적으로 알린 일등공신이라, 시상식에서도 예능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 소감으로 꽃보다 배낭여행 시리즈를 다시 한번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드립을 쳐서 예능인 다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3월부터 방영된 윤식당에 출연했다. 극중 역할은 사장 윤여정 바로 아래에서 실질적인 식당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상무 역할. 처음에는 윤여정에게 영 못미더운 시선을 받았으나, 본인의 경영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여 윤식당의 사업방향을 총괄하는 중. 주변 가게들의 메뉴로는 무엇이 있나 알아보고, 가게를 옮기게 되자 주변지역을 탐사하고, 같은 (또 단조로운) 메뉴로 계속 경쟁력을 이어갈 순 없다며 끊임없이 신메뉴를 개발 중. 이러한 이서진 상무의 모습에 사장 윤여정도 "서진이와 결혼해야 겠다",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등의 말을 하면서 전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윤식당 끝난지 3개월 만인 2017년 8월 다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하면서 1년 2출연이라는 역시 노예급 활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바다목장편이 끝난지 3개월 만인 2018년 1월, 다시 윤식당2에 출연하면서 역시나 나영석의 노예가 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쉬지 않고 출연 중이다. 특히 윤식당2는 tvN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윤식당2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돌아온 꽃보다 할배에도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OCN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까지 되면서 완전히 CJ에 정착할 기세다. 2020년 연초부터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여행 코너인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출연해 30년 전 유학생이었던 시절에 머물던 뉴욕을 나영석과 다녀왔다. 윤식당 시즌3의 출연을 위해 2020년 3월 시즌2 멤버였던 윤여정, 박서준, 정유미와 출국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그리고 그 대신인지 삼시세끼 어촌편 5의 마지막 녹화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나영석 예능에 고정이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 건 1박 2일 이후로 처음이다.
윤식당 시즌3이 코로나 19의 창궐로 무기한 미뤄지게 됨에 따라 윤식당 시즌2 멤버 4명(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인턴으로 최우식을 포함하여 총 5명이 국내에서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열게 되었고 윤식당이 아닌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 코로나19 이후에 사업이나 유학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국 문화를 접하기 힘들었던 입국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한옥과 한식을 소개하였으며 첫회가 나간 현재 우리 한옥을 아름답게 담은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이다. 이서진은 나영석 피디에게 우려먹는 걸로는 대한민국 1등이라며 말로는 여전히 투닥댔지만 윤식당1에선 상무, 윤식당2에선 전무, 윤스테이에선 드디어 부사장 겸 총지배인으로 승진하여 자신의 전공인 경영학 지식을 무한 발휘하고 있다. 2013년에 첫 방영된 꽃보다 할배 이후 몇 년 동안 예능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본업이 배우인 만큼 드라마나 영화도 1, 2년에 한 작품씩은 하고 있는데 2021년 2월에는 드라마 트랩 이후 2년 만에 OCN 드라마 타임즈로 컴백했다. 타임즈는 타임워프 드라마로 극중 캐릭터 이진우는 2015년에는 기자, 2020년에는 정치인 역이다.
2013년에 나영석 PD에게 낚여 시작한 꽃보다 할배가 대박나면서 예능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나영석 PD와 엮이면서 연기에만 전념하던 커리어의 방향이 바뀌어 예능 쪽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나영석 PD가 tvN에 온 뒤 내놓은 첫 작품인 배낭여행 시리즈부터 다음 작품인 삼시세끼 시리즈까지 성공하며 둘은 예능계에서 때놓을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이 덕에 "나영석의 페르소나"로 불리는데 실제로 KBS 퇴사 이후의 나영석과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연예인도 이서진이고, 나영석과 함께한 모든 예능 출연자들 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골려진다.[15] 나영석 본인은 이서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웃기다고 평하면서 "어떤 음식을 다음부턴 절대 먹지 않을 거라고 해도 생각날 때가 있는데, 이서진이 딱 그렇다. 나쁜 짓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게 이서진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평했다.
2014년 5월 30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집들이에 찾아가서는 깐깐하게 이것저것 요구하며 트집잡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광규 曰, "어르신분들에게 당한 걸 나한테 푸는거냐?!" 그래도 김광규는 겉으로는 툭툭대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신경써주는 좋은 친구라고 평했다. 여담으로 이때 집들이 선물로 가지고 간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액자.
2015년 김광규는 삼시세끼 정선편에 함께 출연할 당시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2018년 10월 해피투게더 4 에서도 이서진에게 "다음 생은 내가 너로 태어나고 너는 나로 태어나자. 시원하게 대머리로 살아봐"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17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을 함께 촬영했던 윤균상과 게스트로 출연했던 한지민도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으로 태어나고 싶다" 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18년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도 관련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서진처럼 살고 싶다" 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출연 이후 CJ 연어 통조림의 CF를 찍는 등 CJ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2월 또 다시 꽃보다 할배의 짐꾼으로 그리스로 가게 되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어 유재석과 접선하며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유재석은 좋아하지만 식스맨은 거절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나, 계속 보조개를 공략하여 들이대는 유재석 때문에 진땀을 뺐다. 이 와중에 2개월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한 말을 기억해[16] 유재석이 좋아하는 노래를 구해왔다며 노래가 든 USB를 선물로 주고 들으면서 가라고 하여 레알 츤데레 인증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에 출연했다. 나영석이 tvN 공무원화 되면서 얼떨결에 같이 공무원이 되어가는 모양새. 꽃보다 배낭여행 시리즈와 삼시세끼 시리즈에서의 활약으로 tvN 예능을 본격적으로 알린 일등공신이라, 시상식에서도 예능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 소감으로 꽃보다 배낭여행 시리즈를 다시 한번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드립을 쳐서 예능인 다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3월부터 방영된 윤식당에 출연했다. 극중 역할은 사장 윤여정 바로 아래에서 실질적인 식당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상무 역할. 처음에는 윤여정에게 영 못미더운 시선을 받았으나, 본인의 경영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여 윤식당의 사업방향을 총괄하는 중. 주변 가게들의 메뉴로는 무엇이 있나 알아보고, 가게를 옮기게 되자 주변지역을 탐사하고, 같은 (또 단조로운) 메뉴로 계속 경쟁력을 이어갈 순 없다며 끊임없이 신메뉴를 개발 중. 이러한 이서진 상무의 모습에 사장 윤여정도 "서진이와 결혼해야 겠다",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등의 말을 하면서 전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윤식당 끝난지 3개월 만인 2017년 8월 다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하면서 1년 2출연이라는 역시 노예급 활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바다목장편이 끝난지 3개월 만인 2018년 1월, 다시 윤식당2에 출연하면서 역시나 나영석의 노예가 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쉬지 않고 출연 중이다. 특히 윤식당2는 tvN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윤식당2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돌아온 꽃보다 할배에도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OCN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까지 되면서 완전히 CJ에 정착할 기세다. 2020년 연초부터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여행 코너인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출연해 30년 전 유학생이었던 시절에 머물던 뉴욕을 나영석과 다녀왔다. 윤식당 시즌3의 출연을 위해 2020년 3월 시즌2 멤버였던 윤여정, 박서준, 정유미와 출국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그리고 그 대신인지 삼시세끼 어촌편 5의 마지막 녹화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나영석 예능에 고정이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 건 1박 2일 이후로 처음이다.
윤식당 시즌3이 코로나 19의 창궐로 무기한 미뤄지게 됨에 따라 윤식당 시즌2 멤버 4명(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인턴으로 최우식을 포함하여 총 5명이 국내에서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열게 되었고 윤식당이 아닌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 코로나19 이후에 사업이나 유학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한국 문화를 접하기 힘들었던 입국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한옥과 한식을 소개하였으며 첫회가 나간 현재 우리 한옥을 아름답게 담은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이다. 이서진은 나영석 피디에게 우려먹는 걸로는 대한민국 1등이라며 말로는 여전히 투닥댔지만 윤식당1에선 상무, 윤식당2에선 전무, 윤스테이에선 드디어 부사장 겸 총지배인으로 승진하여 자신의 전공인 경영학 지식을 무한 발휘하고 있다. 2013년에 첫 방영된 꽃보다 할배 이후 몇 년 동안 예능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본업이 배우인 만큼 드라마나 영화도 1, 2년에 한 작품씩은 하고 있는데 2021년 2월에는 드라마 트랩 이후 2년 만에 OCN 드라마 타임즈로 컴백했다. 타임즈는 타임워프 드라마로 극중 캐릭터 이진우는 2015년에는 기자, 2020년에는 정치인 역이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5. 기타 활동[편집]
5.1. 방송[편집]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03년 | 게스트 | ||
2008년 | |||
2012년 | 게스트[21] | ||
2013년 | 게스트 | ||
꽃보다 할배 시즌 1 유럽 대만편 | 고정출연 | ||
2014년 | 꽃보다 할배 시즌 2 스페인편 | ||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 1 | |||
2015년 |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 2 | ||
꽃보다 할배 시즌 3 그리스편 | |||
게스트 | |||
2016년 |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 | 고정출연 | ||
2017년 | 윤식당 시즌 1 | ||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시즌 4 | |||
2018년 | 윤식당 시즌 2 | ||
꽃보다 할배 리턴즈 동유럽편 | |||
2019년 | 여행메이트[22] | ||
고정출연 | |||
2020년 |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 | 게스트 | ||
2021년 | 고정출연 | ||
게스트 | |||
2022년 | 고정출연 | ||
게스트 | |||
2023년 | |||
고정출연 | |||
2024년 |
5.2. 뮤직비디오[편집]
5.3. 광고[편집]
광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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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홍보대사[편집]
6. 수상 내역[편집]
7. 여담[편집]
- 고성 이씨 참판공파이다.
- 엄연히 배우임에도 연기력이나 드라마,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예능 쪽 활약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는 아니다. MBC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3회 수상한 경력도 있다. 뭣보다 과거 다모에서의 명대사가 아직도 회자된다는 것은 그만큼 이서진이 잘 소화했다는 이야기. 캐릭터 폭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보여준다기보다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펼치는 스타일이다. 다만,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코믹한 연기에 도전했던 내과 박원장에서는 코믹 연기가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을 들었다.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가 다소 미묘했던 탓에 연출도 이서진의 연기를 받쳐주지 못했다.
- 계속된 예능 출연이 '배우' 이서진에게 득이었냐 실이었냐는 좀 의견이 갈리는데[24], 본인은 예능 때문에 연기에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고 오히려 그 후로 다양한 역할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만족하는 듯 하다.
- 출연 작품 목록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다작하는 배우는 아니다. 전에 했던 것과는 다른 역을 선호하고 꼭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25] 차기작을 고르는 데 상당히 신중한 모양이다.
- 아픔이 있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연기한 캐릭터들을 보면, 고아, 서자, 어린 시절 불우하거나 트라우마가 있는 역이 대부분이다. 드라마 혼의 신류처럼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고, 악역이더라도 이유있는 악역을 좋아한다.
- 원래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대학선배인 홍유진 교수님의 권유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출연작에 의견을 내 그것이 반영된 경우가 있다. 다모에서는 대본에 있던 씬을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답지 않다고 반대하여 결국 찍지 않았고, 결혼계약에서도 원래 착하기만 했던 남주의 캐릭터가 이서진의 의견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다모 촬영 시 황보윤 종사관의 이마에 두르는 띠는 원래 아무 장식도 없는 붉은색이였는데, 이서진이 검은색으로 바꿔 달라고 했고, 띠 중앙에 한자 囍 (쌍희 희) 가 새겨진 장식도 넣어 달라고 부탁했었다. 촬영할 때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내서, 결혼계약 촬영할 당시에 김진민 감독도 자꾸 이서진의 의견을 물었을 정도다.
- 현대 투싼 1호차의 소유주이다.
- 평소에 운동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정말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배드민턴부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였다.
- 물 먹는 하마라고 할 정도로, 평소에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 2006년 정도부터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해, 예전에는 5L~6L 정도까지도 마셨는데, 지금은 3L~4L를 꾸준하게 마시고 있다. 물 많이 마시는게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주변에도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한다고 한다.[26]
좋아하는 록 뮤지션들의 스티커를 잔뜩 붙여놓은 이서진의 여행가방 |
- 록 음악, 특히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의 열혈 팬이다. 그래서 삼시세끼나 꽃보다 할배 등의 예능프로들에서 여러 록 티셔츠들을 많이 입고 출연했다. 이서진이 입었던 록 티셔츠들 모음 휴가 간 배철수를 대신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이틀간 스페셜 DJ를 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AC/DC라고 한다. 방송에서 AC/DC의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기도 했으며, 대학시절부터 공연을 자주 봤고, 해외가수 내한공연도 자주 보러가는 편이라 해외 공연까지 직접 가서 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고. 기타를 배운 적이 있어서 빨간색 일렉트릭 기타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록뿐만 아니라 재즈나 레게 같은 장르도 좋아한다고 한다.
- 이순재를 매우 존경하는 듯하다.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는 세계일주도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다시 태어나면 이순재 선생님의 아들로 태어났으면 싶다는 말도 한 적이 있다. 이서진 본인 말로는 아버지의 성격은 지나치게 무뚝뚝하여 둘이 여행을 가서도 서로 말 한마디 없을 정도였으나, 할아버지는 매우 다정다감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이순재 선생으로부터 할아버지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애초에 꽃보다 할배에 짐꾼으로 캐스팅된 데에는 이순재 매니저의 추천이 있었다. 보통 다른 연기자들은 대기 중일 때면 자차나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이서진은 대기 중에도 이순재의 옆을 지키며 이순재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도 매번 경청하고, 밥을 먹고 왔어도 이순재가 먹자고 하면 또 같이 먹는 등 곁에서 이순재를 알뜰하게 챙겼다고 한다. 그 모습을 눈여겨 본 매니저가 나영석 PD에게 짐꾼으로 이서진을 추천했고, 1박 2일 출연 당시의 모습을 눈여겨 보았던 나영석이 두 말 없이 이서진을 캐스팅한 것이다.
- 어릴 때부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했는데, 고등학교 때 목공시간을 좋아해서 책상, 의자 같은 가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한국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이다. 봉사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 이서진은 2006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를 맡아 '이서진 빌드'라는 프로그램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7년 1월에는 해당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됐다. 이외에도 재능기부나 자선 플리마켓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팬들과 함께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에 뻔한 팬미팅을 대체한 자신과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 이서진의 취지였다. 처음 팬과 함께 하는 활동 때는 자비로 버스를 대여해서 팬들과 동승하여 왕복 이동하였고, 휴게소까지 함께 들러 간식까지 살뜰히 챙기고, 봉사활동 내내 참여한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였다고. 봉사활동이 끝난 후, 참여한 팬 전원을 직접 예약한 식당에서 저녁까지 모두 자비로 대접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후에도 꾸준히 몇년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고 알려져있다.
- 2009년에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 해비타트 지미 카터 워크 프로젝트(JCWP)에 참가하여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와 1천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태국 현지 주민을 위한 대규모 집짓기에 참여한 바 있다.
- 2020년 1월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 원을 기부,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월에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2021년 4월에 캐리어 에어컨 모델인 이서진은 회사 측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총 100대의 '캐리어 공기청정기' 를 후원했다.
- 드라마 스케줄을 제외한 일반적인 스케줄을 다닐 때는 늘 카니발을 타고 다닌다. 흔히들 말하는 연예인 밴은 연예인 티난다고 타기 싫다고 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드라마 촬영 때는 같이 다니는 스탭들이 여럿이고 의상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밴을 탄다고 한다.
- 촬영장에서 밥을 그렇게 잘 사준다고 한다. 최근작인 타임즈(드라마)의 후배 배우들도 마지막 인터뷰에서 한결같이 하는 말이 밥을 정말 잘 사주는 선배라고 한다. 예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선배들이나 후배들과 같이 밥을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단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나영석 PD와 함께한 프로그램인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코너인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영화광 기질을 마음껏 발휘했다. 거의 모든 설명에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한다. 그 와중에 틀린 내용이 거의 없고 배경지식까지 풍부하다. 거기다 락과 팝송에 관한 지식이나 미국 사회와 문화에 관한 지식을 뽐내기도 한다. 한편, 유학 이후로 너무 바뀐 뉴욕에 당황하거나 헤매기도 하고[30], 사라진 장소에 대해서는 내심 아쉬워하는 모습과 그 시절 그대로인 장소에는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음반 가게에서는 락 관련 상품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보다못한 나PD가 아이언메이든 피규어 하나를 사주었다. 한편, 여행 초반에는 차이나타운 식사만을 고집했는데, 이후 미국 음식의 막대한 양을 접한 제작진이 질려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이래서 자신이 계속 차이나타운에 갔던 것이라고 여러차례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전직 뉴요커답게 먹다 지친 제작진들 사이에서 꿋꿋이 식사를 이어간다. 그리고 하필이면 촬영 시기가 한겨울인데다, 빌딩숲 사이로 칼바람이 불다보니 그의 귀차니즘과 툴툴거림이 극대화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아예 첫 화부터 휴가를 LA로 가야지 왜 뉴욕에 오냐고 나PD에게 따진다. 그리고 이후 뜻밖의 여정에 출연하며 나PD와 정말로 LA에 갔다.
- 앞서 이야기한 물병의 물을 남기면 아버지께 혼났다는 일화나, 아버지와는 달리 다정했던 할아버지를 닮은 이순재를 존경한다는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아버지가 꽤 엄격하셨던 듯하다. 나PD와 뉴욕 여행 중에 타투 가게 이야기를 하다가 타투가 너무 하고 싶었지만[31], 아버지 때문에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귀를 뚫고 돌아갔더니 2주간 말을 섞으려 하지 않으셨다고. 만약 타투를 했다면 쫓겨났을 거라고 한다. 그 와중에 당시에는 락에 심취했을 때라 단발수준으로 머리를 기르거나 매일같이 귀걸이와 락밴드 티셔츠를 사러 다녔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영상 성격적으로도 엄한데다, 쓸데 없는 낭비를 지양하는 성격인지라 온 집안의 불을 끄고지내며, 오래 통화하던 친형 이용진(李溶鎭)의 뺨을 때리고 전화기를 안방으로 가져간 일화도 있다고. 이서진 본인도 이런 지독한 절약 습관이 몸에 배어 한달에 전기세, 수도세가 각각 2만원 가량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 나영석 PD와 함께한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동유럽 편에 출연했을 때, 프라하의 기차역 앞에서 숙소로 갈 택시를 잡느라 고생하다가, 승차거부를 했던 택시 문짝에 붙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직접 택시를 호출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어르신들, 거기다 이서진에게는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있는 와중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좋은 평을 받았다. 영상 이외에도 여행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현명하고 침착하게 해결해나간다.
- 별명이 도련님인데, 전술한 것처럼 부유한 집안 출신에 미국 유학 이력과 이서진의 시그니처인 툴툴거림(...) 그리고 가식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특유의 말투, 본인이 관심 없는 것에는 귀찮아하는 태도, 그러면서도 챙겨줄 건 챙겨주는 센스있는 성격과 일처리 능력이 방송을 타면서 도련님 이미지가 생겼다. 방송상에서 이서진에게 처음 도련님 호칭을 붙여준 사람이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의 유해진. 유퀴즈에서 이서진이 등장하자, 유재석이 도련님이라고 부를 정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되었으나 특유의 투덜거림과 귀찮아하는 태도 때문에 유재석이 열 받아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다.
- 작은 아빠 혹은 외삼촌 이미지가 강하다. 작품마다 극중 조카들에게 작은아빠 및 외삼촌이라고 많이 불린다. 실제로도 조카가 있는데 이렇게 불린다고 한다.
7.1. 집안[편집]
이서진의 친할머니 풍기 진씨 진말홍(秦末洪)은 친일파 진희규(秦喜葵)의 딸로 진희규는 한 일 병합 이후인 1911년부터 1920년까지 경상북도 참사, 지금으로 치면 도지사로 복무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진희규는 1915년 10월 대구부에 자신의 토지를 도로 부지로 기부하여 대일본제국으로부터 나무잔 하나를 받았다. 진희규는 1918년 대구 은행에 자본을 투자하고 감사역이 되었으며 이후 계림 농림 주식회사 이사, 주식회사 대동사 이사, 경일 은행 이사를 지냈으며 대구 주조 주식회사, 경상 합동 은행, 대구 상공 은행 등의 회사 경영에 참여한 일제시대 당시 금융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졌던 인물이자 경상북도 고령(高靈)·달성(達城)·경산(慶山)·칠곡(漆谷) 등지에 토지를 소유한 대지주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부 또한 마찬가지로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가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지낸 이보형(李寶衡)이고,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 이재응(李在應)이며, 어머니가 김치요리연구가인 전주 이씨 이은덕(李恩德)의 딸 이윤자(李倫子)다. 집안은 고성 이씨 참판공파[32] 중 안동 탑동(塔洞)[33]파 가문이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할아버지 집 때는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서진, 자산 600억원? 가사도우미 6명? "집안 몰락해"
조부 또한 마찬가지로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조부가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지낸 이보형(李寶衡)이고,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 이재응(李在應)이며, 어머니가 김치요리연구가인 전주 이씨 이은덕(李恩德)의 딸 이윤자(李倫子)다. 집안은 고성 이씨 참판공파[32] 중 안동 탑동(塔洞)[33]파 가문이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할아버지 집 때는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서진, 자산 600억원? 가사도우미 6명? "집안 몰락해"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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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친일 논란[편집]
- 일부에서는 '렛츠트리' 환경기금은 이서진 본인의 돈으로 창설한 것이라 주장하나 분명히 일본재단과 함께 창설했다 하며, 서로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관계를 부정하긴 어렵다. 또 기금 설립 당시만해도 사사카와라는 사람이 극우라는 사실을 몰랐고, 뒤늦게 밝혀진 것이라 이서진 본인도 곤란했다고 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정작 관련 해명기사는 찾아볼 수 없다.
8.2. 친일파 후손 논란[편집]
이서진의 진외증조부인 진희규는 일제강점기 대구 달성군 지역의 대지주, 대자본가이자 이를 토대삼아 경제금융인으로 성장한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진희규는 거물급 친일파인 이진호가 1930년 조선인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직이자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의 참의로 임명되자, "가문의 광영이다. 기뻐서 감격의 눈물을 적시며... 대구에 많은 명문가들 중에서 나와 같은 사람이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은 집안의 영광으로... 매우 감격스럽다"[36]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 유튜버 진성호(秦聖昊)는 진희규의 손자로서 직계 친일파 후손이며 이서진이 진성호와 사진을 찍는 바람에 친일파 후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2023년 인터넷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서진의 조모가 진성호의 아버지 진상민(秦相敏)[37]과 남매지간으로 이서진의 진외가쪽 증조할아버지이다. 하지만 당시 결혼과 동시에 출가외인이 되는 진외가쪽인데다 촌수로 3촌지간인 증조 할아버지까지 거슬러올라가야 하는지라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 유튜버 진성호(秦聖昊)는 진희규의 손자로서 직계 친일파 후손이며 이서진이 진성호와 사진을 찍는 바람에 친일파 후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2023년 인터넷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서진의 조모가 진성호의 아버지 진상민(秦相敏)[37]과 남매지간으로 이서진의 진외가쪽 증조할아버지이다. 하지만 당시 결혼과 동시에 출가외인이 되는 진외가쪽인데다 촌수로 3촌지간인 증조 할아버지까지 거슬러올라가야 하는지라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8.3. 독립운동가 후손 여부 논란[편집]
여러 방송에서 이서진을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나 후손이라고 여러 차례 보도했다.# 그러나 이상룡 선생의 4대 종손인 이창수(李昌洙)는 "이서진 씨는 집안 기준으로 일가친척은 맞는데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은 아니며 촌수를 굳이 따지면 20촌이 넘을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실제로 이상룡은 고성 이씨 참판공파 30세, 이서진은 참판공파 33세이지만 그뿐이며, 정확히 따지면 이서진은 이상룡의 31촌 방계 증손자다. 법적으로 8촌이 넘으면 친족이 아니며, 사회적 인식으로도 8촌까지만 친척이고 9촌부터는 완전히 남이다. 그러므로 이서진은 이상룡과는 파가 같을 뿐 완전히 남이다.
하지만 이창수의 숙부인 이항증(李恒曾)은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38]가 우리 할아버지[39]의 친척이고 옆집에서 대대로 같이 살았다.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가 나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이서진 씨 할아버지와 (나의) 할머니는 자주 만났으며 촌수는 직계가 아니지만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는 나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함으로서. 이서진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여러 후손들 중 한 사람과 절친한 이웃임을 언론에 일러주었다.
이항증씨는 다른 매체에서 "전역하고 안동에 내려왔는데 옆집에 촌수는 멀지만 300여 년간 이웃하며 살던 문중 집안이 있었다. 그 집 어르신이 탤런트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인데 그 분이 조흥은행에 취직시켜 줘서 30년을 일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즉 결론을 내리자면 이서진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손녀의 및 증손자 집안과 친하게 지내며 직업을 알선하고 재정적 지원을 해준 절친한 이웃이었던 것. 하지만 이창수씨의 증언을 통해 볼 때 정작 독립운동가의 종손 집안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만 말하자면 독립운동가 본인과 이서진 집안은 단순히 성씨가 같을 뿐 후손이라고 하기에는 31촌간이라 기존에 언론에 밝혀졌던 것과 달리 독립운동가와 친인척관계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으로 명확히 입증되었다.
하지만 이창수의 숙부인 이항증(李恒曾)은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38]가 우리 할아버지[39]의 친척이고 옆집에서 대대로 같이 살았다.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가 나를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이서진 씨 할아버지와 (나의) 할머니는 자주 만났으며 촌수는 직계가 아니지만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는 나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함으로서. 이서진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여러 후손들 중 한 사람과 절친한 이웃임을 언론에 일러주었다.
이항증씨는 다른 매체에서 "전역하고 안동에 내려왔는데 옆집에 촌수는 멀지만 300여 년간 이웃하며 살던 문중 집안이 있었다. 그 집 어르신이 탤런트 이서진 씨의 할아버지인데 그 분이 조흥은행에 취직시켜 줘서 30년을 일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즉 결론을 내리자면 이서진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손녀의 및 증손자 집안과 친하게 지내며 직업을 알선하고 재정적 지원을 해준 절친한 이웃이었던 것. 하지만 이창수씨의 증언을 통해 볼 때 정작 독립운동가의 종손 집안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만 말하자면 독립운동가 본인과 이서진 집안은 단순히 성씨가 같을 뿐 후손이라고 하기에는 31촌간이라 기존에 언론에 밝혀졌던 것과 달리 독립운동가와 친인척관계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으로 명확히 입증되었다.
8.4. 심은하의 음주운전 동승[편집]
1998년 8월 심은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는데, 이 당시 옆좌석의 남자가 이서진이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열애설이 파다하게 퍼졌다. 이에 심은하는 그가 친척이라고 둘러댔지만 숱한 소문을 낳게되고, 후에 이서진이 드라마 '다모'로 점점 주목받게 되면서 이때 스캔들이 다시 재조명되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심은하와 연애를 뒤늦게 인정했으나 이게 또 논란이 되자 나중에는 '그냥 아는 사이여서 합석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40]
8.5. 잠수 이별 L씨 루머 피해[편집]
[1] 참판공파(叅判公派) 33세손 ○진(○鎭) 항렬.(족보)[2] 이준수(李俊秀)의 딸이다.[3] 흔히 1박 2일 등에서 알려진 '미대형'이라는 별명과 그 특유의 기질이 더해져 미대 출신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저 별명은 미술대학 출신임이 아니라 미국 대학 출신이라는 뜻이다.[4] 뉴욕대 졸업 후 귀국하여 복무했다. 평소 군대 얘기를 자주 꺼내지 않고, 금수저 유학파 출신이라는 배경에 대한 선입견까지 더해져 군대를 면제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기무사의 특성상 기밀 내용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군 생활 얘기를 하면서 본인이 군필자라는 걸 몰라줘서 서운했다고 한다. 사실 그 전에 1박 2일에서 '논산 훈련소보다 더 힘든 것 같다.' 라고 말하며 군필자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렸다.[5] 2023년 11월 1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6] 1박 2일 절친 특집편에서 최근까지도 같은 소속사였던 이승기의 절친으로 처음 나영석을 만나게 되었다.[7] 프랑스의 국제 광고 페스티벌인 칸 라이언즈 연설에서 나영석이 직접 페르소나라고 언급했다.[8] 김태호는 유재석의 악성 개인팬 같고 나영석은 최애가 이서진 같다는 평이 있다.[9]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서 나PD는 "이서진은 편하고 강호동은 아무래도 불편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친 대중문화 스타로 강호동을 뽑았다. 아무래도 강호동은 1박2일부터 자신이 거물급 피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한 사람이고 이서진은 이미 피디로서 성공을 한 후에 만난 사람이니 사실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10] 실제로 나PD와 함께 tvN 대표 공무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tvN 시상식에서도 이서진에게 예능 대상을 수여했다.[11] 미술대학이 아니라 미국 대학을 줄여 말한 것. 실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을 전공했다.[12] 그러나 나 PD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이서진 씨와는 물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13] 나영석이 새로운 기획이나 프로그램을 떠올렸을 때 가장 믿고 맡기는 인물이 이서진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뭔가를 시작할 때 고유명수를 외쳤던 것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14] 이는 이서진이 드라마 이산 촬영 때 이순재를 극진히 챙긴 덕에 이순재의 추천으로 합류한 것이다. 원래 꽃할배는 할배 4인방만 여행 가는 것으로 기획하다 위험을 느낀 제작진이 짐꾼 1명을 붙인 것이다.[15] 나영석 PD 본인의 컨셉상 모든 출연자들에게 깐족대거나 괴로운 미션을 주지만 이서진 같은 경우는 그냥 대놓고 놀리거나 시비를 걸어 투덜이 기질을 끌어내고 있다. 사적으로도 친하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도 투닥투닥 할 때가 많은 편이다.[16] 차를 타고 가던 도중 90년대 나이트 음악이 좋았는데 요즘은 찾아봐도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17] 김두한의 부하. 참고로 이때 송일국도 외할아버지 부하로 단역출연했다. 이서진과 달리 대사는 거의 없었다.[18] 2001년 11월 30일 360화 '찍고 또 찍고'편에서 특별출연.[19] 그동안 맡았던 미남 배역이 아닌 대머리 코믹 배역이다.[20] 1화~2화[21] 이때 나영석의 눈에 들어온 듯. 그래서 노예가 되었다.[22] 사부는 아니고 방학을 맞이하여 같이 여행하는 메이트로 출연.[23] 컴필레이션 앨범 '동감' 수록곡.[24] 연기평이 갈리기 시작한 것도 예능 출연 이후였다.[25] 그래서 출연을 고사한 작품이 대박나도 아쉽지 않다고 한다.[26] 참고로 방송에서 생수를 마실 때를 보면, 500ml짜리를 한번에 들이켜는 모습이 있었다. 다만, 이때는 물을 남기면 아버지한테 크게 혼나서 생긴 버릇이라고 말했다. 조금 남기게 되었는데 다 못마시게 된다면 내용울을 바로 버렸었다고.[27]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서진은 공병도 포병도 아닌 기무사 행정병으로 복무한 사람이다.[28] 다만, 나이가 들면서(특히 중년에 접어들며) 발 사이즈가 줄었다는 이야기는 인터넷상에서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이고, 체중이 줄어들 경우 발도 살이 빠져서 사이즈가 줄어든다. 즉 뼈는 그대로인데 발을 감싸고 있는 살과 근육이 빠져, '발이 마르는' 것. 일례로 헬스걸로 알려진 권미진은 다이어트 이후 신발 사이즈가 15mm 줄었다고 한다.*.[29] 나영석PD와 김대주 작가[30] 워낙 오래전이라 많이 잊어버린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였다.[31] 하고 싶었던 타투는 바로 '하트를 꿰뚫는 화살 모양의 타투'였다. 그 와중에 흑백은 안 예쁘다며 빨간색으로 하트를 물들여야 한다거나 팔뚝에 해야한다는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32] 참판공파의 유명한 인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상룡(李相龍, 보명(譜名) 이상희(李象羲))이 있다. 과거 일부 언론에서 이상룡 선생의 친손자라고 보도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이서진이 이상룡과는 31촌 간의 남이다(출처: #1, #2).[33] 탑곡(塔谷)이라고도 한다.[34] 실제로 '일본재단' 검색시 '일본재단 이서진'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뜨며, 검색시 2017년~2020년까지 관련 비난글이 꾸준히 발견된다.[35] 이서진 본인이 일본에서 번 돈을 일본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도였다고 한다. 애초에 이름이 시사하듯 중국발 황사로 오는 피해를 줄이고자 나무를 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금이다.[36] 경성일보 1930년 6월 7일 기사[37] #1 #2 #3[38] 이보형(李寶衡) 전 제일은행장이다.[39] 독립유공자이자 이상룡의 아들 이준형(李濬衡) 선생이다.[40] 해당 기사 링크는 삭제되었고, 기사 전문을 아카이브 한 것이다.[41] 익명으로 쓴 글에서 이서진으로 의심받은 이유는 이서진이 예전에 배우 김정은, 가수 이효리와 헤어질때 잠수 이별 형식으로 연락도 받지 않고 헤어졌다는 사실 때문에 네이트판에 L씨(이씨)라고 지목을 했기 때문에 오해를 받은것, 그러나 우리나라에 이씨 배우는 너무나 많고 무명이나 신인 배우일수도 있으므로 이서진으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