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1년
옥타비아누스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치하의 이집트를 정복하고, 기워전 27년
아우구스투스 칭호를 받아
제정의 문을 열면서 이집트는 다른 속주(Provincia)들과 구분되는
로마 황제의 직할령 아이깁투스가 되었다.
아이깁투스에서 나오는 막대한 농업 생산력을 로마 황제가 막대한 재정을 운영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다.
3세기 군인 황제 시대에는 시리아 일대에서
로마 제국에 맞서 독립은 선포한
팔미라 제국이 이집트까지 정복하기도 했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진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