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혁명은 기존의 정치, 사회적 체제를 비합법적 수단으로 전복하여 급격한 변동을 초래하는 사건을 말하며, 여기서 확장되어 비정치적이지만 해당 분야에 큰 변화를 초래한 사건도 혁명이라 한다.
2. 어원[편집]
2.1. 한자어 혁명[편집]
2.2. Revolution[편집]
3. 정치적 혁명[편집]
3.1. 전근대 동아시아: 역성혁명[편집]
3.1.1. 관련 용어 및 사상[편집]
- 성즉군왕 패즉역적
- 왕후장상 영유종호
3.2. 근대적 혁명[편집]
3.2.1. 유형[편집]
3.2.2. 목록[편집]
3.2.2.1. 17세기[편집]
- 네덜란드 독립전쟁
- 명예 혁명
3.2.2.2. 18세기[편집]
- 미국 혁명(미국 독립전쟁)
- 프랑스 혁명
- 아이티 혁명(아이티 독립전쟁)
3.2.2.3. 19세기[편집]
- 라틴아메리카 독립전쟁[2]
- 스페인령 아메리카 독립전쟁
- 멕시코 독립전쟁
- 스페인령 남아메리카 독립전쟁
- 브라질 독립전쟁
- 7월 혁명
- 1848년 혁명
- 프랑스 2월 혁명
- 독일 3월 혁명
- 제1차 이탈리아 독립전쟁
- 1848년 헝가리 혁명
3.2.2.4. 20세기[편집]
3.2.2.4.1. 1945년 이전[편집]
- 이란 입헌혁명
- 청년 튀르크당 혁명
- 신해혁명(중국 제1혁명)
- 1911년 몽골 혁명
- 멕시코 혁명
- 중국 제2혁명(계축전쟁)
- 중국 제3혁명(호국전쟁)
- 러시아 혁명
- 러시아 2월 혁명
- 러시아 10월 혁명
- 1919년 헝가리 혁명
- 1919년 이집트 혁명
- 1921년 몽골 혁명
- 국민혁명
- 제1차 중국 공산혁명(제1차 국공내전)[3]
3.2.2.4.2. 냉전[편집]
- 제2차 중국 공산혁명(제2차 국공내전)[4]
- 1948년 이집트 혁명
- 1956년 헝가리 혁명
- 쿠바 혁명
- 카네이션 혁명
- 이란 혁명
- 동유럽 혁명
- 1989년 동유럽 혁명
- 루마니아 혁명
- 알바니아 혁명
- 1990년 몽골 혁명
3.2.2.5. 21세기[편집]
- 오렌지 혁명
- 아랍의 봄
- 튀니지 혁명
- 2011년 이집트 혁명
- 리비아 혁명(제1차 리비아 내전)
- 예멘 혁명
- 시리아 혁명(시리아 내전)[5]
- 2019년 수단 혁명
- 유로마이단 혁명
3.2.3. 관련 사상[편집]
4. 비정치적 혁명[편집]
- 신석기 혁명
- 상업 혁명
- 농업 혁명
- 과학 혁명
- 산업 혁명
- 1차 산업 혁명
- 2차 산업 혁명
- 3차 산업 혁명(정보화 혁명)
- 4차 산업 혁명
5. 창작물에서의 혁명[편집]
[1] 한국에서는 민주 혁명과 자주 동일시되지만, 학술적으로는 엄연히 구분되는 용어로, 부르주아 계급이 주도한 혁명을 일컫는다.[2] 1810년대부터 1820년대까지 일어난 독립전쟁에 한정되며, 그로부터 한참 이후에 일어난 도미니카 공화국과 쿠바의 독립전쟁은 별도로 분류된다.[3] 시안 사건으로 인해 제2차 국공합작이 체결되며 종식되었다.[4] 한국에서 국공내전이라 하면 이 사건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 아랍의 봄 혁명 중에서도 가장 오래 진행되었고, 중간에 아사드 세력도 혁명 세력도 아닌 ISIL이라는 극단주의 제3세력이 등장하여 세를 불린 시기도 있는 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6] 과격함을 표현하는 현대 정치 수사로서의 급진이 아니라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세계 각국의 혁명 운동에 정당성을 부여한 자유주의 이념이자,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이념의 원류가 된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