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에서 넘어옴
분류
창팝 Chang-POP | C-POP | ||
장르 | ||
성격 | ||
지역 | ||
등장 시기 | 2024년 6월경 | |
사용 악기 | AI 생성으로 가능한 거의 모든 악기 | |
대표작 |
1. 개요[편집]
정상화(인터넷 밈) 기반으로 탄생한 AI 노래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주로 Suno, Udio를 사용하여 제작된다. 보통 "창-POP(창팝)" 또는 "C-POP(Chang-POP)"이라고 부르며, 이 노래의 유행은 리부트 월드+르네상스라고 하여 리네상스라고 부른다.
초기에 주된 가사 내용은 겉으로는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와 그곳의 유저들인 '리선족'(리부트 월드 유저 비하표현)을 '정상화'시킨 김창섭 디렉터를 찬양하고 메이플스토리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메이플스토리의 운영 및 게임 구조와 리부트 유저들을 혐오해온 일반 월드 유저를 반어법으로 조롱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8월 이후부터는 유저들과 운영진을 매우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곡들이 쏟아져 나오며 현재는 메이플을 신랄하게 욕하거나 비꼬는 곡이 주류를 이룬다.
장르가 굉장히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락, 힙합, 트로트, 팝송, 발라드, 재즈, 후크송, 애니송, CCM, 뮤지컬, 오페라, 개사 패러디 등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여러 장르의 곡이 나왔다.
신나는 리듬과 별개로 가사는 대체로 비꼬거나 디스하는 곡이라 일부 곡은 반전 가사에도 해당된다.
같은 이유에서 김창섭 디렉터를 소재로 한 AI 노래라는 배경과는 달리 실제 김창섭 디렉터의 목소리를 AI로 커버한 노래는 거의 없고 대부분 별개의 AI가 만들어낸 목소리로 부르거나 패러디로 사용된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를 AI로 개사하여 부른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대부분 곡에 김창섭 디렉터를 이용한 딥페이크가 차용된다.
한편 김창섭 디렉터 뿐만 아니라 방송인 팡이요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과거 리부트 월드를 적대시했던 점 때문에 구 리부트 유저들이 팡이요를 싫어하기 때문. 팡이요를 비판하는 내용이나 '로아하러 꺼지세요' 등의 발언이 가끔 가사로 나오고, 방송 내용이 여러 딥페이크 합성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초기에 주된 가사 내용은 겉으로는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와 그곳의 유저들인 '리선족'(리부트 월드 유저 비하표현)을 '정상화'시킨 김창섭 디렉터를 찬양하고 메이플스토리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메이플스토리의 운영 및 게임 구조와 리부트 유저들을 혐오해온 일반 월드 유저를 반어법으로 조롱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8월 이후부터는 유저들과 운영진을 매우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곡들이 쏟아져 나오며 현재는 메이플을 신랄하게 욕하거나 비꼬는 곡이 주류를 이룬다.
장르가 굉장히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락, 힙합, 트로트, 팝송, 발라드, 재즈, 후크송, 애니송, CCM, 뮤지컬, 오페라, 개사 패러디 등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여러 장르의 곡이 나왔다.
신나는 리듬과 별개로 가사는 대체로 비꼬거나 디스하는 곡이라 일부 곡은 반전 가사에도 해당된다.
같은 이유에서 김창섭 디렉터를 소재로 한 AI 노래라는 배경과는 달리 실제 김창섭 디렉터의 목소리를 AI로 커버한 노래는 거의 없고 대부분 별개의 AI가 만들어낸 목소리로 부르거나 패러디로 사용된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를 AI로 개사하여 부른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대부분 곡에 김창섭 디렉터를 이용한 딥페이크가 차용된다.
한편 김창섭 디렉터 뿐만 아니라 방송인 팡이요에 대해서도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과거 리부트 월드를 적대시했던 점 때문에 구 리부트 유저들이 팡이요를 싫어하기 때문. 팡이요를 비판하는 내용이나 '로아하러 꺼지세요' 등의 발언이 가끔 가사로 나오고, 방송 내용이 여러 딥페이크 합성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2. 역사[편집]
2.1. 등장 배경[편집]
메이플스토리에 관심이 없었지만 순전히 노래들로 인해, 이 노래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관심을 보이게 된 사용자들을 위해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1]
- 메이플스토리에는 성장 고점이 매우 높지만 최고점까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을 들이붓거나, 또는 막대한 과금을 해야 하는 <일반 월드>와, 초중반 성장 속도가 빠르고 필요 과금량도 비교적 적지만[2] 그 대신 유저 간 거래가 불가능하고 고점이 제한되어 있어서 최고점까지 성장하려면 극악한 확률을 뚫어야 하는 <리부트 월드>가 존재했다.
- 리부트 월드가 출시된 이후 한동안 리부트 월드의 규모는 일반 월드에 비해 매우 작았지만,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발발 후 열린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일반 월드와 함께 여러 개선을 받았고, 이러한 개선점들이 쌓여 2023년 상반기에는 메이플스토리를 게임으로서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리부트 월드가 압도적으로 편했다는 점이 알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신규/복귀 유저들이 점점 리부트 월드로 넘어가면서 리부트 월드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3]
- 그러자 일반 월드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리부트 월드 이용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서[4] 일반 월드 유저들이 아무리 과금을 해도 리부트 월드 유저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진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 리부트 월드를 너프하기 전까지는 메이플스토리에 과금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월간 결제 내역 사진에 결제액이 0원만 찍혀 있는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 이른바 0원 챌린지가 이어졌다.[5]
- 강원기 전 디렉터 시절부터 이어진 여론에 메이플 운영진 측은 지속적으로 일반 월드의 구조적인 불리함을 조금씩 해결하는 동시에 리부트 월드의 '혜택'을 단계적으로 너프하여 일반 월드 유저들을 달랬다.
- 이후 김창섭 디렉터 시기,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적발 사건이 발생한 2024년 1월에는 리부트 월드의 재화 획득량을 기존의 1/5로[6] 너프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 패치로 인해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보다 나은 점은 하나도 없는데 단점만 가득한 월드가 되어 결국 도합 10만명이 넘는 수의 리부트 월드 유저들이 한꺼번에 이탈하는 사태가 터진다.
- 그러자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일반 월드 유저들은 '그동안 비정상이었던 리부트 월드가 정상화되었다'고 하거나, 리부트 월드 유저 10만명의 이탈로 발생한 메이플스토리의 급격한 매출 하락 사태를 '기생충이 사라지면 당장은 몸이 비쩍 마르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게임이 건강해지고 있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자축했다.
- 때마침 메이플스토리 인벤에서 메이플스토리 계정 연동 이벤트를 열었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했다. 그런데 계정 연동을 통해 공개된 대다수 일반 월드 유저들의 전투력은 대부분 5,000만 언저리로, 중과금 이하였다. 즉 리부트 너프 여론을 형성한 대부분의 커뮤니티 유저들은 일반 월드 유저들이 아무리 과금을 해도 리부트 월드 유저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진다는 주장을 한 것에 비해 과금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래서 0원 챌린지도 사실 과금을 끊은 게 아니라 애초에 처음부터 과금을 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 또한 이 5,000만이라는 전투력 수치는 더 이상 스펙을 올리지 않고 주차[7]한 후, 게임머니를 팔아 현금을 버는 소위 '쌀먹'[8] 유저들이 상주하는 구간이라 위의 주장은 그저 명분에 불과했으며, 일반 월드 유저들이 리부트 월드를 공격했던 진짜 이유는 본인들의 아이템과 재화를 다른 유저에게 팔아서 돈을 벌고 싶었는데 신규 유저들이 자꾸 리부트로 가 버려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었으니 리부트 월드를 없애 신규 유저들을 전부 일반 월드로 유입시켜서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고 리부트 월드를 공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 이러한 매출 하락을 메꾸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일반 월드에도 리부트 월드에서 판매했던 구독형 BM 등을 출시하였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큐브 삭제에 의한 예상 하락치보다도 더욱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말까지 나왔으며, 이는 핵고래와 무과금[10]유저로 양분되다시피 한 일반 월드의 극단적인 과금구조를 보여준다. 심지어 고래 유저들 역시 자꾸만 추가되는 맹독성 BM에 심리적인 피로도를 호소할 정도로 운영진의 기대와는 반대로 민심을 더 잃어간 것은 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또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리선족(리부트 + 조선족)'과 '쌀숭이(쌀먹 + 원숭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여기서 리선족은 저 리부트 월드 하던 사람들을 돈 안 쓰는 거지라고 욕할 때 쓰던 말이고 쌀숭이는 돈 한 푼도 안 지르고 아이템 팔아먹으면서 돈 벌려고 게임하는 주제에 리선족이라고 리부트 월드 욕이나 하고 다니던 일반 월드 유저들을 욕할 때 쓰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배경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과 그 하위 문서를, AI 노래에 자주 쓰이는 용어에 대해서는 이 문서의 상위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2.2. 전개[편집]
- 정상화 밈과는 관련이 없지만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가 시초로 여겨지고 있고, 정상화 밈이 들어간 최초의 곡은 더문잘 제작의 정상화의 신, 창섭이다.
- 2024년 7월에 다 해줬잖아가 등장했고, 다 해줬잖아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잘 몰랐던 외부인들이 이러한 합성 창작물에 흥미를 보이게 되었다. 그렇게 창팝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본서버 유저들의 악행과 메이플스토리의 문제점을 널리 알린다는 목적을 이루게 되었으며, 온 세상이 리선족 등 기존 노래들도 주목을 받아 조회수가 오르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창팝의 제작이 활발해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쌀숭이, 바로 리부트 정상화, 리 미제라블 등 명작들이 뒤이어 나오면서 창팝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으며, 8월까지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한 곡이 6작품이나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다 해줬잖아가 등장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가 창팝의 전성기로 여겨진다.
- 창팝의 전성기 시절인 2024년 8월 8일에 진행한 메이플 Now 라이브 방송의 경우, 그동안의 공식 라이브 방송의 평균 시청자 수가 8만 단위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평균의 배가 넘는 무려 20만명 이상이 몰릴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기다가 해당 방송에서 김창섭 디렉터는 직접 게임에 대한 풍자 노래가 제작되는 현상들을 언급하면서, "해당 노래들은 분명 자신들을 향한 비판이고,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또 더 잘하라는 목소리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를 잘 해서 진짜로 즐거운, 정말 재밌게 노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라고 판단이 되면, 용사님들과 같이 노래라도 한 곡 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에서는 이러한 김창섭 디렉터의 반응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응원한다는 댓글이 다수를 이뤘다.[18] 해당 라이브 방송을 효시로 하여, 그동안 정상화 밈에 대해 함부로 AI 노래를 썼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19]는 의견이 다소 줄어들었고, 리부트 월드 삭제 정책이 공표되며 오히려 게임 외부로도[20] 사건이 전파되어 정상화 밈의 생산이 더 가속화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스트리머들 사이로 조금씩 정상화 밈 월드컵 방송이 늘기 시작했다.
- 한편 공식 방송 중 자석펫 전환에 14만원을 지불하라는 통보에 리부트 유저들이 반발하고, 곧바로 소보원 고발 민원을 보내는 움직임을 보이자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8월 21일에 추가 공지를 올려 기존의 기간 연장 방식을 유지한다고 번복했다. 다만, 자석펫 전환 14만원을 철회하지는 않았으며, 거기에 더해 방송 당시에 "리부트 서버는 최상위 서버를 즐길 수 없는 구조"라는 명목으로 리부트 서버 일반화를 진행시켰음에도, 이 주장과 정반대되는 변경점을 집어넣었다.
- 2024년 10월 6일에 리 미제라블의 제작자가 악플에 시달린 끝에 리 미제라블 연재 중단을 선언했다.
- 2024년 10월 17일에 다 해줬잖아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AI노래 유행의 예시로 인용되며 재생되었다.
메이플스토리 인벤/문제점 같은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리부트 혐오를 밥먹듯이 저지르면서 병먹금은 전혀 안 되는 메이플 커뮤니티 특유의 수준 낮은 문화 때문에 접힘당한 리부트 유저들이 노래를 만들 때 쓸 온갖 소재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으므로, 이 창-POP 유행이 식지 않는 이상 일반 서버 유저들이 AI 노래의 범람을 막아낼 가능성은 0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 되었다. 실제로 200만원, 시급 5천원, WWE, 로아하러 꺼지세요 등등 노래들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가사들은 출처가 하나같이 메벤이나 메갤, 메이플 방송인이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가사를 채용한 노래가 우후죽순 튀어나오면서 외부에 메이플의 실태를 까발리고 있다.
여담으로 2024년 8월 라이브 방송 이전까지는 유저들의 반발을 이기지 못한 김창섭 디렉터가 최종 데미지와 같은 리부트 월드 요소를 더욱 삭제시킬 것이란 내용을 넣는 가사가 종종 있었는데, 이후 실제로 리부트 월드 삭제가 발표되어 예언 취급을 받기도 한다.
3. 창팝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창팝/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창팝 월드컵[편집]
정상화 밈이 유명해지면서 스트리머의 경력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 재미 포인트.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아예 모르는 스트리머들은 월드컵을 진행하면서 처음엔 모르는게 많아서 노래 자체만 즐기다가 여러 곡을 들으면 들을수록 상황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는 노래 자체 뿐만 아니라 메시지에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경험해봤거나 현재 플레이 중인 스트리머의 경우에는 반대로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썰풀이하면서 메시지에 대해선 이미 숙지한 상태이다보니 노래나 영상의 재미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좋은 곡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월드컵 1개 32강 구조로는 노래들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32강에서 64강으로 늘리기에는 64곡을 다 듣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기에 최초의 월드컵(1부 월드컵)을 고정시키고 새로 2부 월드컵을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지금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런 생각이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던 개사곡 월드컵에도 적용되었고, 2부도 모자라다보니 3부도 생겼다. 이렇게 현재 메인 엄선작으로는 총 7개(1부, 2부, 3부, 4부, 개사 메인스트림, 개사 십덕컵, 개사 만화/CM/동요)의 창팝 월드컵이 존재한다.
엄선작 외에도 합성컵, 공포컵 등 다양한 소재의 월드컵도 존재하며 조회수가 적은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한 외전컵, 유스유스컵이라는 월드컵도 따로 존재하는 등 창팝 제작자들 내에서 선순환을 목표로 만든 월드컵도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좋은 곡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월드컵 1개 32강 구조로는 노래들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32강에서 64강으로 늘리기에는 64곡을 다 듣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기에 최초의 월드컵(1부 월드컵)을 고정시키고 새로 2부 월드컵을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지금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런 생각이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던 개사곡 월드컵에도 적용되었고, 2부도 모자라다보니 3부도 생겼다. 이렇게 현재 메인 엄선작으로는 총 7개(1부, 2부, 3부, 4부, 개사 메인스트림, 개사 십덕컵, 개사 만화/CM/동요)의 창팝 월드컵이 존재한다.
엄선작 외에도 합성컵, 공포컵 등 다양한 소재의 월드컵도 존재하며 조회수가 적은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한 외전컵, 유스유스컵이라는 월드컵도 따로 존재하는 등 창팝 제작자들 내에서 선순환을 목표로 만든 월드컵도 존재한다.
4.1. 창드컵 유동 시청자[편집]
24년 8월 말부터 이러한 창팝 월드컵 영상을 찾아 돌아다니는 창팝 월드컵 유동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23], 하꼬라고 불리는 소규모 버츄얼 유튜버들이 이들의 유입을 노리고 창팝 월드컵을 하는 경우도 흔하다. 방송 플랫폼은 치지직이 주류이며, 시기가 좋다면 시청자와 팔로워가 세자릿수씩 늘어 프로 등급과 구독이 열릴 수 있다. 다시보기 플랫폼은 유튜브가 주류이며, 라이브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만큼 인구가 훨씬 많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도 강해 상당한 조회수가 나온다.[24] 때문에 편집을 최대한 하지 않은 다시보기를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선호된다.
제식이라 불리는 행동을 하며,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채팅으로 합창하는 문화를 말한다.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칼같이 치다가, 특정 가사가 나오는 타이밍에 가사와 이모티콘을 섞어 채팅창을 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창팝 월드컵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해당 방의 외부인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뇌절 채팅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수십 명이 합심해서 가사를 치는 만큼 다른 유동층이나 시청자 수에 비해 화력이 매우 강한데, 이를 처음 본 방송인들은 매우 놀라서 겁을 먹거나 봇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유동층의 행동 양식이나 창팝 월드컵을 즐기는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나, 내부적으로는 두 부류의 시청자가 존재하며 세부적인 배경이 다른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플레이어가 해당 서버의 삭제[25]로 인해 반강제로 접힌 뒤 창팝 월드컵을 돌아다니는 경우, 메이플스토리 및 리부트 월드에 대한 경험이나 관심은 거의 없으나 순전히 창팝이 좋아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 경우로 나뉜다. 이들 모두 리선족 또는 키워드 회피를 위해 발음이 유사한 리슝좍, 리스항구족, 해적[26] 등으로 불린다.[27]
또한 방송의 재미 만큼이나 창팝이란 문화의 전파, 즉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기존 시청자가 창팝에 대해 알고 유입되는 쪽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존 시청자를 원주민이라 부르며, 당연하게도 가급적 좋은 이미지를 남겨 원주민의 제식 참여 및 창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되도록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가급적 원주민을 띄워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창팝 컨텐츠의 원동력과 유지력을 늘리고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창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마치 종교와도 행동 양식이 비슷하며 '신'창섭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본인들을 신창섭의 신도, 방송인을 목사로 부르기도 한다.
동시에 어떤 곡이 승리하는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노래를 다 듣고 이해 또는 공감하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구호가 어우신과 단스제인데, 각각 '어차피 우승은 신창섭'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소신대로 선택하라, '단 스킵은 제외'이니 되도록 처음 듣는 곡은 스킵 또는 배속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 달라는 의미이다. 단스제의 경우 목적이 목적인 만큼 16강부터는 원하는 부분만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28], 32강 도중 스킵을 할 경우 즉시 방송을 끄고 다른 창팝 월드컵 방송으로 간다. 순식간에 수십 명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채팅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갑자기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29]
스포일러를 굉장히 꺼리는 것도 특징.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유도하는 요소가 많은 동시에 이런 것들이 창팝 월드컵 진행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게 해당 컨텐츠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만큼, 스포일러를 피하거나 혐오하기까지 하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리머가 우연히 몇몇 곡을 미리 접한 경우는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참작하지만, 창팝 월드컵 곡으로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경우 급격히 혼돈에 빠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30]
비슷한 맥락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창팝 노래를 영상 도네이션으로 보내거나 방송 중 진행 흐름이 끊길 만큼 다수의 영상을 보내는 등의 행위 또한 뇌절이라 보며 싫어한다. 주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인터넷 방송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거나, 혹은 그냥 눈치가 부족해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창팝 월드컵 유동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주민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면 똑같은 뇌절이고, 반쯤 농담인 척 하며 눈치를 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니 답답할 노릇.
대체적으로 창팝의 전도 및 창팝 월드컵의 유행을 지속하는 것에 관심이 크고, 본인들이 원주민이 아닌 유동층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명확하다. 따라서 방송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고나리질을 시도하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가급적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강한데, 창팝 및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동시에 방송인이 추후 창팝 월드컵 2부와 3부를 진행할 발판을 만들어, 원주민들이 창팝에 확실하게 유입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방송인이 창팝 월드컵 2부 또는 3부를 진행하거나 게릴라 창팝을 진행하는 것을 포착하기 위해 보통 1부 진행 시 바로 팔로우를 누르고, 라이브 진행 시 수시로 들어가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버츄얼 유튜버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을 경우 아예 구독한 뒤 완전히 눌러앉는 경우도 많은데[31], 이를 정착한다 또는 해적이란 별명에 따라 하선한다, (배에서) 내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보통 이 경우에도 메인 방송이 꺼져 있을 때는 창팝 월드컵을 찾아 돌아다니는 등 창팝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라는 소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만큼 유입 자체가 적은데, 창팝 월드컵을 계기로 버츄얼 유튜버에 유입되어 특정 방송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로서는 다수의 팔로워가 생기는 데다가 일시적으로나마 중견기업~머기업 수준의 시청자 수와 화력을 체험할 수 있고, 자기 방송의 배력을 성공적으로 알렸을 경우 유행에 편승한 한철 컨텐츠 수준을 넘어 두자릿수의 고정 시청자가 생기는 효자 컨텐츠.
제식이라 불리는 행동을 하며,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채팅으로 합창하는 문화를 말한다.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칼같이 치다가, 특정 가사가 나오는 타이밍에 가사와 이모티콘을 섞어 채팅창을 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창팝 월드컵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해당 방의 외부인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뇌절 채팅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수십 명이 합심해서 가사를 치는 만큼 다른 유동층이나 시청자 수에 비해 화력이 매우 강한데, 이를 처음 본 방송인들은 매우 놀라서 겁을 먹거나 봇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유동층의 행동 양식이나 창팝 월드컵을 즐기는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나, 내부적으로는 두 부류의 시청자가 존재하며 세부적인 배경이 다른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플레이어가 해당 서버의 삭제[25]로 인해 반강제로 접힌 뒤 창팝 월드컵을 돌아다니는 경우, 메이플스토리 및 리부트 월드에 대한 경험이나 관심은 거의 없으나 순전히 창팝이 좋아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 경우로 나뉜다. 이들 모두 리선족 또는 키워드 회피를 위해 발음이 유사한 리슝좍, 리스항구족, 해적[26] 등으로 불린다.[27]
또한 방송의 재미 만큼이나 창팝이란 문화의 전파, 즉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기존 시청자가 창팝에 대해 알고 유입되는 쪽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존 시청자를 원주민이라 부르며, 당연하게도 가급적 좋은 이미지를 남겨 원주민의 제식 참여 및 창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되도록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가급적 원주민을 띄워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창팝 컨텐츠의 원동력과 유지력을 늘리고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창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마치 종교와도 행동 양식이 비슷하며 '신'창섭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본인들을 신창섭의 신도, 방송인을 목사로 부르기도 한다.
동시에 어떤 곡이 승리하는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노래를 다 듣고 이해 또는 공감하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구호가 어우신과 단스제인데, 각각 '어차피 우승은 신창섭'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소신대로 선택하라, '단 스킵은 제외'이니 되도록 처음 듣는 곡은 스킵 또는 배속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 달라는 의미이다. 단스제의 경우 목적이 목적인 만큼 16강부터는 원하는 부분만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28], 32강 도중 스킵을 할 경우 즉시 방송을 끄고 다른 창팝 월드컵 방송으로 간다. 순식간에 수십 명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채팅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갑자기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29]
스포일러를 굉장히 꺼리는 것도 특징.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유도하는 요소가 많은 동시에 이런 것들이 창팝 월드컵 진행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게 해당 컨텐츠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만큼, 스포일러를 피하거나 혐오하기까지 하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리머가 우연히 몇몇 곡을 미리 접한 경우는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참작하지만, 창팝 월드컵 곡으로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경우 급격히 혼돈에 빠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30]
비슷한 맥락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창팝 노래를 영상 도네이션으로 보내거나 방송 중 진행 흐름이 끊길 만큼 다수의 영상을 보내는 등의 행위 또한 뇌절이라 보며 싫어한다. 주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인터넷 방송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거나, 혹은 그냥 눈치가 부족해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창팝 월드컵 유동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주민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면 똑같은 뇌절이고, 반쯤 농담인 척 하며 눈치를 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니 답답할 노릇.
대체적으로 창팝의 전도 및 창팝 월드컵의 유행을 지속하는 것에 관심이 크고, 본인들이 원주민이 아닌 유동층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명확하다. 따라서 방송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고나리질을 시도하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가급적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강한데, 창팝 및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동시에 방송인이 추후 창팝 월드컵 2부와 3부를 진행할 발판을 만들어, 원주민들이 창팝에 확실하게 유입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방송인이 창팝 월드컵 2부 또는 3부를 진행하거나 게릴라 창팝을 진행하는 것을 포착하기 위해 보통 1부 진행 시 바로 팔로우를 누르고, 라이브 진행 시 수시로 들어가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버츄얼 유튜버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을 경우 아예 구독한 뒤 완전히 눌러앉는 경우도 많은데[31], 이를 정착한다 또는 해적이란 별명에 따라 하선한다, (배에서) 내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보통 이 경우에도 메인 방송이 꺼져 있을 때는 창팝 월드컵을 찾아 돌아다니는 등 창팝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라는 소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만큼 유입 자체가 적은데, 창팝 월드컵을 계기로 버츄얼 유튜버에 유입되어 특정 방송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로서는 다수의 팔로워가 생기는 데다가 일시적으로나마 중견기업~머기업 수준의 시청자 수와 화력을 체험할 수 있고, 자기 방송의 배력을 성공적으로 알렸을 경우 유행에 편승한 한철 컨텐츠 수준을 넘어 두자릿수의 고정 시청자가 생기는 효자 컨텐츠.
4.2. 월드컵 목록[편집]
4.3. 월드컵 영상 목록[편집]
아래는 신창섭 월드컵 영상의 목록이다.
- 2024/08/03
- 2024/08/04 업데이트
전체 곡수를 32곡으로 고정하기 시작한 버전. - 2024/08/05 업데이트
김창섭 유어 마이 소울 → 세에조오카 - 2024/08/06 업데이트
이 정도면 할만 하잖아 → 리부트를 위한 노래 - 2024/08/07 업데이트
리ㅍ대전 랩배틀 → 쌀장수 - 2024/08/10 업데이트
세에조오카 → 노래로 응징하는 신 - 2024/08/11 업데이트
리게로, 비정상의 정상화 → 4달 동안, 이제 조화롭게- 감군장: [FULL] 신창섭 ai 월드컵, 리 미제라블 몰아보기 - 메알못에 스스로 하꼬라고 할만큼 유튜브 구독자가 적은 채널[72]임에도 열정적인 리액션과 준수한 보컬의 떼창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주 만에 월드컵 영상이 무려 조회수 10만을 달성했다. 이렇게 리액션이 맛도리라는 소문을 듣고 리액션 반응을 보러 찾아온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해적단이라고 칭하며(...) 기묘한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리 미제라블 정주행까지 찍으며 순항 중.
- 2024/08/14 업데이트
리부트를 위한 노래, 김창섭의 건드림 → 그래 나 리선족이다, 생사여탈 - 2024/08/25 업데이트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 이제 조화롭게, 접었으면 갈 길 가세요 → 사탄숭배,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새로운 삶을 부르짖는 노래 - 2024/08/26 업데이트[75]
새로운 삶을 부르짖는 노래,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 → 리듬으로 구원하는 신, 접었으면 갈 길 가세요,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
[1] 다만 배경이 된 사건 자체가 2021년의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을 시작으로 워낙 긴 시간동안 이루어져 많이 복잡한 터라, 대부분의 가사들이 메소 배율 삭제로 리부트 월드 유저들의 대거 이탈이 벌어진 2024년 1월 이후가 기준점인 건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본 AI 노래에 조각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김창섭 디렉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김창섭이 디렉터로 부임했던 6차 출시 이후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2] 게임 시작 시에는 빠른 성장을 위한 게임 패스, 안정적인 파밍을 위한 자석펫 등 15~50만원 정도의 지출을 요구하나 이후 스펙이 안정화될 경우 성향에 따라 매달 1만~6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대신 부캐를 키우거나 캐릭터 코디를 하겠다면 위에 버금가는 지출이 추가로 요구된다.[3] 물론 5차 전직, 검은 마법사 업데이트 등 개선점을 받기 이전에도 과금 강요가 적은 서버라는 이유로 리부트로 시작하는 유입 유저들이 적지 않은 편이었다.[4] 리부트 월드 이용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는다기보다는 일반 월드 운영 구조가 현질 없이는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비정상적인 것이 문제였으나, 일반 월드 유저들은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보다는 리부트 너프를 외치는 쪽을 택했다.[5] 보통 시위 현장에서 시위자를 끌고 나가려는 경찰의 집행을 막고자 바닥에 드러눕던 관행에서 따온 드러눕는 이모티콘을 제목에 써가며 불만을 표시했다.[6] 원래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에 비해 재화 획득량을 5배로 늘려주는 특성이 있었으며, 해당 패치에서 이를 삭제하며 리부트 월드와 일반 월드와 재화 획득량을 동등하게 바꾼 것.[7] 이벤트 시기에 입문한다면 대략 200만 전후의 전투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메이플 유니온 등 비과금 스펙 요소들을 전부 챙길 경우 2,000~3,000만, 이벤트 보상을 적절히 활용하면 최대 5,000만까지 성장할 수 있다. 즉, 전투력 5,000만 수준은 무과금이 단기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 수치이며, 여기서 더 성장하려면 과금 또는 시간을 들여서 얻는 게임 재화의 투자가 필요하다.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라면 당연히 이후에 벌어들이는 게임 재화를 이용해 전투력을 더 높일 것이지만, 게임머니를 팔아 돈을 벌 생각이라면 전투력이 5,000만이 넘어가는 순간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전투력 5,000만 전후에서 일부러 성장을 멈추는 것이다.[8] 이는 게임 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많은 게임사들은 회원가입 약관에 '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을 반드시 집어넣고 있으며 적발 시 유저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현금 거래 금지와 관련된 약관이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으며, 각종 커뮤니티들에 유저들이 자랑스럽게 쌀먹과 관련된 떡밥을 술술 풀어놓거나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일부 핵고래 방송인들이 대놓고 현금거래 사이트 배너를 화면에 광고로 띄워놓을 만큼 쌀먹이 많이 활성화된 실정이다.[9] 상술된 큐브 확률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별도의 정부 명령은 없었지만 넥슨에서 자체적으로 큐브 삭제를 결정했다.[10] 단순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넥슨 캐시를 구매하지 않고 쌀먹 유저와 현금 거래를 하는 유저들도 포함한다.[11] 정작 웃긴 점은 '거래 기능', '높은 고점' 등 일반 월드가 리부트 월드보다 나은 점을 뉴비에게 어필하는 방법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12] 2023년 이전까지 소수인 리부트 월드가 일방적으로 멸시를 당해왔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만 2023년 이후 리퐁대전 시기부터는 감정의 골이 극에 달할 정도로 쌓이면서, 양쪽 진영 유저들이 서로 인신공격을 하는 극단적인 양상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외부에서는 일반 월드 유저와 리부트 월드 유저 둘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이 생긴 적도 있었다.[13] 김창섭 디렉터가 굳이 리부트 월드를 죽인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지표상으로는 일반 월드 쪽이 넥슨을 향해 과금하는 액수가 압도적으로 큰 것으로 보인다. 즉 일반 월드에는 쌀먹과는 상관 없이 자발적으로 결제를 많이 해주는 이른바 고래 유저가 많다는 것. 그러나 소소하더라도 꾸준히 과금하는 리부트 월드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두고, 대신 일반 월드의 불합리한 구조를 수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게임에 악영향을 미치는 쌀먹을 근절하고 유저들의 과금 만족감을 강화시켜서 '일반 월드를 정상화'하는 게 게임사와 유저 모두 윈윈하는 방향일 텐데 운영진이 리부트 너프에 집중한 부분을 비꼬는 것이다.[14]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 그저 불만을 성토하기 바쁜 딱딱한 영상이였다면 결국엔 구 리부트 월드 유저들끼리만 돌려보고 끝나는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에서 멈췄을 것이다.[15] 온 세상이 리선족이 창팝의 암흑기의 끝자락인 2024년 5월 30일에 조회수 20만을 달성하고, 이를 매우 큰 일로 취급해 축하했다는 점에서 그 당시 창팝의 인지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 또 온 세상의 리선족 외의 다른 창팝 노래들이 비하당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반응도 있었다. 이렇게 온 세상의 리선족만을 유일한 성공작으로 여길 만큼 대항마가 없었는데도 그 정도 조회수였던 것.[16] 주로 viggle.ai가 사용된다. 결제를 안하면 워터마크가 뜨긴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이 과정에서 김창섭 디렉터의 상체만 나오는 사진이 쓰이는데 바지가 상체 색깔에 맞춰서 회색 내복으로 출력된다.[17] 침팬지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을 찍은 영상 위에 침팬지의 이미지를 합성한 만큼, '침팬지 바디 페인팅을 칠한 사람'처럼 보여서 김창섭 디렉터에 비해 불쾌한 골짜기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18] 실제로 평판이 나쁜 유명인을 까기 위해서 생긴 밈이 해당 유명인이 이후 자숙하면서 평판이 좋아지면 오히려 약간의 놀림과 애정을 담은 긍정적인 밈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19] 실제로 이와 같은 합성 영상은 정도에 따라서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가 충족될 여지가 있다. 유사 사례로 한국의 주요 인터넷 밈 중 하나인 내가 고자라니의 주인공 심영을 맡은 배우 김영인 씨도 처음 합성물의 존재를 알았을 때 가족들이 충격받을 것을 우려하여 실제로 법률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다만 모욕죄는 친고죄,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이므로, 김창섭 디렉터가 유저들을 일일히 고소할 생각은 없어보이는 현 상황에서 가능성은 낮다.[20] 제공되던 서비스가 변경되어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아예 서비스 종료하는 경우까지 용례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섭종=정상화라는 논리.[21] 넥슨 측이 아예 리부트 월드 유저 비하 용어인 리선족도 대놓고 사용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해당 기사는 문구가 들어간 기사와 별개의 기사로, 기자가 리퐁대전을 소개하기 위해 '리선족'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넥슨 측 어용기자가 사용한 게 아니다.[22] 정확한 정지 사유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이 남긴 스크린샷에 따르면 iCloud 비공개 릴레이로 인한 오인 제재로 추측된다. Final Cut을 영상 편집 툴로 사용하는 Mac 유저가 겪는 이슈라고 한다.[23] 일반 노래들은 저작권 때문에 방송이 어려운 반면 창팝은 AI 노래인 만큼 그런 문제가 없고, 웃긴 요소가 많은 동시에 노래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는 의외성이 합쳐져 방송인과 시청자들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를 통한 독자적인 영역이 구축됐다.[24] 평균 조회수가 수십인 유튜브 채널에서 수 시간짜리 창팝 월드컵 영상 홀로 조회수가 수천~수만이 나오는 등 자릿수가 2~3개씩 차이나는 경우는 기본이며, 반응이 재밌고 알고리즘을 잘 탔을 경우 수십만 뷰를 찍기도 한다. 때문에 라이브로 제식을 치는 시청자들은 간혹 농담 삼아 본인들을 유튜브 발사대(...)로 부르기도 한다.[25] 정확히는 일반 월드화인데, 기존 리부트 월드의 방향과 전혀 다른 데다 과정도 막무가내 그 자체라 사실상 사형 선고 취급.[26] 리스항구란 단어와 잘 어울리는 데다가, 선족이란 표현과 달리 비하의 의미도 없으며, 해적이나 해적단이란 단어 자체도 어감이 좋고, 묘하게 해적과 비슷한 면모가 있어 완전히 정착한 별명.[27] 후자를 따로 지칭할 때에는 리슨족, 리듬족 등의 호칭을 사용하고 기존 유저는 리선족으로 구분하여 표현한다.[28] 아예 32강을 넘기면 목적을 충분히 이뤘다고 판단하고 설렁설렁 보는 경우가 많다.[29] 리부트 혐오를 수차례 저질렀던 피닉스박이 리부트 유저들에게 사과한답시고 월드컵을 시작했지만 노래를 끝까지 안 듣는 등 성의 없는 리액션을 보여 구 리부트 유저들이 관심을 끊고 나간 것이 대표적 사례이며, 방송에 익숙치 않거나 스킵을 당연시하는 다수의 버츄얼 유튜버의 방송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사태.[30] 다만 이런 성향이 과한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 방송 문화를 감안하지 않고 해당 도네이션을 한 사람을 밴 하자는 등의 언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미 일이 벌어졌다면 괜히 창팝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훼손될 여지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 시간을 뒤로 돌릴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해당 방송에 계속 머물러 있을 사람도 아닐 텐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31] 의외로 처음에는 정착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창팝 월드컵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컨텐츠의 밀도가 방송 한 번으로 끝낼 수준이 아니게 되자, 지속적인 홍보가 더 중요해져서 경우에 따라 정착하는 방향으로 스탠스가 바뀐 것.[32] 분탕용 목적으로 만든 짭 월드컵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입문용] 신창섭 유니버스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라인업이다.[8.26완성] 이 월드컵 라인업은 더 이상 갱신되지 않는다.[35]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입문용 창팝 월드컵이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전혀 알고 있지 않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많다.[8.27완성] 일부 곡들이 로테이션으로 들어가고 빠지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사실상 완성된 라인업.[37] 24년 8월 8일 리부트 일반화 발표 및 20일 리주범 사태 이후에 나온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런 만큼 곡의 수위가 1부에 비해 강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메이플 사전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곡 장르의 다양성이 호평받고 있으며 개그가 주 목적인 곡들도 종종 보이는 라인업이다.[38] 24년 9월 12일, 리부트 서버의 2차 업데이트로 일반화가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의 이야기가 슬슬 담기기 시작하는 라인업으로, 쌀더지 밈에 대해 이해한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3 ~ 4곡 정도 라인업이 주기적으로 변경되고 있는 중.[39] 24년 12월, 리부트 서버의 완전한 일반화 및 서버명 번경에 이르기까지의 시점으로, 마지막 창드컵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라인업.[공사중] 아직 극초창기 버전이라 계속해서 엄선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41] 창팝 메인 엄선작 시리즈와 중복되는 곡들도 있다.[저작권_주의] 유튜브의 Content ID 저작권 단속이 빡세졌기에 각종 원본 음악들의 저작권 단속이 심해서 10개 이상의 음악 저작권 침해가 덕지덕지 붙을 수 있으며, 빡세게 잡는 영상같은 경우는 업로드를 시도하는 순간 바로 삭제 & 차단될 수 있는 등 이 월드컵을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플레이한다면 저작권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43] 기존 창-POP 엄선작 시리즈처럼 시간 순 엄선작 위주로 구성하였다.[삭제예정] 리그형 월드컵은 아래 테마형 월드컵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동안은 유지될 예정이지만 처음 월드컵을 시작하는 스트리머들은 아래 테마형 월드컵을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9.15완성] 제작자의 현생 이슈로 더 이상 갱신되지 않는다.[46] 첫 개사곡 라인업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곡들 간에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 물론 고퀄리티로 깎은 AI곡도 여럿 있으며, 엉망진창 낙서 수준으로 그린 수준인 발퀄 AI 합성물이 주는 독특한 재미가 호평받는 라인업.[삭제] [48] 창팝 엄선작 2부와 궤를 같이하는 라인업으로, 1부보다도 더 수위가 매콤한 곡들이 한가득하여 순수 도파민으로 압살하는 라인업으로 평가받았었다.[49] 기존 월드컵의 테마 및 퀄리티가 들쑥날쑥하여 테마별로 분류하여 리뉴얼해줬으면 좋다는 의견에 따라 신설된 개사곡 월드컵이다.[50] 대중성이 높은 곡들을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51] 애니메이션 OST나 비주류 웃긴 곡들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갱신중지] 서브컬쳐 내에서도 세분화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투표를 거친 결과 아래처럼 만화/CM/동요 라인업과 십덕컵 라인업으로 세분화되었으며, 기존 개사 서브컬쳐 월드컵은 레가시로 남겨둔 상태.[53] 고전 애니메이션 주제가들 및 광고, 동요 개사곡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54] 만화/CM/동요 라인업에 비해 비교적 최신(00년대 중후반부터) 애니메이션 곡들, 그리고 보컬로이드 곡들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55] 발라드 장르의 개사곡들을 모은 월드컵.[16강] 56.1 56.2 56.3 [57]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신창섭 월드컵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을 목사라고 칭한다. 신인 신창섭을 찬송하는 노래를 듣는 방송은 결국 예배이니 이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은 목사가 되는 것. 이렇게 월드컵을 진행했던 목사들 중에서 리슨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몇몇 스트리머가 호응에 대한 답례로 Suno AI를 이용해서 마찬가지로 답가를 직접 써주기 시작했다. 24년 9월 9일 기준 10곡 이상을 달성하여 8강 이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이상형 월드컵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58] 엄선작의 주제와 맞지 않아 엄선작에 수록되지 않은 곡들의 엄선작. '엄선작 외전'을 의도로 만들어졌다.[명칭_역사] (구) 유스컵 -> 마이너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유스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외전컵[60] 엄선작에 수록되었다가 제외된, 또는 의미가 남다른 창팝들의 월드컵.[61] 조회수 1,000 미만의 묻혀 있는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해 엄선한 월드컵으로, 조회수 1,000이 넘으면 해당 곡은 유스유스컵에서 졸업한다. 묻혀있는 곡을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담긴 월드컵이라, 32강 대신 116강으로 구성된다.[116강] [63] 영화, 예능, 인방 밈 영상 등을 신창섭 밈과 합성한 월드컵으로, 순수 도파민 중점으로 엄선되었다.[65] 공포 영상 및 공포 음악 개사를 소재로 한 월드컵.[8강] [67] 영상 제작자가 고소를 당할 확률이 제일 높은(...) 영상물을 뽑는 월드컵. 왜 고소 안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상초월할 수위를 가진, 센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방송용으로 추천되지 않는다.[69] 플레이 중에 2024/08/04 버전으로 업데이트됨.[70] 유튜브에는 업로드하지 않았으며, 시작 시간은 5시간 17분이다.[71] 이 당시 따효니가 메이플을 돌려대는 모습을 보고 메이플 유저들이 따효니의 메이플 캐릭터를 메이플지지에서 검색하면서 메이플지지에서 따효니의 캐릭터가 검색 순위 1위를 찍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4억에 육박하는 따효니 본캐릭의 전투력을 보고는 말 없이 뒤로가기를 눌렀다.[72] 2024년 8월 29일 기준 구독자 수가 4.71천 명으로 본 문서에서 유일하게 등재 기준을 불만족해서 단독 문서가 없다. 순전히 동영상 재생 수로 등재 기준을 충족해서 본 문서에 기재된 셈.[73] 안의 사람이 메카닉 성우로 유명하다.[74] 진행중 월드컵이 8/2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16강이 아닌 17강이 떴었다. # [75] 노래 숫자가 많아지면서 월드컵 1부 곡 고정 + 월드컵 2부 추가로 방향을 잡게 되었고, 그래서 이게 월드컵 1부의 마지막 업데이트라고 보면 된다.[2편] 76.1 76.2 76.3 76.4 76.5 76.6 76.7 [치지직_이슈] 유튜브엔 업로드하지 않았으며,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가 아니기 때문에 치지직 규정상 60일 뒤에 삭제될 예정[3편] 79.1 79.2 79.3 79.4 79.5 [개사_메인스트림] [개사_십덕컵] [86] 미하일 성우로 유명하다.
5. 파생 장르[편집]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조재윤 디렉터의 성에서 따온 조팝이라는 명칭이나 닉네임에서 따온 JL-POP으로 불린다. 절묘하게도 욕설 중 좆밥이 연상되는 기막히는 어감이 특징이다. 창팝의 리선족 포지션에는 디렉터의 전무후무한 망언 그원경기에서 따온 원작견이 등장한다.[92] 그 외에도 골프[93]와 니트로 스튜디오의 채무액[94], 참치[95] 등도 주요한 소재로 쓰이며 조재윤 디렉터가 레이싱 게임 개발자인데도 기초적인 주행 실력조차 없는 것이 드러나면서 주행을 못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조재윤 디렉터의 실책이 실책이니만큼 창팝 유행 이전부터 알음알음 제작되어 왔는데 창팝이 유행하면서 재조명받은 케이스. 그나마 소비자들을 갈라치기한다는 인간적인 그림이 나오는 창팝과 달리, 카드립은 넥슨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작을 섭종하고 분탕을 치며 원작견과 신작 유입들을 동시에 조지는 기괴한 상황이 묘사되기 때문에 스토리적 장르는 코즈믹 호러라는 평이 많다. 또한 정말로 서비스 종료를 향해 갈 정도로 심각한 게임 사정 때문인지 유저들의 분노가 담긴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가사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작자는 뷁다혜가 있다. 이 외에 같은 개발사 출신이고 10만 유저들을 쳐냈다는 공통점이 있어 창팝에서 간혹 콜라보되기도 했다.
- Golf! Golf!
디렉터들이 골프를 치러 다녔다는 블라인드발 글에 기반해 이들을 비꼬는 힙합풍 AI곡으로, 피처링으로 2대 디렉터인 서재우가 등장한다. 골프 뿐 아니라 유부남 파트장의 불륜# 등 경악할 만한 폭로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서재우 디렉터 파트의 매콤한 가사 때문에 훗날 공개된 MEGAMIX와 별개로 꾸준히 수요가 있는 곡. 현재 유튜브의 <Golf! Golf!>는 기존에 원본을 올린 계정이 정지되면서 다른 사람이 올린 백업본이다.- Golf! Golf! MEGAMIX
<Golf! Golf!>의 원작자 '뷁다혜'가 피처링을 강원기 전 디렉터와 김창섭 디렉터로 바꾼 버전. 메이플 디렉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카트 비판 면모가 옅어지고, 대신 서재우 디렉터가 넥슨 본사로 복귀한 것을 김창섭 디렉터의 입으로 비꼬는 등 넥슨을 전반적으로 까는 곡이 되었다. 삭제된 원본처럼 불륜이나 성희롱 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후크 파트에서 기존의 'bitches hip'이나 신음소리 등의 가사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비꼬고 있다.
- 조재윤 - goodbye, 10만 users
프리시즌 당시 1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수많은 문제점으로 떠났고, 소통 및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은 조재윤 디렉터가 이별에 서툴러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곡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광산 수레와 샤크 호버는 장기간 1대장을 차지했던 카트바디다. 파생 장르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노래이며 창팝, 파생 장르 통틀어서 찾아보기 몇 안 되는 슬픈 분위기의 노래. - 조재윤 - 유저 대가리 깨기
일명 유대깨. 힙합 장르로 만든 곡이다. 곡 제목대로 조재윤 디렉터의 입장에서 '내가 이런다고 너희가 뭘 할 수 있는데?'를 외치며 신나게 '유저 대가리를 깨는' 노래다. 제자리에서 통통 튀는 뮤비가 압권. - 🔥게임 오바. : 조재윤 - 神(신)
신(神) 조재윤이 친히 십만의 원작견 악마들을 청산하시며 니트로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컨셉의 디스곡. 후렴구마다 가사 위에 '재윤복음 n장 n절'이라고 깨알같이 자막이 달려있다.
- 프로젝트 KV - 프로젝트 KV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과 후타나리 밈을 주제로 한 AI곡이 나왔었다. 통칭은 전 블루 아카이브 메인 PD이자 디나미스 원의 대표 박병림의 이름에서 따온 병림팝. 대표곡으로 후타로 만들면, 칼선족, 불룩함을 맞이해라 등이 있다. 결국 9월 8일에 프로젝트 KV 개발 중단 공지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AI곡 제작도 끊기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제작자 상당수가 메이플스토리를 비판하는 창팝 또한 병행하면서 제작하고 있다. 덕분에 창팝을 계기로 제작자가 평소 비판하던 다른 작품의 문제점까지 알게 되는 일종의 선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이렇게 메이플을 하지 않는 제작자가 만든 창팝과 본인 게임 곡을 비교해보면, 창팝 곡에 비해 본인이 하던 게임을 주제로 한 곡이 훨씬 수위가 세다는 특징도 있다. 이는 비판하고 싶은 점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잘 알아야 가사를 더 맵게 쓸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6. 기타 영상[편집]
6.1. 해설[편집]
6.2. 노래 외 장르[편집]
- 두 디렉터의 정상화 대결: 신창섭과 전재학의 정상화 싸움을 다루는 AI 영상이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AI 음성의 한계로 서툰 외국인의 한국어를 연상케하는 어눌한 발음이 웃기다는 평가. 다 해줬잖아를 업로드한 인포딕의 초기 작품이다.
- 정상화 기념 시청자 밴 풀어주기: 마찬가지로 조강현의 광복절 기념 시청자 밴 풀어주기를 패러디한 AI 영상이다. 아웃트로에 김창섭의 AI 음성으로 커버된 바로 리부트 정상화가 삽입되어 있다.
- 신창섭이 추는 나루토춤: 나루토 춤의 패러디
- 기가창섭과 싸우는 신창섭: 엽문 3에서 견자단과 타이슨의 싸움 패러디. 기가창섭이 나온 이유는 해당 영상이 리선족은 갈등의 주범이라는 기사 직후에 나온 영상이기 때문이다.
- 이지두창섭: EZ DO DANCE의 패러디
- 메이플 김창섭 원기 소환 춤: 바로 리부트 정상화에서 "출시 해줘도 메소 쌀먹이 유일한 너희들 컨텐츠" 부분에서 사용된 그 영상이다.
[92] 다만 "원작견" 용어 자체는 그원경기 발언 이전부터 사용되었다. 게임 오픈 초창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 에펨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갓겜충들이 게임의 완성도에 실망하고 비판하던 유저들을 원작에 매몰된 고인물들이 신작이 잘나가는 것을 아니꼽게 본다 하여 원작견, 혹은 원작 말기 유저수 집계를 근거로 500견 등으로 비하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93] 블라인드에서 서재우 디렉터와 조재윤 디렉터가 골프를 치고 다녔다는 글에서 유래.[94] 창팝의 과징금 포지션이지만 그 규모가 2024년 9월 기준 약 1,000억으로 매우 크다. 심지어 현재도 부채가 실시간으로 불어나고 있다.[95] 카드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카드립을 옹호하는 글을 쓰던 사람의 아이디(몰타 참치)가 알고보니 니트로 스튜디오 근처의 음식점 이름이더라는 사실을 비꼬는 용도다.[96] 단일 게시물의 경우에는 단일 누적 재생 혹은 조회수가 10만 회 이상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