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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
1. 개요[편집]
온 세상이 리선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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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기[편집]
쇼츠 버전 등장 당시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요청에 힘입어 풀버전이 제작되었다. 이 노래는 뿔뿔이 흩어진 리부트 월드 유저들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 노래를 '리국가'라고 부른다. 제작자를 '리익태'라고 부르는 것은 덤.
특유의 중독성 덕분에 정상화 밈이 아직 퍼지지 않았음에도 아는 사람은 아는 수준으로 꽤 퍼져 다 해줬잖아의 히트 이전에 일명 창-POP이라 분류할 수 있는 노래 중 가장 유명했다. 커뮤니티에서도 'XXX 먹고 자라나버린 XXX', 'XXX은 건강해지는 중인데 XXX은 왜 자꾸 떨어지는 걸까' 등의 부분이 자주 인용될 정도.
그러다가 다 해줬잖아의 메가히트 이후 같이 알고리즘을 타서 덩달아 조회수가 급격하게 상승, 8월 16일 오후 8시 50분경에 네 번째로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렇게 초기에 올라온 노래고 나름 유명했다는 것 말고도 또 한 가지 의미가 있는데, 바로 이 노래가 어느 정도 히트를 쳐서 그 이후에 창팝 제작의 붐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 이 곡 이후로 노래의 퀄리티가 상승해 대중성을 챙긴 노래들이 여럿 나오게 되었다. 이 곡이 없었다면 AI 노래는 '아는 사람만 듣는' 단계에서 머물렀을 것이며, 리부트 월드 논란의 실태도 외부로 알려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 곡을 근본으로 여기는 반응이 많다.
특유의 중독성 덕분에 정상화 밈이 아직 퍼지지 않았음에도 아는 사람은 아는 수준으로 꽤 퍼져 다 해줬잖아의 히트 이전에 일명 창-POP이라 분류할 수 있는 노래 중 가장 유명했다. 커뮤니티에서도 'XXX 먹고 자라나버린 XXX', 'XXX은 건강해지는 중인데 XXX은 왜 자꾸 떨어지는 걸까' 등의 부분이 자주 인용될 정도.
그러다가 다 해줬잖아의 메가히트 이후 같이 알고리즘을 타서 덩달아 조회수가 급격하게 상승, 8월 16일 오후 8시 50분경에 네 번째로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렇게 초기에 올라온 노래고 나름 유명했다는 것 말고도 또 한 가지 의미가 있는데, 바로 이 노래가 어느 정도 히트를 쳐서 그 이후에 창팝 제작의 붐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 이 곡 이후로 노래의 퀄리티가 상승해 대중성을 챙긴 노래들이 여럿 나오게 되었다. 이 곡이 없었다면 AI 노래는 '아는 사람만 듣는' 단계에서 머물렀을 것이며, 리부트 월드 논란의 실태도 외부로 알려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 곡을 근본으로 여기는 반응이 많다.
3. 해석[편집]
리부트 유저들을 디스하는 곡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온갖 사람들을 리부트 분탕으로 몰아가는 본섭 유저들의 행태를 반어법으로 조롱하는 내용이다.
2024년 1월 9일에 진행된 리부트 월드 메소 획득량 5배 삭제 패치를 진행하였을 때, 본섭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가 이제 건강해졌다. 정상화되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리부트 월드가 망가졌으니 본섭이 다시 부흥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정작 게임 내 인구수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점유율 또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건강이나 정상화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한편, 리부트 유저들은 정상화 패치 초기엔 김창섭 디렉터를 크게 비판하며 패치의 부당함을 주장하였으나, 돌아오는 반응의 대부분은 “리선족들이 분탕치네”, “접혔으면 곱게 꺼져라”라는 조롱이었다. 이후 본섭 유저들은 리부트와 관계없이 게임을 비판하거나 목소리를 내는 사람마저도 ‘리선족’으로 몰아가는 등 내부 총질을 시작했고, 이는 “온 세상이 리선족”이라는 문장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노래 가사 중 '신창섭을 숭배해도', '패스살만 하다해도', '메이플을 칭찬해도' 모조리 리선족으로 몰아가는 모습은 이러한 행태를 잘 나타낸다.
그 외에는 점유율 관련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노래가 나올 당시까지만 해도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이 2% 초중반대, 심하면 1%대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이 던전 앤 파이터와 로스트아크보다 높게 나왔을 땐 메이플을 추켜세우며 이들 게임을 조롱하다가 정작 점유율이 밀리게 되니 찍소리도 못하던 악성 메이플 유저들을 조롱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메벤이나 메갤 등지에서 이 곡을 진짜로 리부트 유저를 디스하는 곡인 것처럼 왜곡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제작자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디스하는 후속곡 '쌀숭이'를 만들게 된다.
창팝의 시초 자체는 네가 만든 worlds이긴 하나 창팝의 범람과 유행은 사실상 이 곡으로부터 시작됐기에 창팝의 중시조로 여겨지고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리' 부분을 '선족' 부분과 구분하여 사용한 것이 센스있다는 반응이 많다.
2024년 1월 9일에 진행된 리부트 월드 메소 획득량 5배 삭제 패치를 진행하였을 때, 본섭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가 이제 건강해졌다. 정상화되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리부트 월드가 망가졌으니 본섭이 다시 부흥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정작 게임 내 인구수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점유율 또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건강이나 정상화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한편, 리부트 유저들은 정상화 패치 초기엔 김창섭 디렉터를 크게 비판하며 패치의 부당함을 주장하였으나, 돌아오는 반응의 대부분은 “리선족들이 분탕치네”, “접혔으면 곱게 꺼져라”라는 조롱이었다. 이후 본섭 유저들은 리부트와 관계없이 게임을 비판하거나 목소리를 내는 사람마저도 ‘리선족’으로 몰아가는 등 내부 총질을 시작했고, 이는 “온 세상이 리선족”이라는 문장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노래 가사 중 '신창섭을 숭배해도', '패스살만 하다해도', '메이플을 칭찬해도' 모조리 리선족으로 몰아가는 모습은 이러한 행태를 잘 나타낸다.
그 외에는 점유율 관련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노래가 나올 당시까지만 해도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이 2% 초중반대, 심하면 1%대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이 던전 앤 파이터와 로스트아크보다 높게 나왔을 땐 메이플을 추켜세우며 이들 게임을 조롱하다가 정작 점유율이 밀리게 되니 찍소리도 못하던 악성 메이플 유저들을 조롱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메벤이나 메갤 등지에서 이 곡을 진짜로 리부트 유저를 디스하는 곡인 것처럼 왜곡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제작자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디스하는 후속곡 '쌀숭이'를 만들게 된다.
창팝의 시초 자체는 네가 만든 worlds이긴 하나 창팝의 범람과 유행은 사실상 이 곡으로부터 시작됐기에 창팝의 중시조로 여겨지고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리' 부분을 '선족' 부분과 구분하여 사용한 것이 센스있다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