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 ポケモン不思議のダンジョン 赤の救助隊·青の救助隊 Pokémon Mystery Dungeon: Red Rescue Team / Blue Rescue Team | ||
제작 | 춘소프트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게임보이어드밴스 | 닌텐도 DS | |
장르 | RPG, 로그라이크 | |
발매 | 2005년 11월 17일 | |
2006년 9월 18일 | ||
2006년 9월 28일 | ||
2006년 10월 10일 | ||
한국어 지원 | 지원[2] |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
홈페이지 |
일본어: ポケモン不思議のダンジョン 赤の救助隊·青の救助隊
영어: Pokémon Mystery Dungeon: Red Rescue Team / Blue Rescue Team
스페인어: Pokémon Mundo Misterioso: Equipo de Rescate Rojo / Equipo de Rescate Azul
프랑스어: Pokémon Donjon Mystère: Équipe de secours rouge/ Équipe de secours bleue
영어: Pokémon Mystery Dungeon: Red Rescue Team / Blue Rescue Team
스페인어: Pokémon Mundo Misterioso: Equipo de Rescate Rojo / Equipo de Rescate Azul
프랑스어: Pokémon Donjon Mystère: Équipe de secours rouge/ Équipe de secours bleue
1. 개요[편집]
2005년 11월 17일 춘 소프트가 발매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의 최초. 이하 구조대. 기반이 되는 게임은 3세대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본작의 프로듀서인 나카무라 코이치는 새 게임 개발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로그라이크류 게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로그를 플레이하고 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본작은 그 이상한 던전 시리즈를 포켓몬과 접목시킨 게임이다.
닌텐도 DS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 구조대>와 GBA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로 일본에서 발매되어 DS와 GBA 연동 시스템을 통해 추가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 수 있지만 국내에는 빨강 구조대가 정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빨강 구조대와 연동이 필요한 포켓몬들은 빨강구조대 없이도 등장/친구로 삼을 수 있게 수정되었다.
국내에서는 2007년 8월 30일에 출시되었는데, 본가인 포켓몬 DP 디아루가 펄기아보다도 앞서 출시되어서 포켓몬 대쉬와 포켓몬 토로제와 더불어 본격적인 국내 포켓몬 게임의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다.
닌텐도 DS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 구조대>와 GBA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로 일본에서 발매되어 DS와 GBA 연동 시스템을 통해 추가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 수 있지만 국내에는 빨강 구조대가 정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빨강 구조대와 연동이 필요한 포켓몬들은 빨강구조대 없이도 등장/친구로 삼을 수 있게 수정되었다.
국내에서는 2007년 8월 30일에 출시되었는데, 본가인 포켓몬 DP 디아루가 펄기아보다도 앞서 출시되어서 포켓몬 대쉬와 포켓몬 토로제와 더불어 본격적인 국내 포켓몬 게임의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다.
2. 스토리[편집]
당신이 눈을 뜨자 눈앞에 있던 것은 1마리의 포켓몬. 게다가 왠지 말이 통한다. 보아하니 당신은 포켓몬으로 변해 있다. 분명 전까지만해도 인간이었는데 어째서...
그리하여 당신은 왜 갑자기 포켓몬이 되어 버렸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구조대 활동에 뛰어들게 된다.
스토리는 아무래도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이후 시리즈와는 다르게 의뢰별로 옴니버스에 가까운 형식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 본다면 모 포켓몬의 정체를 풀어가는 스토리가 주요 내용이긴한데, 모 포켓몬도 작중 내내 나오는 것도 아닌데다 정체를 풀어가는 것도 후일담 형식으로 나오는 것이라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는다.
3. 특별 애니메이션[편집]
한국어 자막판 일본 공식 유튜브[3]
22분 분량의 공식 애니메이션이 있다. 여기서의 주인공은 꼬부기이며 파트너는 파이리와 치코리타이다.[4] 애니메이션은 무장조 시점까지만 진행되며, 작은 숲과 전자파 동굴의 분량은 삭제되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국내 성우진의 경우, 전부 KBS 출신 성우로 구성되어 있다.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 키드 서머스를 담당한 유지원과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에서 론도를 담당한 김관진을 제외하면 전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판한 적이 없던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후 포켓몬스터W까지 방영된 현재까지도 전부 출연한 적이 없다.[11] 여태까지 더빙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중 가장 특이한 성우진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원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빙판 시청이 가능했으나, 홈페이지가 내려가고 인터넷에 올라온 녹화본 역시 포켓몬 코리아가 전부 없애버리는 바람에 현재 한국어 더빙판은 소실된 상태이며 환상의 에피소드로 취급받는다.[12]
꼬부기를 맡은 유지원 성우의 블로그에 1분짜리 컷 2개만 남아있다.
4. 시스템[편집]
- 구조
이 게임의 주 목적은 게임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구조'로, 구조 의뢰를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의뢰를 받은 뒤 의뢰를 실행하고 그 의뢰에 해당하는 던전을 의뢰의 내용에 맞게 클리어하면 그에 따른 보상과 구조 랭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 메인 스토리
어느날 포켓몬이 되어버린 인간이 위험에 처한 포켓몬들을 구해주는 포켓몬 구조대가 되어 포켓몬들을 구해주면서 친구인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진짜 정체를 찾는다.
최근 자연재해가 잦아진 탓에 구조 활동을 하는 포켓몬들이 많아졌고, 이 자연재해의 원인을 찾는 주인공과 파트너의 활약이기도 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답게 알찬 스토리 구성을 자랑한다. 메인 스토리는 Lv20~30대에서 끝날 정도로, 최초 시리즈인 만큼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17] 다만 2부 스토리는 함정이 등장하고, 입장을 할 때 모험을 기록하고 들어가는 던전[18], 던전에 입장할 때 소지금이나 도구를 잃어버리는 던전, 1레벨로 시작하는 던전들이 생겨나는 데다가 대부분의 던전이 99층짜리여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은의 해구를 클리어하고 나면 포켓몬 소굴 버그[19]와 작은 숲 버그[20]가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은의 해구는 웬만하면 마지막에 클리어하는 게 좋다. ※21.03.30 추가: 작은 숲 버그는 은의 해구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는 버그이므로 언제 클리어하는지는 상관이 없다. 애초에 테오키스를 잡기 위해서는 은의 해구를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클리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 실패
만약에 던전에서 쓰러지거나 포기하면 죽은 그때 인벤토리의 아이템 중 약 절반과 돈이 전부 사라진다. 너무 한 층에 오래 있다가는 영구 패턴 방지용 바람이 나오며 아래 메시지에 뜨니 서둘러 다음 층으로 가야 한다. 예시 계단을 찾아 나가자. 총 4차로 오잉 뭔가 움직였다. > 다가오고 있다 > 근접했다. > 날아가 버리겠어 순으로 메시지가 뜨며, 마지막에는 날아가버리면서 쓰러진 것으로 취급되게 된다. 또는 배고파서 쓰러지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과를 잘 챙겨두자.
5. 등장 포켓몬[편집]
5.1. 주인공 일행[편집]
- 주인공(플레이어)
당신이다. 원래 인간이었으나 기억을 잃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포켓몬 세계로 날아와 포켓몬이 되어 있었다. 숲에서 자신을 깨워준 파트너와 함께 곤경에 처한 한 포켓몬을 구해주고, 구조대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 파트너
작은 숲 근처에서 주인공을 처음 발견한 포켓몬. 후속작인 탐험대의 파트너가 처음에는 겁쟁이었다가 점차 용감해져가는 것에 비해 본작의 파트너는 주인공처럼 비교적 왕도에 가까운 파트너 타입이다.[22] 곤경에 처했던 캐터피를 도와준 주인공의 실력을 눈여겨 보고 주인공에게 함께 구조대 활동을 하기를 제안한다.
시리즈의 전통답게, 주인공의 구조대는 터무니 없이 강하다. 진화도 안 한 두 개체가 활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웬만한 포켓몬은 당해내지도 못하는 썬더를 격퇴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망 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골드 랭크의 후딘 팀 말고는 아무도 못 쫓아올 정도로 험난한 지역을 모두 뚫더니[23] 이후 후딘 팀도 공략하는 데 실패한 지하던전의 그란돈까지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천공에 있는 레쿠쟈까지 힘으로 두들겨 패서(!) 별의 충돌을 막아내게끔 설득했다.
5.2. 조연[편집]
- 캐터피
튜토리얼에서 나오는, 곤경에 처했던 어린 포켓몬. 갑자기 땅에 균열이 생긴 탓에 숲 깊은 곳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버터플의 부탁을 받고 작은 숲 4층에서 구조할 수 있다. 이때부터 커서 구조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이후 주인공이 도망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주인공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러 오고, 주인공의 기지를 증축할 때도 자신의 실로 일을 돕는다.
- 버터플
캐터피의 어머니. 주인공에게 첫 구조 요청을 해온 포켓몬이다. 이후 비중은 거의 없지만 도망자 신세가 되는 주인공을 끝까지 믿으며 마중 나와주고 천공의 탑을 떠나기 전에 메깅의 연못에서 주인공 일행을 응원해준다.
- 단데기
캐터피의 친구. 외형으로 보아 캐터피보다 형으로 보이나 매우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는 중. 캐터피가 이상한 숲에서 길을 잃은 단데기의 구조 의뢰를 주인공 일행에게 요청하게 된다. 이 때 악동팀이 단데기를 자기 서클로 가입시키려는 목적으로 주인공과 경쟁하나 주인공 일행이 악동 팀을 무찌르고 구조하게 된다. 구조된 이후로 주인공 일행을 꾸준히 응원한다. 캐터피와는 메깅의 연못에서 같이 있다.
- 코일
전자파 동굴에서 주인공 일행이 구조한 포켓몬. 구조 후 주인공이 구조대 동료가 되길 부탁하며 첫 번째 구조대 영입 멤버가 된다. 초반에는 소닉붐으로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물론 처음에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얘기하지만, 강철산 디그다 구조 작전에서 큰 활약을 하며 동료로 들어선다.
- 메깅
포켓몬 마을 위의 호수에 살고 있으며 나이가 많다. 캐터피와 단데기 같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트레이너를 지키려한 가디안을 배신한 죄로 나인테일의 저주를 받아 포켓몬이 되어버린 인간의 전설을 이야기해준다. 이후 주인공이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가 오해가 풀린 후 돌아오면 자신이 괜한 전설을 포켓몬들에게 말한 것 같다고 주인공에게 미안해 한다. 2회차에선 메깅이 사는 호수에서 진화를 할 수 있으니 자주 만나게 된다.
- 솜솜코
다탱구에게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부탁하다 매몰차게 거절 당하는 것으로 첫 등장. 다행히 후딘이 다탱구를 설득해 바람을 불어준다. 이후 동료 솜솜코를 구조하러 간 다탱구 구조대가 돌아오지 않자 주인공 일행에게 다탱구와 동료 솜솜코를 구조해주길 부탁한다. 2부 이후 여행을 떠나 볼 수 없게 된다.
- 다탱구
탱구즈 팀의 리더로 돈을 상당히 밝히는 터라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솜솜코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하나 이후 후딘에게 반쯤 강제로 설득당해 바람을 불어준다. 첫 인상은 좋지 못하지만 솜솜코를 구하러 간다든지 썬더에게 납치 당할 때 자기는 두고 도망치라고 하는 등 나쁜 포켓몬은 아니다. 물론 지하유적 발견 후 흥미가 있어하는 주인공에게 형제(...)라고 사근사근 부르며 너도 나랑 똑같은 생각 하는구나 라고 말하는 물욕에 차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탱구와의 대화로 지하유적을 갈 수 있게 되는데 다탱구에게 멋대로 형제가 된 것은 거르고 지하유적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하면서 열린다. 물론 완전히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후딘팀을 구하러 가기 위해 구조대 조직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주인공과 같이 힘내자고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팀의 구조 랭크는 최하위인 노말 랭크다.
- 후딘 팀[24][25]
후딘, 마기라스, 리자몽 으로 이루어진 골드 랭크 구조대. 골드 랭크인만큼 많은 대부분의 구조대와 일반 포켓몬들의 선망을 받고 있다.[26][27] 차갑고 이성적인 일면을 가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주인공 일행을 굳게 믿고 있다. 리더 후딘은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지성을 가진 천재로 주인공 일행을 믿고 있는 이성적인 리더, 팀원 마기라스는 강력한 모래바람을 불게 하는 상당한 다혈질, 리자몽은 토해내는 화염이 강철까지 녹여버리는 강력한 화염방사의 소유자로 호탕한 성격.[28]재미있는건 전원 메가 진화가 첫 등장했을 때부터 메가진화를 소유했다. 그들이 동경하는 루카리오도 메가진화를 하는 포켓몬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우연. 누명을 쓴 주인공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고 결국 빙설산에서 마주쳐 싸우게 되지만 나인테일의 적절한 개입으로 오해를 풀게 된다. 후에 그란돈의 각성 소식을 듣고 주인공 일행은 마을로 보내고 마그마 지하로 가나 그란돈에게 당해버리고 만다. 후에 후딘은 천공의 탑에 가기 위해 네이티오와 함께 힘을 빌려주고 리자몽과 마기라스는 주인공 일행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는 등 여러모로 좋은 구조대 동료.
- 다탱구가 조직한 수색대
그란돈을 쓰러뜨리러 간 후딘팀이 돌아오지 않자 다탱구가 여러 구조대를 광장으로 불러모으고 조직한 하이드로즈[29]의 거북왕, 휘감기 팀의[30] 대포무노, 데굴데굴 팀[31]의 딱구리[32]로 이루어진 후반부에 조직된 수색대. 그러나 그란돈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채로 상처 입어 목숨만 부지한 채 돌아온다.[33] 때문에 이 셋을 포함한 다른 구조대들은 의욕을 잃어버리지만 주인공과 파트너의 용기를 보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후딘팀을 구하러 간다. 엔딩 후에 마크탕 도장에서 수색대원이 각각 소속된 팀과 대결을 할 수 있다. 이 수색대는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도전장 의뢰로 등장하는 걸 보면 그란돈 수색 이후로도 함께 활동하는 모양.
- 스포일러
매번 주인공의 이상한 꿈에 나오는 흐릿한 무언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형체와 정체가 점점 뚜렷해진다.
- 루카리오
후딘이 언급하고 있는 전설의 구조대의 대장. 모든 구조대에서 동경의 대상으로 유명하며 구조대 협회에서도 그 명성이 알려져 있는 전설적인 구조대장이다. 골드 랭크로 유명한 후딘 팀의 대장인 후딘 역시 그를 조금이라도 닮는 게 꿈일 정도로 유명한 대장인 듯 하다. 이후 작품에서 제대로 등장하게 된다.
- 앱솔
얼음 나무 숲을 지날 때 잠시 만날 수 있는 포켓몬으로 조용한 성격. 빙설산에서부터 공식 동료로 합류한다. 주인공들을 의심하고 죽이려는 프리져를 막아서면서 재앙은 이들이 오기 전부터 일어나고 있었다고 해명해주며 이후에 동료로 합류하며 활약한다.
- 나인테일
본가에서는 평범한 일반 포켓몬이지만 포생역전(?)으로 인해 구조대에서는 전설 속의 포켓몬으로[34] 나오며 빙설산의 주인이다. 여성으로 보이며 꼬리 9개에는 신비한 힘과 능력이 깃들어 있으나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반드시 엄청난 저주를 받는다는 전설을 가진 포켓몬이다. 과거 어떤 트레이너가 자신의 꼬리를 만지자 놀라 저주를 내렸지만 그의 포켓몬이 주인을 대신하여 존재가 사라지는 저주를 받지만 그 트레이너는 오히려 사라져가는 포켓몬을 버리고 달아나 이에 크게 분노해 그 트레이너에게 포켓몬으로 태어나게 하는 저주를 내렸다.그리고 또 이 세상에 언젠가 세상의 균형이 깨져 재앙이 찾아올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주인공 역시 포켓몬이 된 인간이라서 전설과 재앙이 맞물려 후딘 팀[35]과 버터플 모자, 단데기를 제외한 주민들 전부가 주인공을 죽이려 들어 주인공들이 그녀를 찾기 위해 머나먼 모험을 해야 했고 나중에 온 후딘 팀과 배틀하던 주인공들을 말리며 주인공은 바로 전설에 나오는 그 트레이너가 아니라고 밝혀준다.[36]이후 가디안 에피소드에서는 팬텀이 가디안의 저주를 풀게 도와달라 하자 증표를 주며 시험에 들게 하고 다시 어디론가 떠난다.
6.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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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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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은 천공의 탑의 정상에 도착한뒤, 레쿠쟈를 조우한다. 파트너는 레쿠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간단히 묵살당한 뒤 레쿠쟈의 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접전 끝에 레쿠쟈를 일시적으로 쓰러뜨린다. 하지만 레쿠쟈는 아직 싸울 기력이 남아있는 상황, 그러나 운석이 다가오며 레쿠쟈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곧바로 운석을 향해 파괴광선을 쏘면서 세계 멸망을 겨우 막았다.
그러나 주인공은 운석이 폭발하면서 충격파로 쓰러지고 이후 갑자기 등장한 팬텀에 의해 어둠의 세계로 끌려간다. 하지만 팬텀은 갑자기 주인공을 끌고가던 중 길을 잃어버렸다며 주인공을 그 자리에 버리고 간다.[37]
그렇게 눈을 떠보니 위대한 대협곡에서 마을 포켓몬들+후딘 팀+수색대들에게 둘러쌓여있는 주인공과 파트너,[38] 세계를 구했다고 축제 분위기인 와중[39] 주인공은 가디안에게 포켓몬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고 인간 세계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의 몸이 서서히 빛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파트너와 다른 포켓몬들에게 작별을 한다. 파트너는 그 사실을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면서 울먹이다가, 몸이 점점 사라져가는 주인공을 보며 애절하게 오열한다.[40] 주인공이 완전히 떠난 이후로 다른 포켓몬들도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린다.[41]
주인공이 인간 세계로 돌아가는 와중 어떤 목소리가 친구들이 슬퍼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스탭롤이 뜨고 나면 에필로그로 주인공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인간이길 포기하여, 자신의 기지로 돌아와 다시 파트너와 재회한다. 그렇게 하면 1부 스토리가 끝난다. 2부 스토리에선 전설의 포켓몬 포획과 진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운석이 폭발하면서 충격파로 쓰러지고 이후 갑자기 등장한 팬텀에 의해 어둠의 세계로 끌려간다. 하지만 팬텀은 갑자기 주인공을 끌고가던 중 길을 잃어버렸다며 주인공을 그 자리에 버리고 간다.[37]
그렇게 눈을 떠보니 위대한 대협곡에서 마을 포켓몬들+후딘 팀+수색대들에게 둘러쌓여있는 주인공과 파트너,[38] 세계를 구했다고 축제 분위기인 와중[39] 주인공은 가디안에게 포켓몬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고 인간 세계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의 몸이 서서히 빛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파트너와 다른 포켓몬들에게 작별을 한다. 파트너는 그 사실을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면서 울먹이다가, 몸이 점점 사라져가는 주인공을 보며 애절하게 오열한다.[40] 주인공이 완전히 떠난 이후로 다른 포켓몬들도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린다.[41]
주인공이 인간 세계로 돌아가는 와중 어떤 목소리가 친구들이 슬퍼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스탭롤이 뜨고 나면 에필로그로 주인공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인간이길 포기하여, 자신의 기지로 돌아와 다시 파트너와 재회한다. 그렇게 하면 1부 스토리가 끝난다. 2부 스토리에선 전설의 포켓몬 포획과 진화를 할 수 있다.
7. 던전[편집]
8. 리메이크[편집]
2020년 1월 9일 포켓몬 다이렉트[42]에서 해당 작품의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제목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로, 빨강 구조대와 파랑 구조대를 합친 리메이크판이라고 한다.
제목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로, 빨강 구조대와 파랑 구조대를 합친 리메이크판이라고 한다.
9. 여담[편집]
GBA판인 빨강 구조대와 NDS판인 파랑 구조대는 시스템이 거의 같아서인지 '친구 구조'를 할때 '수수께끼의 메일'을 선택하면 GBA에서 NDS를 구조하러 가거나 NDS에서 GBA를 구조하러 가는 해괴한 짓이 가능하다.[43]
참고로 패키지에 나온 장면은 포켓몬스터 AG 애니메이션,배틀 프런티어 편의 오프닝에도 나온 장면으로, 패키지 사진과 오프닝 장면 차이점을 보자면 밑을 내려다보는 포켓몬 중 패키지에는 물짱이와 리아코가 있고 오프닝 장면은 가재군,먹고자라는 차이가 있다.
배틀코믹스의 작가 중 하나인 비첼이 이 게임을 토대로 웹툰 파랑구조대를 연재하고 있다. 항목 참조. 또한 네이버 블로거 겸 웹 소설가인 볼트 썬더클랩 또한 이 게임을 모티브로 왕관을 휘날리며라는 소설을 쓰고 있으며, 혜성의 묵시록 등 거의 모든 소설들이 세계관을 공유한다.
3세대를 기반으로 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먹고자를 만나는 게 달성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며, 흉내내, 꼬지지, 포푸니라, 루카리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특정 조건 달성 시 이들의 모습을 한 동상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는 포켓몬 대시나 포켓몬 XD 같이 3세대 말기(2004년 말 ~ 2006년)에 나온 게임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달성과제인 활약의 발자취에 '모든 포켓몬 동료로 만들기.'와 '모든 포켓몬을 리더로 하기.'가 있어서 올클리어 하기 피토하게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 일단 동료로 만드려면 미리 친구에리어를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데다 그마저도 2부까지 가야 전부 나오고, 최종진화 포켓몬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동료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초기단계의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거나, 중간단계 포켓몬을 낮은 확률로 동료로 만들어서 진화시켜야 한다. 그마저도 몇몇 등장확률이 낮은 포켓몬이 존재해서[44] 운까지 따라줘야 하는데다, 4마리가 꽉 차있거나 몸 사이즈가 7 이상이 되면 아예 동료가 되지 않는다. 켈리몬의 경우는 등장 확률 자체는 높지만 무려 90레벨인 공포스러운 전투력에다[45] 포획 확률은 극악이라 칭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낮아서 91레벨 이상 + 친구 리본[46]을 장착한 상태로 가야 0.1%의 확률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47] 게다가 동료가 되어도 그 던전을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완전히 구조대의 일원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 던전을 여러번 들락거려야 한다. 혹시나 빠져나가기 전에 기절해서 파티에서 이탈하기라도 하면 크나큰 절망과 분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급적 던전탈출구슬을 잊지 말고 챙겨가서 동료를 수집했으면 망설임없이 사용하는게 좋다.
설상가상으로 달성과제를 충족시키려면 친구에리어를 종류별로 꽉 채워야 하는지라 진화형이 존재하는 포켓몬들은 희귀한 포켓몬을 포함해 무조건 2~3 마리 얻어야하며 당연하지만 대부분이 레벨업 진화인 만큼 진화시키기 위해 그 포켓몬들을 데리고 다니며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는 소리니 동료로 만든 뒤에도 만만치않은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도 플레이어를 너무 피곤하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했는지, 후속작인 탐험대 시리즈에서는 '모든 포켓몬 동료로 만들기', '모든 포켓몬을 리더로 하기' 과제를 없애버리고 동료영입의 불편한 점이 전부 개선되었다. 리메이크 작도 전설의 포켓몬은 100% 동료가 될 수 있게 해줬고 중간에 임시로 동료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동료 영입에 도움이 되는 팀 스킬이 추가되는 등 편의성이 올랐다.
자세한 대미지 계산식은 불명이지만 레벨이 중요한 요소. 탐험대와 다르게 구조대에선 레벨이 높으면 능력치가 낮아도 높은 대미지를 내고 받는 대미지고 적게 들어온다. 동일 포켓몬 낮은 레벨과 고레벨 포켓몬을 준비하고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도핑으로 능력치를 동일하게 해서 던전에 들어가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파랑 구조대에선 빨강 구조대 이외의 GBA 게임 카트리지를 끼고 게임을 하게 되면 GBA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여 2018년 3월까지 무상 교환을 실시했으며, 이후 생산된 버전에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얼마나 심각한지 심지어 다른 회사인 캡콤에서도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엮어서 관련 버그에 대해 공지했을 정도.[48] 한국을 포함한 해외판은 해당사항 없다.
2016년 빨강 구조대와 파랑 구조대 양쪽 다 Wii U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다.
과거 파랑구조대를 한국에 정식 발매할 때 데모 버전으로 PC 웹게임 형식의 황금구조대를 배포한 적도 있으며, 지금은 배포가 중단되었다.
또한 3세대 기반의 게임인 탓인지 유독 조연급 인물 중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 상당히 많다. 우선 구조대의 메인 빌런인 악동 팀중 팬텀과 요가램, 후딘 팀 전원, 가디안 등등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으며 리메이크 작에서 메가진화가 가능하게 되면서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패키지에 나온 장면은 포켓몬스터 AG 애니메이션,배틀 프런티어 편의 오프닝에도 나온 장면으로, 패키지 사진과 오프닝 장면 차이점을 보자면 밑을 내려다보는 포켓몬 중 패키지에는 물짱이와 리아코가 있고 오프닝 장면은 가재군,먹고자라는 차이가 있다.
배틀코믹스의 작가 중 하나인 비첼이 이 게임을 토대로 웹툰 파랑구조대를 연재하고 있다. 항목 참조. 또한 네이버 블로거 겸 웹 소설가인 볼트 썬더클랩 또한 이 게임을 모티브로 왕관을 휘날리며라는 소설을 쓰고 있으며, 혜성의 묵시록 등 거의 모든 소설들이 세계관을 공유한다.
3세대를 기반으로 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먹고자를 만나는 게 달성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며, 흉내내, 꼬지지, 포푸니라, 루카리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특정 조건 달성 시 이들의 모습을 한 동상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는 포켓몬 대시나 포켓몬 XD 같이 3세대 말기(2004년 말 ~ 2006년)에 나온 게임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달성과제인 활약의 발자취에 '모든 포켓몬 동료로 만들기.'와 '모든 포켓몬을 리더로 하기.'가 있어서 올클리어 하기 피토하게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 일단 동료로 만드려면 미리 친구에리어를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데다 그마저도 2부까지 가야 전부 나오고, 최종진화 포켓몬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동료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초기단계의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거나, 중간단계 포켓몬을 낮은 확률로 동료로 만들어서 진화시켜야 한다. 그마저도 몇몇 등장확률이 낮은 포켓몬이 존재해서[44] 운까지 따라줘야 하는데다, 4마리가 꽉 차있거나 몸 사이즈가 7 이상이 되면 아예 동료가 되지 않는다. 켈리몬의 경우는 등장 확률 자체는 높지만 무려 90레벨인 공포스러운 전투력에다[45] 포획 확률은 극악이라 칭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낮아서 91레벨 이상 + 친구 리본[46]을 장착한 상태로 가야 0.1%의 확률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47] 게다가 동료가 되어도 그 던전을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완전히 구조대의 일원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 던전을 여러번 들락거려야 한다. 혹시나 빠져나가기 전에 기절해서 파티에서 이탈하기라도 하면 크나큰 절망과 분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급적 던전탈출구슬을 잊지 말고 챙겨가서 동료를 수집했으면 망설임없이 사용하는게 좋다.
설상가상으로 달성과제를 충족시키려면 친구에리어를 종류별로 꽉 채워야 하는지라 진화형이 존재하는 포켓몬들은 희귀한 포켓몬을 포함해 무조건 2~3 마리 얻어야하며 당연하지만 대부분이 레벨업 진화인 만큼 진화시키기 위해 그 포켓몬들을 데리고 다니며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는 소리니 동료로 만든 뒤에도 만만치않은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도 플레이어를 너무 피곤하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했는지, 후속작인 탐험대 시리즈에서는 '모든 포켓몬 동료로 만들기', '모든 포켓몬을 리더로 하기' 과제를 없애버리고 동료영입의 불편한 점이 전부 개선되었다. 리메이크 작도 전설의 포켓몬은 100% 동료가 될 수 있게 해줬고 중간에 임시로 동료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동료 영입에 도움이 되는 팀 스킬이 추가되는 등 편의성이 올랐다.
자세한 대미지 계산식은 불명이지만 레벨이 중요한 요소. 탐험대와 다르게 구조대에선 레벨이 높으면 능력치가 낮아도 높은 대미지를 내고 받는 대미지고 적게 들어온다. 동일 포켓몬 낮은 레벨과 고레벨 포켓몬을 준비하고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도핑으로 능력치를 동일하게 해서 던전에 들어가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파랑 구조대에선 빨강 구조대 이외의 GBA 게임 카트리지를 끼고 게임을 하게 되면 GBA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여 2018년 3월까지 무상 교환을 실시했으며, 이후 생산된 버전에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얼마나 심각한지 심지어 다른 회사인 캡콤에서도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엮어서 관련 버그에 대해 공지했을 정도.[48] 한국을 포함한 해외판은 해당사항 없다.
2016년 빨강 구조대와 파랑 구조대 양쪽 다 Wii U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다.
과거 파랑구조대를 한국에 정식 발매할 때 데모 버전으로 PC 웹게임 형식의 황금구조대를 배포한 적도 있으며, 지금은 배포가 중단되었다.
또한 3세대 기반의 게임인 탓인지 유독 조연급 인물 중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 상당히 많다. 우선 구조대의 메인 빌런인 악동 팀중 팬텀과 요가램, 후딘 팀 전원, 가디안 등등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으며 리메이크 작에서 메가진화가 가능하게 되면서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1] 국내에는 NDS판으로 파랑 구조대만 발매되었다.[2] 전술했지만, DS로만 발매해 파랑 구조대만 지원된다.[3] 일본 공식 유튜브 영상은 한국어 자막 미지원[4] 실제 게임에서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파이리는 수컷, 치코리타는 암컷 고정이듯 여기서도 파이리는 수컷, 치코리타는 암컷이다. 여기서는 파트너가 2마리인데, 파이리의 소개로 나중에 등장한 치코리타보다는 주인공 꼬부기를 먼저 발견한 파이리가 게임상 실제 파트너에 가깝다.[5] 캥카와 중복.[6] 무장조와 중복.[7] 2015년 1월 15일 작고했다.[8] 피카츄와 중복.[9] 모다피, 켈리몬(동생)과 중복.[10] 켈리몬(형)과 중복. 여담으로 후속작에서 유일하게 출연하였다.[11] 참고로 후속작에서는 유일하게 박찬희만 출연하였다.[12] 설상가상으로 포켓몬 코리아 측에서 판권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발표까지 하였다.[13] 메인 스토리 진행 후 이름을 알리게 될 수록 다양하고 많은 구조 의뢰가 쌓인다.[14] 위치가 정확히 몇층이 아니라 근처로 나오는 의뢰는 던전 안에서 전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모험 종료시 그 도구를 가지고만 있으면 완료된다. 의뢰 도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도구라면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던전탈출구슬을 사용해 의뢰를 날로 먹을 수 있다. 심지어는 모험에 실패해 귀환하더라도 해당 도구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완료된다.[15] 루브도, 망키, 소망동굴 등[16] 난이도 E 의뢰는 최소 포인트가 5인데 반해 난이도 ☆ 의뢰의 포인트는 1000 내외이다. 이는 의뢰 내용과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차등이 나뉘어지는 것으로 낮은 난이도의 던전에서 물건을 전달하거나 구조하는 경우에는 난이도가 평균 이하지만 높은 난이도의 던전에 특정 장소까지 데려다 주는 경우는 의뢰인의 레벨이 1로 고정되어 있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17] 다만 이후 시리즈에 비하면 스토리 진행이 마냥 쉽다고만 볼 수는 없는데, 후속작들의 시스템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18] 모험을 기록하고 들어가면 던전에서 강제종료를 할 시 쓰러진 것으로 처리된다. 한마디로 리셋이 불가능하다.[19] 플로어가 하나의 큰 방으로 나타나면서 포켓몬 소굴로 변하는 버그. 근데 이건 버그가 아니라 원래 있는 던전 시스템으로 착각하고 있는 유저도 많다.[20] 다음 플로어로 넘어가면 갑자기 화면이 검게 변하며 '작은 숲에서 ???는 ???에 의해 쓰러졌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리타이어 처리되는 버그. 그나마 앞의 포켓몬 소굴 버그보다는 드물게 발생하나, 걸리면 얄짤없이 쓰러진 것으로 처리된다. 99층 던전, 특히 청정숲 같은 조건 던전에서 걸렸다간 게임기를 집어던질 수도 있다...[21] 후딘의 말로는 전설의 구조대 리더가 루카리오였다고 한다. 루카리오 랭크를 따면 전설급 구조대가 되는 셈. 참고로 구조대는 3세대를 기반으로 했다. 즉 선행 공개. 이 게임이 발매된 2005년은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개봉한 해였기에 그 극장판에서 선행 등장한 꼬지지, 흉내내, 포푸니라도 동상으로 구현되었다. 일종의 홍보 겸 팬서비스라 볼 수 있다.[22] 유쾌하고 용기있고,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패기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비교적 적극적인 성격이다. 개그씬이긴 하지만 침묵의 계곡에 갈 때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에 무서워서 배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의 입체적인 모습도 있긴 하다. 일단 본작은 시리즈 첫 작이라 주인공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파트너가 부각되지는 않다. 물론 파트너인만큼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기는 하다.[23] 이 과정에서 썬더와 같은 전설의 새 파이어와 프리져까지 모두 제압했다.[24] 일본판과 영어판은 각각 멤버의 앞글자만 딴 팀 F. L. B(Foodin/Lizardon/Bangiras)과 팀 A. C. T.(Alakazam/Charizard/Tyranitar)이다.[25] 영어판 이름인 ACT는 "행동하다, 움직이다" 등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니 마침 이름 철자가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고 더 의미있어 보안다. 그런데 한편 ACT는 SAT에 밀려서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보는 시험들 중 하나의 이름이다...[26] 골드 랭크위의 랭크인 플라티나,다이아몬드,루카리오 랭크가 있지만 아직 거기까지 도달한 구조대는 없는 듯하다.심지어 하이드로즈,데굴데굴 팀같은 이름꽤나 날리는 구조대도 랭크가 브론즈,노말랭크이다. 그나마 높은 실버랭크라면 휘감기 팀이 전부. 2부가 시작된 뒤 특별한 퀘스트가 없을때 광장에 가면 골드 랭크보다 더 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리자몽과 마기라스를 볼 수 있다. 루카리오 랭크 찍고 가고 말 걸어봐도 계속 추측중이다그리고 후딘에게서 루카리오의 얘기를 들을수 있는데,자신이 존경하는 대상이자 전설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것으로 루카리오 랭크에 대한 복선을 들을 수 있다.[27] 물론 후속작에서 루카리오가 등장한다.[28] 거북왕과도 같이 모험을 다닌 적이 있는데,동료가 지쳐 쓰러지면 힘을 다시 북돋아 주는 끈끈한 동료애도 가지고 있다.[29] 브론즈 랭크 팀이다.[30] 나름 실력이 있는 팀이라 실버 랭크 팀.[31] 흉악한 악명과 달리 최하 랭크인 노말 랭크팀.[32] 여담으로 이 녀석은 그란돈과 싸우러 갈 때 "내 돌떨구기로 영원히 지하 밑바닥에 잠재워 주겠어."라는 다른 의미의(?) 명대사를 날린다.[33] 그도 그럴게 셋의 팀 랭크는 모두 후딘 팀보다 낮다. 나름 각 팀의 리더만 모은 수색대인데 그 마저도 후딘팀에겐 안되는 듯. [34]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할 정도로,거의 본가의 전설의 포켓몬과 취급이 같다.[35] 사실 후딘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이지 않고 도망칠 기회를 줬을 뿐 사실상 죽이려고 할 작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죽이지 않으려는 생각이었다면 주인공들을 쫓아가지도 않았을거고 위로와 격려를 보냈을것이다.[36] 또한,자신이 예언했던 인간이 포켓몬이 되는 현상은 재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혀 주인공의 누명을 완전히 풀어줬다. 네이티오가 말한 주인공이 포켓몬이 된 것과 자연재해의 관계는, 그가 원인인게 아니라 오히려 재해를 막기 위해 포켓몬이 된 것이기 때문.[37] 이후 파트너의 대사를 들어보면 팬텀이 주인공,파트너와 함께 있던 동료(일반적으로 이때 동료로 만들 포켓몬은 보통 트로피우스다. 가끔 재수가 좋다면 어둠대신까지도 동료가 될 수 있다.)까지 살려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38] 만약 레쿠쟈와 배틀을 할때 동료와 함께였다면 이 때 보이지 않는데, 파트너가 동료는 어디 있냐 물어보자 네이티오가 동료는 안전하다고 설명해준다. 스토리상으로는 정말 있으나 마나인 동료 포켓몬을 확실하게 언급해주는 정말 드문 장면.[39] 이 때 거북왕이 축하의 의미로 하이드로 펌프를 로토스에게 쏠려고 하는데 로토스는 뒷걸음질을 치다가 대포무노에게 막히고 다탱구는 거북왕을 웃으며 부추기는등(...) 완전히 분위기 up인 상황이었다.[40] 슬픈 BGM과 오열하는 파트너, 주인공의 점점 사라져가는 몸 등의 뛰어난 연출로 탐험대 시리즈와 함께 엄청난 감동을 보여준다.[41] 후딘과 네이티오는 울지 않았지만, 후딘은 적지않게 놀라며 안타까워했고, 파트너를 위로해줬다.[42] 한국에서는 구조대 DX 내용만 빼고 따로 방송을 했다.[43] 영문판은 wonder mail[44] 멀리짖음 숲의 '구구'(동료로 만들수 있는 포켓몬 중 유일한 레벨 1)와 '잠만보'(레벨이 높아서 적정 레벨에 가면 역관광 당한다.)의 출현률과 용소의 연못의 '잉어킹'과 '빈티나', 세상끝의 바다의 '라프라스'의 출현률이 낮고, 멀리짖음 숲의 '아라리'와 행복의 탑의 '럭키' 의 출현률이 극악하게 낮다. 아라리는 멀리짖음 숲 끝자락 직전인 14층에서만 동료로 만드는게 가능한 주제에 0.6% 라는 본작의 포켓몬중 뮤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출현률을 자랑하고, 럭키는 레벨 초기화+세이브가 강제돼서 리셋이 불가능한 행복의 탑에서 50, 60, 77 층에서만 1% 정도의 확률로 등장하는 등 레벨 초기화 던전치고는 너무 극악적이다.[45] 100레벨은 찍어야 평타 한방에 잡을 수 있다. 파랑구조대 등장 포켓몬 중 가장 레벨이 높다![46] 쓰러뜨린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 확률을 10% 높여준다.[47] 적 켈리몬은 일반 필드몹들과 다르게 젠 자체는 무한정 되지만 그렇다고 한 층에 오랫동안 죽치고 있으면 바람이 불어서 소지 아이템을 잃은채로 던전에서 쫓겨난다. 그렇게 되면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다.[48] 가장 잘 날아가는 게임이 록맨 에그제였다는 듯. 반대로 포켓몬의 경우는 거의 잘 안 날아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