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아니그냥
인터넷 방송인 케인의 팬영상인 "무빙맨"의 대사 중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아이그냥"가 2020년 하반기 때 부터 갑작스럽게 유행하면서 시작된 밈이며 해당 밈은 케인의 대표적인 밈이 되었다.
2. 상세[편집]
원본 영상 | [케인] 무빙맨 |
오면은 사람들 저기 뭡니까 천천히 이제 줄 대충 이렇게 가는데 걔는 진짜 딱 오잖아? 지 혼자 이케 가지고 진짜 이렇게 막 새치기[1]하면서 들어가고 어우 진짜... 뭔 느낌인지 아시죠? 이게 몰려있잖아 아침에 버스장 있지, 지금처럼 이렇게 잘 돼 있지 않아 지금처럼 이렇게 버스장 이렇게 있어가지고 딱 한 줄 서기 그런게 아니고, 이 동인천역 앞에, 동인천역 앞에 (쯥) 그냥 뭉탱이로 있단 말이야 그러면 이렇게 있다가 버스가 앞쪽에 세울지 뒷쪽에 세울지 눈치를 봐야해. 이케 뭉탱이로 흐트러져 있다가 뭐 44번 버스가 온다 그럼 걍 가거든? 그러면 사람들이 이 가잖아. 그럼 다들 이렇게 그냥 눈치껏 이렇게 하고 대충 이쯤에 열린다고 하면은 뭐 나보다 앞에 있으면 이 사람이 먼저구나 하는데, 걔는 하면은 이런다? 이러고 사람 갈라 그러잖아? 그러면 이러면서 한다?원본 영상 대사[2]
3. 파생 밈[편집]
3.1. 춘잣[편집]
춘잣이 뭐냐고요? 춘잣은 그... 움직임을 시작하기 전에 넣는... 추임새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런 거 있잖아요. 이게... 막 이런 식으로 이렇게 막 이렇게 점점 점진적으로 달리는 게 아니고, 춘잣! 이렇게, 빠르게 춘잣! 하고 이제 퀵무브로 이제 움직이기 시작할 때 이제 춘잣하고 이제 추임새를 넣어 주는 거지. 그러니까 그 무빙이 시작됨을 알려주는 거지.
무빙맨의 가장 앞부분인 '지 혼자!'가 '춘잣!'이라고 들려 생겨난 밈이다.
3.2. 뭉탱이월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뭉탱이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mTE[편집]
한 시청자가 영도로 단위 퀴즈를 내다가 존재하지도 않는 기호를 제시해놓고는 정답을 '뭉탱이'라고 소개 하면서 무빙맨으로 전환되는 일종의 변화구 영상이다.
나무위키의 '뭉탱이' 문서 최상단의 GIF 파일 이름도 "mTE"이다.
3.4. 묶음[편집]
뭐라도 사러 나갈라면은? 힘들게 저 단지까지 이케 내려온 다음에 설라무네 막 어? 저기까지 어우 저기까지 언제 걸어가! 뭐야 롯데... 몰이 있네. 롯데마트가 있고. ...어! 이런데 보다! 그냥 동네 마트나 동네 편의점이 훨씬 물건을 빨리 살 수 있어 여기 들어가잖아? 들어가면은 다 들어가서 저기까지 뭐 뭐 하나 사고 나오는 데 계산하고 뭐 저기 계산대 줄 서있고 또 그러고 이런 데 가면은 낱개로 팔지도 않아 다 뭉탱이로... 다 그 한 묶음으로 팔기 때문에 어? 그 뭐 할 수도 없어요 개인 입장에서는. 어? 어.묶음! 아 원래 나 뭉탱이라는 말 되게 많이 쓰는데 그냥 이것 때문에 괜히 눈치만 보이고...
케인이 동네탐방 컨텐츠 도중 뭉탱이를 묶음으로 돌려 말하여 생겨난 밈이다.
여담으로 해당 밈을 역재생하면 "으링게숭"이 된다.
3.5. 뭉탱이 반 케인[편집]
일단 뭉탱이로 있어라.
그렇다면 당신이 유링게슝해도 아이그냥 있을 것이다.[6]뭉탱이 반 케인의 어록
4. 패러디[편집]
5. 문제점 및 비판[편집]
영상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케인의 일부 저연령층 시청자들이 "무빙맨" 영상을 정지차니, 보물창고 같은 케인과 관련 없는 방송에 수출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다가, 저연령층 시청자가 많은 Wall Su가 이 현상에 불을 붙이게 된다.
결국 Wall Su는 많은 비판을 받고 영상을 내렸으며, 케인과 케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케인 방송에 더 많은 저연령층 시청자가 유입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다가, 저연령층 시청자가 많은 Wall Su가 이 현상에 불을 붙이게 된다.
결국 Wall Su는 많은 비판을 받고 영상을 내렸으며, 케인과 케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또한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케인 방송에 더 많은 저연령층 시청자가 유입되었다.
[1] 잘 들어보면 "쌔치기"라고도 들린다.[2] 볼드 처리 된 부분은 무빙맨에 등장한다.[3] 사실 '뭉텅이'가 표준어이다.[4] 뭉탱이 반 케인 온라인 전시회 제1회에 전시된 작품으로 뭉탱이 반 케인 작품 월드컵에서 1등을 한 작품이다.[5] 여기서 뭉탱교는 이 영상을 시작으로 생겨난 밈으로 보이며, 다른 형태인 뭉진리교는 한 케인 딥웹 유튜버가 옴진리교의 옴을 뒤집어 뭉으로 바꿔서 뭉진리교라고 부르며 뭉탱이 신자들과 교주가 나타나는 영상으로 생겨났다.[6]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라는 앤디 워홀의 말로 잘못 알려져 있는 말을 변형시킨 것으로 추정된다.[7] 해당 영상을 본 케인은 너 이제 암살당한다 라며 농담예언을 했으나, 현실이 되어버렸다. 물론 케인은 제작자가 암살당한다는 뜻이었다.[8] 3D 리메이크 버전도 있다.#[9] 원본 영상이 사라져 반응 영상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