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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2010년에 출시한 인터넷 영상, 음성 통화 서비스이다.
iMessage와 동일하게 Apple 디바이스 간에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통화수단이다.
WWDC21에서 공개된 iOS 15, iPadOS 15, macOS Monterey 이후로는 SharePlay기능이 추가되었으며, Window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웹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Message와 동일하게 Apple 디바이스 간에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통화수단이다.
WWDC21에서 공개된 iOS 15, iPadOS 15, macOS Monterey 이후로는 SharePlay기능이 추가되었으며, Window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웹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상세[편집]
화상은 HEVC, 음성은 AAC 코덱을 기반으로 하며 Skype를 비롯한 기존 영상 통화 서비스에 비해서 고화질, 고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국가간 영상 통화가 잦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한국-일본 혹은 한국-미국 등 국제통화시 카카오톡 보이스톡/페이스톡으로는 통화시 뚝뚝 끊겨 정상적인 통화가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FaceTime 또는 FaceTime 음성통화를 사용해서 통화시 매우 안정적인 통화 성능을 보여준다. 사실 이건 카카오톡 서버 자체가 감자 서버라서 그런 거긴 하지만...
또한 MS가 인수한 스카이프에 비해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우월한 입장이다. Skype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히 다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다. 맨날 Skype가 보안 문제에 발적화로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이것 때문.
FaceTime의 계정은 iCloud 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iOS 이용자들은 별도의 계정을 만드는 과정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iMessage의 계정 연동 및 작동 방식과 동일하다.
또한 MS가 인수한 스카이프에 비해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우월한 입장이다. Skype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히 다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다. 맨날 Skype가 보안 문제에 발적화로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이것 때문.
FaceTime의 계정은 iCloud 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iOS 이용자들은 별도의 계정을 만드는 과정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iMessage의 계정 연동 및 작동 방식과 동일하다.
- 최초로 탑재된 기기는 iPhone 4로서 발표 당시 키노트 기조 연설과 TV 광고 등에서도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OS X Snow Leopard의 중간 업데이트로 Mac 버전 FaceTime이 공개되었다.
- iOS 6이 출시되며 Wi-Fi 연결뿐 아니라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용한 통화가 가능해졌다.
- iOS 7이 출시되며 'FaceTime Audio'가 도입되었다. 이로써 iOS의 기본 통화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누리며 VoIP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iPhone 6 부터 HEVC코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Apple A8이 HEVC 하드웨어 코덱 회로를 갖췄기 때문이다.
A8의 HEVC 하드웨어 코덱은 페이스타임 용으로만 제한하다가. 3년 후인 iOS 11부터 풀어주게 되었다.
- iOS 11과 macOS High Sierra가 출시되며 상대방의 화면을 Live Photo로 캡쳐가 가능해졌다.
- iOS 12가 출시되며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통화가 가능해졌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애니모티콘이나 미모티콘으로 덧씌우거나 혹은 필터, 텍스트, 도형, 스티커 등 자신의 얼굴에 여러가지 효과를 붙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iOS 15가 출시되며 그룹 통화에 공간 음향을 적용했다.[6] 통화 중 뒷 배경을 흐리게 만들어 주는 인물모드와 스트리밍 앱을 함께 보며 통화하는 SharePlay도 추가되었다. 그동안 애플 기기만 사용 가능했던 페이스타임 통화 기능을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기 사용자도 일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