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의 철도 간선에 대한 내용은 츄오 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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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14 | ||
노선 기호 | C | ||
노선 번호 | 4호선 | ||
개통일 | 1961년 12월 11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모리노미야 검차장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7.9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
신호방식 | WS-ATC | ||
최고속도 | 70km/h | ||
지상구간 | |||
개통 연혁 | |||
개통 예정 |
실측지도 상의 츄오선 (유메시마~코스모스퀘어 구간은 2024년 개통 예정) |
상행 전구간 주행영상 (킨테츠 케이한나선 직통) |
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오사카항 부근의 일부 구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츄오오도리와 나란히 달리며 미도스지선이 오사카를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이면 츄오선은 오사카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서쪽으로는 바다를 건너 뉴트램과 연계되고 동쪽으로는 킨테츠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을 하고 있다. 요츠바시선과 함께 뉴트램과 연계되는 2개의 노선 중 하나로 뉴트램 포함 오사카메트로의 모든 노선과의 환승역을 보유한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1961년 오사카항-벤텐초 구간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개통 당시에는 달랑 1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이 구간은 오사카 지하철 노선 중 최초로 고가선로로 지어진 구간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해안에 가까운 노선의 입지상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지반침하의 위험, 염분이 많은 일대 지반의 특성으로 인한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수 차례의 노선연장을 거쳐 1985년 킨테츠 케이한나선과의 직결에 대비한 나가타역까지의 연장에 이어 이듬해인 1986년부터 케이한나선과의 직결운행이 개시되었고, 1997년 해저터널을 지나는 코스모스퀘어-오사카항 구간이 개통되면서 현재의 노선을 갖추게 된다.
동쪽의 나가타역을 경계로 킨테츠의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중으로, 츄오선-케이한나선을 통틀어 '유메한나선'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유메'는 상기한 유메시마역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케이한나선은 다른 킨테츠의 노선들과는 달리 츄오선의 규격에 맞춘 제3궤조식 노선으로 나가타에서 종점인 갓켄나라토미가오카역까지 츄오선과 직결운행중이다.
킨테츠 케이한나선의 이코마-갓켄나라토미가오카 구간은 영업 최고속도가 95km/h로, 오사카메트로 차량 성능 또한 해당 속도에 대응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제3궤조 노선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노선이다.[3]
이 노선의 모리노미야역이 오사카 성의 남동쪽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과 더불어 지하철로 오사카 성과 접속이 가능한 노선 중 하나.
영업계수는 66이며 미도스지선 다음으로 수익성이 좋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는 팬스타 페리가 도착하는 오사카항국제터미널이 이 노선의 종점인 코스모스퀘어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오사카로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되는 노선이다.
2015년, 요츠바시선 혼마치역 구내에 츄오선과 요츠바시선 연결 선로가 만들어졌다.[4] 모리노미야 검차장 폐지 문제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센니치마에선 25계가 1942년 요츠바시선이 개통한 지 73년 만에 입선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요츠바시선 항목 참조.
엑스포 특수로 이 노선의 모든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5] 형식명은 400계와 30000A계이다.[6]
모리노미야 검차장 내 신역을 신설한다.# 2028년 개업 예정. 오사카메트로가 “오사카공립대학앞 역(가칭)”을 신설
1961년 오사카항-벤텐초 구간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개통 당시에는 달랑 1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이 구간은 오사카 지하철 노선 중 최초로 고가선로로 지어진 구간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해안에 가까운 노선의 입지상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지반침하의 위험, 염분이 많은 일대 지반의 특성으로 인한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수 차례의 노선연장을 거쳐 1985년 킨테츠 케이한나선과의 직결에 대비한 나가타역까지의 연장에 이어 이듬해인 1986년부터 케이한나선과의 직결운행이 개시되었고, 1997년 해저터널을 지나는 코스모스퀘어-오사카항 구간이 개통되면서 현재의 노선을 갖추게 된다.
동쪽의 나가타역을 경계로 킨테츠의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중으로, 츄오선-케이한나선을 통틀어 '유메한나선'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유메'는 상기한 유메시마역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케이한나선은 다른 킨테츠의 노선들과는 달리 츄오선의 규격에 맞춘 제3궤조식 노선으로 나가타에서 종점인 갓켄나라토미가오카역까지 츄오선과 직결운행중이다.
킨테츠 케이한나선의 이코마-갓켄나라토미가오카 구간은 영업 최고속도가 95km/h로, 오사카메트로 차량 성능 또한 해당 속도에 대응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제3궤조 노선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노선이다.[3]
이 노선의 모리노미야역이 오사카 성의 남동쪽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과 더불어 지하철로 오사카 성과 접속이 가능한 노선 중 하나.
영업계수는 66이며 미도스지선 다음으로 수익성이 좋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는 팬스타 페리가 도착하는 오사카항국제터미널이 이 노선의 종점인 코스모스퀘어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오사카로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되는 노선이다.
2015년, 요츠바시선 혼마치역 구내에 츄오선과 요츠바시선 연결 선로가 만들어졌다.[4] 모리노미야 검차장 폐지 문제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센니치마에선 25계가 1942년 요츠바시선이 개통한 지 73년 만에 입선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요츠바시선 항목 참조.
엑스포 특수로 이 노선의 모든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5] 형식명은 400계와 30000A계이다.[6]
모리노미야 검차장 내 신역을 신설한다.# 2028년 개업 예정. 오사카메트로가 “오사카공립대학앞 역(가칭)”을 신설
3. 홋코 테크노포트선[편집]
오사카항-코스모스퀘어-나카후토 구간은 오사카항 트랜스포트 시스템(OTS)이라는 별도 운영주체 관할의 홋코 테크노포트선이라는 별도의 노선이었으며 직결운행의 형태로 1997년부터 개통되었다. 2008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대비해 후보지인 유메시마를 경유, 사쿠라지마역까지의 연결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별도의 추가운임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비교적 저렴한 시영버스 쪽으로 돌아섰고 그로 인해 크게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다가. 결국 2005년도에 OTS측이 오사카항-트레이드센터마에 구간을 임대 사업으로 남기고 철수하였다.
현재 계획에 따른 OTS 홋코 테크노포트선 예상도[7] |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홋코 테크노포트선이 부활하게 되었다. 코스모스퀘어-유메시마와 사쿠라지마-마이시마-유메시마 두 루트. 츄오선을 유메시마까지[8]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되고, 사쿠라지마-유메시마는 아직 미정. 모두 운영 주체는 OTS로 예정되어 있다. #
또한 유메시마에 차고도 건설하며[9], 향후 마이시마 방향 연장도 고려하여 시공한다.출처
또한 유메시마에 차고도 건설하며[9], 향후 마이시마 방향 연장도 고려하여 시공한다.출처
4. 역 목록[편집]
- 전구간 오사카부내 소재.
- 역번호에 밑줄친 역은 시종착기능을 한다.
- 운행계통은 시내 구간에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대운전(大運転)과 소운전(小運転) 크게 2가지로 나뉘어 교차 운행된다.
- 대운전: 코스모스퀘어 ↔ 갓켄나라토미가오카(케이한나선)
5. 교통 패스 이용 방법[편집]
5.1. 킨테츠 레일 패스[편집]
[1]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위해 츄오선에서 임시 운용 중이며, 박람회가 끝나면 타니마치선으로 전속 될 예정이다.[2] 동시에 한신고속도로 오사카항선과 히가시오사카선이 고가로 지나간다.[3] 제3궤조는 설비 자체의 충격이 강한 편이기에 가공전차선이나 비전철화 노선에 비해 고속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영업운전 기준으로는 영국의 High Speed 1이 고속선으로 이설되기 전의 기존선 최고속도인 160km/h가 제3궤조에서의 영업운전 최고속 기록이다.[4]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선로가 츄오선과 연결된다.[5] 구20계는 2024년 3월 20일에 전량 퇴역, 24계는 요츠바시선 & 타니마치선으로 모두 전출[6] 30000A계는 엑스포 후인 2025년 하반기 전량 타니마치선으로 환원 예정[7] 남색 노선은 사쿠라지마선, 초록색 노선은 츄오선, 파란색 노선은 난코 포트타운선이다.[8] 올림픽 하겠다고 2000년부터 천억 엔을 넘는 돈을 투입해 해저터널을 뚫어 놓았다(...). 올림픽은 탈락하고 뒤늦게 2009년 완공.[9] 모리노미야 차고를 폐쇄하는 대신 짓는 것으로 보인다.[10] 단, 1일권은 킨테츠 케이한나선 이코마역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다른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후 갓켄나라토미가오카역까지 가게 될 경우 추가요금을 정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