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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창팝
1. 개요[편집]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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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인벤의 식당 비유들을 가사로 사용한 힙합 테마의 곡. 제작자는 '기랑'이다.
메이플 인벤의 게시글을 아무런 변형없이 그대로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동어반복과 AI의 특이한 플로우 덕분에 벌스가 매우 찰지게 붙는 것이 특징이다. 비유랍시고 앞뒤가 안맞는 괴상한 말들을 주절주절 두서없이 늘어놓아 상황 파악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의 가사들[1]과 이런 그들의 말을 굳이 이해하려 하지 말고 빠르게 대충 넘기라는 듯한 후렴구의 "우우우우 쌀쌀쌀"[2]파트가 매우 강렬하다. 때문에 노래 제목보다는 '우우우 쌀쌀쌀'로 더 자주 불린다.
비유는 익숙한 대상의 핵심 속성에 빗대어 간결하게 설명해야 하는데, 글쓴이들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상황 설정[3]에다 자신들만 아는 맥락을 덕지덕지 붙여 글이 더러워진 것이다.[4] 이 탓에 해설도 그 맥락을 설명하느라 상당히 길어졌다. 막상 맥락을 다 떼어내고 핵심만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내용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메이플 인벤의 게시글을 아무런 변형없이 그대로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동어반복과 AI의 특이한 플로우 덕분에 벌스가 매우 찰지게 붙는 것이 특징이다. 비유랍시고 앞뒤가 안맞는 괴상한 말들을 주절주절 두서없이 늘어놓아 상황 파악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의 가사들[1]과 이런 그들의 말을 굳이 이해하려 하지 말고 빠르게 대충 넘기라는 듯한 후렴구의 "우우우우 쌀쌀쌀"[2]파트가 매우 강렬하다. 때문에 노래 제목보다는 '우우우 쌀쌀쌀'로 더 자주 불린다.
비유는 익숙한 대상의 핵심 속성에 빗대어 간결하게 설명해야 하는데, 글쓴이들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상황 설정[3]에다 자신들만 아는 맥락을 덕지덕지 붙여 글이 더러워진 것이다.[4] 이 탓에 해설도 그 맥락을 설명하느라 상당히 길어졌다. 막상 맥락을 다 떼어내고 핵심만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내용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2. 인기 및 반응[편집]
해병문학 영상 제작자인 '오르카'가 만든 뮤직비디오 풀버전[5]도 있다. 영상으로 풀어 쓴 곡임에도 여전히 알아듣기 힘든 가사와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 연출이 특징. 원본은 조회수 40만,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5만 돌파.
이 영상이 흥하면서, 창팝 제작자들 사이에서 메벤 / 메갤 유저들 또한 유망한 작사가로써 떠오르기 시작했고, 신창섭 및 정상화에 대한 내용 없이 작성한 메벤 / 메갤 유저들의 심연 그 자체를 보여주는 글/댓글로 만들어진 AI 노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영상이 메벤남 - 개화로, 하단의 비유들을 전부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지리멸렬한 글에 댓글에서는 "순수한 무지로 이 정도의 글을 써 내려갔다는 게 무섭기까지 하다"라는 평이 나올 정도이다. 원본글[6]
이 영상이 흥하면서, 창팝 제작자들 사이에서 메벤 / 메갤 유저들 또한 유망한 작사가로써 떠오르기 시작했고, 신창섭 및 정상화에 대한 내용 없이 작성한 메벤 / 메갤 유저들의 심연 그 자체를 보여주는 글/댓글로 만들어진 AI 노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영상이 메벤남 - 개화로, 하단의 비유들을 전부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지리멸렬한 글에 댓글에서는 "순수한 무지로 이 정도의 글을 써 내려갔다는 게 무섭기까지 하다"라는 평이 나올 정도이다. 원본글[6]
3. 해석[편집]
다음은 이 지리멸렬한 비유들이 무엇을 비유했는지에 대한 해설집 설명으로, 상단의 영상에 올라와 있는 설명 댓글들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 고기태우기 비유 (0:02 ~ 0:30): 영상에서 '손~님! 새끼들'과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운거' 로 유명한 비유. 한 유저가 검은 마법사 먹자를 위해 컨트롤 대리(= 고깃집 사장)를 이용했는데(= 고기를 대신 구워줬는데), 해당 대리 유저가 데카아웃을 하는(= 고기를 태워먹은)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대리 유저는 구매자에게 디코에서 사과하고 다음에 깨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문제는 해당 대리 유저가 구매자가 디코에서 나간 줄 알고 "지도 컨트롤 딸려서 대리 고용한 주제에 왜 나한테 X랄이냐(= 고기도 제손으로 못굽는 XX새끼 찢어버릴까)"면서 다른 길드원이랑 뒷담을 깐 게(= 알바생이 이를 듣고 ㄹㅇㅋㅋ한 게) 걸린 것.[7] 당연히 구매자는 항의했으나 대리 유저는 강퇴로 대응하였고 이에 구매자가 메벤에 공론화하면서 탄생한 비유이다. 비유 자체보다도 댓글 작성자가 비유를 보고 반응한 "좋은비유네용"이 더 크게 흥했는데, 해설지나 패러디 비유에 쓰이고 있다.
- 모든 맥락을 몽땅 비유에 때려박다 글이 난잡해진 전형적인 사례로, 앞으로 나올 대부분의 비유가 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
- 고깃집 사장을 구매자로 놓고 알바생을 컨트롤 대리로 놓으면 "알바생이 사장 대신 고기를 굽다가 태워가지고 사과해놓고 사장을 뒷담까다 걸렸다"라는 식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비유 문장이 완성된다. 혹은 알바생이 손님 대신 고기를 구워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알바생이 손님의 고기를 대신 구워 주다가 태워 놓고, '고기 스스로 못 구워서 내게 맡긴 주제에 왜 X랄이냐'며 손님을 뒷담까다가 걸렸다"라는 식으로 비유해도 이해가 제대로 된다.
- 탕후루 비유 (0:37 ~ 0:44): 영상에서 '탕! 후! 루!'로 유명한 비유. 리퐁대전에 대한 비유로, 본섭 유저(= 제육백반집 사장)인 나는 10년동안 메이플 하면서 8캐릭 스데돌이를 돌았음에도 전투력이 5000-인데 리부트(= 탕후루집)는 6개월만 돌아도 1억이라면서 이러면 본섭을 누가 하냐는 비유이다.[8] 과거라면 어느 정도 맞는 비유지만 이 비유는 리퐁대전이 한참 진행되던 2023년이 아닌 이미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너프먹은 후 본섭화 선언을 하자 나온 비유로, 본섭과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똑같아진 시점에서는 애초에 전제 자체가 틀린 비유이다. 메벤남들이 리퐁대전을 그렇게 열어놓고도 정작 리부트에는 얼마나 무지한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비유. 추가로 스데돌이 수익을 생각하면,[9] 10년간 메이플을 하면서 스데돌이 캐릭터를 8개나 키울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했음에도 전투력이 5000-라는게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 유저는 스데돌이 수익을 스펙업에 투자하지 않고 쌀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본인이 쌀먹 때문에 스펙업을 등한시해놓고 되도 않는 리부트 탓을 하는 셈.
- 제육백반이 8000원이라는 쓰레기 정보가 독해를 크게 방해하고 있다. 탕후루는 얼마인지 아예 말 안해주고, 사실 가격은 중요한 논점도 아니기에 제육백반 가격이 굳이 나올 필요가 없다. 어지간한 청자들은 이 8000원에 매몰되어 계산하다 후렴을 맞이하고 두뇌 초기화를 당하기 십상이다.
- 치킨집 비유 (0:44 ~ 1:01): 이 날 주간 보스 강렬한 힘의 결정의 판매량을 12개로 제한하는 패치가 있었는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중간층 라인인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들을 저격하는 패치이다. 이 때 나온 비유로, 검밑솔급 유저(= BHC)들이 이 패치에 동의하며 세칼카급 유저(= 교촌)들의 결정석 판매값(= 치킨값)을 반값으로 낮춰야 한다고 진지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비유이다. 사람들이 치킨값이 비싸다고 하는 내용을 왜 언급했는지는 둘째치고, 작성자는 이 비유를 통해 검밑솔급 유저들이 세칼카급 유저들의 수입을 반으로 깎으려고 한다면서 이 패치를 막아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상위 보스의 결정석 가격이 올라가 세칼카급 유저는 피해를 보지 않고, 세칼카급 유저들의 수입이 반으로 깎인다면 당연히 검밑솔급 유저들의 수입도 크게 깎인다는 것인데 검밑솔급 유저들이 그러한 결과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 즉 이 패치를 진정으로 반대하는 유저층은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를 여러 개 돌리는 쌀먹충들밖에 없다는 점에서 해당 유저가 어떤 유저인지를 알 수 있다. 글 마지막의 "걍 이건 지능의 문제임. IQ 3자리 넘어가면 이런 발상하기 힘듬"이 킬포인트.[10]
- 치킨 브랜드가 두 개만 있다는 비현실적인 전제부터 혼란스러운데, 한쪽이 다른 쪽 치킨값만 반값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 역시 매우 비현실적이다. 그 와중에 쓸데없이 업체명은 현실적이라 더 괴이하게 느껴지기 쉽다. 또한 '국민들이 하소연', '정부 보고 주장'이라는 표현 등 굳이 넣지 않아도 됐을 정치적 표현들이 들어가 있으며, 쓰레기같은 글을 써놓고 남의 지능을 비하하니 오히려 반감이 생긴다.
- 인테리어 비유 (1:04 ~ 1:11): 이 비유가 나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긴 하지만, 게임의 핵심 패치(= 식당에서 음식의 맛 살리기)는 뒷전인 채 편의성 패치(= 인테리어 공사)만 한다고 비꼬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 해석대로라면 '~공사하라는거임'이라는 누군가가 명령하는 듯한 어투를 제대로 해석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다른 해석으로는 본섭의 시스템이 싫으면(= 음식이 맛없으면) 본섭을 거부하는 데에서 끝내야지(= 맛없다고 욕해야지) 본섭이 시대에 뒤떨어졌으니(= 가게가 낡았으니) 본섭에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 5배 등의 혜택(= 인테리어 공사)를 들여와야 한다고 주장(= 공사하라는거임)하기까지 하냐며 이러한 주장을 한 리부트 유저 또는 메이플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꼬는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이 작성된 시기가 2024년 6월인데 이때는 이미 리부트 월드의 메소 5배 삭제가 이루어진 상태여서 굳이 이런 식으로 리부트 혐오를 할 이유가 없고, 당시 메벤에 돌던 떡밥과 다르다는 것도 문제다.
일각에서는 본섭의 문제점은 냅두고 리부트만 너프하는 것을 비꼰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나, 이 비유문을 쓴 유저가 바로 리부트 정상화에 나오는 인장주작 쌀먹충 유저[11]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낮다. - 고소 비유 (1:11 ~ 1:20): 원본 글이 삭제되어 파악이 어렵지만, 해당 작성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인 7월 27일에 돈 좀 써줘가 업로드된 것을 보아 메이플 유저들이 과거 카트라이더 유저들보다 현질을 더 안 한다는 내용에 긁힌 메벤남들이[12] 해당 창팝 제작자 인포딕을 욕하기 시작하자 한 메벤남이 "김창섭 디렉터(= 진상)가 행패부리고 있어서 창팝 만드는 유튜버(= 옆에 있던 손님)가 이를 비꼬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정작 김창섭 디렉터는 욕 안하고 창팝 만드는 유튜버만 존나게 욕하네(= 고소하네)"라고 비유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손님이 진상을 욕하기 위해 굳이 식당 주인의 가면을 쓴다는[13] 괴이한 상황 설정이 문제다. 그 손님이 굳이 '옆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다.
- 식당 광고 비유 (1:23 ~ 1:39): 영상에서 '젓가 락! 소-독!'으로 유명한 비유. 글로리 업데이트 당시의 쇼케이스에서 주 컨텐츠보다 편의성 패치를 대단한 것마냥 거창하게 내세운 것을 비유한 것으로 특히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로 강조해 놓은 PC방 혜택 추가가 압권이다 보니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짤방으로 유명해졌다.[14] 해당 짤방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상에 등장한 비유글 중 가장 정상적인 비유로 평가받고 있다. 비유의 내용과는 상관 없이, 이렇게 중간에 멀쩡한 비유를 하나 끼워넣음으로써 해석해보려는 사람이 자신감을 얻고 다른 비유들까지 건드리게 만드는 함정으로도 작용한다는 점에서 제작자의 비유 자리 배치가 굉장히 인상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렇게 멀쩡한 비유를 할 수 있으면서도 결국 식당이라는 틀에서 끝까지 벗어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
- 카페 비유 (1:41 ~ 1:59): 싸워라! 전설의 귀환과 같은 미니게임류 컨텐츠에 대한 비유로, 분명 잘 만든 컨텐츠(= 맛있는 메뉴)는 맞는데 이걸 왜 메이플(= 카페)에서 해야 하냐며 '해당 컨텐츠를 플레이하면 보상을 주게 해놓고(=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메뉴로 팔아놓고) 강요(= 강매)는 아니냐고 말하는 거냐'고 주장하는 비유이다. 하지만 보통 이벤트에 미니게임이 있는 경우 보상은 치장템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15] 설령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보상이라고 할지라도 굳이 미니게임을 할 필요 없이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즉 해당 글을 작성한 메벤남의 주장과는 달리 넥슨은 유저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강요한 적이 없다. 역시 언뜻 보기에는 옳은 비유처럼 보여도 전제 자체가 틀린 비유.
- 머리카락 비유 (2:01 ~ 2:20): 엔젤릭버스터 남혐 논란에 관련된 비유로, 남혐 표현(= 머리카락)이 나와서 항의하니 수정하긴 했는데(= 재조리해서 갔다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방문하자) 서브 컨텐츠(= 밑반찬)에서 남혐 표현이 무더기로 나온 것을 보고도 이 게임을 계속할 것이냐는 비유이다. 아예 본인이 해설까지 글에 적어 놓았고, 실제로도 위의 식당 광고 비유와 함께 그나마 제대로 된 비유로 평가받고 있다.
- 하지만 여러 번 듣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이해하는 사람들이 생긴거지 여전히 선뜻 이해하기 쉽지는 않는데,'다시 조리해서 갖다준다해서 맛있게 먹음', (페미 터져서 수습했다고 보상 줌), '메인 메뉴 밑반찬에 무더기 발견' 등등 쓸데없는 소리가 많다.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지 여부, 머리카락이 어디에 얼만큼 발생했는지 등은 무의미한 정보이며, 난데없는 페미 언급은 해당 사건을 이해하지 않는 한, 상황을 상상하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되는 요소다.
- 고기 비유 (2:23 ~ 2:51): 이 영상의 숱한 엉터리 비유들 중에서도 가장 지리멸렬하고 의도를 해석하기 난해한 비유로, 상술한 '글 작성자가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로 가장 많이 꼽히는 비유이다. 그나마 가장 많이 꼽히는 해석은 글 작성 당시 메벤의 주 떡밥을 바탕으로 해석한 내용이다. 팡이요(= 고깃집 단골 손님)가 무통거래를 주로 하고(= 밖에서 고기를 더 싸게 사 와서 구워먹음) 메이플(= 고깃집)에는 패스, 마약 칭호를 비롯한 정액제 BM(= 공깃밥) 가격만 지불하는 유저(= 진상 손님[18])인데 제논이 크게 사기인데 왜 아델은 별로냐며(= 고기 맛이 떨어져서) 제논을 비롯한 다른 유저들(= 가게 안의 다른 손님)에게 화를 내고는 왜 너희만 사기 캐릭을 하냐며(= 맛있는 고기를 먹냐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무과금으로 게임하겠다는(= 이 집에서 안 사먹겠다는) 선언을 한 것을 비유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근데 이 해석도 중간에 '고깃집에서 대리로 못구워먹게 하니까' 구문을 해석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같은 댓글의 또 다른 가설로는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유저(= 고깃집 단골)가 사실 메소마켓이 아닌 무통거래를 주로 사용하고 (= 바깥에서 싸게 고기를 사들고와서) 현질은 월정액 BM만 지불하는(= 공깃밥만 사는) 쌀숭이였는데, 이제 무통 제재를 하니까 (= 식당에서 못구워먹게 하니깐) 리선족(=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며 왜 리부트로 꿀빠냐(= 너네만 맛있는 고기 먹냐) 이제 메이플 접는다(= 고기 안사먹는다)고 선언했다고 비유했다는 가설이다. 해석은 매우 깔끔하지만 당시 메벤에 돌던 떡밥과 다르다는 점이 흠.- 이러한 비유들의 문제점을 싸그리 가지고 있는 문제작으로, 지엽적인 맥락에 비유 끼워맞추기, 비현실적인 상황, 무의미한 정보까지 아주 골고루 뿌려놓았다. 여기에 더해 저 기다란 내용은 단 한 문장 만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은 의문문으로 끝난다.
- 시험 비유 (2:53 ~ 3:18): 유일하게 식당과 관련되지 않은 비유로, 김창섭 디렉터 체제에서 간격이 크게 벌어진 밸런스 패치에 대한 비유이다. 안 좋은 직업 A(= 시험 점수를 50점 깎는 A교실)과 사기 직업 B(= 시험 점수를 50점 더 주는 B교실)을 두고 직업 A를 골랐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A교실에서 시험을 보기로 함) 본캐를 바꾸려면(= 교실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 사이에 사기 직업 B가 너프먹을 수도 있는(= B교실이 더 이상 추가 점수 50점을 안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정당한 상황이냐면서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하지만 입실하면 무조건 점수가 오르는/깎이는 시험장이라는 상황은, 아예 초자연적이라고 해도 될 수준으로, 본 영상의 비유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비현실적인 상황이다. 심지어 내년에 50점을 줄지 모른다는 종잡을 수 없는 말은 덤이다. 사실 제작진이 정한 대로 가는 밸런스 패치를, 수험자의 능력에 따라 점수가 바뀔 수 있는 시험에 비유하는 것 자체가 온당치 않은 일이다.[19][20] 결국 비유가 너무 지리멸렬한지라 같은 메벤에서조차 비유를 X같이 못한다고 디스당했다.[21]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수정한다면 "시험에서 선택과목 간 유불리 편차가 심하고 선택과목을 바꾸려면 재수를 하는 수밖에 없으며, 재수를 하더라도 내년에 출제 기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하면 훨씬 현실적이고 알아듣기 쉽게 비유할 수 있다. 혹은 메벤의 취향에 맞게 식당, 요식업의 틀에 맞출 경우 "언론에서 특정 메뉴의 음식점만을 크게 밀어줘서 다른 메뉴를 파는 음식점들이 경쟁에서 불리해지고, 업종 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하나 업종 변경의 리스크가 큰 상황" 같은 식으로 비유해도 된다.[22]
4. 패러디[편집]
키배를 뜨다가도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 반박하거나 더 이상 논쟁을 이어나가는 대신, 그냥 네 다음 쌀숭이라는 의미로 '우우우우 쌀쌀쌀'만 툭 던져버리고 대화를 끝내버리는 가성비 댓글로도 쓰인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대방의 박자감각을 망가뜨려 혼란감을 더욱 가중시키기 위해 "우 우우우 쌀쌀쌀!"이나 "우 우우 우쌀 쌀쌀!"처럼 띄어쓰기를 일부러 망가뜨리는 방식의 템플릿도 있다.
이 노래가 유행한 이후 메이플스토리가 아닌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뭔가 사건이 터지면 굳이 식당으로 가독성 나쁘게 비유하는, 심지어는 식당이랑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라도 일단 "식당으로 비유하자면"이라고 하는 템플릿이 생겼다. 하지만 아무리 템플릿으로 패러디를 해도 대부분 원본 특유의 지리멸렬함은 따라갈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템플릿이 아니어도 아무 글에서나 비유법을 사용했다면 '아! 좋은 비유네용', '이해가쏙쏙되잖아X슝좍아'라는 댓글이 자주 달리게 되었다.
5. 기타[편집]
[1]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진지하게 가사의 원본글의 작성자들이 조현병이나 언어장애 같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있다. 다만 이런 행보가 모두 컨셉인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2] 영상 설명에도 있듯이 원래는 래퍼들이 한 비트에서 돌아가면서 랩을 하는 길거리 힙합문화인 사이퍼를 의도한 듯 하다. 영상 원본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코너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추락사하는 분기의 장면. #[3] 고기 비유가 특히 욕먹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1. 고깃집 밖에서 사 온 고기를, 2. 고깃집에서, 3. 대리로 구워먹는다"는 상황은 현실에서 거의 성립할 수 없다.[4] 반면 성공한 비유인 개고기론은, 곁다리 맥락 없이 NC는 먹을 사람만 먹는 개고기처럼 할 사람만 하는 구닥다리다라는 점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5] 댓글에서도 언급되지만, 본래는 풀버전이 아니였으나 신고테러를 먹자 냅다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6] 참고로 해당 글쓴이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개화월영의 개화는 開化이다. 글쓴이가 화났어요 콘을 첨부한 걸 보면 開化도 開花도 아닌 개화남을 떠올린 것 같으며 심지어 개화를 '개로 변하다'라는 의미의 '개(犬)化(...)'로도 생각해본 것으로 보인다. 그저 놀라울 뿐. 당연히 메벤의 댓글들조차 '니가 무식한 걸 한국어 탓하지 마라'라는 반응 일색이다. 그 와중에 나도 개화나가 생각났다는 사람이 한 명 있다.[7] 고기를 못 구워서 사장에게 부탁한 손님을, 사장과 알바가 같이 뒷담을 갔다는 건데 누구를 깠다는 건지 목적어가 빠지는 바람에 혼란스러워 졌다. 보통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사장이 고기를 태웠으니 알바가 욕한 대상이 사장이라고 해석하기 쉬운데, 뒤의 문장인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움'이랑 맞지 않아서 어색해진다. 이는 작성자가 고기를 '대신' 구워줬다는 점에서 착안해 처음엔 고깃집 사장을 대리 유저로 비유했다가, 중간부터는 '고용주'라는 특성에 빗대어 고깃집 사장을 구매자로 비유한 탓에 모순이 발생해버렸기 때문.[8] 댓글에는 그럼 니들이 탕후루집(= 리부트)을 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이들은 메이플을 안 접는 것이 아니고 못 접는 것이다. 댓댓글로 탕후루집은 쌀을 못 판다며(...) 설명해주는 사람들도 유머.[9] 보통 스데라인까지의 주간보스를 다 잡는다는 가정하에 한 캐릭당 결정 값으로 주당 대략 2억 메소 가량 나온다. 스데돌이를 얼마나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8캐릭으로 1년만 했다고 가정해도 2 * 8 * 52 = 832 로 대략 800억 메소 가량 나오며, 이 정도면 이벤트나 경매장을 잘 활용해 가성비 있게 스펙업을 하면 전투력 5000만을 넘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소위 '내실'이라고 불리는 메이플 유니온이나 링크 스킬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메이플 10년차가 그런 기본적인 내실도 안 갖췄을리는 없다.[10] 사실 그렇게까지 이상한 소리는 아닌데, 일반적인 사람의 IQ가 세 자리 수인 100을 넘으니 'IQ가 기본적으로 100이 넘어가는 정상인들이라면 이런 발상(= 결정석 너프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는 의미의 말일 것이기 때문. 그런데 그냥 100이라고 한정하면 될 것을 굳이 '3자리'라는 지나치게 지칭 범위가 넓은 단어 선택을 해버려서 마치 'IQ가 4자리는 되어야지만 이런 발상을 하기가 힘들다'는 의미로 읽히는 괴악한 발언이 되어버렸다. IQ가 100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비유를 할 수 없다는 뜻일수도 있다.[11] 프라나콘, 씨X련으로 유명한 바로 그 유저다.[12] 하지만 해당 내용은 돈 좀 써줘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잘못된 정보이다.[13] 다해줬잖아 MV에서도 나오듯 Viggle을 통해 김창섭을 각종 춤에 합성한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4] 해병문학 제작자가 올린 MV 영상에도 서술한 업데이트 소개 짤방이 해당 내용에 삽입되었다.[15] 거기에 최근에는 시간이 지나면 카밀라 이벤트를 통해 과거의 이벤트 치장템들을 점차 푸는 추세이다.[16]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없고 때때로 샐러드도 먹어야 한다는 비유를 했다가, 블리자드는 아이스크림 집인데 샐러드가 말이 되냐고 역공당한 사건.[17] 그래서인지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해병 햄버거와 사진으로 찍은 김치, 그리고 해병짜장에 온갖 이물질을 한가득 쌓은 음식을 배치해 그 비현실성을 비꼬고 있다.[18] 정작 메벤에 만연한 쌀먹 문화를 생각해보면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19] 이로 볼 때, 입실하면 점수가 바뀌는 방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상에 비유를 억지로 끼워맞춘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20] 단, 점수의 증/감이 캐릭터의 너프/버프가 아니라 캐릭터를 사용해 얻어내는 게임의 성과(사냥 등)라 해석하면 시험으로 비유가 가능하긴 하다.[21] 일반인이 보기엔 다 똑같이 못한 비유지만 다른 모든 비유가 식당 관련 비유인데 유일하게 식당 관련 비유가 아닌 이 비유에만 비유를 좆같이 못한다는 지적이 달려서 '쌀숭이들은 식당으로 비유해야만 알아듣는데 식당이 아닌 것에 비유해서 욕을 먹었다'고 놀리기도 한다.[22] 이 경우에도 비유가 상황에 100% 맞지는 않고 현실성도 조금 떨어지는 편이나, 입실에 따라 시험 점수가 바뀐다는 극단적으로 비현실적인 비유보다는 이해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