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는 남유럽의 발칸 반도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정식 국호는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이다.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이래 대내적으로는 마케도니아 공화국, 대외적으로는 마케도니아 구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을 칭하고 있었으나, 2019년 그리스와의 프레스파 협정 체결을 통해 지금의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북마케도니아/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중도우파 성향의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과 중도좌파 성향인 마케도니아 사회민주동맹의 양당 체제이다.

양당 이외의 군소정당들도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알바니아계 정당을 비롯한 소수민족 정당들도 있다.

남슬라브계 민족인 마케도니아인[1]이 다수이며, 알바니아계를 비롯한 소수민족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독립 이래 남슬라브계 언어인 마케도니아어가 단독 공용어였으나, 최근에는 알바니아어도 공동 공용어로 인정받았다.

마케도니아 정교회가 다수이며, 알바니아인[2], 토르베시인[3] 등 일부 무슬림 소수민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