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두려웠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리어 더 큰 실패에 빠져버린 한 마법사의 이야기. 그리고 그와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 젊은 제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스토리를 보면 권력에 의한 심각한 범죄에 인체실험 등으로 스케일을 넓히고 스토리를 수습못한 모습이 강하다. 스토리 수상작이기에는 많은것이 부족한 작품이다. 차라리 타인을 등쳐먹는 수준으로 적당히 잡았으면 문제가 없었을지 모른다. #
사실 주인공은 타인의 연구결과를 가로챈짓거리를 저질렀지만 스승이 저지른 행동에 비하면 가벼운 죄질이다. 오히려 스승은 학회가 하는짓에 결국 회의를 느끼고 학회에 집착하지말고 같이 저항하자는 아내조차도 무시하다가 결국 대가를 치뤘다.[1][2][3]
[1] 참고로 아내는 원래 학회의 인간이었다 그것도 주인공의 스승을 감시하는 사람이었다.[2] 나중에 이 인간이 학회에 인정받을려고 인체실험까지 벌인걸 알아야한다.[3] 물론 시간마법이 학회에게 악용되지 않도록 자기자신까지 포함해 모든걸 지워버렸다. 이게 그가 할 수 있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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