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나무위키의 운영 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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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6월 22일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가 외부에서 운영진을 조롱한 사용자는 일반 이용자나 운영진이나 상관없이 운영 방해로 간주하는 방향을 고려한다고 발언한 사건.
2. 전개[편집]
2.1. 배경[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나무위키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용자나 급식들을 조롱하면서 그럭저럭 돌아갔다. 그 와중 우연치않게 디시위키를 포크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그와 관련된 떡밥, 즉 조무위키 떡밥이 1달동안 이어졌다.
그러나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의 지나친 조무위키 편애와 독재자 급의 내로남불식 행보로 불만이 터져 나와 남갤 당시 주딱은 2021년 5월 23일 사퇴했다. 그리고 그 때 조무위키도 망했다.[1]
그 후 승승장구하던 기존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의 화력을 더 높여보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게 바로 국내야구 갤러리식 운영회의 중계였다.
중계 특성상 갤러리의 리젠이 빨라져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흥한갤 순위에도 주기적으로 들었다.[2] 따라서 운영회의 중계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다시 순탄대로를 밟을 줄 알았으나..
그러나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의 지나친 조무위키 편애와 독재자 급의 내로남불식 행보로 불만이 터져 나와 남갤 당시 주딱은 2021년 5월 23일 사퇴했다. 그리고 그 때 조무위키도 망했다.[1]
그 후 승승장구하던 기존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의 화력을 더 높여보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게 바로 국내야구 갤러리식 운영회의 중계였다.
중계 특성상 갤러리의 리젠이 빨라져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흥한갤 순위에도 주기적으로 들었다.[2] 따라서 운영회의 중계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다시 순탄대로를 밟을 줄 알았으나..
2.2. 사측 관리자의 발언[편집]
당사에서는 운영 관련 업무가 없는 사용자가 운영 회의에 관여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이는 '참여형 안건'의 부활 혹은 '의견 제시' 방식 모두 포함됩니다.
일반 사용자는 '안건 건의'만 가능하며, 그 이후는 운영진만 참여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들어 운영회의를 두고 외부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여 운영진을 조리돌림하는 것을 확인 중에 있으며,
이에 참여하거나 권장하는 사용자 모두 운영 방해를 적용하거나, 혹은 비공개 운영회의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 닫습니다.
https://namu.wiki/thread/QuietMaddeningFaultyList
나무위키 사측 관리자, 2021년 6월 22일
당연히 이 발언이 나온 직후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뒤집어졌다.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던 3대 주딱은 매니저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3]
이후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와 관련된 대책을 논의하였다. 대표적인 대책 3가지로는
이후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와 관련된 대책을 논의하였다. 대표적인 대책 3가지로는
- 그냥 개인이 조심해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를 계속 이용한다.
- 기본적으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를 이용하되, 조심스러운 내용은 조무위키 미니 갤러리를 이용한다.
- 아예 새로운 사이트를 파서 나간다
3. 평가[편집]
이는 umanle S.R.L.이 기존 운영진에게만 적용되었던 외부 사이트 이용 금지를 운영진 조롱을 명분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하려 한다는, 인터넷 독재를 시행한다는 평가다. 나무위키는 나무위키에서는 umanle S.R.L.과 관련된 비판, 관련 사건 사고 서술을 할 수 없게 제한되어 있고, 구글 검색 시 거의 항상 최상위에 노출되므로 일반인들은 굳이 시간을 들여서 리브레 위키 등을 찾지 않는 이상 나무위키의 운영사인 umanle S.R.L.의 문제점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을 악용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사측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의 남간갤 활동을 완전히 금지시킨 게 아니다. 하지만 금지한다는 말 자체가 크게 와 닿은 탓에 일종의 과민 반응으로 여겨진 것이다.
생각해보면 사측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의 남간갤 활동을 완전히 금지시킨 게 아니다. 하지만 금지한다는 말 자체가 크게 와 닿은 탓에 일종의 과민 반응으로 여겨진 것이다.
4. 해당 발언 이후[편집]
- 하지만 이 조치로 인해 실질적인 유저 수는 줄었으며 떡밥이 사그라든 지 얼마 안된 시점에 화력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였다. 떡밥이 있어도 유저 수가 너무 적어 제대로 살리지 못하니 말 다했다.
- 그전까지는 고닉이나 반고닉의 정체를 파헤치고 실제로 알아내기도 했던 고닉 고로시가 흔했지만, 이 사건 이후로는 서로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생겨 더 이상 이런 고닉 고로시를 하지 않게 되었다.