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clysm

ICE Carbon Diablo X → Cataclysm → Future Demoness → Cataclysm → Bloodbath → Sakupen Hell → Bloodbath → Sakupen Hell →
Athanatos → Sonic Wave → Artificial Ascent → Sonic Wave → Yatagarasu → Sonic Wave → Erebus → Digital Descent → Erebus →
Sonic Wave → Erebus → Stalemate Redux → Erebus → Sonic Wave → Plasma Pulse Finale → Bloodlust → Zodiac → Crimson Planet
→ Zodiac → Tartarus → The Golden → Tartarus → ~~Firework~~ → Slaughterhouse → Sakupen Circles →Slaughterhouse → Abyss of Darkness → Slaughterhouse → Acheron → Avernus → Tidal Wave

[H] ^1.1 ^1.2 핵으로 베리파이된 맵[V] ^2.1 ^2.2 ^2.3 ^2.4 ^2.5 ^2.6 ^2.7 핵으로 베리파이 되었으나 추후 정상적으로 다시 베리파이된 맵[X] 포럼 1위로 인정되지는 않은 맵[1] 현재 포럼 1위

1. 개요2. 구간3. 비밀 코인4. 여담

1. 개요[편집]

역대 포럼 순위 1위

Cataclysm
Cataclysm by GgB0y, verified by Riot

Now w coins and extra death ,this level was sponsored by riot (verified)[번역]

레벨 비밀번호

레벨 ID

레벨 길이

오브젝트 수

업로드 일자 및 버전

666777

3979721

1분 28초

15215

2014년 (1.9)

공식 포럼 최고 순위	#1(Hardest Demon)
난이도	Extreme Demon

- 1.9 시절, GGb0y[2]라는 당시 유명 크리에이터가 "역대 가장 어려운 맵"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며 자신이 직접 베리파이했다는 영상과 함께 이 맵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매우 좁은 간격의 웨이브와 비행이 쏟아져나오는 이 맵은 당시 유저들에게 매우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된다. 이윽고 유저들은 불가능에 가까운 이 맵을 베리파이했다는 Gboy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결국 Ggboy는 자신이 핵을 사용해서 이 맵을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3] 그 후 이 맵을 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4]이 나타났는데, 그들 역시 핵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국내 유저 Cyclic이 최초로 클리어하였으나 2016년에 핵 자백으로 인해 진위여부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5] 핵이 아닌 것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첫 클리어 유저는 Giron. 그 후 Sandstorm이 두 번째, 세 번째로 가장 유명한 클리어자인 Riot 등 클리어 유저가 속속 나오게 된다.

Geometry Dash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맵을 논할 때 항상 첫머리에 언급되는 맵들 중 하나로, 1.9 이후의 고난이도 맵들을 만들 때 사용되는 패턴이 상당수 이 맵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대표적으로 웨이브에서의 미니-노멀 모드 전환, 좌우반전을 통한 난이도 상승,[6] 미니화+중력반전이 포함된 일자비행, 푸른 공점 이후 발판에서 점프하지 않는 패턴, 쉬운 레이아웃을 암전 디자인을 통해 예측샷을 포함시켜 난이도를 올리는 패턴 등 과거에 존재했거나 새로 만들어진 각종 모드의 고난이도 패턴이 이 맵에서 총동원되었으며, 이는 게임에 거대한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지금 보자면 별 특이사항이 없어보이는 평범한 맵이지만 이 맵은 무려 2014년, 즉 1.9 초반부 시절에 나왔던 맵으로,[7] 출시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대표적인 1.9 초기의 맵이다. 현재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패턴들이 당시에는 아니었으며, 오히려 이 패턴들의 지금 시점에서 평범해보임이 이 맵이 인게임 내에 미친 영향을 대변하는 증거라고 보아도 될 정도이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맵은 1.9 최고의 디자인을 가진 맵을 언급할 때에 항상 최우선적으로 꼽힐 뿐더러 지옥 테마계의 최고의 걸작이자 시초로 평가받는다. 비록 현재는 익스트림 데몬과 인세인 데몬의 난이도를 분간하는 분기점과 같은 맵이 되었지만,[8] 이 게임의 끝없는 난이도 상향평준화의 시작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레벨이다.

이후 2.0이 되고나서 Riot이 맵을 대폭 수정했는데, 코인과 마지막 부분에 명예의 전당 추가와 함께 난이도가 매우 상향되었다. 비행기 부분 가시 사이의 간격, 웨이브 간격 등을 매우 상향했다.[9] 이 업데이트는 1.9의 명작을 망쳐놓았다고 혹평을 받으며 Riot도 자신이 이를 업데이트한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업데이트 버전은 Riot이 베리파이 후 Sandstorm이 최초로 클리어하고 이어서 Kins0, Quasar, Brandon Larkin, Surv 등 현재 720명이 클리어한 상태다.[10]

최초의 Hardest Demon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사실 ICDX가 최초로 포럼 Top List의 1위에 등록된 데몬이며, Cataclysm은 현재 인세인 데몬 정도로 평가받는 Alphabet X보다도 낮은 3위였다. 재평가를 거쳐서 1위로 올라간 것이고, 그 시절에는 Riot이 관여하지 않아 포럼 리스트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던 것. SEA1997의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11]

세계 최저 어템대 클리어는 JakeN2436으로, 546어템만에 클리어했다.

Incipient, Fabrication의 동시 포럼등록으로 Extended으로 추락하였다! 이로써 ICDX 이후 과거 1위맵 2번째로 Extended로 추락했다. 그리고 Bloodbath 연장버전 레벨 Bloodlust의 등장으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Annihilation Nation이 등장하면서 Legacy로 떨어졌다!,이로써 현재는 ICDX와 함께 Legacy로 강등당한 비운의 익데가 되고 말았다.

2020년 5월, Spectrum Cyclone의 레이팅으로 결국 199위로 내려갔다. 이때는 아직 The Golden의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200위권으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았다. The Golden이 1위로 결정된 2020년 5월 31일 기준으로 결국 204위로 내려갔다.

그리고 심각한 상향 평준화로 인해 이 맵이 엄청 쉬운 익데가 되어버리면서, 이걸 하루 안에 깨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2021~2022년 사이 250위권 바깥, 2022년 연중~연말에는 300위권 밖으로 나갔다. 2023년 현재에는 아예 400위권 밖으로 나가버렸다. 지금은 포럼에 등재된 익데 중 2번째로 쉽다!! [12]
2022년 11월 14일 기준으로 cataclysm은 530위밖으로 나갔으나 익데중에선 5번째로 쉽다!

2. 구간[편집]

1구간

0~19% 링크.
0~6% 맵의 처음 구간으로서 처음 6%까지는 쉬운 큐브 파트이다.

6~18% 웨이브가 시작되는데 맵을 처음 시작한 많은 유저들이 이 구간을 빠져나가는 것을 힘들어한다. 특히 10%~13%에서 소형 웨이브의 난이도는 매우 높아, 이 맵 최흉의 파트로 자주 불린다. 2.0 업데이트를 통하여 매우 심하게 버프된 파트. 소형 웨이브의 칸 간격이 무려 0.5칸이다. 웨이브를 지나고 15%부터는 오토인데 18% 부근에서 공점을 밟아야 한다.

2구간

19~52% 링크.
19~25% 비행 구간이다. 간격이 좁은데다 중력반전과 소형화/일반화 포탈이 난무한다. 이후 25~27%는 저속 웨이브인데, 간격이 조금 까다롭다.

27~35% 볼 모드가 나오는데, 공점 타이밍이 약간 빡세단 걸 빼면 맵 내에서는 꽤 쉬운 편에 속한다.

35~40% UFO 구간인데 공점 컨트롤과 중력반전이 난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0~43% 비행기 파트는 10~13%와 함께 맵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중 하나로 꼽힌다. 중력반전 포탈을 지나면서 까다로운 타이밍을 가진 공점을 3번 눌러줘야한다.

43~52% 공점 타이밍의 큐브/미니 큐브 모드를 조심하자.

3구간

52~64% 링크.
암기 파트. 맵에서는 그나마 쉬운 파트이다. 처음 볼 모드로 시작해 미니 볼모드, UFO모드, 짧은 비행기 모드, 큐브 모드 등 여러 모드가 빠르게 바뀌는데, 장애물과 블록들이 밝아졌다 꺼졌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위치를 잘 외워주면 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컨트롤적 요소가 있는 구간도 존재하나 앞부분보다는 훨씬 쉬운 구간. 그리고 공점 타이밍과 유에프오 타이밍도 잘 익혀주자.

4구간

64~75% 링크.
다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모니터 주사율[13]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나는 부분인데, 144hz의 경우보다 60hz의 경우에 더 어려워지는 구간이다. 처음부터 비행기 모드로 1.5칸비행이 나온다. 저속으로 한칸비행을 한 후 소형화 비행기가 되며 위→아래 아래→위 방향으로 가시들을 피한 후 다시 일반 크기로 되돌아온 후 45도로 꺾인 비행 후 듀얼 비행기모드가 되며 가운데서 1칸비행을 하고 위 아래로 내려가 굽은 1.5칸비행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좀 어렵다. 듀얼이 끝나고 다시 1칸비행을 짧게 하면 끝이다. 특히나 이 부분은 2.0 업데이트로 가장 심각하게 버프를 받았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지탄받는 파트이기도 하다.

5구간

75~100% 링크.
맵의 마지막 부분이다. 52~64%와 함께 맵에서 가장 쉬운 파트. 저속으로 웨이브모드가 나오는데, 칸이 그렇게 좁지는 않아 쉬운편이다.[14] 마지막 웨이브가 끝나고 나면 짧은 로봇 모드가 나오는데 공점을 못 밟아 죽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15] 그 후 저속으로 1칸비행을 해주면 끝. 마지막이니만큼 죽지 않게 주의하자.

3. 비밀 코인[편집]

비밀 코인은 3개가 있다. 원래는 코인이 없었지만, Riot의 극상향 패치 이후로 생겼다.

첫 번째 코인

코인난이도:

맵 극초반 4%에 있는데, 시작할 때 4번째 파란 공점을 밟고 또 한 번 클릭하면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타이밍이 좀 까다롭다.

두 번째 코인

코인난이도:

[일반루트]
맵 중후반인 70% 듀얼 비행기 파트에 있다. 일반루트인 위/아래로 가지 않고 가운데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코인을 얻지 않는 것보다 얻는게 더 쉽다. ~~일반루트 아무도 안간다~~

세 번째 코인

코인난이도:

마지막 부분 로봇모드일 때 중력 포탈을 타는데, 이곳에 숨겨져있는 공점을 누르면 얻을 수 있다.[17] 컨트롤이 매우 쉬우므로 거의 공짜로 주는 셈이다. 시도하다가 코인은 못 먹게 될 수도 있으나 죽을 일은 거의 없다.

4. 여담[편집]

역대 1위 맵 최초로 엔딩 파트가 존재한다.[18][19]

여담으로, Extreme Demon 난이도의 기준점이자 유명세를 가장 많이 타다 보니 사람들이 Extreme 데몬을 깨려고 하면 웬만해선 이 맵을 가장 먼저 도전하거나, 처음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건드려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운로드 수도 매우 많고,[20][21]클리어자수가 가장 많은 맵중 하나이다. 무려 720명 가까이 클리어했으며, 현재는 수천명 이상이 클리어한 국민 첫익데로 자주 꼽힌다.

한때 최종보스였던 만큼 여러 의미로 관광을 많이 당하기도 했는데, GuitarHeroStyles가 마지막 웨이브를 3배속으로 통과했다![22][23] 그리고 Trusta는 (구)Cataclysm을 두 번 연속으로 이은 맵, 일명 MultiClysm을 만들었다. 그는 지금까지 한 30번 정도 클리어했다는데, 어템 수가 100어템대이다(...). 또 알다시피 Sunix는 이 맵과 Bloodbath을 이은 Catabath을 클리어하고, 최근에는 3부작(Apocalyptic Trilogy)[24]를 모두 이은 AfterCataBath를 베리파이했다! Tosh는 Cataclysm을 안 보이게 만들어서 65%를 갔다!

뜻을 해석하자면 대격변[25].

여담으로 패러디한 맵이 많은데, 이 맵을 LazerBlitz가 리메이크한 'Quest for Perfection'이라는 맵이 있는데, 그 맵도 익데 난이도를 받았다.[26] 그러나 카타클리즘에 비하여 난이도가 약간 너프된 것에다가 중반의 볼 미로는 시야가 확보되어서 더 쉽다곤 하지만 후반의 쉬운 웨이브 파트를 비대칭 듀얼로 바꿔놓아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또 If Cataclysm was level 1 이라는 맵도 있다. Easy를 받았지만 구간들이 어려워서 Easy중에는 어려운 편이다.

건틀렛과 맵팩 소속인 Kappaclysm도 있는데, 후반부 웨이브와 디자인을 보면 이 맵을 패러디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건틀렛 소속이라 그런지 오히려 이 맵이 Cataclysm보다 추천 수가 많다.

가시 4개만 피해주면 GG이다.

[번역] 이 레벨은 코인, 상향과 함께 riot에게 후원받았습니다 (베리파이됨)[2] 흔히들 그냥 Gboy라고 부른다.[3] 이유는 8만 어템을 썼는데 베리파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4] ZorroZ Zet, Lyra Bandicoot 등[5] 당시 Cyclic의 영상은 공식적으로 롭탑이 합법적이라고 지지해준 영상이어서 Cataclysm에 핵을 썼냐는 아직 의문이다. 다만 Cataclysm의 마지막 파트에서 맵을 가장 먼저 클리어한 순서대로 나열한 명예의 전당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다름 아닌 Cyclic이다. 공식적으로 인정은 받은 셈.[6] Riot의 업데이트로 사라졌다.[7] 다만 출시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쉬웠다. 지금은 당연히 더 어렵지만 출시 당시 기준 The Ultimate Phase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다.[8] 이전까지는 ICDX가 이 포지션이었으나 상향평준화로 현재는 이 맵이 그러한 포지션이 되었다.[9] 특히 맨 마지막에 1칸비행이 생겨났는데, 실제로 MaxiS9이 이곳에서 죽은 적이 있다.[10] 2020년 10월 2일 기준.[11] 번호와 난이도로 평가를 내 보면 대충 Demon park → To the grave → Demon world → Ice Carbon Zust → Stereo Demoness → Ice carbon Diablo X (또는 Necropolis) → Cataclysm 정도인 것 같다. Demon park가 최초의 데몬이기 때문에 Demon Park 이전에는 Hardest demon의 개념 자체가 없었다.[12] Cataclysm이 435위이고, 바로 2순위 밑인 437위 Underground이 인세인 데몬이다![13] 모니터가 1초당 깜박이는 횟수를 말한다. 그 횟수가 클수록 비행기, 웨이브 컨트롤 등이 더 부드러워진다.[14] 흔히 Cataclysm웨이브로 유명하다[15] 그런데... Cemplix가 공점을 못 밟고 여기서 죽은 적이 있다!![일반루트]

[17] 공점을 누르지 않아도 적절한 컨트롤로 로봇을 높게 띄우면 얻을 수 있다.[18] 정확히 말해서, 게임플레이가 있는 파트가 끝나고 오토 파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이다.[19] 두번째는 Artificial Ascent.[20] 약 2590만이다.[21]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Extreme 데몬은 Bloodbath로, 약 5279만 회.[22] 사실 그의 본 목적은 4배속 클리어였으나 수많은 시도 끝에 포기.[23] 참고로 영상의 앞부분에는 1, 2배속으로 클리어하는 데도 있으니 참고.[24] Cataclysm, Bloodbath, Aftermath,[25] 아니면 큰 홍수로 불리기도 한다. [26] 2024년 기준 인데로 강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