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物園前駅
Dobutsuen-mae Station
Dobutsuen-mae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38년 4월 21일 |
4번 출구 | |
미도스지선 승강장 | 사카이스지선 승강장 |
1. 개요[편집]
도부츠엔마에역(動物園前駅(新世界), Dobutsuen-mae Station(Shinsekai))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 및 사카이스지선의 역이다. JR 서일본과 난카이 전기철도의 신이마미야역도 환승이 가능한 역 중 하나이며, 출입구 바로 옆에 한카이 전기궤도 한카이선의 신이마미야에키마에 정류장이 붙어있다.
최근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하여 대규모 역사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인근에 있는 텐노지 동물원을 염두에 둔듯 역사 곳곳에 동물 모양의 장식이 설치되었으며, 특히 가까이 다가가면 동물 울음소리가 나는 의자도 설치하는 등 여러모로 동물원 인근의 역임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최근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하여 대규모 역사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인근에 있는 텐노지 동물원을 염두에 둔듯 역사 곳곳에 동물 모양의 장식이 설치되었으며, 특히 가까이 다가가면 동물 울음소리가 나는 의자도 설치하는 등 여러모로 동물원 인근의 역임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2. 역 주변 정보[편집]
미도스지선 쪽 출입문에서 나가면 '텐노지공원' 및 그 안의 '텐노지동물원'이 있으며, 스파월드도 역세권으로 두고 있다. 또 이 역에서 걸어 나가면 신세카이와 통천각을 볼 수 있지만, 통천각은 오히려 에비스초역에서 가깝다. 정확히 말하자면, 에비스초역과 이 역 사이를 연결하듯 신세카이 거리가 펼쳐져 있다.
JR선로 방향으로 텐노지동물원으로 가는 출구가 있다.
역 주변에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야쿠자들의 본부가 모여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일본 최대의 슬럼가 아이린 지구가 있는 치안 낙후지역으로, 90년대 초반만 해도 대낮에 여성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으니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그런 만큼 근처에 값싼 비즈니스 호텔이 많아 이용하게 될 수도 있다. 호텔 예약할때 난바 앞이라고 해서 왔더니 이곳에 위치했던 케이스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JR선로 방향으로 텐노지동물원으로 가는 출구가 있다.
역 주변에 오사카에서 활동하는 야쿠자들의 본부가 모여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일본 최대의 슬럼가 아이린 지구가 있는 치안 낙후지역으로, 90년대 초반만 해도 대낮에 여성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으니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그런 만큼 근처에 값싼 비즈니스 호텔이 많아 이용하게 될 수도 있다. 호텔 예약할때 난바 앞이라고 해서 왔더니 이곳에 위치했던 케이스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