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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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国旅客鉄道株式会社 시코쿠 여객철도 주식회사 Shikoku Railway Company | ||||||||||||||||||||||||||||||||||||
약칭 | JR 시코쿠, JRS, JR4[1] | |||||||||||||||||||||||||||||||||||
국가 | ||||||||||||||||||||||||||||||||||||
종류 | 주식회사[2] | |||||||||||||||||||||||||||||||||||
운행지역 | ||||||||||||||||||||||||||||||||||||
업종 | 육운업 | |||||||||||||||||||||||||||||||||||
창립년일 | 1987년 4월 1일 | |||||||||||||||||||||||||||||||||||
대표자 | 회장: 한이 신지(半井真司) 사장: 니시마키 츠구히로(西牧世博) | |||||||||||||||||||||||||||||||||||
영업거리 | 853.7km | |||||||||||||||||||||||||||||||||||
본사 | ||||||||||||||||||||||||||||||||||||
링크 | ||||||||||||||||||||||||||||||||||||
열차 예약 | ||||||||||||||||||||||||||||||||||||
SNS | ||||||||||||||||||||||||||||||||||||
기업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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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lways Railways공식 슬로건
JR 시코쿠(JR四国, JR Shikoku)는 일본의 철도 회사로 JR그룹의 일원이며 철도 건설 · 운수 시설 정비 지원기구의 산하 기관이다. 정식 명칭은 시코쿠 여객철도 주식회사. 동일 계열로는 JR 홋카이도, JR 화물이 있으나 회사 간 교류는 없다.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하늘색이다.
노선 연장은 853.7km로 JR 화물을 제외한 JR 6개사 중 가장 짧으며[4][5], 다른 JR 회사들이 보유한 신칸센도 없다.[6]
다른 JR 회사의 차량번호가 구 국철 시절부터 사용했던 카타카나 기호와 형식명-차량번호[7]로 쓰는 반면에, JR 시코쿠는 사철처럼 4자리 번호를 사용 중이다[8]. 다만 국철 출신 차량은 극철식 차량번호를 개번하지 않고 사용중이었다가 121계 전동차를 대수선을 맞아 7200번대로 개번한 사례가 나왔다. 그 외에도 요산선, 도산선, 코토쿠선, 토쿠시마선(구 요산 본선, 도산 본선, 코토쿠 본선, 토쿠시마 본선)의 '본선' 호칭도 없애는 등 다른 JR과는 다른 행보를 걷는 경향이 있다.
일본 내에서 다른 JR그룹 회사에 처참하게 이리저리 밀려서 국내에서는 이 회사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듣보잡 취급 당하는 경우도 있다[9]
안내방송 성우는 도쿄메트로와 동일한 (日)모리야 마유미/(英)크리스텔 치아리이다. 그런데 이것은 이시즈치 등 특급열차 한정이고, 나머지 열차는 기관차나 차장이 직접 안내방송을 한다. 그 특급열차 마저도 영어를 제외하면 기관사나 차장이 직접 안내방송할 때가 많다.
JR그룹 여객철도 계열사들중에서 유일하게 사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2. 본사, 기획부[편집]
JR 회사중 유일하게 지사가 없고, 전구간이 본사 직할본부다. 국철시대에도 시코쿠 총국이 전구간을 관리하는 형태였다.
2.1. 본사[편집]
2.2. 기획부[편집]
3. 노선[편집]
3.1. 현재 노선[편집]
분류 | 노선명 | ㎞ | 기점 | 종점 | 애칭, 통칭, 계통, 기호, 비고 |
간 선 | 요산선 (予讃線) | 297.6 | (타카마츠[高松]~마츠야마[松山]) (마츠야마[松山]~무카이바라[向井原]) (이요오즈[伊予大洲]~우와지마[宇和島]) (무카이바라[向井原]~이요오즈[伊予大洲]) 사랑이 있는 이요나다선 (이요시[伊予市]~이요오즈[伊予大洲]) 세토대교선 (타카마츠[高松]~우타즈[宇多津]) 요도선 (키타우와지마[北宇和島]~우와지마[宇和島]) | ||
23.5 | 무카이바라 (向井原) | ||||
5.9 | 니야 (新谷) | 이요오즈 (伊予大洲) | |||
코토쿠선 (高徳線) | 74.5 | 나루토선 (토쿠시마[徳島]~이케노타니[池谷]) 토쿠시마선 (사코[佐古]~토쿠시마[徳島]) | |||
도산선 (土讃線) | 198.7 | 쿠보카와 (窪川) | 토쿠시마선 (츠쿠다[佃]~아와이케다[阿波池田]) | ||
혼시비산선 (本四備讃線) | 18.1 | ||||
지 방 교 통 선 | 우치코선 (内子線) | 5.3 | 니야 (新谷) | ||
요도선 (予土線) | 76.3 | 와카이 (若井) | 시만토 그린라인 | ||
나루토선 (鳴門線) | 8.5 | ||||
토쿠시마선 (徳島線) | 67.5 | 츠쿠다 (佃) | 요시노가와 블루라인 | ||
무기선 (牟岐線) | 77.8 | 아와무로토 시사이드라인 |
3.2. 폐지 노선[편집]
4. 열차[편집]
5. 차량[편집]
5.1. 현재 차량[편집]
- 디젤기관차
- DF50형 디젤기관차
- 전동차
- 기동차
- 특급형
- 키하 185계 동차 (우즈시오, 츠루기산, 무로토)
- 2600계 동차 (우즈시오)
- 2700계 동차 (난푸, 우즈시오, 시만토, 아시즈리)
- 일반형
- 키하 32형 동차
- 키하 185계 동차 (3000번대)
- 키쿠하 32형 동차
- 화차
- 토라 45000형 화차
- 치키 6000형 화차
5.2. 과거 차량[편집]
- 전동차
- 근교형
- 121계 전동차 - 전량 7200계로 개조
- 기동차
- 특급형
- 급행형
- 키하 57형 동차
- 키하 58계 동차
- 키하 65형 동차
- 일반형
- 키하 20계 동차
- 키하 35계 동차
- 키하 45계 동차
- 객차
- 특급형
- 14계 객차
- 급행형
- 12계 객차
- 일반형
- 사업용
- 마야 34형 객차
- 화차
- 와무 80000형 화차
- 토라 70000형 화차
- 호키 800형 화차
- 요 8000형 화차
- 소 80형 화차
- 히 600형 화차
6. 열악한 운영 상황[편집]
JR 홋카이도, JR 화물과 함께 아직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사실상 실패한 민영화라 할 정도로 민영화 전망은 매우 낮은 회사이다.
JR 동일본과 JR 서일본, JR 도카이는 대도시와 고수익 신칸센을 끼고 빠르게 흑자를 달성하여 민영화에 성공했고, JR 큐슈는 철도사업과 부대사업의 조화에 성공하여 민영화에 성공했다. 반면 JR 시코쿠는 시코쿠지역 전체를 영업 범위로 두고 있지만, 수익을 뽑아 줄 대도시도 없는데다 관광객이 선호하는 이름 있는 관광 자원도 없다. 즉 딱히 특별한 것이 없이 적자투성이 시골 로컬선만 끌어안은 셈. 위 네 개 회사가 흑자 전환에 상장까지 된 상황이라 더욱 대조적이다. 그나마 특별한 것이 있다면 세토 대교 위를 달리는 노선인 요산선(세토대교선)이 전부. 하지만 이마저도 섬 동쪽으로 효고현과 접하는 아카시 해협 대교가 완성되면서 아카시 대교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에 신나게 털리고 있다. 혼슈와 시코쿠 사이 및 시코쿠 내에 고속도로가 발달해 있어 고속버스가 저렴한 가격에 다수 운행하고 있는데다 아카시 해협 대교를 통하면 대도시인 케이한신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유독 철도가 고속버스보다 열세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다보니 비슷한 처지의 JR 홋카이도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2000년대까지는 그래도 삿포로시라는 대도시와 그 배후 광역권, 그리고 홋카이도 특유의 관광자원이 있는데다 홋카이도 신칸센 노선 착공까지 이루어 진 JR 홋카이도에 밀려 '최약체'의 이미지는 JR 시코쿠쪽이 가져갔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2010년대 들어 발생한 JR 홋카이도의 지속적인 사고의 여파가 합쳐져 경영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는데 시코쿠는 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문제투성이 JR 홋카이도보다 조금 나을 뿐,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후에도 위에 언급된 네 회사와는 달리 일본 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상 껍데기만 JR이고, 알맹이는 일본국철 시코쿠 지사 수준이다. 당장 시코쿠 역시 신칸센이나 기타 돈이 되는 장거리 노선이 없기 때문인지 어쨌든 고작 중소 도시 노선 수준인 타카마츠/마츠야마 사철과 규모 경쟁을 해도 별로 우위가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시코쿠 역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JR 홋카이도처럼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지도 모르니 정부가 도로 공영화시켜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회사 사정이 긴박하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성이 JR 홋카이도 쪽 조사를 마무리한 이후 JR 시코쿠 경영상태를 전수조사 중이고, 이 조사가 끝나면 JR 홋카이도처럼 가혹한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 수요가 없는 노선을 폐지하거나, 수요가 적은 역을 폐쇄시키거나, 열차 운행 편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
다른 JR사들처럼 신칸센이 건설되었다면 조금은 상황이 나았을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현재도 JR 여객 6개사 중에서 유일하게 신칸센이 없는 상황인데, 사실 시코쿠에도 시코쿠 신칸센(오사카~타카마츠~구마모토)과 시코쿠 횡단 신칸센(오카야마~타카마츠~코치) 등의 계획이 있었다. 시코쿠 섬과 아와지 섬을 잇는 오나루토 교가 그 흔적으로, 이 교량은 장래 시코쿠 신칸센 건설에 대비해 철도겸용 교량으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선행 건설된 오나루토교가 예산을 초과하는 바람에 아카시 해협 대교의 철도 교량 부설이 동결되면서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 아카시 해협 대교가 철도 겸용 교량으로 건설만 되었더라도 신칸센이 아닌 특급열차라도 투입해 오사카,고베,교토까지 꽂을 수 있었을 테니 아쉬운 것이 현실.[10]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해 보고 있다는데 역시 현실은 시궁창. 그 외에 시코쿠 신칸센을 츄오 신칸센의 연장선으로 건설하려는 구상도 있으나 JR 시코쿠는 리니어 모터카를 건설할 정도로 돈이 많지가 않아서 가능성은 높지 않다.[11]
여담으로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회사명 탓에 마가 낀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다른 JR 철도 회사의 로고를 보면 旅客鉄道株式会社(여객철도주식회사)에서 鉄에 해당하는 부분을 金+失로 쓰지 않고 비슷한 金+矢 형태인 鉃(화살촉 시/촉)로 쓰는 반면[12][13], JR 시코쿠만 그대로 鉄이라는 글자를 쓴다. 또한 이 지역의 지역비하 멸칭이 하필 死国[14][15]이라 금방 사망할 것 같은 경영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JR 동일본과 JR 서일본, JR 도카이는 대도시와 고수익 신칸센을 끼고 빠르게 흑자를 달성하여 민영화에 성공했고, JR 큐슈는 철도사업과 부대사업의 조화에 성공하여 민영화에 성공했다. 반면 JR 시코쿠는 시코쿠지역 전체를 영업 범위로 두고 있지만, 수익을 뽑아 줄 대도시도 없는데다 관광객이 선호하는 이름 있는 관광 자원도 없다. 즉 딱히 특별한 것이 없이 적자투성이 시골 로컬선만 끌어안은 셈. 위 네 개 회사가 흑자 전환에 상장까지 된 상황이라 더욱 대조적이다. 그나마 특별한 것이 있다면 세토 대교 위를 달리는 노선인 요산선(세토대교선)이 전부. 하지만 이마저도 섬 동쪽으로 효고현과 접하는 아카시 해협 대교가 완성되면서 아카시 대교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에 신나게 털리고 있다. 혼슈와 시코쿠 사이 및 시코쿠 내에 고속도로가 발달해 있어 고속버스가 저렴한 가격에 다수 운행하고 있는데다 아카시 해협 대교를 통하면 대도시인 케이한신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유독 철도가 고속버스보다 열세인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다보니 비슷한 처지의 JR 홋카이도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2000년대까지는 그래도 삿포로시라는 대도시와 그 배후 광역권, 그리고 홋카이도 특유의 관광자원이 있는데다 홋카이도 신칸센 노선 착공까지 이루어 진 JR 홋카이도에 밀려 '최약체'의 이미지는 JR 시코쿠쪽이 가져갔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2010년대 들어 발생한 JR 홋카이도의 지속적인 사고의 여파가 합쳐져 경영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는데 시코쿠는 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문제투성이 JR 홋카이도보다 조금 나을 뿐,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후에도 위에 언급된 네 회사와는 달리 일본 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상 껍데기만 JR이고, 알맹이는 일본국철 시코쿠 지사 수준이다. 당장 시코쿠 역시 신칸센이나 기타 돈이 되는 장거리 노선이 없기 때문인지 어쨌든 고작 중소 도시 노선 수준인 타카마츠/마츠야마 사철과 규모 경쟁을 해도 별로 우위가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시코쿠 역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JR 홋카이도처럼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지도 모르니 정부가 도로 공영화시켜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회사 사정이 긴박하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성이 JR 홋카이도 쪽 조사를 마무리한 이후 JR 시코쿠 경영상태를 전수조사 중이고, 이 조사가 끝나면 JR 홋카이도처럼 가혹한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 수요가 없는 노선을 폐지하거나, 수요가 적은 역을 폐쇄시키거나, 열차 운행 편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
다른 JR사들처럼 신칸센이 건설되었다면 조금은 상황이 나았을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현재도 JR 여객 6개사 중에서 유일하게 신칸센이 없는 상황인데, 사실 시코쿠에도 시코쿠 신칸센(오사카~타카마츠~구마모토)과 시코쿠 횡단 신칸센(오카야마~타카마츠~코치) 등의 계획이 있었다. 시코쿠 섬과 아와지 섬을 잇는 오나루토 교가 그 흔적으로, 이 교량은 장래 시코쿠 신칸센 건설에 대비해 철도겸용 교량으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선행 건설된 오나루토교가 예산을 초과하는 바람에 아카시 해협 대교의 철도 교량 부설이 동결되면서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 아카시 해협 대교가 철도 겸용 교량으로 건설만 되었더라도 신칸센이 아닌 특급열차라도 투입해 오사카,고베,교토까지 꽂을 수 있었을 테니 아쉬운 것이 현실.[10]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해 보고 있다는데 역시 현실은 시궁창. 그 외에 시코쿠 신칸센을 츄오 신칸센의 연장선으로 건설하려는 구상도 있으나 JR 시코쿠는 리니어 모터카를 건설할 정도로 돈이 많지가 않아서 가능성은 높지 않다.[11]
여담으로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회사명 탓에 마가 낀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다른 JR 철도 회사의 로고를 보면 旅客鉄道株式会社(여객철도주식회사)에서 鉄에 해당하는 부분을 金+失로 쓰지 않고 비슷한 金+矢 형태인 鉃(화살촉 시/촉)로 쓰는 반면[12][13], JR 시코쿠만 그대로 鉄이라는 글자를 쓴다. 또한 이 지역의 지역비하 멸칭이 하필 死国[14][15]이라 금방 사망할 것 같은 경영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6.1. 미래[편집]
국토교통성의 구조조정 여파를 최소화로 받는다고 하더라도, 연선 인구가 적어 규모의 경제가 성립되지 않아 투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차량의 경우 어선의 엔진[16]과 비슷한 것을 쓴 통에 다른 JR 회사 차량들에 비하면 열차 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심지어 지역 사철 3개사는 이미 도입한[17] IC카드도 도입하지 못했으며[18], 자동개찰구가 없는 것도 일상다반사다.[19] 심지어 2010년 6월 21일, 수익 악화를 이유로 요산선 등 6개 노선 29개역의 창구 영업을 폐지하고 무인역으로 전환하여 역무원이 도장조차 찍어주지 않는 역이 전체 역의 80%를 차지한다.[20]
그나마 2010년 NHK 대하드라마로 사카모토 료마를 다룬 '료마덴(龍馬伝)' 이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에 걸쳐 NHK에서 에히메 현의 현청 소재지인 마츠야마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특별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坂の上の雲)'이 방영되는 등 최근 들어 시코쿠 일대가 관광지로 각광받고는 있다.
또한 영업 계수에서 계열사인 JR 홋카이도를 이기고 JR 시코쿠가 5위에 등극한 점 역시 고무적이다. 물론 그건 시코쿠가 나아졌다기보다는 JR 홋카이도의 사고와 막장 경영에 의해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JR 홋카이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철도사업의 적자를 벌충해보고자, 부대사업으로 우동가게 브랜드인 메리켄야를 차렸는데 꽤 잘 나가는 편이다.[21] 그 외 버스 사업도 흑자를 보는 편이라 대비된다.
그나마 2010년 NHK 대하드라마로 사카모토 료마를 다룬 '료마덴(龍馬伝)' 이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에 걸쳐 NHK에서 에히메 현의 현청 소재지인 마츠야마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특별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坂の上の雲)'이 방영되는 등 최근 들어 시코쿠 일대가 관광지로 각광받고는 있다.
또한 영업 계수에서 계열사인 JR 홋카이도를 이기고 JR 시코쿠가 5위에 등극한 점 역시 고무적이다. 물론 그건 시코쿠가 나아졌다기보다는 JR 홋카이도의 사고와 막장 경영에 의해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JR 홋카이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철도사업의 적자를 벌충해보고자, 부대사업으로 우동가게 브랜드인 메리켄야를 차렸는데 꽤 잘 나가는 편이다.[21] 그 외 버스 사업도 흑자를 보는 편이라 대비된다.
7. ALL SHIKOKU Rail Pass[편집]
자세한 내용은 올 시코쿠 레일 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관련 영상[편집]
(처음 자막)국철 (다음 자막)4월 1일 출발진행 달려갑니다. 달려갑니다. 새로운 철도 시대의 출발입니다. 4월 1일, 드디어 출발! (JR 마크 위 자막)사랑받는 철도의 내일로 (광고 음성)사랑받는 내일로! JR 시코쿠~! |
9. 차량기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량사업소/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캐릭터[편집]
관광 유치 기획 일원으로 캐릭터를 제작하였는데 이름은 스마일역짱과 렛차군. 캐릭터PDF파일
다만 코토쨩과 코토미쨩보다는 인지도가 낮은 모양이다. 그래서 역 건물을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 인지도를 높히고 있다. 또한 시코쿠 ICOCA에도 스마일 역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다만 코토쨩과 코토미쨩보다는 인지도가 낮은 모양이다. 그래서 역 건물을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 인지도를 높히고 있다. 또한 시코쿠 ICOCA에도 스마일 역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1] 시코쿠(四国)의 첫 글자가 4라는 뜻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것, 주로 영미권에서 일본 철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용된다.[2]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주식의 형태로 분할된 법인이다. 공기업은 아니며, 굳이 공적 영역으로 묶어서 설명하려고 하자면 국영기업에 가까운 케이스이다.[3] 혼시비산선 코지마역~사카이데역/우타즈역간 관리[4] 대략 코레일 영업거리 4,078km의 1/5 수준이다.) 다만 경부선 + 중앙선 + 호남선만 하고도 JR 시코쿠의 영업거리보다 길지만, 남한의 면적(100,401km²)에 비해 시코쿠의 면적(18,795km²)은 거의 1/6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단순 면적 대비로 보면 남한보다도 철도망이 촘촘한 셈이다.[5] 그래도 사철 중 가장 긴 긴테츠(582.3km)보다는 길다.[6] 현재 구상 중인 시코쿠 신칸센이 있긴 한다.[7] 예를 들어 モハ102-553, クハ103-247처럼 표기한다.[8] 시코쿠 차량과 서일본 차량이 병결하는 마린 라이너를 보면, 서일본은 クモハ223-5XXX이지만 시코쿠는 그냥 5XXX이다.[9] 게다가 다른 JR 회사들은 연선에 대도시와 유명한 지역 등 내세울 것이 많은데, 이 회사는 내세울만한 것이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혼시비산선의 세토대교와 메리켄야라는 우동집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시코쿠 지방 내에 크게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 또한 시코쿠에는 정령지정도시급의 대도시가 없다. 시코쿠 지방에서 규모가 가장 큰 현이 에히메현인데 인구가 광주광역시 인구보다도 적다. 진짜 뭐를 해도 열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10] 이 외에 세토 대교 구간에도 시코쿠 횡단 신칸센의 선로를 준비시켜 두기도 했다.[11] 선형 문제도 한몫한다. 애초에 선형 나빠진다고 교토 경유를 안 한 게 츄오 신칸센이니...[12] 이는 보이는 대로 鉄이라는 글자를 파자하면 '돈(金)을 잃는다(失)'라는 뜻이 되어 회사 이름으로 쓰기 뭣하기 때문.[13] 참고로, 鉃을 후자인 '화살촉 촉'으로 발음할 경우 鏃과 통용할 수 있으며, 鏃이 더 많이 쓰인다.[14] 四, 死의 음독이 し로 동일한 것에서 생긴 지역드립이다. 한국어나 중국어로도 두 한자는 비슷하게 발음된다.[15] 시코쿠 지역을 깔 때 넷상에서 사용하는 지역 비하 명칭이라 시코쿠 사람 앞에서 저 별명을 언급하면 다굴 맞는다. 다만 시코쿠 출신 '반도 마사코'라는 작가가 쓴, 시코쿠를 배경으로 한 死国라는 공포소설의 사례처럼 고향에 대한 자학드립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긴 하다.[16] 다만 이것은 다른 지역의 로컬선도 매한가지다. 국철 붕괴 직전에 개발된 차량은 대체로 다 그렇다.[17] 단 이 중 코토덴만이 모든 구간에서 전국 상호 이용 교통카드 호환을 개시하였고, 이요 철도와 토사덴 교통은 비표준 규격을 사용하는 바람에 전국 상호 이용 교통카드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 불편함이 따른다. 이 이유로 JR 대신 코토덴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18] 예외적으로 JR 서일본과 직결 운행하는 세토대교선 구간의 경우 ICOCA 단말기가 있어서 IC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기념 카드 형식으로 시코쿠 ICOCA도 발행 중.[19] 애초에 시코쿠 전역을 통틀어 자동 개찰기(간이 개찰기 제외)가 설치된 곳이 아주 드물긴 하다. 타카마츠역(자기/IC), 타카마츠칫코역(IC), 카와라마치역(IC), 카타하라마치역(IC), 코치역(자기)에만 설치되어 있다. 마츠야마시역에도 있었으나, 자체 IC 카드 이용률 증가를 이유로 사라졌다.[20] 5천만 엔 상당의 경비 절감을 위해서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코쿠 지역 전 257개 역 중에서 창구가 없는 역은 206개 역으로 늘어나 약 8할을 차지하게 된다. 다른 동네는 뭐 진작에 했던거니까[21] 이와 비슷한 사례는 치바의 초덴이 유일하다. 그 쪽은 회사 소속 철도노선 및 철도차량이 골동품 수준으로 매우 낡은 데다 워낙 구석진 곳(치바현 초시시, 추계인구가 6만도 채 안된다.)에 있어서 식품사업 없이는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곳이기 때문이다.[22] 1987년 4월 1일 당시 세토대교선은 개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JR 시코쿠 출범과 동시에 세토대교선이 개업하는 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