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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나 김창섭 알게 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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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창송가. CCM풍의 노래로, 경건하고 잔잔한 반주와 다르게 '리선족의 학살자', '리선족 모가지 손수 쳐내시며', '리스항구족 모두 소멸됐구나'와 같은 과격한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1] 감히 바라는 것 치고는 오만 가지를 요구하는 것도 특징. 물론 이렇게 바라는 게 많은데도[2] 전부 들어주셨다는 칭송도 나오며, 후반부에서는 부끄럽지 않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신의 의지가 돋보인다.
창팝 월드컵 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채팅창은 '예배시간'이라는 드립으로 빼곡해지며 후반부에 잠깐 들리는 디렉터의 실제 음성은 '신의 음성', '신탁'이라 부르짖는 것이 암묵의 룰로 잡혀있다.
제작자는 이 노래를 듣고 만들었다고 한다.
[1] 마침 구약성경에서도 야훼의 과격한 면모가 자주 드러나 싱크로율이 더 올라간다.[2] 사실 가사를 자세히 뜯어보면 직접적으로 바라는 것은 최종뎀 및 드랍율 정상화 딱 두 가지로, 간접적으로 표현된 메이플 건강화까지 쳐야 3개이다. 감히 바라니 라는 말이 반복되어서 많이 착각하는 부분. 이는 오히려 게임의 문제점의 해결보다 리부트의 너프만 부르짖었고 실제로 이루어지자 입을 싹 닫은 악성 유저들을 풍자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