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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사에서 넘어옴
동해상사고속주식회사
東海商事高速株式會社
DONGHAE EXPRESS CO., LTD.
설립일
1927년 4월 17일
업종명
시외·농어촌·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최범기
사원수
237명
기업 분류
상장 여부
비상장
보유 대수
125대
주요 주주
최범기: 32.852%
최종현: 20.000%
최돈주: 16.050%
최규원, 최영림: 각 10.875%
기타: 9.358%
주소지
강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628
(견소동 190-77)
속초: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4
(대포동 191-4)
간성: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교촌길 186
(상리 82)
동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560
(망상동 39-1)
문의전화
강릉: 033-653-0320
동해: 033-534-6514
속초: 033-636-2162[1]

1. 개요2. 국내 최초 쿠폰제 사용 회사
2.1. 쿠폰제 파급 효과 그리고 논란2.2.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입차구 진입 방해 사건2.3.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 이후
3. 차량4. 사고5. 운행 노선6. 기타7. 면허 체계8. 현재 보유 차량 9. 과거 보유 차량

1. 개요[편집]

당신의 선택, 안전과 편안함으로 돌려드립니다.
아침해 뜨는 동해

동해상사고속 소속 시내버스에 붙어있는 슬로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시내버스시외버스 운수 회사이다. 설립 시기는 1927년 4월 17일으로 2024년 기준 무려 97년이나 장수한 회사. 비슷하게 경쟁 관계에 있는 강원여객도 1921년에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보통 시내버스는 '동해상사'[2], 시외버스는 '동해고속'으로 표기한다. 시내버스 차량에 부착된 명패나 안내문에는 시내버스라 해도 '동해상사고속'이나 '동해고속'으로 표기되어있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인 동해운수와는 무관하다.

말 그대로 영동지방의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강원여객과 더불어 영동지방 운수업의 핵심이지만 강원여객에 비해 점유율이 낮으며, 강릉시 시내버스는 동진버스에 확연하게 콩라인이다. 동해안 중남부를 메인이지 동해안 북부는 금강고속까지 들어가서 경쟁 중이다.

이 회사의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은 강릉시, 속초시, 동해시, 삼척시, 고성군이다. 특히 고성군 농어촌버스는 이 회사만 운행하고 있기에 대한민국 최북단을 운행하는 회사이기도 하고,시간대에 따라 유동적이나 비무장지대 바로 밑인 대진까지도 운행하는 속초 면허의 1번 버스도 이 회사에서 운행한다.

한자 전서로 바꾼 뒤 가로세로로 붙인 로고를 사용하는데, 동아일보 로고와 색깔과 세세한 부분을 빼면 정말 똑같이 생겼다.

2. 국내 최초 쿠폰제 사용 회사[편집]

이 회사의 대표적인 특징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외버스에 쿠폰제를 도입한 회사라는 것이다.[3] 무슨 말인고 하니, 강릉에서 동서울로 갈 때 해당 회사의 버스를 타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서 기사 아저씨나 회사직원이 주는데, 이 도장을 10개 모아서 주면 1번을 공짜로 탈 수 있는 것이다. 탑승인원이 2명 이상이면 그 인원 수대로 도장을 찍어준다. 다만 쿠폰 두 장 모아 합쳐서 10개 이런 식으로는 얄짤없고 무조건 1장의 쿠폰에 10개 모아야 한다. 한마디로 마일리지 서비스의 버스판.

2.1. 쿠폰제 파급 효과 그리고 논란[편집]

이 쿠폰제 이용으로 동해상사는 동서울↔강릉 노선 만큼은 배차마다 매진이 일어나는 말 그대로 대박이 이어졌다. 오죽 인기가 많았으면, SBS의 '있다! 없다?'에서 쿠폰제 버스가 있다? 없다? 식으로 다뤄 본 적이 있을 정도. 게다가 쿠폰 뒷면에 동해상사고속이 배차되는 시간표를 적어 놔서 강원여객·강원흥업 배차로의 고객 이탈도 막아 놨다. 덕분에 경쟁 시외버스 회사인 강원여객·강원흥업은 말할 것도 없고, 고속버스에 속하는 중앙고속동부고속도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4]

단,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이런 식으로 대박이 이어지자 동해상사는 좌석 번호 그 딴 거 없고, 되는대로 집어 넣는 경향이라 다른 지역 노선과는 달리 동서울↔강릉 노선은 항상 일반고속 차량으로 운행하여 승차감이 여러 모로 떨어지는 편이다. 그나마 수익이 좋은 동서울 노선에 연식 좋은 차들 위주로 때려 박고 있긴 하지만, 어디 우등버스만큼 편안할까?[5][6][7]

승차감은 둘째 문제 치더라도 서비스 질은 상당히 좋지 않다. 일부 기사는 손에 들고 핸드폰을 찍찍 해 대는 통에 그걸 보고 있는 승객은 생명보험 생각이 절로 나는데, 매우 불친절하다. 동서울에서 강릉을 가려고 이 버스를 탔는데 인원 수 꽉꽉 채우기 위해 완전 필름 돌아간 취객까지 억지로 옆 자리에 앉혀놓고 '좀 양해해라' 식의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여 줘서 공짜고 나발이고 절대 동해상사 버스 안 탄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게다가, 우등차량이 고장났다거나 기타 이유로 정상 운행이 안 될 때 우등좌석을 사전 예매한 승객의 표를 환불해 주지 않고 그대로 일반버스에 태우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다만 시내버스인 경우엔 강원여객도 만만찮게 불친절하고 동부고속도 고속버스 치고는 그다지 친절도가 시원찮은 편이다. 이러한 현실 때문인지 속초행 노선은 기사들이 친절한 금강고속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강릉도 대부분 중앙고속이나 KTX를 이용한다. 강릉시 시내버스 조차도 동진버스의 차량과 기사들이 더 친절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동부고속강원여객, 동해상사를 기피하고 금강고속이나 중앙고속, KTX, 동진버스로 이탈한다. 양양으로 가더라도 오색, 한계령, 원통, 인제를 경유하더라도 금강고속 차량에 탑승하거나 동부고속이나 중앙고속을 이용하고 강원여객과 동해상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금강고속(영서)이나 동진버스(영동)는 강원도 전체적으로 친절기사를 제일 많이 배출하여 가장 친절한 회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동서울 노선처럼 장사가 잘 되는 노선에만 온 힘을 쏟지, 여타 노선은 사실상 무관심한 것도 상당한 문제. 상대적으로 전국구인 강원여객 만큼 다양한 노선도 없고, 주요 노선은 영동 지방에서 수도권 가는 노선이 대다수. 즉, 돈 되는 노선만 운행한다.[8][9]

2023년 현재는 동해상사고속의 모든 시외차량이 우등차량이 되며, 쿠폰제는 더이상 하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이 쿠폰제 때문에 강원여객과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다가 2009년 2월 엄청난 일을 일으키는데...

2.2.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입차구 진입 방해 사건[편집]

문제의 발단은 동해상사고속이 동서울에서 강릉을 거쳐 동해, 삼척을 운행하는 노선을 추가하려 했을 때였다. 그냥 연장만 하면 모를까 이 추가 노선에 쿠폰제를 도입하려 해서 기존 동해, 삼척, 강릉↔동서울을 운행하던 강원여객이 당연히 반발하고 견제를 심하게 했다.

너무나 삘받은 동해상사고속은 2009년 2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입차구를 자사 버스로 막아 놓는 엄청난 짓을 벌여서, 전국에서 온 시외버스가 터미널에 입고하게 하지 못함은 물론 승객들도 큰 피해를 입게 만들었다. 심지어 터미널의 주인은 이 회사가 아닌 경쟁사인 강원여객이다.

당연히 동해상사 관계자와 담당 기사는 잡혀 들어가 버린 사건. 결국, 추가 승인을 받게 됐고 쿠폰 사용도 가능하게 끝나긴 했지만 너무나 격렬한 운수회사들 간의 경쟁이 얼마나 최악의 사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가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훗날 동해상사는 우등 넣는다고 쿠폰제를 빼버렸다.

그리고 이 보다 앞선, 이 사건의 일어나기 전에 강원도 영서권의 강원고속이 자기가 운영하는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 회사인 동부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이 진입하는 것을 막았고 더 이전에는 같은 영동권인 영암고속인천발 원주행 노선인천발 태백행 노선에서 KD가 공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기고속의 태백버스정류장을 진입을 막았고 이 사건이 일어난지 몇 년 뒤에 금강고속양양종합여객터미널(당시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회사인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을 막았고 경기고속이 신규 개통한 춘천-순천 노선의 자사 터미널인 홍천터미널 진입을 직원을 동원하여 막은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나마 몇 개월 뒤에 경기고속의 순천 노선은 금강고속의 인천 노선하남 경유로 하고 동부고속은 동서울발 고속버스 노선의 감차로 딜을 해서 사태가 해결되었지만 강원고속은 2024년 현재까지도 막고 있는 상황이다.[10]

이것으로 인해 강원여객과 동해상사는 말만 협력이지 사실은 경쟁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2.3.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 이후[편집]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은[11] 동계올림픽 대비용 철도 노선으로 2017년 말 개통으로 이 동서울 ↔ 강릉 고속버스시외버스 노선에 큰 판도 변화가 왔다.

현재의 KTX 요금으로 청량리역 - 강릉역 구간을 경강선 경유로 가면 2시간도 안 걸리는데 운임은 26,000원, 교통정체가 가끔 터지는 이 버스 노선은 게임이 안 될 터. 더 치열한 경쟁중 이다. .

무엇보다 이 회사의 밥줄 노선은 동서울↔강릉 구간인데, 강릉선 KTX가 개통한 이후 1시간에 1대씩 배차가 이루어져 있고 2시간에 1대인 경우도 있어 그 공백을 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12] 심야차의 경우는 수요가 굉장히 높다.

회사 내에서도 이 문제를 직시했는지 2010년대 후반부터 동서울 - 화진포행을 개설하였으며 추후에도 노선 확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13]

문제는 코로나 19로 대중교통 수요가 폭락하자 동해고속의 시외버스 상당수가 운행 중단 수순을 밟게 되었다. 동서울 - 삼척 노선은 상,하행 6회만 남겨놓고 전멸했으며, 고양 - 삼척과 강릉발 안산, 부천, 수원, 청주행과 삼척 - 춘천 노선은 아예 운휴해버렸다. 감회해서라도 노선 대부분의 운행을 지속하고 있는 이웃 강원여객과 대조되는 부분.

3. 차량[편집]

주로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굴리고 있다. 물론 한때는 현대 RB520L, 에어로시티 520L도 굴리긴 했지만 2001년도를 기준으로 전량 대우버스로 교체되었으며 현대차가 순회 전시차 차고지에 당시 대세로 떠올랐던 유니버스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보내주었는데도 관심이 없었던 건지 엔진룸만 열어보고 돌려보냈다는 일이 있었다.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차량은 주로 BS090, BS106이 많으며, 시외버스로는 BH 시리즈FX 시리즈 차량들을 다수 굴렸다. 그러나 2015년에 기아 그랜버드를 투입하면서 100% 자일대우버스 기록은 깨졌다. 이유는 자일대우버스가 물량이 밀려 인도가 8월까지 지연된다고.[14] 이 마저도 반응이 좋았는지 11월에 2대 더 구매하고 2016년 5월 현재까지도 그랜버드를 구매하고 있다. 다만 2016년 4월에 리타더 장착 FX II 212 유로6 차량을 구매하였다.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차량은 BS시리즈 차량만을 고집하고 있었지만, 2016년 11월, 25여년 만에 현대자동차의 차량인 그린시티구매했다. [15][16][17][18]

그러나 2018년~2019년에 자일대우버스의 NEW BS090을 구매하여 현대차의 차량 가격과 부품 값이 비쌌는지 완전한 자일대우버스 손절 이라고 하긴 힘든 상황이였지만 2020년대 들어서 자일대우버스의 베트남 이전과 국내법인 청산으로 2019년의 끝으로 더 이상 자일대우버스를 출고하지 않는다.

2020년 12월 말에 동해상사 최초의 전기버스로 횡성에 본사가 위치한 디피코가 수입하는 스카이웰 HU-SKY 전기버스를 출고하여 속초 영업소에서 삼척 강원여객, 춘천 춘천시민버스, 횡성 명성교통, 평창 평창운수와 더불어 운행한다.

2023년 12월에 그린시티 디젤차량을 더 출고하여 간성영업소에 투입시켰다.[19][20]

2024년 6월 경 강원특별자치도 버스업계 최초로 BYDeBus-12의 전기버스 신차를 출고하였다.[21][22]

특히나 FX212를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회사였으며[23] FX120의 마이너 버전인 FX120S도 운행 중이였다.[24]

2023년 기준 시외부는 대부분의 FX 시리즈는 차고지에 방치되어 있고 그랜버드 위주로 운행하고 있다.[25] 시외부 차량은 2018년 이후 신차 소식이 일절 끊긴 상태이다.

한때는 시외/고속버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쌍용 SB66A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26] 이후에도 트랜스타를 주력으로 뽑는 등 한동안 쌍용자동차 차량을 애용했다. 참고로 트랜스타는 모두 조기에 중고로 팔리거나 퇴역을 한 반면 SB66A들은 연장에 연장까지 해서 말 그대로 더 이상 굴리지 못할 때까지 굴렸다. 그래서 동해상사에서는 SB66A가 트랜스타보다 최소 3~4년은 더 오래 살았다.

과거 도색은 아침해 뜨는 동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붉은산, 푸른산 형상의 있는 베이지색의 도색을 쓴다. 동해시에서는 동해시 도색인 파란 배경의 도색을 쓰고 현재 사용하는 도색은 강릉시 시내버스 도색으로, 소나무를 형상한 초록색 도장에 회색 하부 도색을 쓴다. 그리고 이 도색은 관리가 편한데다가 도색비가 싸서 속초시 시내버스, 동해시 시내버스, 고성군 농어촌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속초에서는 기본 도색과 흰색, 녹색, 푸른색의 도색이 된 버스도 사용하고 있다. 시 자체에서 버스 도색을 제안해서 바꾼 것 인듯.

디젤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강릉시내에서 볼 수 있으나 자주 운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디젤 저상버스가 강릉 본사 차고지에서 계속 방치를 하고 있다.

예전엔 일반이 우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우등으로 개조된 FX120, 212와 일반 대차분이 전부 우등 차량에 증편분도 전부 우등 차량이다 보니 우등 차량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심지어 코리아와이드 경북도 우등이 더 많지만 동해상사고속처럼은 아니니 말 다할 정도. 강릉발 경기도, 청주 노선과 춘천 - 강릉 노선까지 시외우등으로 전환하여 일반 차량을 넣을 노선이 더 줄어들었다. 끽해야 강릉 - 속초(직통, 완행)과 동서울 - 강릉 완행 정도. 대신 강릉 - 속초 서비스 우등이 증발하다시피했다. 2022년 이후로는 전 차량이 28석 개조를 통해 우등버스가 되었고 할증도 붙여서 운행 중이다.

현재 기준 강원도 시외업체 중에서는 강원여객, 강원흥업과 함께 모든 시외차량에(일반 포함)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 냉장고안의 생수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생수가 없거나 서비스 제공용이 아닌경우도 있으니 승무사원에게 문의할것) 고속버스처럼 냉장고에 음료수나 물을 넣어도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속도는 차량 구매시 기본값인 108km/h로 두고 다니나 끝까지 밟는 승무원이 드물어 실제 주행 속력은 105km/h 이하. 95-100으로 다니는 경우도 적지 않아 고속도로 상에서 금강고속이나 중앙고속, 강원여객, 영암·화성고속에게 추월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금강고속중앙고속, 강원여객, 영암·화성고속 자체가 워낙 스피드를 자랑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4. 사고[편집]

2017년 7월 10일.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에서 이 회사의 버스가 미끄러지며 서울방향 차선의 SM5 차량과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현재 경찰이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기사 상당히 혐오감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바람.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고 사흘 뒤 도로공사가 터널 내 노면 포장을 보수하였다고 하였으며 동해고속 담당자가 터널 노면이 고르지 못해 웅덩이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뉴스

그리고 9월 2일 버스운전기사만 처벌하고, 동해상사본사는 혐의없음을 결론내렸다. 버스운전기사는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 뉴스기사

5. 운행 노선[편집]

시외버스의 경우 2024년 기준으로 전 차량 우등이며 일반 차량은 없다.[27]

5.1. 시외버스[편집]

동서울발 노선

강릉발 노선

주문진발 노선

삼척발 노선

5.2. 시내버스[편집]

현재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등 각 지역에 영업소를 만들어서 시내, 농어촌버스를 운행중에 있다.

5.2.1. 강릉영업소[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시내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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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동해영업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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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속초영업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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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간성영업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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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 위에서 설명했듯이, 동해상사고속의 로고와 동아일보 로고가 너무 유사하다. 둘 다 한자 東을 가지고 만든 것이라 그럴 수밖에. 천일여객과도 약간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별로 안 비슷하고, 천일여객 거는 오히려 중앙일보의 옛 마크와 유사하다. 한때 계열 전세버스 사업자인 명주관광이 있었는데 나중에 동해고속관광으로 사명변경 후에 사업이 정리되었다.
  • 최근 시외버스 차량에 LED 행선판을 장착했다.
  • BF101의 시내버스 사양과 BS105, AM927에는 본래 차량 전면(앞유리 아래)에 타원형 상호 표시등이 옵션으로 달리지 않았으나 1980년대 중반까지 동해상사고속의 시내버스 차량들은 대부분 "자율버스"라고 적힌 타원형 상호 표시등을 BF101, BS105, AM927 전면에 사제로 장착했다. 영상자료 심지어 1987년에 출고된 RB520L에 장착된 경우도 있었다. 확실치는 않지만 폐차된 BU110 등의 차량에서 적출해 재활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관습은 1988년 이후부터 없어졌다.
  • 동해상사고속 시외버스 기사들 대부분이 강원 영동 출신이라서 영동 방언을 구사하는 운행사원이 많은 편이다.
  • 안목에 있는 본사 입구에 '안목 카페거리 승강장'이라는 승강장을 만들어놨는데, 여기서 버스를 기다리면 동해상사 버스밖에 못 탄다. 동진버스 노선은 그 근처 횟집 앞 정류장에서 탈 수 있으며 동해상사 차량도 그 정류소를 선다.

7. 면허 체계[편집]

  • 강원 72 자 12##호, 22##호 (강릉영업소)
  • 강원 73 자 1045호~1078호 (동해영업소)
  • 강원 75 자 12##호, 22##호 (속초영업소)
  • 강원 78 자 12##호, 22##호 (간성영업소)
  • 강원 72 아 14##호 ~ 16##호 전반부 (동해고속)

8. 현재 보유 차량 [편집]

8.1. 현대자동차[편집]

8.2. 기아[편집]

8.3. 자일대우버스[편집]

8.4. BYD[편집]

8.5. 스카이웰[편집]

9. 과거 보유 차량[편집]

9.1. 자일대우버스[편집]

9.2. KG모빌리티[편집]

9.3. 현대자동차[편집]

9.4. 기아[편집]

[1] 간성영업소에는 별도로 근무하는 관리직원이 없으므로 속초로 연락하여야 한다.[2] 전국에 있는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상사란 회사명을 쓰고 있다.[3] 인기(?) 시외버스 노선에 회수권 등을 도입하여 10장 사면 11번 탈 수 있게 해 주는 노선은 몇몇 있었다. 대표적으로 금호고속의 광주-목포 무정차 노선. 그래서 광주 - 목포 완행 무궁화호의 운행횟수가 상당히 적었다. 물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박살나면서 회사 사정이 나빠진 지금은 없다.[4] 동부고속이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서울 ↔ 제천 노선에서 포인트 제를 실시하는 것이 여기서 삘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5] 결국 2013년 7월에 동해, 삼척 노선은 쿠폰제에서 제외시키고 전 차량 우등으로 전환한다.[6] 덕분에 강원여객(강원흥업)은 명절.연휴를 제외하면 이를 노려 동서울 구간 노선을 전부 우등으로 돌리고 있다. 어쩔 때는 공항리무진 차도 투입.(다만 평상시 굴리는 우등고속은 31인승 우등이다.) 게다가 이젠 고속버스 회사인 동부고속중앙고속강원여객·강원흥업처럼 전부 우등고속만 투입한다.(물론 당연히 우등할증요금 그딴 거 없고 일반요금을 받는다. 단, 강원여객도 31석 넣는다는 것....) 그 정도로 동서울 ↔ 강릉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구간 경쟁은 살벌하다.[7] 참고로 동해고속에서 운행하는 노선 중 기본 우등형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동서울-삼척 뿐이다. 같은 지역에서 치고박는 강원여객이 강릉-속초, 강릉-동해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무한 차돌리기 스킬의 산물인 우등형을 있는대로 쑤셔박는 것과는 대조적.[8] 그나마 몇 안되는(?) 비수도권 노선이였던 청주행과 강릉-속초완행/직행에도 배차에서 철수해 버렸으며 현재 비수도권만 오가는 노선은 없다.[9] 이로 인해 강원도 영동지방발 비수도권 노선들은 강원여객이 전부 개통해버렸을 정도이며, 특히 진주-통영 등 서부경남 지역에는 부산교통의 방해 + 부산교통 과 경전고속간의 갈등 + 동해상사고속의 무관심 + 강원여객의 서부경남 진출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강원권 노선이 빈약한 지경에 이르렀다. 진주에서 강원도로 가기 위해서는 합천 등을 거쳐 33번 국도를 지나 고령IC로 가야 하는데, 부산교통과 경전고속 간의 사이가 워낙 앙숙이라 (각목 싸움까지 났다는 말이 있다) 경전고속은 재무상태가 안 좋고, 그나마 상태가 좋은 부산교통이 뚫자니 경전고속이 장악한 합천 쪽으로 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남한 내의 한반도 지역에서 강원도로 가기 어려운 지역이 서부경남이다.[10] 2002년 쯤 통합운영을 하려고 했지만 춘천 - 대구 노선 문제로 강원고속과 동부고속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통합을 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이 노선에 시외버스고속버스를 동시에 투입하는 대원고속고속버스터미널의 주인이 되었다.[11] 이 구간은 원주강릉선이라는 가칭으로 불리다가 월곶판교선, 성남여주선, 여주원주선과 묶어 경강선이라는 정식 노선으로 공시되었다.[12] 다만 강릉선 KTX 개통 이전보다 수요가 많이 줄었다.[13] 여담으로 해당 노선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릉 경유 속초행이 경쟁력이 떨어진 탓에 만들어 진 원인이기도 한다.[14] 사실 전국 버스업계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다. 물량이 밀리면 대부분 다른 업체에서 사서 구매하는 게 대부분이다.[15] 그린시티 구매 이전에 동해상사고속에 구매한 마지막 현대버스는 현대 에어로시티 무냉방 차량이었다.[16] 2016년 12월에 강릉영업소 에서도 그린시티를 구매하였다. 초기 구입분 2대를 300번에 투입했으며, 현재는 동해상사가 중형차량 위주로 구입하여 운용하면서 강릉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골고루 들어간다.[17] 2018년에 동해 영업소 에서도 그린시티 CNG 모델로 구매하여 운행중인데, 기존에 사용했던 동해시 고유도색이 아닌 강릉시와 속초시,고성군 차량들처럼 녹색떡칠에 하부는 회색으로 도색되었다. 동해 영업소 에는 2018년~2020년에 전차량 모두 그린시티로 교체되었다.[18] 현직 운전기사 증언에 따르자면 자일대우버스 차량들이 전부 잔고장으로 고장이 잦아 시내부에선 차량 고장 시 길가에 하루 넘게 둔 적도 있고 FX212도 고장이 잦았다고 한다. 그래서 시내부에는 현대를, 시외부에는 기아차를 뽑아봤는데 평이 좋아서 계속 구매하게 되었다고.[19] 강원여객은 2022년부터 그린시티, 뉴 슈퍼 에어로시티, 경기도 출신 중고차량 으로 출고하는 반면 동해상사는 그린시티 신차로 출고하였다.[20]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로 그린시티가 단종되어 마지막 그린시티 출고가 되었다.[21] 시내부에서 2016년 NEW BS110 출고 이후로는 중형버스 위주로 뽑다가 8년 만의 대형버스 출고이다.[22]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동진버스에서 강릉 최초로 전기버스를 출고하여 2024년 부터는 동해상사 강릉영업소도 전기버스를 출고해 운행하게 되었는데 차량도색도 동진버스와 똑같이 하늘색 도색으로 출고되었다. [23] 코리아와이드 경북 제외.[24] 기존 FX120보다 옵션이 많이 빠진 대신 기존 차량보다 더 가볍고 연비도 더 높다.[25] 자일대우버스가 국내에서 공장, 법인 철수로 인해 A/S, 부품수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26] 이외에는 관광버스로만 소수 팔렸다고 한다.[27] 과거에는 일반 차량도 있었으나 우등으로 개조되었다.[28] 여름휴가철 임시운행, 동서울-주문진 노선 중 2회 하조대 연장운행. 강원여객 배차분은 제외.[29] 1일 3회만 강원여객 배차[30] 동부고속이 이 구간을 고속버스로 운행중이며 금강고속은 무정차로 속초까지 운행한다.[31] 화진포는 하차 전용이다.[32] 강릉발 청주행 노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