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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국호3. 역사4. 정치5. 지리
5.1. 자연지리5.2. 행정구역
6. 사회/문화
6.1. 민족6.2. 언어6.3. 종교
7. 군사8. 경제

1. 개요[편집]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으로[1], 정식 국호는 이집트 아랍 공화국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로 유명하며,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의 고대 유적 외에도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다.

2. 국호[편집]

고대 이집트인들은 '검은 땅'을 뜻하는 '케메트'라는 이름으로 자국을 지칭했는데, 이는 나일강의 범람으로 비옥해진 토지의 색깔이 검은색이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색이 국호에도 반영된 것이다.[2]

오늘날 한국에서 사용되는 이집트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 아이깁토스가 라틴어 아이깁투스를 거쳐 영어 이집트가 된 것이 전해진 것이다.

현대 이집트에서 공용어로 사용하는 표준 아랍어에서는 미스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이집트인들이 구어로 사용하는 이집트 아랍어에서는 마스르라고 한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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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치[편집]

이집트는 군부가 정계를 좌지우지하는 나라인데 이집트 공화국 수립 이후부터 2011년 이집트 혁명 이전까지는 군부 출신들만이 대통령이 되어 장기집권했고, 2012년 대선에서 당선된 문민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는 이집트 헌정의 근간인 세속주의를 파괴하고 이슬람 근본주의를 도입하려 시도하다 2013년 쿠데타로 축출되어, 현재까지 군인 출신 독재자 압델 파타 엘 시시가 집권하고 있다.

5. 지리[편집]

5.1. 자연지리[편집]

5.2. 행정구역[편집]

6. 사회/문화[편집]

6.1. 민족[편집]

6.2. 언어[편집]

6.3. 종교[편집]

7. 군사[편집]

8. 경제[편집]

[1] 서아시아로 분류되는 시나이 반도를 보유하고 있어서 간혹 서아시아 국가로 분류되기도 한다.[2] 이를 흑인우월주의자들이나 이슬람화 이후의 현대 이집트를 깎아내리기 위해 고대 이집트 흑인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피부색이 검어서 '검은 땅'이라는 식으로 왜곡하기도 하지만 이는 엄연히 잘못된 논리다. 흑인종과 상관 없이 검은색이 반영된 지명은 유럽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발칸 반도의 몬테네그로는 검은 산이라는 뜻이며, 우크라이나의 흑토지대는 아예 이름의 유래부터 대놓고 케메트와 유사하지만 해당 국가 및 지역을 흑인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고대 이집트는 이러한 국가들에 비하면 흑인들과의 교류가 많아서 누비아계 흑인 파라오 왕조가 들어선 시기가 있기도 했지만, 해당 왕조가 3,000여년에 달하는 고대 이집트 전체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일부인 100년 정도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